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벌통 건드린 후기

피오나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23-05-23 08:57:45
벌통집을 잘못 건드려서 벌에 엄청 쏘였어요. 사실..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연약하여 야생토종 벌꿀을 먹이면 좋다길래 죽을 각오로 각종 보호장비를 하지도 않고 미친년처럼 비장하게 각오하고 건드렸는데.. 하필이면 실수로 말벌통을 건드렸지 뭐에요. 말벌들을 요놈 잘걸렸다 달려들고 저는 어떻게서든 도망쳐야 했는데 그놈의 양심이 뭔지 자꾸 미안한 생각에 가만히 벌총에 쏘였어요. 각오한 일이라 많이 아프지 않았지만 미안한 마음이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도 그 말벌들이 저를 용서해 주기로 마음 먹었는지 이제 더이상 다가오지 않네요. 친정 아버지한테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고 무척 화내시고 다그치시고 벌 주시고.. ㅠㅠ 혼이 났지만서도 사랑으로 또 품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부모의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IP : 119.203.xxx.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3.5.23 8:59 AM (211.246.xxx.22)

    그냥 꿀벌도 아니고 말벌이요? ㄷㄷ
    님 큰일날 뻔 하셨네요...
    업자한테 맡기시지...

  • 2. 허걱
    '23.5.23 9:00 AM (118.235.xxx.108)

    아이고 이게 죄책감에 가만히 쏘이고 있을 일인가요ㅠ
    얼마나 아프셨어요.
    병원치료 받아야 할 일 아니신가요.

  • 3. ....
    '23.5.23 9:00 AM (118.235.xxx.159)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벌에 쏘여 죽은 사람들 많아요.

  • 4. ...
    '23.5.23 9:00 AM (182.221.xxx.213)

    여러모로 이해불가.

  • 5.
    '23.5.23 9:01 AM (119.203.xxx.6)

    업자도 못건드려요. 말벌통 건드리면 헬게이트거든요.

  • 6. ....
    '23.5.23 9:01 AM (118.235.xxx.159)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진 않네요.

  • 7.
    '23.5.23 9:01 AM (210.100.xxx.239)

    아니 이글 주작아니라면
    좀 경계성이신가ㅜ
    무슨 보호장비도 없이
    가만히 쏘인건 뭐고
    말벌이 용서하고?
    부모의 사랑이요?

  • 8. ...
    '23.5.23 9:01 AM (211.220.xxx.6)

    그놈의 양심이 뭔지 자꾸 미안한 생각에 가만히 벌총에 쏘였어요.

    암도 생명이라는 막장드라마와 똑 같네요.

  • 9. illillilli
    '23.5.23 9:02 AM (182.226.xxx.161)

    에???? 말벌통을 건드리셨다고요??? 너무 무모한거 아닌가요..죽을수도 있는건데..어휴..

  • 10. 이 글
    '23.5.23 9:03 AM (211.48.xxx.186)

    읽고 잠시 띵....?
    저만 해괴하게 느끼는거 아니죠?
    말벌은 해충이기도 하고요

  • 11. ㅇㅇ
    '23.5.23 9:03 AM (182.229.xxx.205)

    ㅋㅋㅋㅋ뭔가 좀 코믹스럽긴 하네요

  • 12. ..
    '23.5.23 9:06 AM (118.218.xxx.182)

    슈렉도 말벌은 못 이겨요.

  • 13. 피오나
    '23.5.23 9:09 AM (119.203.xxx.6)

    저는 말벌을 사랑합니다.

  • 14.
    '23.5.23 9:17 AM (124.5.xxx.61)

    119는 119구조대인감

  • 15. 정말
    '23.5.23 9:20 AM (59.8.xxx.169)

    말이 안 나오는 글이네요 재미도 감동도 없어요

  • 16. ...
    '23.5.23 9:20 AM (182.221.xxx.146)

    그래서 말벌 통에서 뭐 얻었다는 거예요?
    꿀?
    벌집
    말벌로 술담그기?

  • 17. ㅇㅇ
    '23.5.23 9:21 AM (117.111.xxx.81)

    정신이 오락가락

  • 18. Sunny
    '23.5.23 9:23 AM (49.170.xxx.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말벌 통에서 뭐 얻었다는 거예요?
    꿀?
    벌집
    말벌로 술담그기?
    ㅡㅡㅡㅡㅡㅡㅡ부모의 사랑 이라고 마무리졌네요
    ㅋㅋㅋㅋㅋ

  • 19. 이상
    '23.5.23 9:24 AM (49.170.xxx.93)

    그래서 말벌 통에서 뭐 얻었다는 거예요?
    꿀?
    벌집
    말벌로 술담그기?
    ㅡㅡㅡㅡㅡㅡㅡ원글로 유추해 보면
    부모의 사랑 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 20. ...
    '23.5.23 9:30 AM (175.119.xxx.68)

    죽을려고 작정 하셨나요
    뉴스도 안 보고 사셨나요

  • 21. ...
    '23.5.23 9:32 AM (14.51.xxx.138)

    말벌에 쏘였는데 안 안프다니 솔직히 거짓말 같아요

  • 22. .....
    '23.5.23 9:38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딸 아이가 어려서부터.. 라면 이미 어느정도 컸다는 얘기고
    그럼 원글님 나이도 대충 40대 이상일텐데 참...
    여러모로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말벌이 왜 말벌인데,
    맨정신에 그냥 쏘일 수 없어요. 그리고 완전 응급 상황이지
    친정 아버지 치료로 나을 게 아니에요. 혹시 망상증?

  • 23. 음...
    '23.5.23 9:38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이 분 좀 이상한것 같아요.
    여기 댓글도 그렇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50068&page=1

  • 24. ??
    '23.5.23 9:41 AM (175.119.xxx.79)

    기괴한 글이네요
    부모의 사랑과
    말벌 사랑으로 마무리...?

  • 25. ,,,,
    '23.5.23 9:43 AM (59.22.xxx.254)

    이쁜 벌꿀 한마리한테 쏘여도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데....말벌 여러마리한테 쏘이고 부모님 사랑이요? 허허

  • 26. 이분이상
    '23.5.23 9:43 AM (125.190.xxx.212)

    못믿겠네요.
    말벌에 엄청 쏘였는데 안아프고 멀쩡?
    말도 안돼요.

  • 27.
    '23.5.23 9:50 AM (211.217.xxx.96)

    좀 이상한 글이네요 주작에 한표

  • 28. ...
    '23.5.23 10:01 AM (121.183.xxx.42)

    말벌 쏘이면 응급실 가야해요.

    주작 같아요

  • 29. 뭐라는건지
    '23.5.23 10:20 AM (58.234.xxx.21)

    이 사고의 흐름은 뭐죠?

  • 30. ker
    '23.5.23 10:26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많이 쏘이면 죽어요
    돈주고 구하면 될걸

  • 31. ker
    '23.5.23 10:27 AM (223.62.xxx.124)

    ??말도 안되는글...

  • 32. dkslf
    '23.5.23 10:40 AM (180.69.xxx.124)

    말벌이면 이미........

  • 33. 아무래도
    '23.5.23 10:58 AM (175.223.xxx.50)

    주작이겠죠?

  • 34. 관종인듯.
    '23.5.23 11:10 AM (119.204.xxx.2)

    말벌 한방만쏘여도 죽을만큼 아프고, 죽기도하는데
    말벌통건드려서 여러방쏘이면 죽다살아나야됨.

  • 35. ㅁㅁ
    '23.5.23 11:11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 얼른 약먹어야할사람이 두명정도 상주하는듯보임

  • 36. 헐...
    '23.5.23 11:22 AM (211.217.xxx.160)

    첫줄부터 막줄까지 점점 더 범상치 않네요

  • 37. 죄송한데
    '23.5.23 11:22 AM (175.223.xxx.203)

    뭔가 코믹하면서 빵 터지긴 했는데
    뭔가 찝찝하면서 머리도 혼미해지는것이..

    알수없이 코믹하네요

    근데 원글님 괜찮아요?
    죽을수도 있는걸로 아는데..;;;

  • 38. 거짓말
    '23.5.23 11:29 AM (121.167.xxx.2)

    에효 벌을 보긴 하신거예요
    '말벌통이라니 게다가 쏘였다며 참 거짓말 쉽게 하시네

  • 39. 거짓말
    '23.5.23 11:32 AM (121.167.xxx.2)

    말벌집 근처에 벌통을 뒀다고요?
    참 뭘 알아야 거짓말도 하는겁니다 ㅋ

  • 40. ..
    '23.5.23 11:47 AM (116.39.xxx.162)

    헐~~~
    평범하진 않네요.

  • 41. 엄마폰을
    '23.5.23 11:48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잠시 초등 딸이 들과 글쓴 거 아닌지...

  • 42. 엄마 폰을
    '23.5.23 11:49 AM (211.206.xxx.180)

    잠시 초등 딸이 보다가 글쓴 건지...

  • 43. ..
    '23.5.23 2:05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컨셉충 주작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501 스무살 첫째가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마음이.... .. 11:02:34 65
1823500 고교학점제 고2 1 .. 11:01:11 50
1823499 옥주현씨가 김호영 열폭때문에 엄청 힘들었었나보네요 7 ㅇㅇ 10:57:53 572
1823498 82들어오니 없던 광고가 갑자기..ㅜ 10:57:47 70
1823497 11시 정준희의 논 ㅡ 정보통신망법 개정 , 우려와 오해 사.. 같이봅시다 .. 10:57:31 37
1823496 아파트 계약할때 소득증명.. 맞벌이라도 내 명의로 재산이 하나도.. 청약 10:57:19 111
1823495 일용직 하루 다녀오고 5일동안 앓아누웠어요 8 ... 10:44:29 1,011
1823494 구워서 먹으면 맛있는 샐러드 채소 뭐가 있을까요? 11 채소 10:44:21 401
1823493 멕시코-잉글랜드 재밌네요 1 ........ 10:44:02 269
1823492 풀 뽑다가 다친거 같은데요 5 /// 10:39:43 461
1823491 남편의 해외 근무가 확정됐는데, 시어머니가 저는 한국에 남아서 .. 40 --- 10:39:23 1,738
1823490 그냥 하고 싶어서 쓰는 이야기 4 adler 10:38:08 476
1823489 제습기물이 엄청나오네요 2 제습기 10:37:17 334
1823488 여름되면서 밤에 자주 깬다면 이게 10:37:15 172
1823487 헬쓰장 너무 싼곳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너무 많아요 14 10:32:06 959
1823486 서민 체감 물가가 엄청 높아요 9 ... 10:27:30 768
1823485 조명 3 --- 10:25:11 147
1823484 코스닥 850도 깨졌네요 7 거 참 10:24:07 1,216
1823483 내가 보는 어떤 유튜브 6 배워야겠다 10:24:00 608
1823482 윗집 올라갈껀데 좀 봐주세요 17 .. 10:21:35 1,236
1823481 뭔가 다음날 일정이 있으면 잠이 잘안오는 느낌이에요 4 .. 10:21:11 397
1823480 계란이 많은데 9 ㅣㅣ 10:20:04 539
1823479 80대엄마랑 도쿄 가족여행 44 여행 10:17:16 1,382
1823478 여름이 너무 힘들어요 ㅠ 12 .... 10:08:34 1,146
1823477 숨쉬는항아리? 5 매실 09:58:19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