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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 시조카한테 돈내고 빵 사먹느라했더니 난리남

..... 조회수 : 20,844
작성일 : 2023-05-28 23:39:57
https://pann.nate.com/talk/370196857

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은 처음이고 시댁 사람들 다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하하.. 정이 다 떨어지네요
한번 봐주세요

저는 동네에서 빵집을 하고있고
제가 매일 나가서 일해요

시조카는 형님(남편누나) 딸인데 초등학교1학년이고 저희 가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살아요

처음엔 가끔 저희 빵집에 형님이 빵 사러 왔고
당연히 결제 하고 갔었어요 저는 서비스로 많이 챙겨드렸구요

근데 언제부턴가 자꾸 애만 들여보내는거예요
엄마 어디계시냐고 하면 밖에서 기다린다고 했대요

빵 하나 들고와서 숙모 이거 주세요 하는데 누가봐도 돈을 안들고왔고 돈 낼 생각도 안해요
그래도 애니까 몇번 그냥 줬거든요
몇푼 안하는데 남편한테 얘기하기도 쪼잔해보여서 말 안햇어요

근데 점점 여러개를 들고와서 달라는데 돈을 안내길래
엄마 밖에계시니? 계산하셔야 된다고 말씀 드려줄래? 했더니
엄마가 숙모가 그냥 줄거라고 했는데요 해서
형님한테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요

그래서 밖에나갔더니 저보고 통화하는척 구석으로 숨더라구요

이번에는 확실히 해야겠다 싶어서
이건 계산하고 사야되는거야~ 엄마랑 같이 와서 계산하고 가져가~ 했는데
알겠다고 나가서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며칠뒤에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애한테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 사람 처음봤다면서 내가 돈 다 줄테니까 애오면 그냥 줘서 보내라고 난리난리 호통을치는거예요
나중에 어른들한테 달라고 하면 될것을 애한테 그런말을 했다구요

그래서 상황설명을 했는데 소리만 바락바락 지르고 이렇게 정하나 없는애인줄 몰랐다고 난리를 치길래 일단 끊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한숨 푹쉬면서
그냥 좀 주지 내가 돈 줄게 얼만데 그래? 이지랄이네요
그래서 싸웠는데도 계속 도돌이..

ㅎ…
진짜 어떡하죠? 정떨어져서 진짜 쳐다보기도 싫으네요
며칠째 서로 투명인간처럼 무시하고 지내고있어요
IP : 118.235.xxx.208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8 11: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 저딴 남편 너무 싫음.

  • 2. ㅇㅇ
    '23.5.28 11:43 PM (156.146.xxx.31)

    왜 애를 이용을 하냐고!

  • 3. ...
    '23.5.28 11:43 PM (223.38.xxx.146)

    그냥 줘라. 쪼잔아

  • 4. 아니
    '23.5.28 11:4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대체 빵값이 얼마예요?
    얼마길래 자식 앞세워 빵셔틀을 시키고 부끄러운줄을 몰라요
    정신나간 인간들 많기도 하다 정말
    물건은 값을 지불하고 사고 파는것이다
    이런 개념 일부러라도 교육하는구만

  • 5. ㅇㅇ
    '23.5.28 11:4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돈내고 사먹어라 쪼잔아

  • 6. ..
    '23.5.28 11:4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비상식적인 인간들 틈에서 상식적인 사람은 참 살기 힘들어요

  • 7. ..
    '23.5.28 11:45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중간에 댓글 시누년인가??

  • 8. ㅂㅅ들
    '23.5.28 11:45 PM (210.100.xxx.239)

    거지가 따로없네
    그냥 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시엄마라는 사람도 정신줄을 놨네요

  • 9. ....
    '23.5.28 11:47 PM (171.224.xxx.200) - 삭제된댓글

    처음엔 빵 1개, 그러다 점점 여러개....
    살다보니 저렇게 슬금슬금 도를 넘어서는게 무섭고 싫습니다.

  • 10. 저녁에
    '23.5.28 11:47 PM (49.161.xxx.218)

    팔다 남은빵이나 챙겨가라고하세요

  • 11. 웃겨
    '23.5.28 11:49 PM (180.71.xxx.56)

    지 자식 귀하다고 난리치면서
    왜 구걸을 시키는지

  • 12. 거지
    '23.5.28 11:50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시누년 통화하는턱 숨었다니 ㅎ
    거지가 꼴에 빵은 그리 먹고 싶었구나.

  • 13. 저라도
    '23.5.28 11:5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그냥 주고, 시누랑 나중에 해결했을 것 같아요.
    세월 지나서 하이킥할 듯

  • 14. ...
    '23.5.28 11:52 PM (221.151.xxx.109)

    어쩌다는 줄 수 있지만 예의 아니죠

  • 15. 샤라라
    '23.5.28 11:52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집과 손절 꼭 필수.
    애한테 앵벌이를 시키다니
    그 형님 대체 어떻게 살아온 인생 이래요?

  • 16.
    '23.5.28 11:55 PM (116.37.xxx.236)

    시누한테 직접 말 했으면 좋았을거 같고
    남편이 돈 빌리거나 얻어쓴게 많은가보네요.
    시누도 잘 한거 없지만 원글도 잘 한거 없어보여요.

  • 17. 왜이리
    '23.5.28 11:56 PM (175.118.xxx.4)

    요즘세상은 경우없는인간들이 이리많죠???
    진짜양심불량들이많네요
    어쩌다한두개는 줄수있어도 무슨빵맡겨놨나요??
    어이없네

  • 18. 그지집안
    '23.5.28 11:57 PM (211.234.xxx.57)

    이네요.세 명다.
    저같으면 평소엔 불편해할수 있으니 가지 않고
    큰주문이나 넣을일 있으면 가서 매상올려줄텐데요..
    사실, 꼬마에게 돈받는게 애매한 상황이긴 한데
    그 애매한 상황으로 원글을 조종하려는 개수작이 나쁜거에요.
    저러다 자기 지인 보내고, 케익 달라그러고 더한 요구도
    할 인간이에요.
    시누이ㄴ 이나, 시모ㄴ이나 남편 ㅅㄲ 나 다 그지같아요.

  • 19. 땅그지
    '23.5.28 11:58 PM (121.174.xxx.214)

    땅끄지 같은 시누가 지 귀한 딸도 빵 동냥하는 거지만드네요
    어후 그지같은 여자..

  • 20. 보통
    '23.5.29 12:03 AM (39.122.xxx.3)

    지극히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은 저런 경우 오히려 그빵집 안가요 매상 올려준답시고 갔는데 뭘 많이 챙겨주면 부담스럽고 괜히 공짜 빵 얻어 먹으려 한다 오해 할까봐요
    근데 아이만 들여 보내도 밖에 서 있다니
    저로선 그행동만으로도 놀랍네요

  • 21. 백만원
    '23.5.29 12:04 AM (119.71.xxx.22)

    맡기라고 하세요.
    거기서 차감해나가게요.
    애한테 좋은 거 가르치네요.
    아는 사람 집에선 막 가져와 먹어도 된다.

  • 22. 이뽀엄마
    '23.5.29 12:05 AM (218.153.xxx.141)

    시어머니가 제일 문제네요. 딸이 저런말 옮기면 어른답게 제대로 가르치셔야하지않나요? 형제간이라도 큰매상 올려 도움주진 못할망정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어린딸 내세워 공짜로 먹으려하다니요?

  • 23. ...
    '23.5.29 12:1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속으로야 한번쯤은 받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놀랍네요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사람 없고요
    애를 망쳐놓네요

  • 24. ....
    '23.5.29 12:1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놀랍네요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마인드가 문제에요

  • 25. 거지
    '23.5.29 12:18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근성 집안이네요
    쪼잔은 시집식구들이 쪼잔한거고요

  • 26. ..
    '23.5.29 12:20 AM (218.158.xxx.163)

    저녁에 팔다남은빵을 주면 안되나요

  • 27. ...
    '23.5.29 12:2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놀랍네요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팔아주면 팔아줬지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마인드가 문제에요

  • 28. ㅡㅡ
    '23.5.29 12:21 AM (221.140.xxx.139)

    애만 들여보내는 집구석이 먼저 개 진상인 건 부정못할 팩트

    그걸 또 애한테 돈 가져오라고 돌려보내는 게 참.

    장부 적어놨다가 나중에 시누한테 받던가 ㅡㅡ

  • 29. ....
    '23.5.29 12:24 AM (223.62.xxx.128)

    원글도 뭘 잘한게 없어요
    얘기하려고 밖에 나갔더니 통화하는 척 하며
    숨었다잖아요

    구질구질한 행동해서 애 상처주는 건 엄만데 구질 찌질한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 30. ...
    '23.5.29 12:26 AM (218.156.xxx.164)

    귀한 자식을 왜 거지를 만들까요?
    어떻게 공짜로 달란 말이 나오는지.
    원글님이 잘못했단 분들.
    대체 원글님이 뭘 잘못한건가요?

  • 31. ....
    '23.5.29 12:2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놀랍네요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팔아주면 팔아줬지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어린 조카들도 안그래요
    사준다고 하면 딱 두어개만 집어들고 더는 괜찮다고 사양함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근본적인 마인드가 문제에요

    ㅡㅡ

  • 32. ...
    '23.5.29 12:3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놀랍네요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팔아주면 팔아줬지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어린 조카들도 안그래요
    사준다고 하면 딱 두어개만 집어들고 더는 괜찮다고 사양함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근본적인 마인드가 문제에요

  • 33. .....
    '23.5.29 12:3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세상에 놀랍네요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팔아주면 팔아줬지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어린 조카들도 안그래요
    사준다고 하면 처음엔 괜찮다고 하다가 딱 두어개만 집어들고 더는 괜찮다고 사양함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근본적인 마인드가 문제에요

  • 34. ...
    '23.5.29 12:34 AM (218.55.xxx.242)

    세상에 놀랍네요
    우리 양쪽 아무도 빵가게 한다고 가서 한번이라도 공짜로 달라고 할 사람들 없어요
    팔아주면 팔아줬지
    속으로야 한번쯤은 얻어먹을 수 있지 생각할지 몰라도
    당연 시모 같은 언급 할 염치 없는 사람 없고요
    어린 조카들도 그럼 안되는거 알아요
    사준다고 하면 처음엔 괜찮다고 하다가 딱 두어개만 집어들고 더는 괜찮다고 사양함
    애를 망쳐놓네요
    아예 안베푼것도 아니고 저건 근본적인 마인드가 문제에요

  • 35. 미친
    '23.5.29 12:36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백만원 미리 맡기라고2222

    미친 집구석 남편이 제일 싫다
    그냥 주래ㅠ

  • 36. 근데
    '23.5.29 1:07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댓글 난타 당할 것 같긴한데
    매일 오는거 아니고 케잌처럼 단가 높지 않으면
    좀 줘도 되지 않아요? 굳이 조카애한테.
    시누가 못되게 굴어서 콩 한쪽도 주기 싫으면 모를까.
    물론 시누가 알아서 했으면 그게 베스트이긴 하지만서두요.
    저도 베이킹해 보니 하는 말입니다

  • 37. 으쌰
    '23.5.29 1:26 AM (119.69.xxx.244)

    장사하는데 와서 팔아주지는 못할망정.
    쓰레기 거지집안인가

  • 38. ..
    '23.5.29 1:27 AM (223.62.xxx.238)

    첨엔 한개씩 들고왔을땐 주셨다잖아요.
    근데 밖에 시누이가 서있었고..
    몇번 봐줬는데
    그후에는 여러개를 가져와서 그러니까
    당황스러운거죠.
    요즘 빵 세개만 집어도 만원 넘어요.
    사람을 호구로 보고 저리 나오는데 기분 안나쁜가요?

  • 39. 떳떳하게
    '23.5.29 2:30 AM (41.73.xxx.70)

    말하세요 . 애를 이용해 공짜 구걸하는 걸 가르치는게 맞는거냐고요
    야박이 아니라 애 교육을 정확히 시키는거였다고 .
    엄마가 공짜로 빵 받아 오라고 하는게 창피한 일인지 아이고 크면 알거고 걸 모르면 더 부끄러운 일이라고요 .
    그게 거지 근성이지 뭔가요
    시어머니께 그럼 빵 값 100 미리 주세요 거기서 제가 빼서 결제 도장 찍어 놓을게요 . 어머니 일주일 그 정도 가져가면 얼마나오고 몇 달 만에 100 금방 써요 . 쌓여서 큰돈 금방 돼요 . 정확히 지적하세요

  • 40. ..
    '23.5.29 3:05 AM (220.124.xxx.186)

    처음 장사 시작할때
    주변 장사하시는분들보니
    작은거 하나라도 드리면
    꼭 결제하고 드시더라고요.
    그게 한번 무너지면 서로 눈치만보게되니
    처음부터 돈내고 드시게하는 버릇을 들이는거죠.
    우리 업종도 먹을수 있는 폐기품이 꽤 나오는데
    주변조언이 절대 지인들에게 주지말고 그냥 폐기하라고....
    년차가 늘어가면서 경험치로 지금은
    무조건 우리가족만 먹거나 폐기합니다.

  • 41. 남은 것도 주지
    '23.5.29 4:00 AM (210.204.xxx.55)

    마세요.
    위에 220.124 님 말씀이 맞아요.
    직원에게도 주면 안 됩니다.
    야박해서? 아녜요. 사람 심리가 간사해져요.
    맛있는 제품이 안 나가고 있으면 저걸 얼른 팔아야겠다가 아니라
    아, 저거 오늘만 안 나가면 내가 먹겠구나, 이걸로 바뀌어요.
    저 업주 아녜요. 매장 직원으로만 일했어요.
    선이 명확해야 돼요.
    원글님도 지금 시끄러운 게 나아요. 나중에 터지는 것보다도요.
    이 기회에 명확하게 못 박으세요. 이젠 공짜로 못 준다고. 그동안 많이 줬다고.

  • 42. .
    '23.5.29 4:58 AM (122.37.xxx.36)

    호의가 권리인줄 안다고 .....

    앞으로 더 정확하게 하세요.
    올케가하는 빵집 조심스러워서라도 안가겠는데
    애시켜서 구걸이라니.....

  • 43. ㅇㅇ
    '23.5.29 5:47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조카니까 그냥 주고 그랬다는데 갈수록 집어가는 갯수가 많아지고
    애 엄마는 밖에서 애가 빵 집어서 나오길 기다리고 이런 상황이면 언젠가는 사단이 날 수 밖에 없죠
    호구로 끝까지 가든가 한번 뒤집어서 그러지 못하게 하든가
    호구로 갈 작정이 아니라면 시가 식구들한테 욕 얻어먹는거 두려워하지 마시고
    본인이 세운 원칙을 그대로 고수 하세요
    100번 잘해줘서 상대방한테 기대치 잔뜩 올려놨다가
    한번 못해주면 그 즉시로 이전에 잘해준거 다 물거품되고 욕만 진창으로 돌아오는게 인간사예요
    잘해 주고 칭찬 받겠다는 맘만 버리면 세상사는게 수월해집니다

  • 44. ㅇㅇ
    '23.5.29 5:56 AM (211.193.xxx.69)

    처음에는 조카니까 그냥 주고 그랬다는데 갈수록 집어가는 갯수가 많아지고
    애 엄마는 밖에서 애가 빵 집어서 나오길 기다리고 이런 상황이면 언젠가는 사단이 날 수 밖에 없죠
    호구로 끝까지 가든가 한번 뒤집어서 그러지 못하게 하든가
    호구로 갈 작정이 아니라면 시가 식구들한테 욕 얻어먹는거 두려워하지 마시고
    본인이 세운 원칙을 그대로 고수 하세요
    100번 잘해줘서 상대방한테 기대치 잔뜩 올려놨다가
    한번 못해주면 그 즉시로 이전에 잘해준거 다 물거품되고 욕만 진창으로 돌아오는게 세상사예요
    잘해 주고 칭찬 받겠다는 맘만 버리면 세상사는게 수월해집니다

  • 45. ..
    '23.5.29 6:26 AM (58.236.xxx.52)

    어이가 없네요. 정말.
    온 식구가 전부 염치가 없네요.
    시가쪽은 멀수록 편하다는.

  • 46. 이건야박의
    '23.5.29 6:37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닌데요.
    작장입니다. 그래고 알바관리애도 문재 있고요. 밤에 남은 빵 나눠주는 거랑 달라요
    나 직장 와서 관리체계 무너지게 그냥 댤라 하냐요?

  • 47. 참나
    '23.5.29 7:50 AM (61.81.xxx.112)

    당장 시누에게 전화걸어서 말하고 엥간하면 끊고 사세요. 거지도 아니고 … 나 참…

  • 48. 어휴
    '23.5.29 8:44 AM (221.140.xxx.198)

    시어머니, 시누이에 대를 이어서 똑같은 조카 나오겠네요.
    애 앵벌이 시키며 돈 안내서 좋은지.

  • 49. 이게
    '23.5.29 8:52 AM (58.140.xxx.139)

    베이킹 하는 것과 빵집 하는 거랑 같나요 —;;;;

    결제는 하고 그 외에 덤으로 받는 걸 고마워해야 하는 거죠
    단순히 돈 몇 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태도가 잘 못 된거잖아요
    그냥 가져다 먹어도 된다라는..

  • 50. ker
    '23.5.29 9:23 AM (180.69.xxx.74)

    진짜면 거지근성
    돈 내고 사면 알아서 챙겨줄텐대요

  • 51.
    '23.5.29 10:54 AM (58.121.xxx.123)

    저라면 여러개 가져와도 한개만 고르라고 해서 그냥 줄 것같아요. 여러개는 돈을 내야한다고 가르쳐주면서요.

  • 52. 이게 참..
    '23.5.29 11:40 AM (211.42.xxx.213) - 삭제된댓글

    형님 입장에서는 돈을 내는 게 맞고, 원글님 입장에서는 그냥 먹어라 하는 게 서로
    좋은데..

    형님이 평소에 잘하고 고마운 부분이 많으면 원글님도 당연히 빵 몇 개쯤은 그냥 먹어라
    했겠지만 원글 내용대로라면 그럴 위인이 아니겠지요?ㅠ


    남편입장에서는 자식 같은 친조카일테니 돈 안 준다고 빵 안줘서 보냈다하면
    서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자식한테 돈 내고 빵 사먹으라는 안할테니까요.

    여기까지는 좀 어려운 문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형님이 자기 엄마에게 이 사실을 고자질?했고, 시어머니는 원글님에게
    전화해서 야단을 했다??
    이 부분에서 완전 텄어요.
    제대로 사과할 때까지 연락 안 합니다.

  • 53. 마칸
    '23.5.29 11:50 AM (61.72.xxx.160)

    헐...가족이라면 오히려 할인없이 정가로 사는게 맞는것 같은데....남들이 할인을 받더라도,,,최소한 할인된 가격에 산다던가...

  • 54.
    '23.5.29 12:0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애를 천덕꾸러기로 키우네요

    남한 꽃제비인가요?

    뻥 줄 수 있지만 사장 맘이고
    의도와 심보가 고약하잖아요

  • 55.
    '23.5.29 12:07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애를 천덕꾸러기로 키우네요

    남한 꽃제비인가요?

    빵 줄 수 있지만 사장 맘이고
    의도와 심보가 고약하잖아요

    애들 때문에 어른 싸움되더라고요
    이 경우 어른 잘못이지만 애들 이간질도 무시못해요

  • 56. ...
    '23.5.29 12:17 PM (211.234.xxx.160)

    남편이 돈 빌리거나 얻어쓴게 많은가보다라면서
    시누도 잘 한거 없지만 원글도 잘 한거 없다고
    그지 같은 양비론 펴는 댓도 있네요
    빵집 자기 동생이 하면 몰라
    동생 와이프가 하는거지 지 동생이 하나

    애를 왜 천덕꾸리기로 키울까
    이해 안 가는 집안
    남편이 젤 짜증남

  • 57. 어휴
    '23.5.29 12:22 PM (110.12.xxx.155)

    초1 이어도 가게에서 돈 안 내고 물건 가져올 수
    없다는 거 알지 않나요?
    애엄마고 할미고 삼촌까지 다 말 섞기 싫은 사람들
    어디 시골 부족처럼 공동경제 꾸리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인지
    왜 공짜 좋아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을까

  • 58. 사람들
    '23.5.29 12:31 PM (119.70.xxx.3)

    심리가 그렇대요. 다른 물품에 비해 식품은 공짜로 가져가는데 마음의 가책이 덜하데요.

    금액을 떠나서 시누 맘보가 재수없네요. 장사하는데 재수없는 사람이 오는거죠.

  • 59. 와이
    '23.5.29 12:39 PM (118.235.xxx.115)

    원글님 탓하는 댓글들은
    거지들인가요?

  • 60. 초 1이면
    '23.5.29 12: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꾀가 말짱할텐데 무슨짓을 시키는지 ..
    대책없는 엄마네요.

    그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금쪽이에 나올듯 ..

  • 61. ㄴㄴ
    '23.5.29 12:52 PM (223.38.xxx.96)

    어휴 거지들...

  • 62. 쓸개코
    '23.5.29 12:53 PM (218.148.xxx.196)

    인심쓰는것도 어느정도지.. 매번 그냥 줄 순 없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시켜서 얻어오게 하는건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니 그러는거잖아요.
    적당히 얻어먹고 사가고 했으면 원글님이 계속 서비스도 주고 했을텐데요.

  • 63. 내가
    '23.5.29 12:56 PM (124.63.xxx.159)

    제가 시누이면 딸교육 그렇게 안시키겠어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어도 꼭 돈드리고 사는거라고 가르칠텐데 ㅉㅉㅉㅉ

  • 64.
    '23.5.29 1:11 PM (118.235.xxx.14)

    애만 불쌍ㅠ 하긴 저런집에서 저렇게 자라면 저런 인간이 되겠지만요

  • 65. 눼??
    '23.5.29 1:23 PM (121.165.xxx.185)

    설마요?
    사실이에요?

  • 66.
    '23.5.29 1:24 PM (106.101.xxx.204)

    힘들게 빵집에서 일하는데 이용하고 매번 만원이라도 빼먹으리 거절의사 표시한거죠.
    시모도 똑같네요.
    잘한거에요. 시집사람들 남인데 이용당할 필요는 없죠.

  • 67. 와..
    '23.5.29 1:42 PM (58.229.xxx.118)

    시집에는 염치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내요.
    아이를 앵벌이를 시키고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 68. 나옹
    '23.5.29 1:45 PM (112.168.xxx.69)

    조카 불쌍하네요. 시누가 아동학대하는 거에요 그거.

  • 69. 절대로
    '23.5.29 1:57 PM (112.145.xxx.70)

    제가 파는 물건은 공짜로 안 줍니다.
    남편이 와도 계산하고 사가게 해요.
    그래야 직원들도 눈치가 생기구요.
    직원들에게도 절대로 공짜로는 안 줘요.
    내가 가격을 정해서 주긴 하지만.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 거에요.
    그지ㅅㄲ들이 뭐라하건 신경쓰지 마세요

  • 70. ..
    '23.5.29 2:06 PM (61.254.xxx.115)

    에휴 미친것들~빵집 사장이래도 첨 차리면 빚이 있을건데 알바 나가서 일하는사람인데 빵을 자꾸 공짜로 가져가면 어떡함??

  • 71. 통크게~
    '23.5.29 2:19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조카가 오가면 빵 여러개 집어주고 먹으라고 할수있죠
    시누가 와서 계산해도 그냥 가라고 할듯요
    판매가는 비싸도 원가생각하면ㅜㅜ
    대체 그게 얼마나 한다고 그리 야박하게
    올케가 좀 기분 상하게 했지만
    저라면 아이랑 같이 들어오시라고 왜 밖에 계시냐 하면서
    아이 먹고 싶은거 고르라고하고 맛있는거 먹어보라며 더 얹어줬을듯~
    외숙모가 빵집하니 좋지않니? 하면서
    나중에 이 아이가 평생 기억하고 기억할 외숙모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를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고하는데 가족도 협조를 안하나요?
    가족이잖아요ㅠㅠ

  • 72. ....
    '23.5.29 2:24 PM (119.196.xxx.123) - 삭제된댓글

    이건 결론이 안날꺼에요.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그깟 빵 몇푼이나 하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은 해결이 안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남편포함 시댁식구들에게 원글님은 그깟 빵쪼가리 조카에게 그냥 못주는 쪼잔한 사람이에요. 근데 시댁식구들에게는 그냥 쪼잔한 인가(?) 하세요.
    추후에 남편과 시어머니가 다시 돈준다고 하면 내놓으라 하세요.
    이왕 쪼잔한 사람 되었는데 돈도 받으세요.
    그래야지 더이상 공짜로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가족이라도 내가 정성들여 만든 빵을 그깟 빵쪼가리라는 사람들에게 먹일 필요 없어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82 명언 처럼 그냥 욕하면 욕하라 하세요.
    소신 굽히지 마시구요. 염치를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베풀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불우이웃 기부를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 73. ....
    '23.5.29 2:25 PM (119.196.xxx.123)

    이건 결론이 안날꺼에요.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그깟 빵 몇푼이나 하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은 해결이 안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남편포함 시댁식구들에게 원글님은 그깟 빵쪼가리 조카에게 그냥 못주는 쪼잔한 사람이에요.
    근데 시댁식구들에게는 그냥 쪼잔한 인간(?) 하세요.
    추후에 남편과 시어머니가 다시 돈준다고 하면 내놓으라 하세요.
    이왕 쪼잔한 사람 되었는데 돈도 받으세요.
    그래야지 더이상 공짜로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가족이라도 내가 정성들여 만든 빵을 그깟 빵쪼가리라는 사람들에게 먹일 필요 없어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82 명언 처럼 그냥 욕하면 욕하라 하세요.
    소신 굽히지 마시구요. 염치를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베풀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불우이웃 기부를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 74. 솔직히
    '23.5.29 2:26 PM (211.49.xxx.99)

    시집 조카라서 싫은거 아닐까요?
    제가 빵집을 하는데 시집조카랑 시누이가 저모양이면 개빡칠거 같아요..

    반면 친정조카가 그러면 그냥 주죠~~~근데 언니가 뻔뻔한 사람이 아니라서 결국은 결제해줄듯...

  • 75.
    '23.5.29 2:34 PM (115.143.xxx.134)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확 한번 엎어버리세요
    무서운줄 알게
    만만하게 보는듯

  • 76.
    '23.5.29 2:54 PM (109.147.xxx.237)

    너무 싫네요. 애가 뭘 배우겠어요.

  • 77. ㅇㅇ
    '23.5.29 3:02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가 이럴때 쓰이라고 있는말이예요?

  • 78. 00
    '23.5.29 3:0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콩콩팥팥
    시모 시누 시누딸 거기에 최고 복병 남편까지 끝판왕이네요

    저 같아도 일주일에 한번오면
    시누도 들어와서 같이 먹고가게하고 시누 남편것도 챙겨줬을지도 모르지만

    시누가 밖에있으면서 전화도씹고 애만 들여보내기 시작했을때부터 기분은 점점 나빠졌을것 같음
    시어머니가 불 붙였고 남편이 휘발유 뿌렸네요
    다시는 시누와 관계 회복되기 힘들듯

    양쪽 모두 쪼잔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거지근성

  • 79. ..
    '23.5.29 3:12 PM (182.220.xxx.5)

    다들 계산 먼저하고 빵 가져가시라고 하세요. 외상은 없다고.

  • 80. 지겨워
    '23.5.29 4:00 PM (175.123.xxx.2)

    진상 배틀하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러고 사는지
    돈없으면 빵 안먹고 말지 엄마라는 인간이
    몰래 밖에서 시키고 있는 꼴이라니 전화하는 시엄니까지
    대를 이어서 진상을 떠네요
    진상한텐 더 진상을 떨어야 할듯요

  • 81. 반대로
    '23.5.29 4:08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만약 나와 사이좋은 친정쪽 자매나 형제의 아이가 빵 달라고 왔는데 남편이 돈내라 그랬다면 원글도 그 돈 내가줄께 할수도

  • 82. 더 크면
    '23.5.29 4:16 PM (119.71.xxx.22)

    애가 친구들하고 같이 와서
    갖고 튈지 모름.

    지인이 문구점 했었는데 시조카인지 친조카인지 암튼 조카가 이거 가지고 간다고 말만 하고 뛰어나가고 그담엔 친구들과 같이 와서 갖고 튀고 그랬어요.
    플러스 훔쳐가는 다른 아이들까지
    스트레스로 골머리 앓더니 접었죠.

  • 83. 시누가 작정하고
    '23.5.29 4:17 PM (211.215.xxx.144)

    딸 시켜 공짜로 빵얻어가겠다는 심보로 있는거알고도 냅두나요??
    서비스로 많이 챙겨받아가놓고 이제는 빵하나사는것도 돈내기싫어 애만 들여보내고 밖에서 기다리다니..
    그런생각을 누가 할수있을까요?? 빵집앞까지 와놓고 빵하나 팔아주기싫어 인사도 안하고 있다니 정말 무례하고 염치없고 뻔뻔한 사람들입니다.

  • 84.
    '23.5.29 4:23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염치란게 없는 시누이랑 시어머니네요.

  • 85. ㅇㅇ
    '23.5.29 4:2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시누는 애초에 빵을 돈주고 살생각이 없었어요
    체면상 결제한다고 했는데 진짜 돈을 받으니 너무한다 생각했겠죠
    그래서
    아이 시켜 빵집어오는 잔머리를 쓴거죠
    설마 아이한테 돈받겠어하고요
    15분 걸어서 굳이 올케네 빵사오러 올일이 있나요
    공짜니까 거기까지 간건데 아이한테까지 돈내라고 하니
    열받은거죠
    잔머리 쓴거 들킨것도 챙피하고요
    이미 감정은 상할대로 상해서 이건 누가 옳고 틀리고를 따질수가
    없게된거죠
    아이를 상대로 야박하게 군 외숙모가 되버린거고
    남편도 입장이 곤란해진거죠

  • 86. ...
    '23.5.29 4:31 PM (112.161.xxx.234)

    어린 자식 빵셔틀로 알뜰하게 이용해먹고서 안 통할 거 같으니까 급태세 전환해 귀한 자식인 척이 쩌네요 ㅋㅋ
    부끄러운 줄 모르고 시애미한테 눈물바람하며 앞뒤 쏙 잘라먹고 내 자식 무시당했다며 일러바쳤나보죠?
    끝까지 어린 자식 너절하게 이용해먹으며 피코질하는 꼴이 너무 역겹.
    그거 안 보이면 시댁식구들 사리분별도 없고 가스라이팅에 칼춤 출 플라잉몽키들인 거죠.
    앞으로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 87. 나중에
    '23.5.29 4:31 PM (211.206.xxx.180)

    주지 말고 그때그때 계산하라고 하세요.

  • 88. 에잇
    '23.5.29 4:57 PM (116.37.xxx.48)

    빵거지네요
    시엄니 남편 다 나중에 돈 준다지만
    안줄거면서 ㅋㅋㅋ
    애를 빵거지를 만드네요

  • 89. 베푸세요
    '23.5.29 5:30 PM (175.116.xxx.138)

    조카가 빵 하나 고르고 빵값이라고 이천원내면 받을거예요???
    지나가다 들러서 빵하나씩 먹고가 ㅇㅇ아~
    이렇게 말해야하는거 아닌지~
    내가 이상한건가???

  • 90. 그니까
    '23.5.29 5:56 PM (119.70.xxx.3)

    시누가 빵고르고, 계산하겠다 카드 내밀었을때.....

    원글이 됐다고 우리 사이에 뭐 돈받냐 손사래치고~~어쩔수없이 그냥 가져가는 모양새를 기대했는데

    원글이 돈 다받고, 겨우 서비스 좀 주고~~이거 첨부터 불만이었네요. 시누는 말이죠.

  • 91. 참나
    '23.5.29 6:42 PM (223.38.xxx.9)

    이래서 문제아 부모뒤에 더 큰 문제아(부모)가 있고 그 뒤에 더더 큰 문제아(할머니)가 있나보다.
    애없으면 쉽게 애 갖지 마시길요

  • 92. 와아
    '23.5.29 6:48 PM (119.71.xxx.22)

    그거 주라는 사람들이 참 많네
    그게 애 교육적으로도 나쁘지만
    공과 사는 구별할 줄 알아야지
    땅 파서 장사하는 줄 아는 거지들

  • 93. ..
    '23.5.29 7:34 PM (110.15.xxx.251)

    거기 시가가족들 어찌 그리다 한결같이 거지마인드인지
    아이한테 내가 한번씩 챙겨주는 거랑 작정을 하고 얻어 먹을 생각으로 오는 건 다르죠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만 들여보내고 모른 척 하고 있다니 상거지 뻔뻔이네 편드는 시가식구들 창피하네요

  • 94. 에휴
    '23.5.29 7:48 PM (121.186.xxx.241)

    빵그지가 따로 없네요

  • 95. ...
    '23.5.29 7: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가 몰라서 외숙모네 가게 가서 하나씩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 에미가 공짜로 얻어먹을 생각으로 가게 밖에서 앵벌이 시키는데 그냥 주라고요?
    본인들 같으면 에미가 그러고 있는데 거저 주고 싶나요?

  • 96. ...
    '23.5.29 7: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가 몰라서 외숙모네 가게 가서 하나씩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 에미가 공짜로 얻어먹을 생각으로 가게 밖에서 앵벌이 시키는데 그냥 주라고요?
    본인들 같으면 에미가 그러고 있는데 거저 주고 싶나요?
    그래서 셈흐리고 별에별 거지들이 다 존재하나봐요

  • 97. ...
    '23.5.29 7: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가 몰라서 외숙모네 가게 가서 하나씩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 에미가 공짜로 얻어먹을 생각으로 가게 밖에서 전화도 안받고 앵벌이 시키는데 그냥 주라고요?
    본인들 같으면 에미가 그러고 있는데 거저 주고 싶나요?
    그래서 셈흐리고 별에별 거지들이 다 존재하나봐요

  • 98. ....
    '23.5.29 7:58 PM (218.55.xxx.242)

    애가 몰라서 외숙모네 가게 가서 하나씩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그 에미가 공짜로 얻어먹을 생각으로 가게 밖에서 전화도 안받고 앵벌이 시키는데 그냥 주라고요?
    본인들 같으면 에미가 그러고 있는데 거저 주고 싶나요?
    그렇게라도 얻어 먹어야되겠어요?
    그래서 셈흐리고 별에별 거지들이 다 존재하나봐요

  • 99. 짜짜로닝
    '23.5.29 8:10 PM (172.226.xxx.44)

    어린 자식 빵셔틀로 알뜰하게 이용해먹고서 안 통할 거 같으니까 급태세 전환해 귀한 자식인 척이 쩌네요 ㅋㅋ
    부끄러운 줄 모르고 시애미한테 눈물바람하며 앞뒤 쏙 잘라먹고 내 자식 무시당했다며 일러바쳤나보죠?
    끝까지 어린 자식 너절하게 이용해먹으며 피코질하는 꼴이 너무 역겹.
    그거 안 보이면 시댁식구들 사리분별도 없고 가스라이팅에 칼춤 출 플라잉몽키들인 거죠.
    앞으로 최대한 거리를 두세요.

    2222222
    찰지게 말씀 잘하심~~ 애 빵앵벌이 시키고선 부끄러운 줄 모르고..

  • 100. ...
    '23.5.29 8: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부터 자식 망쳤고 그 자식이 그자식까지 3대를 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외숙모가 쓴소리해서 막았는줄 알아요

  • 101. ....
    '23.5.29 8:2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부터 자식 망쳤고 그 자식이 그자식까지 앵벌이 시키며 3대를 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외숙모가 쓴소리해서 막았는줄 알아요

  • 102. ....
    '23.5.29 8: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부터 자식 망쳤고 그 자식이 그자식까지 앵벌이 시키며 3대를 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외숙모가 쓴소리해서 막았는줄 알아요
    자기 자식 소중하면 저렇게 안해요

  • 103. ...
    '23.5.29 8: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부터 자식 망쳤고 그 자식이 그자식까지 앵벌이 시키며 3대를 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외숙모가 쓴소리해서 막았는줄 알아요
    자기 자식 소중하면 지는 뒤에 숨어 자식 저런 앵벌이 안시켜요

  • 104. ...
    '23.5.29 8:26 PM (218.55.xxx.242)

    시모부터 자식 망쳤고 그 자식이 그자식까지 앵벌이 시키며 3대를 망칠뻔했는데 그래도 외숙모가 쓴소리해서 막았는줄 알아요
    자기 자식 소중하면 지는 뒤에 숨어 자식 부끄러운 앵벌이 안시켜요

  • 105. 알리
    '23.5.29 9:24 PM (211.234.xxx.170)

    그 시누이 처럼 뻔한 잔머리 굴리는 사람
    진짜 혐오스러워요.
    애들도, 노인도,.....은근 많더라고요.

  • 106. 역시
    '23.5.29 9:37 PM (125.142.xxx.89)

    계산 흐린 사람들,,,,

    집안이 전체 그런 사람들, 기회가 있으면 남 등쳐먹으려는 사람들


    솔까말, 집 식구가 빵가게 하는데 망하지 말라고 하나라도 일부러 더 팔아줘야 하는 거 아님?

    되려 삥 뜯으러 오네요 헐


    망할 집안이예요

    그런 집안에서는 빵가게 하면 안되겠어요

    저라면 이혼불사!!!

    내 새끼도 그렇게 계산 흐리멍텅하게 클까봐 걱정되네요 ㅡ,ㅡ

  • 107. 역시
    '23.5.29 9:37 PM (125.142.xxx.89)

    추가로 오는 손님들 눈도 있는데 돈 내고 사먹겠구먼

  • 108. 짜짜로닝
    '23.5.29 9:41 PM (172.226.xxx.41)

    나라면 “빵 없어. 빵 다 예약된 거야.“ 할 듯. 시누가 따지면 애가
    그래요?? 어머 난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 109. 저라면
    '23.5.29 10:15 PM (74.75.xxx.126)

    남편한테 말했을 것 같아요. 짜증을 내든 ㅈㄹ을 하든 시댁 관련 문제는 남편이 총대를 메야죠.

  • 110. 빵값이 문제?!
    '23.5.29 10:17 PM (211.209.xxx.179)

    공짜로 빵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시작될 시조카의 습관, 올케건 오빠꺼라는 시누의 하시하는 태도가 문제였겠죠.
    이것으로 시작되어 점점 커질 일들을 쪼잔하다며 안타까워하는 남편도 문제구요.

  • 111. ..
    '23.5.30 12:36 AM (118.46.xxx.4)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원글님을 짜증나게 하고싶어 잔머리 왕청 굴렸네요.
    자기는 뒤로 빠지고, 애를 시켜서 빵 한개, 빵 두개,, 빵 세개,,
    원글님 전화 일부러 안받고, 안마주치면서 슬슬 약올리고,,
    결국 원글님이 조카한테 돌직구 날리셨고,,
    다시말해, 시누이가 던진 미끼를 덮석 물으셨고,,
    신난 시누이는 백배 천바 부풀려서,,
    자기엄마, 남동생 붙잡고 자기랑 자기딸이 세상 둘도없이 불쌍한 일 당한척 울고불고 쌩쇼를 했겠네요..
    저런 시누이같은 여자한테 많이 당해봐서 잘 아는데요,,
    저런 시누이랑은 절대 엮이지마세요!
    그냥 심보가 베베꼬인 사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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