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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아이가 힘든일이있나본데

mm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23-06-25 06:34:48
저한테 말도 안해주고 방에만 들어가있네요
저는 이런게 넘 괴롭더라구요
엄마가 알았으면 좋겠고 부모도움이 필요한지도 알고싶고 한데..
그런거 필요없고 스트레스받으니 말도 못시키게ㅜ해요
이런경우 엄마는 그냥 모른척해야하나요
IP : 211.215.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23.6.25 6:37 AM (220.117.xxx.61)

    그동안 부모와의 대화가 힘들었을수도 있었고
    크느라 그런거니 조용히 두셔도 됩니다.

  • 2. ..
    '23.6.25 6:38 A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데리고 나가서
    맛난 거 사주고 옷도 사주고 커페도 데려가 뷰세요
    의외로 카페가면 말 터져요

  • 3. ...
    '23.6.25 6:40 AM (112.214.xxx.184)

    대학생이나 된 아이의 모든일을 부모가 알 필요는 없어요 자식 입장에서도 그런 부모 힘듭니다 연애 문제든 뭐든 이제 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나이에요 부모 도움이 필요한 문제들이면 얘기 했겠죠 그게 아니니 말을 안 하는거지

  • 4. ...
    '23.6.25 6:47 AM (1.177.xxx.111)

    전 그럴때 용돈 보내 줘요. 같이 안살고 돈 잘버는 직딩이지만.
    나가서 기분 전환하고 도움 필요할땐 언제든 말 해달라고.

  • 5. ...
    '23.6.25 6:47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부모 도움 필요하면 묻지 않아도 얘기합니다
    얘기해봐야 도움이 안 되고 더 피곤해지니 안 하는 거죠
    그냥 두세요

  • 6. 이제
    '23.6.25 6:54 AM (1.237.xxx.181)

    대학생인데 아기 취급하면 안돼죠
    저 윗분들 말씀대로 용돈이나 보내주고
    맛있는 밥 차려주세요

  • 7. ...
    '23.6.25 7:55 AM (218.156.xxx.164)

    딸이 대학생일때 가끔 그런경우 있었어요.
    시원한 아아 한잔이랑 달달한 디저트 하나 사다가 방에 갖다주면서
    머리 한번 쓰다듬거나 등한번 두들겨 주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타지에서 직장 다니는데 한번씩 용돈 보내주며 맛있는거
    사먹고 기운 내라고 톡 해요.
    대학생때 엄마가 모른척 하며 그렇게 머리 쓰다듬어 줄 때
    마음이 든든하고 기운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시골에 있는데 제가 가끔 반찬 챙기러 집에 가곤 해요.
    한번은 이쁜 꽃 사다 집에 꽂아두고 왔는데 마침 그날 사무실에서
    힘든 일 있어 우울했는데 퇴근해서 꽃 보고 실컷 울었대요.
    아는척 하지 말고 그냥 딸이 좋아하는 거 하나 안겨주세요.
    아이 집에 왔다 가는 길에 반찬꾸러미 속에 마이쮸, 스키틀즈 이런거
    가끔 넣어주는데 그런거 보면 되게 힘난대요.
    엄마, 아빠가 자기 생각하면서 자잘한 거 샀을 거 같아 좋다고.

  • 8. ..
    '23.6.25 8:03 AM (119.204.xxx.182)

    저도 아이한테 자잘한거 많이 사줘요. 시험기간 힘들거 같을때 커피쿠폰, 케익쿠폰. 슈퍼 다녀올때 짱셔요. ㅎㅎ
    소포 보내일 있으면 간단한 군것질거리들 소포 구석구석에.
    도서관에 있다가 음료 쿠폰 받으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 활짝 이래요

  • 9. ㅠㅠ
    '23.6.25 8:14 AM (211.215.xxx.60)

    중고딩때 자잘한 사고를 많이 쳤어서…딸인데 샘에게 할말 다하거나 대들거나..이런..
    제가 그래서 뭔일 또 있을까봐 늘 조바심을 가지고 애를 바라봤어요. 대학도 잘가고 시험기간 집중도 하고 친구도 많고..잘 지내지만…또 뭔일인가싶어 심장부터 두근두근..
    성인이니 이제 좀 모른체해도 되는거겠죠….

  • 10. 지나가는 말로
    '23.6.25 8:31 AM (104.234.xxx.143)

    무슨 걱정거리나 고민 있냐고
    혼자 힘들거나 필요하면 엄마나 아빠에게 얘기해 달라고, 할 수 있는 한 도와준다고 말은 해주세요
    대학생이면 이제 혼자 고민하고 해결할 시간과 기회가 더욱 필요하죠
    아이에게 맡겨두시되 지켜는 보셔요

  • 11. ...
    '23.6.25 9:28 AM (175.223.xxx.137)

    정말 힘들면 부모에게 말할거에요
    지금은 엄마가 나한테 실망할까봐 말 못하는거..

  • 12.
    '23.6.25 10:23 AM (211.234.xxx.48) - 삭제된댓글

    그냥 놔두세요
    이제 어른인거죠

    다 지나고 나면 그때나 말할 생각이 들지
    한참 생각중이면 말하고 싶지 않아요

  • 13. 그러게요
    '23.6.25 11:30 AM (58.228.xxx.108)

    그맘 알아요
    제 딸아이도 좋은일 있으면 재잘재잘 말하는데 나쁜일은 입틀막...
    으휴... 그런데 좋은일도 요즘은 컷다고 말 안하네요.. 정말 이젠 내손을 떠난건지...
    아이들은 어릴때 재롱부리고 이쁜짓할때 부모에게 효도 다 한거 같아요

  • 14. ...
    '23.6.25 11:34 AM (175.116.xxx.96)

    혼자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는 아이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이제 성인이 되는 연습인걸요.
    우리 애는 그게 안되는지,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엄마한테 징징징....대학생인데...미치겠습니다. 정말
    그것보단 낫지 않나요 ㅠㅠ

  • 15. 엄마
    '23.6.25 11:40 AM (61.77.xxx.253) - 삭제된댓글

    남자 대학생, 아직 군대 안 갔어요.
    원래 스윗가이에 고등학생때까지는 엄청 사이 좋고 장난치고 친구 소식들 다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뭘 물어보질 못하겠어요. 먼저 말을 거는 일도 없고 물으면 답이 안 돌아와요. 모든 관심을 꺼야하나 싶습니다.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가정은 남의 집인가봐요. 근데 솔직히 맘상해요.

  • 16. 보통가정 흔한일상
    '23.6.25 12:07 PM (118.235.xxx.77)

    대부분의 가정의 일상이죠.
    그런일은 정신적인 성장의 요소가 되니까
    방해(?)하시지 말고 기다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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