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리상담 많이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23-05-24 14:11:43
심리상담을 20회 정도 유지 중이에요
그간 별 일 없이 잘 지내다 2주간 피곤하고 불쾌한 일이 생겨 상담 중이니 이야기를 했어요
개별적으로 다 다른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다 똑같은 일을 겪었다고 말하더러구요

1. 식당에 가서 황당한 사장의 응대를 보고 화냄
2. 다단계 권유하는 사람에게 자꾸 전화와서 응대 안 하지만 불쾌함
3. 집정리하러 온 사람이 일당의 두 배 되는 기물파손하고 보상 안 하고 일당 안 받는다 했는데 고치기도 어려운 물건이라 속상해함

이렇게 다른 일들로 불쾌했던 건데 이게 저에게만 일어나는 일 처럼 특이한 일을 당하는 거 같다 표현했구요
마치 자기 주변에는 아무 일 없는 듯 포장하는 느낌 들었어요
그래서 이건 세상사에 있는 일이지 나만 당한 일이 아니다 우물 안 개구리도 아니고 많은 사람 상담하면서 세상울 넓게 보셔야 할 거 걑다 했어요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본인이 한 말을 안 했다고 우기더라구요
예를 들어 상담사가 제 또래 기혼자인데 ㅇㅇ씨도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말도 세 번 들으니 싦었어요
혼자가 행복한데 제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지 않고 그냥 동네 아줌마가 지나가는 말 얹는 느낌 들더라구요
한 번 했다고 우기는데 아니라 정확히 전달하고 사과를 받긴 했지만 우러나는 느낌은 아니었구요
사실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시기인데 보험차원으로 상담을 유지했거든요
피곤한데 중단하는 게 낫겠져?
사람이 다 다른데 이 사람과 갈등을 제 맘에서 소화하는 게 내 삶에 앞으로 도움이 될 거 같진 않다는 생각아 들어서요
제가 성숙해지고 이로운 방향으로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223.62.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23.5.24 2:22 PM (211.36.xxx.41)

    결혼 하라 마라.
    별룹니다

  • 2. ㅇㅇ
    '23.5.24 2:2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4. 상담사가 결혼 얘기 자꾸해서 짜증났고, 한 번만 했다고 우겨서 더 피곤함

    속상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이 요즘 자주 일어나긴 하셨네요.
    다뤄야할 상담주제는 분명히 있어 보이는데
    그걸 원글님 상담사가 시원하게 다뤄주질 못하는 것 같아요.

    특별히 사는 게 힘들지 않으면 그만 상담 받으시고
    돈이 남아돌아 그냥 받고 싶다면 다른 경력 많은 상담사 찾아보세요.

  • 3. 스탑하세요
    '23.5.24 3:10 PM (119.193.xxx.129)

    그 상담사는 유료로 상담받고 계신가요?
    STOP 하시고 다른 상담사를 찾아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4.
    '23.5.24 3:52 PM (122.37.xxx.67)

    결혼권유만봐도 이미 전문성제로...ㅜㅜ

  • 5. ..
    '23.5.24 8:31 PM (223.62.xxx.191)

    네 유료로 받고 있어요
    여러분들 조언 대로 그만둘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40 베네수엘라처럼 주식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했었는데 1 ........ 01:31:23 507
1808939 ETF 매달 조금씩사서 10년 하는건 어떤가요? 3 00000 01:10:06 487
1808938 샌디스트 마이크론 떨어지며면.. 4 .... 01:02:13 610
1808937 금융지식잼뱅인데 옛날에 연말정산용 소장펀드 ........ 00:57:41 90
1808936 '파업 반대' 주주단체 유튜브 폐쇄…"삼전노조가 집단신.. ㅇㅇ 00:55:29 293
1808935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3 00:50:43 459
1808934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3 Dd 00:50:15 834
1808933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4 고1맘 00:38:58 339
1808932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11 주식투자 00:36:15 1,281
1808931 김포공항 해외노선 수속직원 불친절 ..... 00:36:11 228
1808930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10 다이어트식단.. 00:32:45 756
1808929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질문 00:31:58 554
1808928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2 익명 00:29:59 186
1808927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1 .. 00:18:12 237
1808926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2 궁금 00:03:20 249
1808925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4 유리 2026/05/07 486
1808924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1,306
1808923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1 ㅁㄴㅇㄹㅎ 2026/05/07 344
1808922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19 2026/05/07 2,483
1808921 감옥간 사람이 6년만에 5 실화일까 2026/05/07 1,825
1808920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4 2026/05/07 1,642
1808919 최근 유행하는 수육 삶는 법 13 ........ 2026/05/07 3,100
1808918 약간 치매가 있는 환자 요양병원 생활은 어떤가요? 30 ... 2026/05/07 1,511
1808917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1 ㅇㅇ 2026/05/07 1,726
1808916 삼 하 현 있으면 코덱스200안해도되나요? 2 ..... 2026/05/07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