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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은 몇년간 머리가 왜저래요?

이상해 조회수 : 34,112
작성일 : 2023-04-29 18:59:57
몇년째 저 숏컷을 고수하네요
마음속 홍진경 이미지는 패셔니스타에 개성넘치는 모델이고 연예인인데
더이상 외모에는 신경을 안쓰고 다 포기하고 사나요?
피부가 가무잡짭한게 어디 아픈가 싶고 다 귀찮은건가 싶고
그래도 체력되고 버텨주니 방송활동하고 계속 나오는건데 외모에 신경좀 쓰지 싶어요

몇년전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저정돈 아니고 관리잘해서 꽤 예쁘던데요
이후 몇년을 무슨 동네 거지 바리깡으로 강제로 밀어버린것 마냥..
키만 훌쩍크고 안씻어 시커멓고 빼빼마른 동네 아픈 백수 총각느낌도 들고요
헤어스탈만 좀만 바꿔도 되게 예쁠것같고 유니크해 보일텐데요 액세서리나 옷도 아예 관심 없나요?
요즘 내추럴이 심하게 과해서 한국인의 식판이나 딴예능서보니 짠할 정도네요
까맣고 길고 머리두상은 납작하고 눌려서 숏컷 하나도 안예쁘고 벌칙으로 저런 머리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외모가 완전 노답이네요
게다가 요즘 가발도 엄청 많고 널렸는데 다 놔두고 뭐하나 몰라요

어디 아픈가요?아프다고 저렇게 방송에 티낼필요가 있나요?
나름 여력이 있으니 방송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피지컬이 있어서 좀만 신경쓰면 되게 멋지고 유니크할텐데
마치 남자 광희가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힘없이 거니는 모습이라 볼때마다 기분이 별로네요
얼굴에 핏기없으면 립스틱이라도 좀 발랐음 좋겠네요

아픈건 어디까지나 개인 사정이고
그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 대한 예의같아요




IP : 112.214.xxx.197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우
    '23.4.29 7:01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관심없고
    요즘 유튜브 볼때 광고에도 나오는데
    광고도 안 꺼지고 오 노…

  • 2.
    '23.4.29 7:04 PM (14.32.xxx.215)

    시어머니 참 인품 좋으시다...생각 들어요
    뭘해도 뉴욕파파 뭐 이 난리만 생각나서

  • 3. 아무렴
    '23.4.29 7:08 PM (106.101.xxx.213)

    일부러 추레하게 나올까요
    머리는 해외브렌드 오디션 보느라 더 짧게 잘랐다는 얘기 있었어요
    메이크업 충분히 하고 나오는 걸로 아는데 은근 기분 나쁜 글이네요

  • 4. ㅡㅡ
    '23.4.29 7:09 PM (182.215.xxx.6)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머리스타일을 일부러 저러고 나오는건지 매우 궁금
    가족들은 모니터링 안해주는지

  • 5. ㅎㅎㅎ
    '23.4.29 7:09 PM (218.155.xxx.132)

    실물보면 머리가 왜 저래? 이런 생각보다
    되게 멋지다… 이런 생각만 들어요.

  • 6. 모모
    '23.4.29 7:10 PM (222.239.xxx.56)

    꼭 엿날고등학생 장발로있다가
    학교 훈육주임한테
    바리깡으로 듬성듬성 깍인거같아요

  • 7. ㅇㅇ
    '23.4.29 7:12 PM (211.36.xxx.118)

    같은 옷 수선집을 다녀서, 수년전에 아예 삭발한걸 실물로 처음 보고 헉 했었는데요
    당시엔 암 투병중 이었다는걸 나중에 알았어요
    그런데 항암치료 하고 나면 아무래도 머리숱이 예전같질 않잖아요 ㅠㅠ
    부분가발 쓰는 것보다, 그냥 당당하게 자기 머리로 숏컷을 한거 같아요

  • 8. 난소암
    '23.4.29 7:14 PM (125.134.xxx.134)

    걸리고 완치 이후 탈모나 머리빠짐이 심해져서 짧은 스타일 한다고 어떤 인터뷰에서 본적 있어요.
    이쁜스타일은 아닌데 빠지거나 돼지털처럼 안좋은 머리카락으로 다니느니 저것이 낫죠
    난소암이면 난소를 제거했을텐데 아마 생리도 못하겠죠. 그럼 피부나 머리결이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을껍니다.

  • 9. 연예인들
    '23.4.29 7:14 PM (112.214.xxx.197)

    출연료에
    헤어 메이크업 의상등
    품위유지비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보여주는 직업인데 넘나 당연한거죠

  • 10. ker
    '23.4.29 7:15 PM (180.69.xxx.74)

    모델이라는데 옷이나 헤어가 너무 별로에요

  • 11. 헤어스타일
    '23.4.29 7:15 PM (58.231.xxx.12) - 삭제된댓글

    진짜 동네 맹구도 아니고
    왜그런지 나만 의아한건 아니군요

  • 12. 맞아요
    '23.4.29 7:16 PM (106.102.xxx.38)

    원글님 말씀에 엄청 공감합니다.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 13. ...
    '23.4.29 7:22 PM (106.101.xxx.198)

    시청자에 대한 예의?
    참 대.다.나.다.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 말 하는 것도 폭력이죠
    왜 머리스타일까지, 그것도 지병으로 인한 스타일까지 욕하는 천박함은 도대체 뭡니까?

  • 14. 의상이나
    '23.4.29 7:24 PM (125.134.xxx.134)

    악세사리는 글쓴님 글에 조금은 동의하는데 홍진경이 지금 하는 예능이 차려입고 꾸며야 하는 캐릭터가 아닌것도 있을껍니다. 모델은 그만둔지 한참 되었고 모델출신 방송인중에 홍진경 만큼
    성공한 사람은 아직 없죠.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열심히 밀어주고 판깔아줘도 그만큼 못하더만

    시어머니가 모델출신이라고 반대도 심하게 한걸로 아는데 원래 그 직업이 배운가문에서는 당연히 질색하죠 .
    그래도 결혼후에 며느리 좋아한다는거 보면
    그것도 그녀복이고 잘하는거겠죠

  • 15. ......
    '23.4.29 7:25 PM (112.153.xxx.233)

    홍진경 개그 캐릭터에요
    그 머리도 자기 캐릭터고요
    이영자 똥머리
    최양락 단발머리

    이런것도 미적인가요?
    캐릭터죠 일종의

  • 16. ......
    '23.4.29 7:27 PM (211.49.xxx.97)

    시청자에대한 예의??? 참내~~ 공인에 대한 예의는 없어요??

  • 17. 으이구
    '23.4.29 7:29 PM (222.120.xxx.110)

    뭔 시청자에 대한 예의? 어이가없네..
    연예인이 무슨 공인이라도 되나요?

  • 18. 시청자에
    '23.4.29 7:29 PM (118.235.xxx.194)

    예의없는건 기안이 최고죠.

    더벅 머리에
    위생 더럽고 기괴한..
    비위테러..



    근데
    82분들
    기안은 무지 좋아하면서
    홍진경한텐 박하네.ㅉㅉㅉ

  • 19. ....
    '23.4.29 7:30 PM (58.142.xxx.35) - 삭제된댓글

    비호감으로 말하는 법, 글쓰는 법의 좋은 예시로 쓰면
    좋을 글 같아요

  • 20. 듣기만
    '23.4.29 7:30 PM (112.214.xxx.197)

    하는 라디오방송도 아니고
    보여주는 직업이고 눈을 즐겁게까진 아니어도 노력은 해야죠
    요즘 개인 유툽방송이라도 집안에서 겨울내내 같은 수면홈웨어 주구장창 입냐고 악플다는 세상이예요
    아픈건 개인적으로 힘들겠지만
    이왕 방송활동하고 출연료 일반인보다 몇곱절로 더 챙기는거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은 좀 있어야죠
    하다못해 직장에서도 너무 허접하고 초라해보이면 종종 주의듣고 지적받는데 연예인은 더하죠

    딴거 못하겠으면 빨간립이라도 좀 발라야지 저리 아파보이는데다 머리마저 암환자 느낌나면 보는 시청자들 힘빠지고 느낌 넘나 칙칙합니다

  • 21. ....
    '23.4.29 7:31 PM (58.142.xxx.35)

    비호감으로 무례하게 의견 말하는 법, 글쓰는 법의 좋은 예시로 쓰면 좋을 글 같아요

  • 22. …….
    '23.4.29 7:31 PM (114.207.xxx.19)

    고나리질 쩐다…

  • 23. dddc
    '23.4.29 7:33 PM (112.152.xxx.3)

    얼마나 속이 썩었으면 이런글을 쓸까.

  • 24. …….
    '23.4.29 7:33 PM (210.223.xxx.229)

    어휴 진짜 왜 이래요? 저는 개성있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예의좋아하네 진짜

  • 25. 홍진경이
    '23.4.29 7:36 PM (112.214.xxx.197)

    개그캐릭이군요
    내 맘속 홍진경은 재치있으면서도
    성공한 여성사업가겸 유니크한 모델출신이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아니군요
    개그맨이면 그냥 그러고 다니는거 인정합니다

  • 26. 참나
    '23.4.29 7:37 PM (1.234.xxx.165)

    홍진경 난소암으로 항암했잖아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었으면.....항암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겠죠. 그리고 어려운 고비 넘겼으면 연예인도 외모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있겠죠

  • 27. 와...
    '23.4.29 7:38 PM (123.212.xxx.149)

    원글님처럼 무례한 사람 처음봐요. 더불어 몇몇댓글도 읽는 제가 대 모욕감이 느껴지네요. 진짜 그러지들 맙시다.

  • 28. 너무
    '23.4.29 7:38 PM (118.235.xxx.231)

    글이 꼰대스럽네요. 아픈건 자기사정이고 시청자생각해서 빨간립스틱이라도 바르라니..어이가 없네요.

  • 29. 진짜
    '23.4.29 7:39 PM (222.120.xxx.110)

    인간에 대한 예의좀 갖춥시다. 제발..

  • 30. ...
    '23.4.29 7:41 PM (58.142.xxx.35)

    요즘 중딩들 선플달기 수업받던데 수업자료로 굉장히 좋을 듯

  • 31. ..
    '23.4.29 7:41 PM (182.220.xxx.5)

    홍진경 개그캐인거 방송 보면 알텐데요.

  • 32. ㅇㅇ
    '23.4.29 7:42 PM (116.126.xxx.177)

    숏컷이라 자켓이며 코트가 척척 어울려서 더 멋스럽던데..

  • 33. 홍김동전
    '23.4.29 7:43 PM (218.39.xxx.66)

    자주 보는데 보면.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이 해어스타일에 대해서
    종종 언급하거니 질문하드라고요
    주로 헤어스타일 왜그러냐 인데
    홍진경 대답이 더 웃겨요 청담동서 유명 선생님한테 한 거라며..
    의도한 바가 있는 듯 싶긴힌데 좀 공감은 안되죠?
    그 프로그램서 여러 드레스나 옷입고 나오는거 보면 옷빨은
    분명히 있는 모델임은 분명한데
    평소 코디나 스타일이 좀 부티 보다는 빈티에 가까운데
    그것도 컨셉일 수도 있구요
    헤어스타일도
    솔직히 좀 바리깡으로 밀었다가 오래 방치해서 막자라난
    좀파먹은 머리같잖아요 그것마저도 컨셉일 수도요

    개그 치며 자기 비하 식으로 약간 웃음 유발시키는 컨셉이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 그런데 사는집 홍김동전 프로그램에 나와요
    평창동 고급 주택. 완전 미니멀리즘 한 인테리어
    간소하세 깔끔하게 하고 살더라고요

  • 34. Dms
    '23.4.29 7:4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홍진경씨 결혼 전에 동네 살아서 본 적이 있는데 믿기 어렵겠지만 실물은 단정하고 깔끔하고 멋있어서 놀랐어요. 능력도 좋고 인복도 좋고 참 부러운 사람이예요

  • 35. ...
    '23.4.29 7:45 PM (223.62.xxx.84)

    본인도 듣는 귀가 있을텐데
    계속 그 머리 스타일로 나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보면서 예전에 긴머리가 예뻣던 기억이 나서 원글님처럼 생각한적 있는데
    돈 많은데 얼마든지 관리 가능할텐데 싶었거든요.
    근데 암으로 항암했단 얘기 듣고 아... 했었어요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거 보니 좋아요.

  • 36.
    '23.4.29 7: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고수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무슨 문제인가요?
    채널이 이렇게나 많은데 안보고 싶으면 안보면 될 일을 가발 쓰고 립스틱이라도 바르고 나오라니... 코메디네요.
    정말 이렇게 무례한 글도 처음봐요.

  • 37. ..
    '23.4.29 7:49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실물보면 머리가 왜 저래? 이런 생각보다
    되게 멋지다… 이런 생각만 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봤을 때 안 그랬어요
    하지만 본인 자유인데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는 없져

  • 38.
    '23.4.29 7:50 PM (211.192.xxx.227)

    진짜 대다나다
    이런 글 볼때마다 82하는 게 부끄러움

  • 39. ....
    '23.4.29 7:50 PM (211.221.xxx.167)

    그러게요 기안이야 말로 시청자에 대한 예의를 지켜서
    드럽게 생활하는 모습 말고
    좀 제대로 보통 사람처럼 생활하는 모습 보여야 할텐데
    홍진경 머가 거슬릴 정도면 기안보면 알아누울 사람들 많네요.
    근데 이상하게 82에서는 기안 되게 이뻐하던데????
    자유로워 보이고 좋다면서요

  • 40. —-
    '23.4.29 7:5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왜저래 예의가 아니라고요?
    이 글이나 몇몇 댓글은 보는 저희 듣기에도 불쾌감주고 무례한데
    왜 글을
    이렇게 쓰세요?

  • 41. 채널돌림
    '23.4.29 7:52 PM (14.52.xxx.37)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죠
    저도 보기싫어서 안보거든요

  • 42. 이거요
    '23.4.29 7:54 PM (112.214.xxx.197)

    이 소리도 보다보다 몇년을 그냥 보다가 첨해보는 소리예요
    다들 나름의 사정은 있으니깐요?
    근데 이젠 진짜 저 스타일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학교때 개량한복 고수하던 남선생 있었는데
    졸업하고서야 넘나 답답했다 토로했던 기억이나요
    그인간 정년퇴직때까지도 그러고 다녔답니다

    연예인이 같은스타일 그것도 모델이 몇년이나 그모습 고수했으면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봐요
    진짜 개그맨도 아니잖아요

  • 43. 저도
    '23.4.29 7:56 PM (211.208.xxx.226)

    이글이 폭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저 40대인데
    미스코리아방송나오던 시절 사고방식으로 느껴져요

    얼마전 IT기업 회장이
    직원들에게 최소한 비즈니스캐쥬얼로 예의를 갖추고 출근하라해서 뜨악하고 난리났던 그 회장님 사고방식을 보는듯하네요

  • 44. ㅇㅇㅇ
    '23.4.29 7:5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왜저래 이런사람이야말로 극혐 핵꼰대 맥랑맹 이상하면 말이라도 말지

  • 45. ㅇㅇㅇㅇ
    '23.4.29 7:5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왜저래 이런사람이야말로 극혐 핵꼰대 맥랑맹 이상하면 말이라도 말고 조용히나 있어야하는데 이런사람들이 또 제일 시끄럽고 박박 우겨

  • 46. 82엔
    '23.4.29 7:57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참 여자연예인 별거 아닌걸로 까자고 판까는 사람도 많고
    동조해서 신나서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여기 다들 40은 넘었을텐데
    어쩜 어린애들보다 더 못된짓을 하는지
    나이들면 철이 들어야 하는데
    아집과 비틀린 속내를 숨기지도 않다니
    참 추한 사람들 많아요.

  • 47. 기안
    '23.4.29 7:58 PM (211.206.xxx.191)

    예뻐하는 사람이 홍진경 원글처럼 머리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죠.
    82에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거지.

    원글님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 48. ㅇㅇㅇㅇ
    '23.4.29 7: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가장 일반사람 평균치 코드에도 못따라가겠어서 티비까지 거슬리면 그냥 티비를 보질 마세요 남들 틀렸으니 내 눈 보기 편하게 머리스타일까지 고치라마라 하지 말고요 무슨 지하철에서 사람들 지팡이로 때리고 다니면서 세상이 다 틀리고 나만 맞다 화내는 태극기 노인같아요

  • 49. ....
    '23.4.29 7:59 PM (118.235.xxx.167)

    참 여자연예인 별거 아닌걸로 까자고 판까는 사람도 많고
    동조해서 신나서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여기 다들 최소 40은 넘고 50.60.70은 됐을텐데
    어쩜 어린애들보다 더 못된짓을 하는지
    나이들면 철이 들어야 하는데
    아집과 비틀린 속내를 숨기지도 않고
    참 추한 사람들 많아요.

  • 50. 하아
    '23.4.29 8:00 PM (119.207.xxx.215)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해죽겠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죠? 82에 이상한 글들 많지만 참… 할 말이 없게 하는 분이네요.

  • 51. ㅇㅇㅇㅇ
    '23.4.29 8:0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홍진경 머리스타일보다 홍진경 머리보면 자기 평점한 인생이 부정당하는거같아서 특이한거에 화내고 부정해야 자기가 긍정되는걸로 착각하는 티비만 보는듯한 핵꼰대가 훨씬 더 싫어요 무슨 티비를 그렇게 신경써요? 자기 인생 없어요?

  • 52. 보지 마세요
    '23.4.29 8:01 PM (211.36.xxx.245)

    선택권이 있음.

  • 53. ㅇㅇ
    '23.4.29 8:05 PM (106.102.xxx.193)

    이런분들 보면 세상사 고민 1도 없는 분들 같아요

  • 54. ..
    '23.4.29 8:06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유튭 어디서 그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유명 브랜드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었대요.
    그 머리를 원했는지 어쨌는지 그거 때문에 짧은 숏컷을 했는데
    아직도 확답을 안줘서 그 머리를 계속 하고 있다고 비밀스럽게 말했는데 패널들이 머리가 그 정도 됐으면 이미 틀어진거 아니냐고 놀리긴 했었어요.

  • 55. ㅎㅎ
    '23.4.29 8:11 PM (118.235.xxx.153)

    댓글에 추가한 글들도 참 가관이네요.
    개량한복 고집한 선생님이 개량한복 입는 걸로 대체 댁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그 인간 정년퇴직 때까지도 그러고 다녔답니다“란 소리를 들어야 하죠?
    몇년을 보다보다 첨하는 소리면 뭐요. 그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소리가 듣고 싶은건가요??
    그 스타일 보고 있기가 힘든 거라면 안 보면 되잖아요. 내가 보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렇게 무례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저희도 댁이 여기다 이렇게 무례하게 떠드는 소리 듣고 있기가 힘들다고요. 어떡하실 건데요? .

  • 56. 저도
    '23.4.29 8:11 PM (58.228.xxx.20)

    궁금했었는데, 유재석 유트브 핑계고에 나와서 해명했어요~ 유럽인가 미국인가 쇼컷 이미지를 선호하는 업체 모델로 뽑힐려고 커트한 거라구요~ 커트하고 찍은 프로필 사진에서는 세련되고 이쁘던데 다시 기르는 와중이라 저런 모양이에요~

  • 57. 이거네요
    '23.4.29 8:15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m4TzpZjabQM
    14분 17초부터~

  • 58.
    '23.4.29 8:20 PM (112.214.xxx.197)

    그래서 졸업식날 애들이 칠판에다
    한문쌤 제발 양복좀 입으셈
    괄호치고 한복 불태워 버리고 싶다고까지 쓴애도 있었네요
    그걸 삼년간 지켜보면 보는사람은 미쳐요
    사람이 좋으면 나름 참을만한데
    한복에 부채까지 들고 다니면서 애들 때리고 그랬거든요
    그 눈테러를 참고참고참다 졸업식날 한복 태워버리고 싶다가 화풀이의 전부였네요

  • 59. 0 0
    '23.4.29 8:25 PM (183.97.xxx.188)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란 걸 다시 한 번 느껴요.
    보기 싫음 보지 마세요.

  • 60. 저도
    '23.4.29 8:26 PM (14.32.xxx.215)

    항암하고 난소절제헸는데 항암직후도 아니고 이상하긴 헤요
    저사람들 머리에 돈 좀 쓰면 바로 회복될걸요
    투병한지 5년은 지난걸로 아는데...

  • 61. ......
    '23.4.29 8:27 PM (112.153.xxx.233)

    원글님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하신 것 같네요.
    누군가는 원글님 외모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그런 공포도 인정하시는거죠?

  • 62. .dff
    '23.4.29 8:29 PM (125.132.xxx.58)

    홍진경이 100만 유투버에. 기발한 기획으로 지금 어느 연예인보다 유툽에서 자리 잡고. 멋지게 살고 있는데.

    머리 모양 특이 하네요 정도가 아니고. 항암 한지 오래 됫는데 왜 저러고 사냐는 식의 비난의 주인공이 되다니. 참..

    홍진경 평창동 집 세팅해 논거 보셨죠? 정성스럽게 사는 사람입니다. 함부로 취급할 사람 아니예요.

    난소암. 그 절망 이겨낸 것 만으로도 엄청나고.

  • 63. ㅇㅇ
    '23.4.29 8:37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부친이 의사란 소리 들었는데
    아닌가 봐요?
    한의사?

    어쨌든 남편도 부자라면서
    엄마와 김치 회사도 운영하고
    의외로 돈돈 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로 떴죠? 아마
    그러니 광고도 나오는 걸텐데
    제발… 스킵 기능 탑재해주길

  • 64. love
    '23.4.29 8:41 PM (220.94.xxx.14)

    이런글
    토할것같다

  • 65. 승승
    '23.4.29 8:42 PM (112.169.xxx.231)

    항암 오래하면 머리가 강한곱슬로 자라거나 머릿결이 안좋거나 골룸처럼 듬성듬성 자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머리 자라는 속도도 엄청 느립니다 세포를다 죽였다 살아나는거라서요 ' .가발일수도 있어요 제가 같은 암환자라서 알아요 저도 지금 홍진경머리에요.배우도 아니고 아프다 나은 사람인데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 66. 씹는병 종자들은
    '23.4.29 8:51 PM (58.122.xxx.3)

    이름 알려진 사람들, 그중에서도 만만한 연예인들을
    자기들이 씹고 물어뜯고 맛보는 간식이라고 생각함

    헤어스타일 개성있게 했다고 예의가 없다고 불쾌해 하고
    40 넘은 커플이 결혼식 한달 전에 임신했음에도
    그 시기를 정확히 말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했다고 씹음
    대체 왜 은밀한 사생활을 다 보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무슨 권리로?
    누구나 싫은 사람은 있을 수 있으므로
    그냥 조용히 안 보면 되는데 굳이 굳이 보면서 욕함
    혼자 조용히 욕하면 되는데 같이 욕하자고 주기적으로 판을 벌림
    넌지시 까1이 띄우면 까2가 받아주고 까3이 내려침
    띁어먹을 거 찾아서 신난 좀비들처럼 박자가 착착 맞음

    화제의 드라마 여배우가 연기상 탔다고 축하하는 글에
    굳이 들어와서 로그인하는 수고까지 하면서 기어이
    슬쩍 비아냥 대고 나감
    국어책 읽기라는 애꿎은 비유를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음
    이건 일종의 정신병 같음
    하루라도 까질 하지 않으면 몸에 가시가 돋나?
    뇌와 내장에 채워진 악한 기운이 스멀스멀 나와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간지럽기라도 한 걸까?
    82를 더럽히는 씹는병 좀비떼들에게 에프킬라 뿌리고 싶음

  • 67. 의사 아님
    '23.4.29 8:57 PM (217.149.xxx.94)

    도봉구 정의여고 나왔고 집 가난했어요.
    왜 자꾸 아버지 의사였다는 가짜뉴스를 뿌리는지...

  • 68. 항암후
    '23.4.29 9:13 PM (14.32.xxx.215)

    6개월만 지나면 원래 머리로 나와요
    그거 뭐라는게 아니라 지금 머리가 항암 때문이 아니라구요
    그냥 봐도 숱 많잖아요

  • 69. ㅎㅎ
    '23.4.29 9:21 PM (223.39.xxx.186)

    여자들 갑질은 여기도 난리네요
    오지랍이 넓은 건지..
    자기 머리나 신경쓰지..

  • 70. ㅇㅇ
    '23.4.29 9:22 PM (1.227.xxx.142)

    유럽 유명 브랜드 모델제의때문에 저 스타일 고수한다고 답 나왔잖아요. 유툽 링크도 있는데. 참 댓글들 안 읽으시네요
    답답하다.

  • 71. ㅋㅋㅋㅋ
    '23.4.29 9:59 PM (123.248.xxx.120)

    여기 댓글들 보니.. 소통안되는 노인네들 모임 같아요

  • 72. 승승
    '23.4.29 10:02 PM (112.169.xxx.231)

    항암후님..저 항암끝난지 11개월인데 마이콜 돼지털머리에요 숏컷정도구요 제대로 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환우까페가보면 많아요 저도 머릿결 직모로 좋았던 사람이에요

  • 73. ...
    '23.4.29 10:02 PM (61.254.xxx.98)

    난 꼰대되고 싶지 않던데, 안 그러신가봐요.

  • 74. 11개월이면
    '23.4.29 10:16 PM (223.62.xxx.3)

    아직 가발 벗기 어색하죠
    항암후 머리 특징이 흰머리 곱슬머리인데 홍진경은 해당 안돼요
    빈모도 아니고 직모...
    처음 났던 머리가 다 자라서 잘라버릴 정도되면 원래 머리 나와요
    가끔 헤어센터 가셔서 두피마사지 해주심 더 좋구요
    홍진경씨는 머리뿐 아니라 화장도 안하고 하니 더 병자같이 보이긴 해요
    암환자는 다들 재발 전이 무서운지라 저도 홍진경씨 보면 헉 할때가 있어요
    시청자한테 무례하다는건 아니구요

  • 75. 아니
    '23.4.29 10:16 PM (116.43.xxx.102)

    본인 스타일에 맞춰야 예의라는건가???

  • 76. 그런 이미지
    '23.4.29 10:34 PM (14.33.xxx.153)

    그런 이미지로 베네통 모델도 됐으니 고수하는건지도.
    저도 직접 봤는데 길고 마르고 얼굴이 주먹만한데 예쁘거나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자기 모습이 자기 마음에 드나보죠.
    저도 볼때마다 헤어가 자기 단점을 드러내는 스타일 같아 보이긴 하던데 뭐 자기가 좋으면 된거죠.

  • 77. 냅둬요
    '23.4.29 10:44 PM (74.75.xxx.126)

    한번 쇼트컷 해보면 세상 편해요. 저도 같은 머리 30년째 고수중. 결혼식 할 때 한번 길러봤는데 남편이 싫어하더라고요. 전형적인 미녀상 아니면 개성으로 밀고 나가야 하는데 여성스럽게 머리 길게 기를 상황이 아니잖아요.

  • 78. 느리게
    '23.4.29 10:50 PM (1.234.xxx.105)

    진짜로 너무너무 편하게 나오죠..너무 과한 치장도 부담되지만..이렇게 아무것도 안한 모습도 보는 입장에서는 부담됩니다

  • 79. ㅇㅇㅇㅇ
    '23.4.29 10:5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대체 뭐가 부담된다는거에요?

    일반 여자연예인들만큼 몸매도 다 엄청 관리된 상태고 날씬하고 옷도 쿨하고요

    화장 떡칠하고 옷 부담스럽고 미용실에서 아침부터 고데기말고 흑채뿌린 군살 다보이고 눈 흐리멍텅한 중장년 연예인들보다 훨씬 덜 부담스러워요

  • 80. ㅇㅇㅇㅇ
    '23.4.29 10: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아줌마 꼰대라서 자기랑 다른 스타일 사회에서 노후화되고 비슷한 스타일만 보니까 자기에게 낯서니까 그냥 싫은거 아니에요? 저런 사람 보면 자기가 더 꼰대같고 잘못산거 같으니까.

  • 81. 엄행수
    '23.4.29 11:05 PM (125.188.xxx.195)

    82를 떠날 때가 됐구나
    B사감이 러브레터 읽으면서 독백을 해도 쪽팔릴 말들을 이리 당당하게 주장하며 여러 사람을 불쾌하게 하네요
    할머니 어디 가서 입 밖으론 하지 마세요 테러 당할라

  • 82. ..
    '23.4.29 11:07 PM (118.235.xxx.139)

    이래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참 힘든가봐요
    시청자에 대한 예의?? 범법행위한 방송인들이 시청자 앞에 안서는게 시청자에 대한 예의겠죠 나이 헛먹지들 말고 제발 좀 유연하게 사세요

  • 83. 트랩
    '23.4.29 11:12 PM (124.50.xxx.74)

    한번도 그런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ㅎ
    모델 출신이구
    세상을 보는 시선도 특별하고 자유로운 면이 있고
    개그감도 뛰어나고
    머리도 솔직히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스탈 아닌가요?
    오히려 부러웠는데 동양인이 할 수 없는 스탈

  • 84. 아니
    '23.4.30 12:10 AM (106.101.xxx.53)

    좀 편하게 하고 나오면 안되나요
    박박 밀고도 나올 수 있는 세상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별스런 말도 다 들어야 하는 군요 그것도 21세기에 말이죠
    그저 존재감 만으로도 충분히 웃기고 맡은바는 충분히 해내던데 거기다 굳이 입술은 칠해야 하고 머리는 이쁘게 길러야 하는 군요

  • 85. 휴.....
    '23.4.30 12:15 AM (1.241.xxx.216)

    항암하고 관리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연예인에게 예의가 없다고요...
    모델이지만 외적인걸 넘어서 다른 것들로
    본인을 채워가는 모습 멋져보이던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다르니까...

  • 86. 이유가 있다고요
    '23.4.30 12:37 AM (14.5.xxx.73)

    위에 유튭 링크 봐요 좀!!!

  • 87. ㅎㅎ
    '23.4.30 1:06 AM (39.117.xxx.171)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니...
    뭐 머리하라고 돈보내줬나요ㅎ
    너무 발언이 7-80년대 수준

  • 88.
    '23.4.30 1:28 AM (182.229.xxx.215)

    보기 괜찮기만 하구만.
    글이 읽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네

  • 89. 아웃겨
    '23.4.30 4:00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냄새 전달되는 티비여서 입냄새 혹은 방구뀌고 트림해서 냄새라도 직접 난다면 시청자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거겠지만 헤어스타일 내 맘에 안든다고 예의가 없다니 뭔소리죠?
    그냥 그 머리 이상하다고만하면 이해가 되는데..

  • 90. 부끄럽다 진짜
    '23.4.30 4:53 AM (211.212.xxx.141)

    홍진경이 무슨 로맨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도 아니고
    현재는 모델보다는 예능인으로 활약중인데 재미있으면 됐죠.
    여기는 왜 이리 외모타령이 심한지 그것도 여자한테만
    본인 거울이나 좀 보세요.

  • 91. ...
    '23.4.30 6:53 AM (223.38.xxx.29)

    불편하면 보질 말든가

    원글님 보니 딱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자기 열등감을 만만한 내성적인 친구들한테 지적질하면서 우월감을 찾던...
    심지어 아프고 피곤한 친구가 투명 립밤 바르고 나왔는데 색깔있는 립스틱 발라라 지적질은 똑같.
    친구 만날때 편하게 박스티 좀 입었다고 자길 무시한다나???
    그 밖에 이 옷 좀 그만 입어라
    그것 좀 버려라
    이거 불편하다 저거 싫다
    어휴 왜 그런 년을 오래 보고 다녔는지
    이 글 보니 그 또라이 생각났는데 알고보니 정신병 있었어요.
    단순 우울증이 아닌
    진짜 멀쩡한 척 피해주는 리얼 정.신.병.자 요
    불쌍하죠. 그 정신병으로 매일 죄를 짓고 다니니... ㅉㅉ

  • 92. 말랑
    '23.4.30 7:10 AM (1.235.xxx.245)

    안보면 되자나요
    안보면 되지 왜 판까지 깔아서 악플을 달아요
    본인 몸에 발각질이나 잘 관리하세요

  • 93. 말랑
    '23.4.30 7:18 AM (1.235.xxx.245)

    저 홍진경님이랑 같은 호텔 사우나 다녔는데
    자기 몸을 아끼고 관리 할 수 있는 선에서 하시는 분이에요
    꼭 풀메이크업 해아해요?
    아이라인도 그리고 할껀 해요
    그 나름의 멋이 있고 개성이 있는건데
    그게 뭔지 모를 안목을 가진이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내 경험이 편견인지도 모르고 사는 답답한이여..

  • 94. .cv
    '23.4.30 7:39 AM (125.132.xxx.58)

    공부 천재 홍진경. 기획력 못 느끼나 보네.

    홍진경 머리가 그렇게 불편할 시간에 님 인격이나 챙기시길.
    이렇게 많은 댓글 보고도 깨달음 없겠지만.

  • 95. 작은새
    '23.4.30 8:36 A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 말씀인줄 알겠고
    누구나 각기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으니
    누가 옳다 그르다는 쉽게 말할수 없겠죠
    하지만 원글님의 글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가슴이 이상하게 넘 아프네요
    마치 감정이 전혀 없는 로봇이 쓴 글 같아요
    이후 댓글도 전부 읽어봤는데
    맘은 따뜻한 분인줄은 잘 모르겠지만
    원글과 모든 댓글이 마치 비수로 찔린것같은
    아픔이 느껴져요ㅜㅜ
    같은 말, 내용이라도 따뜻함이 베이스로 깔린 글은
    이해는 될지언정 맘까지 아프진않던데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 많으신것같아요

  • 96. 작은새
    '23.4.30 8:38 A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 말씀인줄 알겠고
    누구나 각기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으니
    누가 옳다 그르다는 쉽게 말할수 없겠죠
    하지만 원글님의 글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가슴이 이상하게 넘 아프네요
    마치 감정이 전혀 없는 로봇이 쓴 글 같아요
    이후 댓글도 전부 읽어봤는데
    맘은 따뜻한 분인줄은 잘 모르겠지만
    원글과 모든 댓글을 읽고나니 마치 비수로 찔린것같은
    아픔이 느껴져요ㅜㅜ
    같은 말, 내용이라도 따뜻함이 베이스로 깔린 글은
    이해는 될지언정 맘까지 아프진않던데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 많으신것같아요

  • 97. 작은새
    '23.4.30 8:39 AM (114.203.xxx.84)

    원글님 무슨 말씀인줄 알겠고
    누구나 각기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으니
    누가 옳다 그르다는 쉽게 말할수 없겠죠
    하지만 원글님의 글은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가슴이 이상하게 넘 아프네요
    마치 감정이 전혀 없는 로봇이 쓴 글 같아요
    이후 댓글도 전부 읽어봤는데
    맘은 따뜻한 분인줄은 잘 모르겠지만
    원글과 모든 댓글을 읽고나니 마치 비수로 찔린것같은
    아픔이 느껴져요ㅜㅜ
    같은 말, 같은 내용이라도 따뜻함이 베이스로 깔린 글은
    이해는 될지언정 맘까지 아프진않던데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꽤 많으신것같아요

  • 98. ....
    '23.4.30 8:58 AM (119.196.xxx.123)

    널린게 채널이고 홍진경 안나오는 방송도 무수히 많아요.
    방송은 골라보라고 있는겁니다. 내 스타일이 아닐뿐..예의 운운하는건 아니죠.

  • 99. 정신병자
    '23.4.30 9:00 A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내가 다 창피하다 지금까지 저 주뎅이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을까? 이런 아줌마는 입을 꿰매야 됨. 지가 뭔데....

    비호감으로 무례하게 의견 말하는 법, 글쓰는 법의 좋은 예시로 쓰면 좋을 글 같아요222

  • 100. 암환지들보니
    '23.4.30 9:14 AM (175.223.xxx.217)

    어떤분이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머리카락 끝이 다 갈라져 있더라고요. 짧은머리에 머리 카락 하나 하나 끝이 노랗고 다 두가닦으로 갈라져서 뭘하면 머리가 저리 되지 했더니
    저랑 같이 교수 2분 있는 방에 들어갔는데
    머리 얘기 하면서 그거 2년 기른 머리라네요.
    암수술 하고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안자란데요

  • 101. 나이먹고
    '23.4.30 9:26 AM (220.117.xxx.61)

    나이먹고 매출 오백억짜리 사업하고 예능 출연하고
    암투병했고
    그정도 활동하는거도 원더풀인데
    여기서 까이기까지 하네요.

    홍진경 훌륭 멋진
    굉장한 사람 맞아요.

  • 102. ㅎㅎㅎ
    '23.4.30 9:27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돈 벌려고 일부러 아직도 암환자인척 하느라 애쓰는거죠
    청담동 샵에서 헤어메이크업 다 하고 오는데
    쥐파먹은 머리는 일부러 그러는거죠
    시청자들 동정심 유발.
    꼴보기 싫어서 안봐요
    여기 댓글 보세요
    얼마나 안쓰러워 하는지
    그게 먹히니까 돈쓰고 저 지랄.

  • 103.
    '23.4.30 10:39 AM (61.80.xxx.232)

    개성이겠죠

  • 104. ——
    '23.4.30 10:4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39.123.xxx.168 님 정신과치료 받으셔야겠네요

  • 105. ㅇㅇ
    '23.4.30 10:45 AM (175.194.xxx.220)

    홍진경은 뭘하던 뭘입던 다 유니크한 홍진경일뿐입니다 이상한 춤을 추고 이상한 말을 하고 이상한 머리를 하고 이상한 옷을 입어도 그 자체가 모두 웃기는 모델 사업가 엄마 유튜버 예능인 홍진경이기때문에 정장을 입든 거적대기를 입든 머리가 길든 짧든 다 홍진경의 고유성으로 받아들여지는겁니다 오늘 립이 어떻다 머리가 어떻다 평할 필요가 없어요 뭐가 그렇게 거슬리는지 모르겠네요

  • 106. ㅇㅇ
    '23.4.30 10:48 AM (118.235.xxx.136)

    어머나 원글님 너무 폭력적이시네요? 님 마음에 안 들면 다 바꿔야해요?
    출연자 스타일이 보기싫거나 님 스타일이 아닐 수는 있지만, 그걸 고치라고 지적할 순 없는 거잖아요.

    개량한복이 어때서요? 한문 선생님이면 더 어울리겠는데요? 왜 꼭 양복을 입어야하는데요?
    양복입으면 양복 색깔 마음에 안 든다고 물고뜯고 했겠네요?
    님은 훈계질 잘하니까 다른 사람이 님에게 훈계질하는 것도 잘 받아들이시겠네요?
    남들 옷 헤어 화장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82회원들에 대한 예의가 없으시네요. 읽으면서 너무 불쾌해요. 오케이?

  • 107. ㅡㅡ
    '23.4.30 10:54 AM (39.7.xxx.25)

    스탈리시하고 괜찮던데?
    사람마다 이히 생각이 다르구나 싶네요

  • 108.
    '23.4.30 11:42 AM (118.235.xxx.177)

    39.123..저 댓글은 신고감.
    홍진경 대면하면 똑같이 말할 수있겠어요?

  • 109. 뭐래
    '23.4.30 11:55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시청자의 예의 운운하신 분.
    님도 인간에 대한 예의 좀 차리세요.

  • 110. 뭐래
    '23.4.30 11:56 AM (116.34.xxx.234)

    시청자의 예의 운운하신 분.
    님부터 인간에 대한 예의 좀 차리세요.

  • 111.
    '23.4.30 11:56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했어요.
    홍진경이니까 하지 아무나 못한 스타일

  • 112.
    '23.4.30 11:57 AM (116.34.xxx.234)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했어요.
    홍진경이니까 하지 아무나 못할 스타일

  • 113. 선넘지 맙시다
    '23.4.30 12:00 PM (121.190.xxx.215)

    시청자에 대한 예의?
    참 대.다.나.다.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 말 하는 것도 폭력이죠
    왜 머리스타일까지, 그것도 지병으로 인한 스타일까지 욕하는 천박함은 도대체 뭡니까?222222222222222

    tv도 잘 안보지만 적어도 이런식으로 일기장에나 쓸글을 공개 게시판에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예의를 따지시려거든 먼저 예의를 지켜주세요!!!!

  • 114. ..
    '23.4.30 12:53 PM (118.36.xxx.22)

    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요즘 티비 안봐서 몰랐는데 저 위에 링크 핑계고 넘 재밌게 봤어요
    간만에 유재석 프로 봤네요

  • 115. ...
    '23.4.30 12:53 PM (116.125.xxx.62)

    모든사람이 각양각색이지만
    원글은 너무 나갔네요.
    아무데나 예의 운운하지말고
    이런글 읽어야 되는 82쿡에 예의를 갖춰 세요.

  • 116. amdhfj
    '23.4.30 1:22 PM (1.227.xxx.30) - 삭제된댓글

    홍진경채널을 차단해요
    그럼 채널추천도 안뜨고 볼일없어요
    오케이?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산다 원글

  • 117. ..
    '23.4.30 3:43 PM (58.235.xxx.36)

    암치료끝난지 거의 10년다되지 않았나요?
    지금 머리 숱도많고 괜찮던데 커트를 좀 깔끔하게 하던지
    싶긴하던데 너무 오랫동안 저스타일(?)을 고수해서
    이상하긴하더라구요

  • 118. ..
    '23.4.30 3:50 PM (61.254.xxx.115)

    저도 항상 의아하긴했어요 미용실서 자르는게 아니라 집에서 기안84처럼 혼자 막자르나? 쥐 파먹은것 같아 보이긴해요 ~

  • 119. 미쳤네
    '23.4.30 3:56 PM (217.149.xxx.212)

    ㅎㅎㅎ
    '23.4.30 9:27 AM (39.123.xxx.168)
    돈 벌려고 일부러 아직도 암환자인척 하느라 애쓰는거죠
    청담동 샵에서 헤어메이크업 다 하고 오는데
    쥐파먹은 머리는 일부러 그러는거죠
    시청자들 동정심 유발.
    꼴보기 싫어서 안봐요
    여기 댓글 보세요
    얼마나 안쓰러워 하는지
    그게 먹히니까 돈쓰고 저 지랄
    ㅡㅡㅡㅡㅡㅡ

    홍진경씨 스스로 암환자라고 말한적도 없고
    그냥 아팠다라고만 하고 언젠가 딱 한 번 말했고
    그 이후 언급도 안했어요.
    진짜 방송에서도 아픈 티 안내고
    아팠다는 말도 안하고 해서
    아팠는지도 몰랐어요.
    이런 댓글 쓰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당신도 암 걸려서 동정받고 “지랄”하며 살아보세요.

  • 120. ..
    '23.4.30 4:12 PM (175.119.xxx.68)

    홍길 .. 프로 몰래 카메라 코너만 잠깐 봤었는데
    홍진경 나올때 어디있지 찾았어요
    키큰 남자가 홍진경씨였어요

    소나기때 행님아 하던 아이 머리스탈처럼 보여요

  • 121. 원글은
    '23.4.30 4:18 PM (110.11.xxx.240)

    머리 속이 대체 왜 그래요??

  • 122. 강남최고
    '23.4.30 4:33 PM (180.229.xxx.53)

    미용실서 자른머리래요

    https://v.daum.net/v/6094b8a818c79f2de60167f0

  • 123. 오히려
    '23.4.30 4:51 PM (106.102.xxx.41)

    멋스러워요
    이쁘고싶어 여러 시술하는것보다 멋지게 늙어가는 느낌
    나이들수록 좋아보여요

  • 124. 수양버들
    '23.4.30 5:23 PM (124.53.xxx.58)

    유니크!!!!!!

  • 125. ...
    '23.4.30 5:30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꼬장꼬장 노망 직전 할마시들 참 많네요 ㅋ

  • 126. ㅇㅇ
    '23.4.30 10:01 PM (1.227.xxx.142)

    누가 누구에게 동정표를 받아요.
    완전 코미디네요.
    이정도면 병인가 싶네요.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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