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동기들이 지도교수 미팅에 같이 가자길래

괜히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23-05-22 08:05:49
수업마치고 동기2명 (친한 여자동기 1명. 남자동기 1명)이
본인들 지도교수 미팅에 같이 가자고 해요.
논문지도 미팅이죠.

지도교수도 지난번에 저도 같이 와도 된다고 했대요.

논문지도 모임을 끝내고
교수와 동기들과 함께 총 4명이 남산 돈가스집에
가고, 한옥마을(한국의 집?) 찻집도 갔죠.
경치 너무 좋았어요.

논문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교수가 저보고 논문지도 후에
매번 이런 시간을 갖는 건 아니래요.

내가 괜히 낀건가?
싶은데 혼자 먼저 집에 간다고 하기도 애매하더라고요.

내 지도교수도 아닌데 괜히 눈치없이 간건가 싶은 마음이
드네요.



IP : 112.161.xxx.1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피디
    '23.5.22 8:1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와도 된다고 했다면서요. 제가 석박사했던 경험을 미루어 보면 전혀 눈치 볼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 지도교수님의 수업을 원글님도 들었을거고요. 세부전공이 완전히 달라도 서로 대화안될 만큼 깊은 얘기를 나눌 것도 아닌것 같고요.

  • 2.
    '23.5.22 8:17 AM (112.161.xxx.124)

    이 교수님 수업을 저도 2개나 듣고 있어요.
    이 교수님은 작년에 임용되어서 논문지도에 연정이 넘치시죠.

  • 3.
    '23.5.22 8:20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왜 가셨어요. 지도 제자와 할 말들이 따로 있어요.
    수업이야 당연히 듣지만
    어째튼 지도교수 아닌데 ㅠㅠ

  • 4. 해석하기나름
    '23.5.22 8:22 AM (211.204.xxx.54)

    1.식사,커피타임때 사적대화 했던게 좀 걸려서 내가 학생들과
    논문지도 할때마다 이랬던건 아니다 수습용일수도 있고

    2.매번 이러지 않지만 오늘은 특별히 너가 와서 이런 시간을
    가진거다 기분좋으라고,생색용으로 했을수도 있죠

    어쨌든 정황상 넌 왜왔냐 눈치없이? 이런건 아니에요 돈워리

  • 5. ..
    '23.5.22 8:22 AM (175.114.xxx.123)

    아뇨
    수업도 듣고 어쨌든 학과교수인데 가도 돼요
    이런저런 얘기 했다면서요
    괜찮아요

  • 6. ...
    '23.5.22 8:32 AM (59.15.xxx.61)

    따로 할말이 있으실텐데 왜 가셨냐는 댓글은 뭔가요?
    학생도 괜찮다고하고 교수님도 괜찮다고 하셨다잖아요
    댓글에 꼭 훈계하는 사람 어디나 있네요

  • 7. ㅁㅇㅁㅁ
    '23.5.22 8:35 AM (125.178.xxx.53)

    와도된다고 했으니 괜찮죠
    맘에 걸리면 담엔 안가면되구

  • 8. 플럼스카페
    '23.5.22 8:36 AM (182.221.xxx.213)

    저는 오래 전에 대학원 다닌 사람이라^^;
    그런데 제 지도교수님과 타연구실 사람들 함께 술자리도 했고 반대로 저도 지도교수 아닌 선생님이 밥 사주신 적 되게 많아요. 사적으로 아니라 대학원생들 우루루요.
    세부 전공들은 달라서 가만 듣기만 할 때도 있지만 넓게 보면 같은 과 전공자들이고 학부때 수업 들은 교수님이라 어렵지 않아서였기도 한 거 같아요.
    와도 된다고 하셨다면 괜찮은 거라 생각합니다.

  • 9.
    '23.5.22 8:48 AM (220.122.xxx.137)

    왜 가셨냐고 댓글 달았어요. 훈계질이라니 ㅜㅜ
    저희는 지도교수와의 모임엔 석박 따로 만났고
    다른 지도교수 제자는 안 가는게 불문율이었거든요.
    전체 모임도 했으니 그땐 다들 모였고요.

  • 10. 논문세미나가
    '23.5.22 9:06 AM (223.62.xxx.216)

    교수들마다 다르니...뭐라 할 얘긴 아닌듯. 본인이 판단.

  • 11. 네네
    '23.5.22 9:25 AM (119.193.xxx.129)

    1번쯤은 괜챦지만
    다음에는 안 가려고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위로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 12. ...
    '23.5.22 9:40 A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교수들 사이에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은 교수는 눈치도 보이겠죠. 수업 수강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면, 지도 교수와의 모임에는 지도 학생만 가는 게 깔끔합니다. 하지만, 이왕에 가신 거 마음 쓰지 마세요. 좋다고 온 학생을 타박이야 하겠어요. ㅎㅎ

  • 13. ~~
    '23.5.22 10:04 AM (163.152.xxx.7)

    저도 교수인데.. 사실 별 생각 없어요. 다 같은 제자인데 생색낼 것도, 항상 이런건 아니라고 변명할 것도 없죠. 그냥 제자들에게 베푸는 것 뿐.

  • 14. 상관없음
    '23.5.22 10:46 AM (121.134.xxx.91)

    논문지도 세미나가 어떤 형태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랩의 여러 명이 모여 발표+피드백 하는 일반적인 형태라면 미리 허락을 받고 참관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관심있는 논문 발표가 있었던 거라면 더더욱요.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건데 오히려 좋게 볼 것 같아요. 저라면.

    제 랩에도 학생이 수십명 있는데 가끔 관심있거나 친한 친구의 발표가 있으면 타 랩 학생도 오곤 해요.
    심지어 1:1 미팅할때도 제 피드백이 궁금하다며 친구 상담때 같이 온 학생도 간혹 있습니다.
    연말 파티를 우리집에서 하기도 하는데 제 수업 들었던 다른 랩 학생+타과 학생들도 왔었습니다.

    배움과 친목을 공유할수록 더 좋은 것 같은데요.

  • 15. 저라면
    '23.5.22 12:29 PM (41.73.xxx.73)

    타과 학생 오는거 오히려 반가울드요
    아무 의미 없는 말로 보이는데요 …

  • 16. 아항
    '23.5.22 1:57 PM (119.193.xxx.129)

    교수님들께서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69 회사에선 두 종류의 여자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1 01:22:09 110
1826268 만두는 살 안쪄요 3 만두인간 01:19:33 189
1826267 마이크론, 샌디스크, 오라클 차트 안좋네요 반도체 01:18:35 112
1826266 지방인데 아파트는 거래량 많고 세대수 많은게 최고죠? 아옹이 01:02:05 181
1826265 내란세력 정치검찰이 국민의 보호자입니까?   5 ㅇㅇ 00:46:59 236
1826264 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14 후리 00:40:26 645
1826263 유시민 비평과 ‘영향력 상실’을 부르짖는 언론의 비겁한 민낯 9 ㅁㅁ 00:38:41 394
1826262 일본 다선 국회의원 17선,16선,13,12.11...수두룩빽빽.. 4 일본내각제 .. 00:38:15 179
1826261 미국아기는 내가! 내가! (내가하겠다는 뜻) 어떻게 하게요? 3 .... 00:32:02 524
1826260 그냥 지명하지 6 지명하지 00:29:09 353
1826259 정부의 레버리지2X대책, 완벽한 맹탕이다. 8 레버 00:17:45 651
1826258 배는 고픈데 뭐가맛있게 먹고는 싶은데 5 모르겠어요 00:15:42 467
1826257 심우정 구속영장 기각이네요. 9 .. 00:09:28 920
1826256 50대 직장맘들 정말 여직원이 일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22 이상해 00:06:44 901
1826255 김태효, 특검 조사받다 불리한 진술한 부하 '회유 전화' 시도 징글징글 00:05:19 357
1826254 송영길 출마 자격 조건 미달로 민주당 긴급 심야 회의 소집 31 얼망 00:03:41 1,376
1826253 도대체 이재명의 목표는 뭘까요? 12 2026/07/16 978
1826252 이사를 왔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10 이사 2026/07/16 1,591
1826251 이재명 대통령 82 본다면서요... 14 .. 2026/07/16 1,204
1826250 (추미애페북)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론이 아니라고요? 4 ㅁㅁ 2026/07/16 635
1826249 해운대쪽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2026/07/16 335
1826248 정지선씨 중국식당은 좀 촌스러운 입맛들 7 2026/07/16 1,449
1826247 금도 어쩜 이렇게 계속 내려가기만 하나요? 4 ㅇㅇㅇ 2026/07/16 1,454
1826246 이제 새당명은 대통합뉴재명국힘준석진보민석당? 9 크게 2026/07/16 370
1826245 울화가 치민다는거 4 ㅎㅎ 2026/07/16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