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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내신 3-5등급 아들은 어떻게 도와주는 게 좋을까요?

줌마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23-04-27 18:42:49
모의나 내신이나 거기서 거기인 아인데 중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학원은 그냥 왔다갔다 하며 다녔고 열심히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이번 고입내신도 치른 거 같아요ㅠㅠ
워낙 형이나 선생님을 따르는 편인데
멘토 될만한 대입 성공한 학교(남고임) 선배 찾아서 붙이고 생활 전반 및 내신 한과목 정도 지도 받는 거 도움 될까요?
아니면 강남권에 공부 학습 코칭 해주는 그런 컨설팅을 한 번 받아볼까요?
제 말은 씨도 안 막힐 것 같아 돈을 좀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계속 보고만 있자니 아이가 침몰할 것만 같은데ㅠ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은 건지.
소용없더라도 성질대로 푸시하는게 좋은건지.
돈이라도 써서 후회가 없게 하는 게 좋은 건지.
오만 생각이 다 듭니다.
밥 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거야. 당연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더 필요할까요? 공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또 시키면 시키는 대로는 다 하거든요. 학원 숙제라던지 등등 성실하게 그냥 따라는 가요. 이런 아이는 집에서 바짝 끌어주면 한 급간 정도는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움이 될만한 어떤 말씀도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IP : 61.254.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사고
    '23.4.27 7:44 P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

    입시 성적 괜찮았고 전사고 다녔던 딸 겨울 방학때 그 고등학교 합격한 예비고1한테 김과외 프로필 보고 연락 와서 내신 관련 멘토+ 과학 과외 한적 있어요. 영수는 다니던데 있어서 통과만 해줬었고 내신과 비교과에 대한 이야기 수다 떨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전사고 다닐때 담임쌤한테 부탁 받아서 같은 대학 학과 지원하는 고2친구 줌멘토링 해준적도 있구요.
    일주일에 한번 줌으로 한시간씩. 이건 재능기부.

    저는 작은아이는 학습코칭 보내요.
    성실은 한테 의욕이 별로 없는 아이라 이거라도 안 하면 저랑 사이 안 좋아질까봐요.
    저한테는 안 보여주는 모의고사 성적도 젤 먼저 플랜쌤한테 보고해서 저는 전해 듣구요.
    잔소리 안하고 밥만 해주고 고3까지 왔네요.
    진로 이야기도 하고 쬐끔 도움 되요.

  • 2.
    '23.4.27 10:01 PM (124.58.xxx.70)

    여기 말고 대입부 로물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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