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층에 미친여자가 살고 있어요
저녁시간엔 그러려니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겠지
도 닦는 심정으로 참지만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 소음은 살인유발 시키네요
이 또한 일부러 아니겠지..도 닦아요
집이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라 층간소음에 취약한 것 같아요
제가 윗층이고 미친여자가 아랫집인데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생활소음은 어쩌지 못해도
최대한 소음 안 내려고 생할하고 있고 성인 2명
살고 있으며 오전 오후 거의 집에 없어요
오전 8~9시쯤 밥 해 먹을 때 소음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밥은 먹어야 되잖아요
밥 먹는 것까지 간첩마냥 살금살금 먹진 않잖아요
나머진 집에서 잠만 자는 수준
문소음이 있는 것 같아서 소음방지 스티커도 붙였는데
새벽마다 알수 없는 소음과 울림이 올라오고 문을 쾅쾅 닫고
ㅈㄹ을 합니다 아마도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제집에서 소음이 날 때 ㅈㄹ하면 이해하고 조심하겠는데
소음이 날 일이 없고 자는 시간에도 분조장애처럼
고의적으로 내는 소음에 진짜 나쁜마음이 생깁니다
오늘 새벽에도 염병지랄을 하길래 저도 문짝 스티커 떼어 버렸더니
쾅쾅 난리가 나네요
지가 내는 소리는 권리라고 생각하는 내로남불 또라이 같아요
그 아랫집이 보살이네요
1. ㅁㅇㅁㅁ
'23.6.2 7:10 AM (125.178.xxx.53)새벽에 잠안자고 소음을 낸다구요?
2. 동시에
'23.6.2 7:31 AM (211.234.xxx.184)똑같은 소리로 답하세요
아래층이 더 괴로울테니3. 그게
'23.6.2 8:04 AM (221.144.xxx.250)상대방 괴로우라고
일부러 수면시간 골라서 소음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도 몇번이나 당해보고서
층간소음 까페에 가입하고서야
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았어요
힘드시겠네요ㅠ
그래도 그런분이 윗집이 아닌게 천만 다행입니다
잘 해결되시길...4. ....
'23.6.2 8:08 AM (118.235.xxx.118)원글닝이 아래집 소음때문에 괴롭듯
아래집도, 원글님네 때문이 아니라
다른 집 소음때문에
그지랄 하는거일수도...5. 미친여자
'23.6.2 8:27 AM (121.133.xxx.137)조심하세요
정유정 사건까지 보니까
가족 말고는 다 무서워요 힝6. 내가 조용히
'23.6.2 9:09 AM (125.142.xxx.27)살아도 방음 자체가 개판인 아파트들이 있어요. 예전 아파트가 1군 건설사 브랜드인데도 방음이 너무 안되서 얇은 2센티 매트를 32평 전체에 시공했어요. 중학교 다니는 딸있는 3인 가족이고 발망치 절대 안내는데 아랫집 할머니가 너무 올라오시더라구요.
당시 애 학교문제도 그렇고 당장 이사갈 형편이 안되서 울며겨자먹기로 매트깔았는데 이상한 사람한테 해꼬지 당할수도 있으니 일단 방법을 강구해보세요. 매트깐거 보여주니까 할머니가 그냥 내려가시더니 1년쯤 후에 다른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가시더라구요.7. ᆢ
'23.6.2 9:57 AM (223.62.xxx.149)이사도 생각해 보세요
정신병자도 많아요8. xxx
'23.6.2 10:15 AM (61.47.xxx.47)잠도 안 자고 저러니 미친X라는 거예요
제가 윗집인데도 그X이 더하면 더합니다
그 집에서 주방휀 쓰는 소리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까지
들리는 건축물이니 말 다했지요
지가 쓰는 소리 올라오는지는 알고 ㅈㄹ하는지
아니 알아서 지가 더하는거 같아요
지 꼬라지 부리면 낮밤 없더라구요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일도 안하고 독거하는지
미친X라고 소문난 집이긴 해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이틀에 한번 집에서 자는데도
기빨리고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그X도 스스로 피폐 되길9. xxx
'23.6.2 10:34 AM (61.47.xxx.47)걱정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마에 참일인 새기는 중인데 한번씩 폭발되네요
엔간히 지랄을 해야죠10. ㅇㅇ
'23.6.2 12:50 PM (156.146.xxx.33)어휴 ㅜㅜ
11. happy
'23.6.2 6:05 PM (175.223.xxx.137)내로남불
아랫층소음이 위로 올라온단
생각은 못하는건지
무조건 아랫층이 피해자인양...
전 밤이고 새벽이고 철재 현관문
부셔져라 집어 던지며 닫는
어린 여자들때문에 미치는줄
아니 그 문소리에 놀라서 심장이
벌렁벌렁 했어요
어찌나 센지 우리 창문이 흔들거릴정도
부탁해도 조심 안하더라고요
집안에서도 도끼발꿈치질
방문도 쾅!!!쾅!!!
아예 부서지라고 그러나 싶더라는
아랏집 시끄러울까 조심하슨
나만 바보되는 기분
그래서 막 시끄럽게 했어요
일부러 계속 그러기도 피곤하고
시끄러운 소리 날때 똑같이 해줌
새벽이든 아침이든 밤이든 ㅎㅎ
알더군요 일부러 소음내냐고
묻더라고요 ㅎ
무슨 소리냐 난 모른다 시전
결국 기한 못채우고 이사갔어요12. 꼭 윗집
'23.6.2 6:44 PM (188.149.xxx.254)아랫집이 아니라 그게 벽을타고 아래 옆집 위에 옆집 소리가 비스듬히 오르내리기도 해요.
우리집에 둘째아이 백일 되어서 집에 들어온지 며칠 안되었을때 아랫집 아줌마가 작정하고 묻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뛴다고.... 우리집 앞집에 사내애들 두 명이 새로 이사왔었거든요.
그 소리가 우리집 아래로 내려간것 같았어요.
우리집은 그당시 친정에 가서 넉 달을 지내다 돌아온 상태였구요.
아랫집 아주머니는 아주 얼굴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나에게 물어봤었구요. ㅋㅋㅋㅋ13. 저는
'23.6.2 7:05 PM (124.55.xxx.20)밤12시이후 새볔2시고 4시고 6시고 한번시작하면 2시간은 이어지는 홈헬스 진동 소음내는 무식한 백수 문신충 때문에 결국 이사로 탈출했네요. 잠자는 시간에 저지랄 하는 개쓰레기 새끼. 잠못자서 병들고 있다고 제발 조심해달라고 해도 절대 안바뀌던 개종자. 그 부모들도 안하무인 나몰라라.
거지같은 집구석 언젠간 쫄딱 망할꺼라 믿어요.14. ㅆㅂ
'23.6.3 11:04 PM (61.47.xxx.47)미친년이 10시 되니까 몸이 근질근질한지
또 시동걸고 있네요 자비도 필요없는 년15. ㅆㅂ
'23.6.26 5:27 AM (211.234.xxx.151)미친년아 작작해라
비 오는 날 푸닥거리하냐
정신병이면 병원을 가라
애먼 사람들한테 분풀이 하지 말고
약을 쳐 먹어
또라이 분조장애년16. ㅆㄴ
'23.6.26 9:56 AM (211.234.xxx.251)제발 단독주택 가서 혼자 살아라
지 능력 안되는 년이 열등감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집구석에서 허구헌날 신세한탄하고
화풀이 해서 주변에 민폐까지 끼치지 마라
죽을라면 반드시 나가서 뒤지고
아무도 너 따위에 관심 없다
관종짓 좀 그만해라 ㅁㅊ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