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둘 다 정서가 안정적이지 않네요

속상..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3-05-24 21:58:42
초등학생 중학생 애 둘인데…
학교에서 정서검사? 이런걸 해서 결과지를 집으로 보냈더라고요

항목이 심리적 부담 / 기분문제 / 불안문제 / 자기통제부진 .. 이런데요
그런데 평균이 50이라면 우리 애들은 다 그거보다 높아요
백분위로 70-80 정도의 범위더라고요

둘 다 그러니까 평균적 아이들보다
불안감 부담감이 높고 자기 통제도 잘 안되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거네요..
부모 탓인거네요.

기분이 뭐라…
공부 같은 거 필요없다고
애 부담 안준다고
데리고 열심히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힘이 쫙 빠지네요..
맨날 학원이나 돌린 애들보다 오히려 불안감 부담감이 높다니…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IP : 223.38.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4 10:03 PM (68.1.xxx.117)

    어쩌면 타고난 기질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 비중이 높죠.

  • 2.
    '23.5.24 10:04 PM (218.155.xxx.132)

    전혀 짐작가는게 없으시다면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아이들의 학교에서 돌출행동이나 품행 문제로
    한두번 교사, 친구들 눈에 찍히면
    그게 그 아이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것 같아요.
    치료나 상담으로 원인을 찾고
    빨리 해결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23.5.24 10:05 PM (218.157.xxx.171)

    다른 아이들은 경쟁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본인들은 그러지 않고 있어서 불안감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 4. ..
    '23.5.24 10:13 PM (121.169.xxx.94)

    일반적인.가정이라면 타고난거에요.자책하지 맙시다

  • 5. ...
    '23.5.24 10:32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정서적 안정은 일반적인 부모라는 가정하에
    규칙적이고 예측가능한 생활을 할때 높은거 같아요.

  • 6. 원글
    '23.5.24 10:39 PM (223.38.xxx.167)

    학교에서 돌출행동이나 품행지적은 없어요.. 둘 다 지극히
    트러블을 싫어하고 튀는 행동을 안하는지라.. 그냥 평범한 모범생들이죠. 그런데 속으로는 저렇게 불안감 높고.. 그렇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내향적이고 친구 사귀기 어려워하고.. 공부에 확 집중 못하고.. 그러거든요.

  • 7. 타고난
    '23.5.24 10:55 PM (41.73.xxx.78)

    성격이예요

  • 8. 공부를
    '23.5.24 10:57 PM (223.38.xxx.2)

    공부를 안해서 불안할수도 있어요.. 공부나 숙제 안하면 찝찝 하잖아요

  • 9. 원글
    '23.5.24 11:04 PM (223.38.xxx.81)

    공부는 열심히 해요 ㅠㅠ 안시킨다는게 아니라 어린 나이부터 학원뺑뺑이 안돌리려고 노력했다는 거에요..

  • 10.
    '23.5.24 11:30 PM (218.155.xxx.132)

    원글님 댓글 읽으니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
    혹시 아이들이 완벽주의 성향은 아닌가요?
    완벽주의에 범생이 타입의 아이들이
    스스로한테 만족을 못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 11. 완벽주의성향은
    '23.5.24 11:45 PM (14.5.xxx.73)

    자기자신을 못믿어요
    두려운거죠
    자기를 온전하게 믿는사람은
    완벽주의가 잘없어요
    그럴 이유도 없구요

  • 12. 집안
    '23.5.25 12:52 AM (222.239.xxx.66)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빠와의 사이는?...
    평범하다는것도 다 각자의 기준일때가 많아서..

  • 13. ...
    '23.5.25 8:28 AM (118.235.xxx.123)

    학원도 다른 애들 가는 학원은 좀 보내주세요 학원 하나 안 다니고 엄마가 계속 애들 끼고 여기저기 다 큰 애들 놀러다니면 애들 입장에서 불안 하겠죠 둘 다 그러는 거 보면 확실히 환경이나 양육방식 문제 같은데요

  • 14. ㅡㅡ
    '23.5.25 9:01 AM (222.109.xxx.156)

    부모의 불안이 높지는 않은지요?
    불안도 부모의 생활태도에서 옮겨가기도 해요
    엄마가 돈 없다고 하거나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하니
    이런 말들요
    기질적인 부분도 있고요.
    아이가 병약하면 거기서도 불안이 높아지더라고요
    엄마가 보기에도 그렇고 문제가 심해 보이면
    심리검사 상담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73 스승의날 학원선생님 선물 하시나요? 1 ... 19:13:17 38
1808972 7시 알릴레오 북's ㅡ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1.. 2 같이봅시다 .. 19:09:22 62
1808971 인문논술 언제부터 할까요? 2 학부모 19:08:07 55
1808970 빚 제때 못 갚는 기업 속출…속타는 은행들 1 .... 19:03:40 274
1808969 대파값 가지고 난리를 치더니 3 19:01:12 364
1808968 다음주면 170만 닉스 될듯. ..... 19:00:35 301
1808967 혹시 실수로 급여 누락되는 경우도 있나요? 2 기분안좋음 18:54:14 286
1808966 습기 가득 촉촉하고 쫄깃한 빵 9 ... 18:45:11 523
1808965 상지건설 쓰레기 잡주 처단해라 2 빈깡통 18:44:32 478
1808964 백수린 작가 동네 궁금해요. 4 18:35:52 410
1808963 조계사에 등장한 '낯선 스님'...스님들 빵 터진 반응 2 .... 18:33:44 761
1808962 1인가구 자산 1억 2천 정도면 12 .. 18:32:44 1,110
1808961 일요일에 갔다 월요일에 오는 대학 mt도 있나요 6 18:28:29 567
1808960 저는 큰돈은 못벌어요 7 .. 18:28:19 1,263
1808959 에어프라이기 뒤늦게 샀는데 3 123 18:25:50 600
1808958 몇 년만에 연락오는거 십중팔구 돈 때문이죠? 9 ㅇㅇ 18:20:52 868
1808957 상지건설 주식 유증땜에 자살하고싶어요 9 them 18:20:30 1,615
1808956 한타바이러스 크루즈선 완전 공포영화같네요 3 ........ 18:16:34 1,045
1808955 혹시 몇살때까지 키가 크셨나요? 7 .. 18:14:10 272
1808954 밀폐용기 안에 곰팡이가 폈는데요... 5 ... 18:09:50 552
1808953 자유에요 3 아싸뵤 18:08:44 435
1808952 윤석열 측 “쇼츠에 긁혔다?”…재판 중계 막아 달라 주장 6 2분뉴스 18:03:52 950
1808951 북구 만덕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참석한 하정우·한동훈 ,, 18:03:49 279
1808950 외국인 이틀째 투매에도 '꾸역꾸역' 상승 ㅋㅋ 7 ㅎㅎ 17:52:24 1,139
1808949 하정우가 국힘에서 정치할 줄 알았다던데,, 3 .. 17:50:01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