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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부촌에서 세탁소 운영하면서 느낀 점(펌)

유튜브 조회수 : 29,300
작성일 : 2023-05-28 19:29:37

유튜브 보고 자막 퍼왔습니다.

자동 생성 자막이라 오자가 있을 수 있어요.


세탁소 운영한지 6년째 되는 거 같은데요

저희 세탁소 이야기를 좀 해드리자면 제가 지금 세탁소 운영하는 곳이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 던드레이브라는 작은 마을인데요 이 마을은 보통 백인분들이 많이 사세요

웨스트 밴쿠버 하면은 이제 캐나다에서 잘 사시는 분들 부유한 층에서도

부유한 층들이 사는 동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이제 이해하기 쉽게

저희 손님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보통 이제 뭐 판사 변호사

의사 사자 들어가는 뭐 직군은 기본적으로 있다 라고 보시면 되고요 좀

더 굵직한 손님들을 말씀을 드리면 A&W 햄버거회사죠

한국으로 치면 롯데리아 정도 되겠네요 A&W회장님

파크로얄이라고 여기 몰이 하나 있거든요 그 몰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 주인

이름은 제가 공개해드릴 수 없겠지만 그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3조원 정도 되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까 그리고 캐나다에서도 부자로

치면 30위 안에 드는 부자 제가 한번 구글링을 해보니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IT업계 창업자 그분은 최근에 집을 장만을 하셨는데

190억 그리고 말만 하면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한 건설사 회장

가족들 그 가족분들도 작년에 이사를 했는데 그 집이 17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두바이에서 호텔이랑 리조트 사업하시는 분도 계시고 뭐

하여튼 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항상 매일 매일이 캐나다 1% 최상류층들과 만나다 보니까 뭐 재밌는

일도 있고 느끼는 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점들에 대해서 한번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100% 모든 손님이 그러진 않겠지만

90% 이상 손님들이 굉장히 나이스하세요

첫 번째로 영수증 체크를 안 하세요

보통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장보고 나오거나 뭐 계산하고 나오면 영수증을

체크를 하잖아요 이 친구들이 실수는 안했는지

근데 90% 이상 손님분들이 영수증을 체크를 안 하세요

저희를 신뢰를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조금 신기했고

그리고 굉장히 바쁘신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것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예를들면 아들이 둘이 있거든요.

세살 한살 이렇게 있는데 첫째가 태어났을 때 선물들도 많이 주셨고

그리고 특히 여기는 이 동네는 크리스마스 때 선물들을

그렇게 많이 주세요.

단골손님들이 크리스마스 전에 들리셔서 초콜릿이라던가 뭐 현금 주시는

손님도 계셨고요.

그렇게 사소한 거를 잘 챙기더라.

그리고 저희가 이제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가게가 어려웠었는데 그 코로나

기간에도 여기 사시는 분들은 보통 이제 ceo나 아니면 체어맨이나 이렇게

포지션이 굉장히 높으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보통 재택근무를 하셨단말이죠

그래서 이제 수트나 이렇게 셔츠 같은 게 출근을 해야지

나오는 물건들인데 출근들을 안 하시니까 저희 가게가 굉장히 슬로우했어요.

단골손님들은 집에서 뭐 침구류 이불 커튼 이런 거 다 떼가지고 저희를

조금 도와주려고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거를 놓고 가면서도 내가 더 못 갖고 와서 미안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얼마나 고마워요 그래서 그때 진짜 이분들한테 내가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또 뭐 느끼는 점은 아무리 뭐 100억

200억 집에 살아도 사람이 사는 건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해요

저희 가게 옆에 이제 iga라는 마트가 하나 있거든요 마트가 있는데

보통 그 마트에서 장을 보고 많이들 들리세요

옷을 픽업하러 그럼 제가 이제 장보는 거 이렇게 슬쩍 보잖아요 그럼

뭐 저희랑 먹는 거 똑같이 먹어요 야채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뭐 그렇게 똑같이 드시더라고요 근데 조금 저랑

차이점이 있다면 야채를 많이 사시더라고요 저는 가서

뭐 샐러리나 뭐 상추 이런 거 잘 안사는데

야채 그리고 빵도 곡물빵 저는 무조건 흰 빵 사거든요

근데 곡물빵을 많이 사시고 조금 건강을 그래도 좀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좀 했고 그리고 이 A&W회장님

얘기를 하니까 또 생각나는 건데 제가 물건을 하나를 뭐 잘못 배달해 가지고

그 물건을 한번 찾으러 갔어야 됐어요 그 집에 그래서 그 집이 이제 저기 산 위에 있는데

바닷가가 쫙 보이거든요 다운타운이랑 한눈에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모님이 들어가서 이제 옷장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일단 첫 번째 깜짝 놀랬습니다 옷장 사이즈에. 저는 뭐 볼링장 레일인줄 알았어요

볼링장 레일처럼 옷장에 쫙 이렇게 길게 늘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문을 살짝 터치를 하니까 문이 자동으로 열려요

두 번째로 놀란게 저도 군인 장교 출신이지만

옷들이랑 침구들이라던가 셔츠 각 잡아 놓은게 이거 병장 뺨칠 정도로

각을 잘 잡아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놀라가지고 물어봤어요 너네 내니가 일을 굉장히 잘하나 보다

이렇게 올가나이징을 잘하는 집을 사실 처음봤다 그랬더니 그 사모님이 말하시는게

우리 올가나이저가 굉장히 잘해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잘못 알아듣는 줄 알고 어 그래 네 내니가  굉장히

잘한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니 아니 우리는 내니가 있고 올가나이저가 있어

올가나이저는 와 가지고 이렇게 집안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사람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저한테 하는 말이 너 이 친구 마음에 들면 내가 전화번호 줄까

이러시는 거예요 저도 이런 말씀하셨을 때 기분이 나쁘지가 안

았던게 말투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의도로 이 말을 하는지 대충

알잖아요 근데 그분은 진심으로 저한테 의사를 물어봤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진

않았고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도 저를 항상 동등하게 대해 주셔가지고

그런 부분이 참 본받을 점이다라는 생각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조금 부자들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꽤 있어요 뭐 예를 들면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지금 이게 개쿠션인데 이거 가지고 온 손님이 이거를 한 일주일에

두세 번씩 이렇게 가져다 주세요 이게 너무 커 가지고 집안에 있는 세탁기에

들어가지도 않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빨래해 가지고 개털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해 가지고 주는데 요거 저희가 한 45,000원 5만원 받거든요

제가 뭐 구글에 검색을 해봤어요 이게

얼마인지 근데 45,000원이면 새거 사더라구요

근데 이런 거를 일주일에도 두 번씩 가져다 주신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봤더니

이거는 제 이불보다 더 깨끗하고 한 달에 보통이 개쿠션만으로도 한

40만에서 50만원 지불을 하고 가시거든요 아 여기서

조금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을 드리는데 이 웨스트 밴쿠버에서는 저희

가게가 굉장히 싼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또 이분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가지고 오시는데요

일주일에 100불 정도 진짜 니트를 빨고 다니는데 비용을

지불하시거든요 어떻게 보면 저는 사실은 좀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또 이렇게 보면 여기 지금 구멍이 막 한두 군데 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구멍난 거는 이게 작더라도 손이 가기 때문에 하나에

5불씩은 받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이런 니트에 구멍이 5개 있다 하면 한

25,000원 되는 거잖아요 뭐 좋은 브랜드도 아니에요 근데 이런 니트를

가져오셔 가지고 다 꿰매서 입으시더라고요 한 2만원 3만원씩

내시고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저희가 아는 뭐 샤넬 이런 거면 이해가

가겠지만 그 비싼 브랜드도 아닌데도 몇 십 년 된 니트도 그렇게 꼬매서

입으시더라 그래서 제가 한번 어느 날은 물어봤어요 이거 하나 사는게

낫지 않냐라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환경이 파괴된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랬죠 저도 환경 때문에

옷을 안 삽니다. 사실 못 사는 거죠

보통 여기 웨스트 밴쿠버에 사시는 분들은 비싼

옷을 그렇게 선호하시지 않고 그리고 뭐 구멍이 나더라도 찢어져도

옷을 수선해서 많이들 입으시고 되려 이런 비싼 옷들 갖고 오시는 분들

보면 중국분들 본토에서 오신 중국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그분들은 뭐 옷 몇 벌 갖고 와도 계산해 보면 한

300만 원 400만원 뭐 가끔씩은 천만 원어치 옷도

갖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하지만 여기 사시는 백인분들은 대부분 편하고

기능성 있는 옷들을 선호를 하네요.



IP : 125.183.xxx.16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8 7:32 PM (1.225.xxx.234)

    글은 잘 읽었는데 마직막 유튜브 링크는 뭐에요 ㅋ

  • 2. 오잉?
    '23.5.28 7:33 PM (14.49.xxx.24)

    세탁소에 옷을 직접 맡기고
    장도 직접 보고??

  • 3. ..
    '23.5.28 7:33 PM (1.225.xxx.234)

    결국 홍보네 ;;

  • 4.
    '23.5.28 7:33 PM (175.113.xxx.3)

    그 부자사람의 성향 성격 이지요. 그리고 진짜 유튜브 링크는 왜져?

  • 5. 놀스
    '23.5.28 7:34 PM (58.123.xxx.102)

    놀스 밴쿠버는 어떤가요?
    언니가 그 지역에 집을 샀는데 경치가 아주 좋더라구요.

  • 6. ㅇㅇ
    '23.5.28 7:35 PM (180.224.xxx.34)

    글 읽다 보니 유튜브본 기억이 나는데 역시 그렇군요.

  • 7. 아...ㅋㅋㅋ
    '23.5.28 7:36 PM (180.65.xxx.218)

    저 우연히 딱 이 유투브만 봤는데 신선했어요

  • 8. ㅇㅇ
    '23.5.28 7:3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뭐 유툽링크 뭐 투척합니다

    뭐ᆢ 그런거죠?

    덴장!

  • 9.
    '23.5.28 7: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글을 굉장히 극 구어체로 쓰셨네요ㅎ

  • 10. 그런대
    '23.5.28 7:39 PM (223.40.xxx.224)

    무슨 엄청난 부자가 직접맡긴답니까?

  • 11. 이걸 왜
    '23.5.28 7:39 PM (180.228.xxx.194)

    82에 올리는 거죠?

  • 12. 이분보다
    '23.5.28 7:39 PM (119.193.xxx.121)

    한국직업군이 이민가서 호텔(저렴한) 하시는분 유투브가 더 현실적이던데 ...

  • 13. . .
    '23.5.28 7:43 PM (118.218.xxx.182)

    A&W 햄버거는 들어봤는데..
    A&W 어니언링 먹고싶어요.

  • 14. ㄹㄹㄹ
    '23.5.28 7:45 PM (120.142.xxx.18)

    전혀 접점이 없는 사람들 얘기 잼있어요. ^^

  • 15. 그러게요.
    '23.5.28 7:46 PM (116.39.xxx.162)

    영수증 체크를 안 한다?

    직접 세탁소 방문해서 세탁물 맡긴다고요?

  • 16. ....
    '23.5.28 7:52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좋은 영상이네요

    그리고
    명품옷으로 칠갑하고 다니면
    백프로 중국인 맞아요.

  • 17. ....
    '23.5.28 7:53 PM (118.235.xxx.121)

    좋은 영상이네요

    그리고
    명품으로 칠갑하고 다니면
    백프로 중국인 맞아요.

  • 18. 오거나이저
    '23.5.28 7:56 PM (118.235.xxx.121)

    신박한 정리 업체같은 정리전문가를
    필요할때 부르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될듯요

  • 19. ㅎㅎㅎ
    '23.5.28 7:58 PM (61.85.xxx.153)

    넘 재밌어요 유투브 찾아볼게요
    감사해요 ㅎㅎ

  • 20. 직접맡기던데요
    '23.5.28 8:15 PM (168.126.xxx.105)

    부자가 어느수준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친척이 부자백인동네에서 세탁소했는데
    싸커맘들도 애들 싣고오가며 직접오고
    골프장 하나가 자기집이라는 패션모델출신 사모님도 직접오고

  • 21. 저런 사람이
    '23.5.28 8:49 PM (14.32.xxx.215)

    집에 세탁부 없어서 직접 옷 들고 한인세탁소에 맡기러 오나요?
    말이 되나요?

  • 22. 우리나라는
    '23.5.28 9:04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이모님이 하는 일을
    미국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 많아요.

  • 23. 우리나라는
    '23.5.28 9:06 PM (118.235.xxx.121)

    이모님이 하는 일을
    미국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 많아요.

    정확하게는
    청소하는 사람은 청소만 하고
    내니는 내니만 하고
    그 외의 일은 안하니까요.

  • 24.
    '23.5.28 9:55 PM (39.125.xxx.34)

    세탁소 갈수도 있죠
    근데 개 쿠션이 큰가요

  • 25. 돈까츠사랑
    '23.5.28 11:14 PM (58.141.xxx.58) - 삭제된댓글

    올가나이저 놀스 밴쿠버

  • 26. 참고 사진
    '23.5.29 12:18 AM (125.183.xxx.168)

    https://www.pethouse.com.au/dog/dog-beds/dog-cushions/snooza-mink-hoodie-calmi...

  • 27. 곳간에서
    '23.5.29 12:37 AM (211.224.xxx.56)

    인심난다는 한국 속담이 왜 있겠어요.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맘에도 여유가 있는거죠.

  • 28. ...
    '23.5.29 12:46 AM (211.243.xxx.59)

    나이스 하니까 성공하고 돈을 번거예요.

  • 29. 캐나다인 시누가
    '23.5.29 12:5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웨스트 밴에 살아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에 성격 장난 아니구요 남편도 장난 아니예요
    둘다 첫번째 결혼도 아니고 결혼과정도 지저분한데 뭐 이런데서 얘기하긴 그러니
    넘어갈께요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영어가 안되서 캐나다인들이 무례하게 굴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 합니다
    캐나다사람들은 무례하게 굴때 한국처럼 구는게 아니라
    말하는 톤 단어선택 아주 미묘한 억양 정도로 무례하게 구는데
    영어 잘 못하는 이민자는 그거 모르고 그냥 웃으며 넘어가죠
    얘들은 속으로 비웃고 있구요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매너가 좋지만
    그냥 매너가 좋은거지 인성이 좋은건 아니구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비율은 어디나 비슷해요

    어디 유튜브에서 이민자가 원어민과 잘 지내는건 말을 못알아들어서라고
    같이 1.5세 한국인과 앉아있다가 그 사람이 화내며 싸울때 자기는 왜 그런지 몰랐다고
    하던데 그런 일이 아주 흔합니다

  • 30. 캐나다인 시누가
    '23.5.29 1:02 AM (99.241.xxx.71)

    웨스트 밴에 살아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에 성격 장난 아니구요 남편도 장난 아니예요
    둘다 첫번째 결혼도 아니고 결혼과정도 지저분한데 뭐 이런데서 얘기하긴 그러니
    넘어갈께요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영어가 안되서 캐나다인들이 무례하게 굴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 합니다
    캐나다사람들은 무례하게 굴때 한국처럼 구는게 아니라
    말하는 톤 단어선택 아주 미묘한 억양 정도로 무례하게 구는데
    영어 잘 못하는 이민자는 그거 모르고 그냥 웃으며 넘어가죠
    얘들은 속으로 비웃고 있구요

    캐나다가 한국보다는 매너가 좋지만
    그냥 매너가 좋은거지 인성이 좋은건 아니구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비율은 어디나 비슷해요

    어디 유튜브에서 이민자가 원어민과 잘 지내는건 말을 못알아들어서라고
    같이 1.5세 한국인과 앉아있다가 그 사람이 화내며 싸울때 자기는 왜 그런지 몰랐다고
    자기만 있었으면 무시당한 줄도 모르고 웃으면서 땡큐했을텐데
    하던데 그런 일이 아주 흔합니다

  • 31. 글고
    '23.5.29 1:0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CEO 층이나 화이트칼라에 소시오 패쓰 비율이 일반인보다
    몇배 높은데 이런 나이브한 얘기들으니 부자에 대한 환상 쩌는 82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32. ...
    '23.5.29 1:06 AM (175.121.xxx.236)

    재밌어요^^배울점도 있네요.특히 환경생각해서
    옷값보다 비싸게 세탁소를 이용하는점.

  • 33. 글고
    '23.5.29 1:07 AM (99.241.xxx.71)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에 소시오 패쓰 비율이 일반인보다
    몇배 높은데 이런 나이브한 얘기들으니 부자에 대한 환상 쩌는 82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나잉스하니까 성공하고 돈을 법니까?

  • 34.
    '23.5.29 1:32 AM (148.122.xxx.23)

    어쨌든 한국도 갑질하는 사람들 부자 아니고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임. 한국갈때마다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그냥 일반인들. 재벌급 찬구들, 형제, 사촌들 모두 나이스.

  • 35. 크리늑
    '23.5.29 2:18 AM (125.129.xxx.86)

    캐나다 부촌에서 세탁소 운영하면서 느낀 점..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36. ㅇㅇ
    '23.5.29 2:55 AM (199.7.xxx.105)

    밴쿠버에 살고 여기 부자들을 많이 알고 지내지만 어디든 사바사죠.
    영수증 체크 하며 바로잡는 타입도 있고 대충 보는 타입도 있고~
    쪼잔한 사람도 있고 호인인 사람도 있고~
    그렇지만 자기 평판이 있기 때문에 다들 갑질 진상짓은 안하는 것 같아요.
    저는 웨밴말고 다른 지역에서 배달세탁 서비스되는 곳에 맡기는데 그분에게 동네주민1로 이런 인상을 남겼을라나요ㅋ
    그리고 저도 선물 자주 받고 선물 자주해요.
    한국 같았음 서비스업 직원들한테 내돈 내고 받은 서비스인데 선물을 왜 하냐 생각하시겠지만 뭔가 고마운 마음이 들면 초콜릿 스벅 기프트카드 같은거 잘 주고 받습니다. 너와의 거래를 통해 행복한 경험을 받았어 고마워 이런 마음이에요. 그래서 이곳에서의 삶이 항상 평화롭단 느낌이 들어요.

  • 37. ...
    '23.5.29 3:05 AM (211.243.xxx.59)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에 소시오 패쓰 비율이 일반인보다 몇배 높은데

    무슨 나이스하니까 성공하고 돈을 법니까?
    ---------
    ceo 전문직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란건 본인 뇌피셜인가요 아님 근거가 있는건가요?
    근거 있는거라면 근거제시 해주시고요.
    덧붙여 사이코패스는 어느 계층에 많은지도 궁금해지네요.

    나이스하고 매너있는 태도가 사업이나 인맥관리나 직원관리에 도움될거고 이게 사업성공이나 돈버는데 도움될거란건 누구나 추측할수 있는 상식인데
    굳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전부 소시오패스들이라 우기는 것도 웃기네요.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 너무 웃겨요.
    화이트칼라도 최저시급부터 고액연봉까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그냥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ㅋㅋ
    길에 차이는게 소시오패스겠어요.ㅋㅋ

  • 38. 211님아
    '23.5.29 3:26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이건 심리학 정신분석학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기본적인 지식이예요
    이런 예는 유튜버만 몇개봐도 정신과 의사들 얘기하는거 널려있어요

    기사 검색하니 미국 CNBC에서 나온 기사 뜨네요
    1 in 5 business leaders may have psychopathic tendencies—here’s why, according to a psychology professor

    Forbes
    www.forbes.com
    The Psychopathic CEO란 기사 검색해봐요
    일반인들은 1%비율인 사이코패쓰가 ceo 에게서는 4%-12%까지 나온다고 적혀있어요

    님도 우기지 좀 말고 검색 좀 하구요
    책도 좀 읽고 기사도 좀 읽으세요


    근거제시하라고

  • 39. 211님아
    '23.5.29 3:28 AM (99.241.xxx.71)

    이건 심리학 정신분석학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기본적인 지식이예요
    이런 예는 유튜버만 몇개봐도 정신과 의사들 얘기하는거 널려있어요

    기사 검색하니 미국 CNBC에서 나온 기사 뜨네요
    1 in 5 business leaders may have psychopathic tendencies—here’s why, according to a psychology professor

    Forbes
    www.forbes.com
    The Psychopathic CEO란 기사 검색해봐요
    일반인들은 1%비율인 사이코패쓰가 ceo 에게서는 4%-12%까지 나온다고 적혀있어요

    님도 우기지 좀 말고 검색 좀 하구요
    책도 좀 읽고 기사도 좀 읽으세요


    근거제시하라고 난리치기전에 남이 뭐라고 하는거 안믿기면 본인이 남을 비난하기 전에 검색하는 습관도 좀 들이구요

  • 40. 글고 포브스
    '23.5.29 3:3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기사에서 사이코 패스 성향이 CEO 그룹과 비교되는 그룹은
    15%가 나오는 감옥 재소자 그룹이라고 나와요.

    여기 영어전문 있어요
    There is a real chance that at some point a chief financial officer will be confronted with a psychopathic boss. Roughly 4% to as high as 12% of CEOs exhibit psychopathic traits, according to some expert estimates, many times more than the 1% rate found in the general population and more in line with the 15% rate found in prisons.

  • 41. 211 님아
    '23.5.29 3:35 AM (99.241.xxx.71)

    어느계층에 사이코패쓰가 많냐구요 포브스기사에서 사이코 패스 성향이 4-12%인 CEO 그룹과 비교되는 그룹은
    15%가 나오는 감옥 재소자 그룹이라고 나와요.

    여기 영어전문 있어요
    There is a real chance that at some point a chief financial officer will be confronted with a psychopathic boss. Roughly 4% to as high as 12% of CEOs exhibit psychopathic traits, according to some expert estimates, many times more than the 1% rate found in the general population and more in line with the 15% rate found in prisons.

  • 42. 211님아
    '23.5.29 3:48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화이트칼라도 최저시급부터 고액연봉까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그냥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ㅋㅋ

    -------------
    글은 읽고 답 글 달아요?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라고 적혀읽는데 무슨 최저시급 왈왈 하셔요?

  • 43. 행복하다지금
    '23.5.29 3:4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화이트칼라도 최저시급부터 고액연봉까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그냥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ㅋㅋ

    -------------
    글은 읽고 답 글 달아요?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라고 적혀읽는데 무슨 최저시급이 운운하셔요?

  • 44. 211님아
    '23.5.29 3:50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화이트칼라도 최저시급부터 고액연봉까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그냥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ㅋㅋ

    -------------
    글은 읽고 답 글 달아요?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라고 적혀읽는데 무슨 최저시급 운운 하셔요?

  • 45. 211님아
    '23.5.29 3:50 AM (99.241.xxx.71)

    화이트칼라도 최저시급부터 고액연봉까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그냥 화이트칼라는 소시오패스라니ㅋㅋ

    -------------
    글은 읽고 답 글 달아요?
    ceo 층이나 상류층 전문직 화이트칼라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최저시급 운운 하셔요?
    독해력 무지 떨어지네요

  • 46. mm
    '23.5.29 6:00 AM (125.185.xxx.27)

    코케이션..이 뭐에요?

  • 47. 하여간
    '23.5.29 6:27 AM (119.203.xxx.59)

    82 유저들은 부자에대한 환상. 고학력 고스펙에 대한 숭배에 가까운 우러러봄
    속물근성 쩔어요
    부자연습생들이 대부분 2찍이들이던데 ㅉ
    나이스해서 부자됐다는 댓글은 진짜 할말하않

  • 48. ..
    '23.5.29 6:32 AM (58.236.xxx.52)

    글에 "이제"가 대체 몇번이 들어가는지.
    희안하게 그렇게 쓰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49. ..
    '23.5.29 7:00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코케이션..이 뭐에요?
    ———
    Caucasian 백인

  • 50. 특이한게 별로 ..
    '23.5.29 9:5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젊은이라 모든게 신기하게 느껴지나 보네요
    선진문화에 접해보고 한국과 비교하니 모든게 다르게 보일수밖에 ..

    대학입시도 그렇고 소수인종의 우대 또는 특혜는 기본
    저도 해외에 오래 살다와서 그런습관이 있는데
    선진국 사람들이 환경의식이 높은건 인정..

  • 51.
    '23.5.29 10:03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상하네요.
    내니도 있고 올가나이저도 있고
    살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인들이 직접 세탁소에 방문 한다고요?

  • 52. 부자도
    '23.5.29 10:29 AM (116.34.xxx.234)

    기업가냐, 자수성가형 자영업자냐
    자영업전문직이냐.
    그 사람 성향이 어떠냐. 어떤 가정에서 자랐냐에 따라 소비습관, 생활양식 다 갈려요.
    정말 다들 주위에 부자가 너무 없으신가봄

  • 53. 부자에대한
    '23.5.29 12:47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환상이 넘 많네
    드라마로 다들 익히셨는지
    부자는 뭐 걸어다니지도 않는줄 아나보네
    직접 갖다 준다는걸 믿지도 않고 ㅎㅎ
    국산차타고 길거리음식먹고 포장마차도 가요
    그리고 짠돌이 짠순이도 많고 명품짜가도 구입 하는데...
    작가들 환상에 같이 동조하나봐요
    나도 이 유투버 떠서 봤는데 그런갑다 하고 끝이구만
    그리고 저위에 사이코 어쩌구 하는데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아이티쪽 ceo 또라이 겪어보니 예전보다 소시오 많은듯해요
    컴으로만 돈벌이 해서인지 불안장애자도 많아요

  • 54. ……….
    '23.5.29 1:27 PM (117.111.xxx.57)

    재밌게 잘 읽었어요
    기념일이라돈지 작은 선물 주는거 좋은방법 같아요

  • 55.
    '23.5.29 1:48 PM (67.160.xxx.53)

    크리스마스에 단골가게들에 보통 그런 현금이나 기프트카드, 작은 선물 곧잘 해요. 자주 가는 커피집이면 자주 보는 서버한테 크리스마스때는 팁 막 오십불 하고, 저런 세탁소나 뭐 강아지 유치원 그런 데일리로 이용하고 안면있는 곳들에 연례행사로 인사 하는 거.

  • 56. 땡큐
    '23.5.29 3:18 PM (116.32.xxx.155)

    재밌게 잘 읽었어요
    기념일이라돈지 작은 선물 주는거 좋은방법 같아요22

  • 57. 그거 했다가
    '23.5.29 4:34 PM (14.32.xxx.215)

    오세훈 까이는거보고 아 아직 멀었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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