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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치볶음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간장엎음 조회수 : 7,711
작성일 : 2023-05-13 18:49:55
급해서 무의식 흐름대로 김치볶음밥을
몇년만에 했거든요

일단 파를 많이 썰었어요 쫑쫑
파기름 내고 편마늘넣고 볶다가
양파잘게 썰어 볶다가
김치 잔뜩 넣고 볶았어요

간장 쬐금 넣으려다 엎어서 잔뜩 들어갔길래
고춧가루도 더 섷고
참치 한캔을 넣었어요
청양고추 조금 넣고서

찬밥 넣고 막 볶았거든요
막판엔 살짝 팬에 눌렸는데
와우 넘 넘 맛있어요!
진짜 역대급~~!!

그런데 상큼한 맛이 부족하길래
김치국물 한국자 넣고 섞어주었어요
(다시 불에다 볶지는 않음)

그랬더니 이제 완전한 맛이 되었네요
흐 신기..

맛도 안보고 바쁘게 볶았는데
이렇게나 넘넘 맛나다니

이 맛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IP : 110.70.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빡
    '23.5.13 6:50 PM (110.70.xxx.179)

    어찌된게 이게 지금 감칠맛 폭발입니다
    저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

  • 2. ㅁㅁ
    '23.5.13 6: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파기름이면 일단 게임끝
    거기다가 고추가루 투하 칼칼함까지 겸비

  • 3. ㅇㅈㅇ
    '23.5.13 6:53 PM (222.234.xxx.40)

    파기름이 원래 감칠맛을 증가시키쟎아요

  • 4. 참치
    '23.5.13 6:54 PM (220.73.xxx.136)

    참치캔도 한몫했을것 같아요.
    김치찌개 밍밍할때 참치캔 넣으면 확 밋살잖아요

  • 5. 신기한게
    '23.5.13 6:55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굴소스도
    조미료도
    설탕도..

    요런게 암것도 안드갔는데
    이렇게나 맛있는 맛인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맛보여드리고 싶음

  • 6. 원글
    '23.5.13 6:55 PM (110.70.xxx.179)

    베이컨도
    굴소스도
    조미료도
    설탕도..

    요런게 암것도 안드갔는데
    이렇게나 맛있는 맛인게 너무 신기해요
    진짜 맛보여드리고 싶음

  • 7. ...
    '23.5.13 6:56 PM (106.101.xxx.178)

    저는 간장으로 간을 평소보다 쎄게 한게 맛있게 느껴진거 아닌가 싶네요ㅎㅎ

  • 8. 아니죠
    '23.5.13 6:59 PM (14.138.xxx.159)

    참치캔이 조미료담당이에요.
    암것도 안 넣고 참치캔넣고 김치찌개 끓이면 파는 것처럼 맛나요.
    만일 김치가 시판이라면, 국물에 조미료나 설탕 들어갔을 거구요.

  • 9. 배고파서??
    '23.5.13 7:03 PM (223.38.xxx.48)

    아님 김치맛이 신의한수 아닐까??짐작합니다.

  • 10. 너무
    '23.5.13 7:05 PM (110.70.xxx.179)

    너무 맛있어서 게눈감추듯 다 먹어버렸어요 ㅋ
    댓글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씀 같아요
    우연히 바쁘게 한건데
    들어갈게 다 들가고
    또 평소와 다르게 급하게 하니라고
    넘 아삭아삭하고 밥알도 살아있어요

    평상시엔 맛 여러번보면서 정성들여 볶다가
    결국 너무 오래 볶아서 질척해지고
    다 무르거든요

    암튼 앞으로는 딱 요렇게만 해먹을까봐요

  • 11. ...
    '23.5.13 7:10 PM (115.138.xxx.73)

    참치캔의 기름이요.

  • 12. ...
    '23.5.13 8:04 PM (65.202.xxx.22)

    원래 너무 이것저것 다넣고 정성들여서 볶고 섞고 그러는거보다 휙휙 적당히 하고 끝내는게 맛있는경우가 많아요

  • 13.
    '23.5.13 8:16 PM (112.151.xxx.120)

    파마늘 기름이요. 똑같은 양념이어도 파마늘 기름 먼저내서 벆으면 맛이 다릅니다.

  • 14. ...
    '23.5.13 8:46 PM (218.155.xxx.202)

    일단 따라해볼개요

  • 15. ㄴㄷ
    '23.5.13 8:51 PM (39.117.xxx.173)

    딴 얘긴데 집에 대파가 넘 많은데 다 잘게 썰어 볶아 파기름 만들어두면 보관이 더 길까요?
    냉동파는 맛없어서 얼리긴싫어서요

  • 16. 파기름
    '23.5.13 8:55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파기름이 미원맛 납니다.

  • 17. 혹시
    '23.5.13 9:11 PM (106.101.xxx.219)

    허기요??ㅎㅎ
    저도 해볼게요~^^

  • 18. 액젓
    '23.5.13 9:25 PM (175.193.xxx.206)

    백종원은 그래서 김치국물이 부족하면 액젓 넣으라 하지 않았나요? 김치국물이나 액젓이 주는 감칠맛때문인듯 합니다.

  • 19.
    '23.5.13 9:58 PM (58.235.xxx.30)

    잘하셨지만
    배고픔도 한목한듯

  • 20. 폭탄감칠맛
    '23.5.13 11:16 PM (1.240.xxx.179)

    참치 조미료 덕 ㅋ

  • 21. ...참
    '23.5.14 1:12 AM (223.62.xxx.123)

    참치기름빼고 했습니꽈 안 빼고 했습니꽈~~~~
    내일 당장 해볼래요

  • 22. ...
    '23.5.14 8:00 AM (180.71.xxx.228)

    맛있는 것들을 잔뜩 넣으셨군요.
    오랫만에 참치김치볶음밥이 땡기게 하셨어요 ㅎㅎㅎ
    맹글어 볼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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