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식당 배선원 취업 어때요?

50대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23-06-09 17:08:35
지금 당근 알바보니..병원식당 근무가 나왔는데,
혹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경단녀라 내일배움카드로 요보사 자격증은 땄는데..
요보사 취업은 안하기로 결정본 상태라서요.
큰 식당음식 넣은 카트 이동도 하고 그럴거같은데,
안정적으로 근무하기 괜찮을까요?
IP : 14.36.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23.6.9 8:09 PM (211.109.xxx.163)

    겁나 힘들다는것만 알고가세요
    저도 일해보려 산후조리원 있는 산부인과 조리실
    갔다가 하루하고 그만뒀어요
    휴게시간 한시간 있다더니 개뻥이었고
    9시간동안 앉지도 못해요
    병실 배식
    조리원 산모용은 뷔페처럼 다른방에 따로 차리고
    조리원용 병실용 대기자용 보호자용
    밥 반찬 그릇모양 그릇종류 다 다르고
    간식 내가고
    작은병원이라 조리실 옆에 식당이 있는데
    병원직원이 작은방에서 먹다보니
    누구든 느긋하게 못먹어요
    5분만에 먹고 일어나야하구요
    하여간 10분이라도 쉴틈이 없었어요
    반찬 담고 거기다 설거지까지 ᆢ
    시간 지나서 익숙해지면 덜하겠지만
    현재 익숙하게 하고 계신분도
    자기 처음에 한달동안 울고다녔다는 말에 마음 접었어요
    정말 한달은 되어야 몸에 익겠더라구요
    더군다나 휴게시간이 아예 없다는거에
    더 일찍 마음을 접었구요
    밥먹고 이닦을 시간도 없더이다

  • 2.
    '23.6.9 8:20 PM (121.167.xxx.120)

    물일이라 힘든데 살림 경력 있고 잘하시면 할수 있어요
    야채 들어 오면 다 같이 다듬고 씻고 담당을 나누어서 반찬 만들고 밥하고 큰 트레이에 담아서 밥 공기에 밥 푸고(입원 환자 병원직원) 반찬 담아 배식하고 배달 카에 실어 입원실에서 환자에게 배식해줘요
    30분쯤후에 병동에 그릇 가져다 세척기에 설거지하고 소독기계에 넣어서 소독해요
    건강하시면 하실수 있어요
    다니다가 병원 정직원이나 학교 급식실 가시면 월급이 많아요
    병원은 아침식사가 7시에 배식해서 5시 출근이예요 저녁은 5시라 일 끝나면 8시쯤 돼요
    보통 새벽 출근하는 사람은 점심식사후 설거지 끝나고 퇴근이고 9시 출근한 사람은 8시까지 해요

  • 3.
    '23.6.9 8:25 PM (121.167.xxx.120)

    30대 중반부터 오십대 후반이나 60대 초까지
    구성원인데 50명쯤 있는 병원에 다녔는데 텃세 있어요 처음 몇달은 그중 못되고 극성 맞은 여자들이 시비 걸어도 조용히 네네 하고 다녔어요

  • 4. 이렇게
    '23.6.9 11:32 PM (14.36.xxx.93)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겠다는건 감으로 알았지만ㅠㅠ
    할만하다는 답을 기대했나봅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818 나저씨 다시보는데..이선균 1 배역이 15:48:25 138
1813817 스킨보톡스 처음 한다고 글 썼는데요. 부작용 1 얼마 전에 15:46:37 98
1813816 나이들어 피아노 배우시는 분들 어떠세요? 2 레몬 15:43:47 156
1813815 서울시장 문화일보 조사 무시하래요. 3 ... 15:41:23 202
1813814 영화 군체 보고 왓어요(스포 없죠?) 1 연상호 15:40:56 244
1813813 신발 좀 찾아주세요. 줌인줌아웃에 올려볼게요 2 .. 15:38:18 203
1813812 K자 양극화에 분배지표 6년 만에 가장 악화…실질소득 0.4% .. .... 15:37:24 79
1813811 고유가 피해지원금요 잘 사는 사람도 받네요 14 000 15:36:32 541
1813810 인터넷에서 새우를 샀는데 쓴맛이 나요 ... 15:34:46 60
1813809 굳어지는 7월 금리인상 예고 4 ........ 15:26:49 959
1813808 펌 부산북구갑 토론회 요약 18 북구갑 15:25:48 387
1813807 풍기읍에서 오후 보낼만한곳? 5 여행 15:24:37 183
1813806 하정우는 선고와 구형, 고소와 고발을 구분 못하네 31 .. 15:20:41 517
1813805 시어머니가 아이들 보고싶어할때 16 바람햇살구름.. 15:17:42 909
1813804 주식들 괜찮으세요? 10 오늘은 15:16:19 1,671
1813803 스벅 가면 일베고 안가면 애국자에요? 19 ... 15:15:32 418
1813802 치과 이게 투표할 일인가요? 2 15:12:10 457
1813801 서초사람, 오세훈 이제 바이바이 14 지겹다 15:06:21 781
1813800 하정우 토론 넘 못하는데요? 22 ㅇㅇ 15:03:50 1,013
1813799 랩다이아 1부 테니스팔찌 가격 9 ... 15:00:00 627
1813798 이불 카페트 어디에 버리나요? 9 ㅇㅇ 14:53:26 602
1813797 길 걸어다닐때 스트레스 받는일 16 길가는중 14:46:05 1,307
1813796 하정우 토론 잘 하네요 30 하정우 14:43:59 1,161
1813795 혹시 나이들면 이런 행동은 하지말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 8 나중에 14:38:35 1,051
1813794 와 진짜 삼전은 신이네요 14 ㅇㅇ 14:36:40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