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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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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의 안타까운 사고관련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3-05-18 17:10:49
죄송하지만..이거 보시고 청원부탁드려요..
이제 막 15살, 만으로 13살밖에 안 된 아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있었던 일이고 
우리 아이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인데.....
해당 시간 상가 cctv도 확보 못하고 1년전 장난친 톡이 자살의 근거라고 하고..
납득할 수 없는 현실에 아이의 부모님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그 부모맘이 어떨지...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개인적 친분은 없는 사이지만
모른 척 할 수 없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생각에
여기가 떠오르더라구요.

가여운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시간 되시면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한 학생의 안타까운 사고관련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IP : 115.136.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완료.
    '23.5.18 5:19 PM (211.224.xxx.2)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2. 동의
    '23.5.18 5:28 PM (222.98.xxx.31)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22

  • 3. ㅇㅇ
    '23.5.18 6:03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청원동의했어요.
    사고장소에 cctv가 버젓이 있는데 상가주인이 불허한다고 못본다는게 말이되나요?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4. 동의했습니다
    '23.5.18 6:04 PM (112.161.xxx.37)

    마음이 참 아프네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 5. 저도
    '23.5.18 6:30 PM (59.14.xxx.174)

    옆동네 사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어서 동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셔셔
    억울한 사연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6. 동의했어요.
    '23.5.18 6:43 PM (117.111.xxx.8)

    상가주인의 불허로 cctv를 못본다니 말이 안되요.
    수사에 필요하면 당연히 볼 수 있어야죠.
    수상합니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7. 저도
    '23.5.18 7:22 PM (182.210.xxx.178)

    동의했습니다..

  • 8. 감사합니다.
    '23.5.18 8:25 PM (115.136.xxx.26)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 9. 동의
    '23.5.18 9:45 PM (58.228.xxx.20)

    했어요.. 상가주인과 관련된 범죄인가 보네요..
    보여주지 않다니요! 적극적으로 협조는 못할 망정! 상가주인이 경찰에 손쓴 느낌
    정말 말도 안돼요!

  • 10.
    '23.5.18 11:37 PM (58.123.xxx.70)

    동의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모범적인 아이였는데 안타까운 맘이 그지없습니다.
    제 맘도 이런데 부모님은 얼마나 황망하고 원통할까요.
    부디 명명백백 밝혀져 부모님 한이라도 풀어드릴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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