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육물 삶은거 어떻게 버리나요?

수뽀리맘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23-05-21 16:40:11
수육을 자주 삶는데 버리는게 힘들어요.
어찌 버리는지 알려주세요
IP : 1.234.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sn
    '23.5.21 4:41 PM (58.230.xxx.177)

    식혀서 차게한후 위에 기름 싹 걷어서 일쓰에 버리고 나머지 개수구로 버리세요
    그거 그냥 자주버리면 하수관 안ㅇ니ㅣ서 돌덩이됨

  • 2. 수뽀리맘
    '23.5.21 4:43 PM (1.234.xxx.166)

    네.저도 그렇게 버리는데 혹시 다른 방법있나해서 여쭤봤어요

  • 3.
    '23.5.21 4:47 PM (118.235.xxx.237)

    그럼 깨죽같은 걸죽한건 안막히나요?
    버릴때마다 무서워요

  • 4. ㅣㅡㄷㄱ
    '23.5.21 4:54 PM (58.230.xxx.177)

    저렇게 해서 버리고 난 후에도 물 좀 끓여서 버려주세요

  • 5. 기름제거후
    '23.5.21 5:15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버릴 때 베이킹소다나 중성세제 넣고 휘휘 잘 저으면
    잔여 지방 분해에 도움돼요.
    바로 뜨거운 물 부어주고요.

  • 6. 기름기
    '23.5.21 5:19 PM (220.75.xxx.191)

    없는고기로 저수분수육해요
    그놈의 물 버리기 찝찝해서요 ㅎ

  • 7. ..
    '23.5.21 9:01 PM (211.234.xxx.65)

    하수구 막히는게 무서워 수육 해먹기 싫으네요.

    좀 뜨거울때 위에 뜨는 기름을 걷어 모아 냉동실에서 얼린 뒤
    굳은 것만 쓰레기로 버리고 남은 건 개수대로 버리구요.
    기름 걷고 난 남은 국물은 뜨거울때 세제 좀 풀어 개수대에 버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 한 주전자 추가로 부어요.

  • 8. ..
    '23.5.21 9:41 PM (221.141.xxx.120)

    저는 수육 삶은물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서 굳은 기름 걷어내고 된장국 끓여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수육할때 된장을 넣지 않고 채수로 수육합니다.
    커피랑 월계수잎 넣지 않아요.
    강남역 근처에 수육하는곳이 있었는데 된장국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연구하다 보니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 9. ......
    '23.5.21 10:48 PM (211.49.xxx.97)

    왜 버리세요?? 기름기 싹 걷어내고 그 국물로 된장국 끓이면 되는데..말 그대로 육수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89 좋은건 파시고 "덜 여문 걸로 주세요" .. 09:52:38 37
1770288 사과는 어디서 사 드세요? ... 09:52:25 6
1770287 비뇨기과 잘 보는 병원 부탁드려요 너무 괴롭네.. 09:47:36 32
1770286 글솜씨 없는 초딩 3학년 남아 일기 10 에효 09:47:27 186
1770285 한덕수. 이진관 판사님 재판보니 시원해요. 1 .. 09:46:03 160
1770284 피씨 카톡 여쭤봐요 09:44:40 31
1770283 현대모비스는 왜 안 오를까요ㅠ 주식 09:44:25 97
1770282 거래처 은행에 미안해서 커피선물이라도 하고 싶은데.. 사비로 하.. 3 에효 09:43:06 183
1770281 트럼프가 gpu주지 말라고 한거 뭔가요? 9 ?? 09:38:10 577
1770280 Etf 도 배당액이 들어오네요 8 몰랐 09:37:12 474
1770279 신부님 인사발령에 따른 문제,, 9 .... 09:36:48 305
1770278 서울강서나 인천일산쪽 초등학생 두드러기병원좀..알려주세요. 2 두두러기 09:34:40 85
1770277 사진작가들의 명소라는 아산 공세리 성당 가보신분 계세요? 5 ,,,,, 09:33:39 263
1770276 외국에서 곶감 2 09:33:07 244
1770275 조카가 아는 척 하지 않아 속상하다는 분께(수정) 22 지나다 09:31:25 919
1770274 정말 사춘기중딩딸 웃기다고 해야될지..ㅋㅋ ㅋㅋ 09:31:15 186
1770273 대통령에게 "삼척에 도서관 없다는 말했다"고... 5 서울의소리 09:29:26 713
1770272 새벽배송으로 받은 사과에서 초파리가 포르르 날아오름 2 ... 09:27:24 321
1770271 병원검사 2 병원검사 09:19:36 289
1770270 여자 너무하네요 2 결혼지옥 09:18:39 823
1770269 윤이 건희를 국정파트너라 하고 7 ㄱㄴ 09:16:39 707
1770268 60대인데 5 09:10:09 771
1770267 후기) 31살 상견례 앞둔 조카 47 ㅇㅇ 09:06:06 2,852
1770266 성폭행으로 고통당하며 싸우는 사람들 1 어휴 09:03:45 497
1770265 원서3점대읽는 3학년은 어떤 학원에 다녀야할까요? 4 ㅂㅂ 09:02:33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