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호대나와 만족하시는분

ㅇㅇ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3-04-25 12:24:46
계신가요 물어보면 다들 힘들다는 얘기뿐.
그래도 평생 라이선스인데
경단 걱정 명퇴걱정없이 살고
병원아니고도 다름 진로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그래도 다른 일반과보디는
간호대가길 잘했다 하는분 계신가요..

아님 다른 진로로 바꾸신분도 많으신가요..
고시를 친다든지 다른 전문직에 도전힌다든지...
IP : 211.36.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4.25 12:37 PM (112.214.xxx.94)

    제 주변인 서울대형병원 간호사 8년하다 드럽고치사해서
    약전공부해 약대졸업하고 36살에 면허쥐득해 약사하는데 사회적 포지션이 확달라짐을 느끼는 부분이
    간호사할때는 온갖 힘들고 궂은일하고 환자들에게 시달리고그랬는데 약사가 되니 업무나 환자들이 대하는 태도가 좋아진거

  • 2. ---
    '23.4.25 12:42 PM (211.215.xxx.235)

    간호사는 전무대 출신이신 분들이 만족도 높고
    윗 댓글처럼 좀 상위권 대학이신 분들은 낮은 편이더라구요
    친구는 이대 간호학 출신인데 정말 필요한 전문직이고 하는 일 힘든데 환자들이 하대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동기들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가기도 했다고..그런데 미국도 기대한 만큼 인식이...

  • 3. 나이팅게일
    '23.4.25 12:47 PM (110.70.xxx.185)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보람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았었죠.
    종종걸음으로 오고가며 내 대상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그런 노력으로 위기를 넘기고 안정된 상태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희열이 어떠한 어려움도 견디게 하는 직업이죠.

  • 4. 가끔
    '23.4.25 1:00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의사인 오빠보다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더 잘했어요, 학력고사 망쳤는데 부모님이 오빠 의대보낸다고 재수시켜서 나는 재수 못시켜준다해서 그냥 점수맞춰 아니 그나마 장학금받고 보내겠다고 되려 점수 낮춰서 스카이 간호대 보냈어요.가서 교수를 하라나...
    그런데 전공공부가 너무 싫은데 무슨 교수...

    내리 놀다가 그냥저냥 졸업하고 본교대학병원에 들어가서 몇년일하다 결혼하고 애낳고 퇴사.
    애 다 키워놓고 할 일없어서 다시 전공은 살렸지만 다른 직종으로 취업해서 실수령400받고 다녀요.
    가끔 전문대 나온 사람이랑 일 할 때는 수준차이 나서 짜증날 때 있지만
    그나마 이 나이에 이런 일자리 구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들죠.

  • 5. fs
    '23.4.25 1:24 PM (211.114.xxx.150)

    병원, 회사, 학교 있어봤지만 누가 저를 하대하거나 무시한다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어요. 보람있고 가치있는 직업이라는 생각 많이 했고, 임신, 육아, 살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 할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힘든거야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구요. 사실 82쿡 이 공간이 간호사를 제일 무시하고 하대하는 공간이죠. 한 번이라도 병원에 입원해보신 분이라면 간호사 하대하고 무시하고 싶다는 생각 안 드실거예요.

  • 6. fs님
    '23.4.25 1:42 PM (115.139.xxx.155)

    맞아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인 직업이죠.

  • 7. ㅇㅇ
    '23.4.25 2:11 PM (49.175.xxx.61)

    조무사인데요. 병동 간호사들 보니 3교대 힘들어도 돈 바짝 모아 몇년 하고 또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그러다 재취업하고 그러더라구요. 다들 그런식으로 하니 그만두는것도 자연스럽고 재취업도 쉽고,,
    좀 부럽긴해요

  • 8. 널스
    '23.4.25 2:14 PM (182.221.xxx.196)

    간호사인데 명문대 인문계열 합격했으나 취직안된다고 아버지가 원서까지 사와서 간호대 입학시켰어요.
    근무 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보람찬일도 많았지만 가지 못한길에 대한 미련이남아 가슴에 사무쳐요.
    무조건 본인이 원하는길로 가야 후회가 없어요.취직이 보장되고 안되고는 2차적 문제입니다.

  • 9. 친구 딸
    '23.4.25 6:00 PM (121.144.xxx.108)

    대학병원 7년 다니고 퇴사 했어요
    결혼했는데 애기 나으면 3교대 때문에 힘들것같다고 관련공무원 시험 준비 한다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77 탐욕을 이용하여 가치를 망가뜨리는 대통령 바바 02:47:23 74
1826276 잠도 안오고 푸하하 02:44:06 67
1826275 김민석 ㅎㅎㅎ "송영길·김용 후보등록 허용해야…충분한.. 7 당헌, 당규.. 02:33:16 201
1826274 내일 휴장인게 다행 미국 하이닉스 박살중 미장 02:33:09 206
1826273 HSP라고 아시나요 ㆍㆍ 02:31:44 89
1826272 중국 국경 부근 잘 생긴 민족? 6 생각안나 02:22:54 195
1826271 82에 난독이 많아진거 맞죠 6 요즘 01:48:11 394
1826270 이재명 대통령 역사에 기록 6 역사에 남.. 01:47:29 462
1826269 호프 보고 왔는데 (스포없음) 1 movie 01:46:52 432
1826268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그어떤거랑 비교할수가 없네요 2 고현정 01:41:23 412
1826267 김민석 ㅇㅈㄹ 할꺼래요 11 .. 01:33:45 952
1826266 '이만갑' 진중권 빠졌네요 .... 01:32:16 279
1826265 팔뚝 표면이 매끈하세요? 저는 울퉁불퉁해요. 팔뚝 01:32:08 167
1826264 회사에선 두 종류의 여자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6 01:22:09 692
1826263 만두는 살 안쪄요 4 만두인간 01:19:33 867
1826262 마이크론, 샌디스크, 오라클 차트 안좋네요 반도체 01:18:35 368
1826261 지방인데 아파트는 거래량 많고 세대수 많은게 최고죠? 아옹이 01:02:05 320
1826260 내란세력 정치검찰이 국민의 보호자입니까?   6 ㅇㅇ 00:46:59 318
1826259 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22 후리 00:40:26 1,122
1826258 유시민 비평과 ‘영향력 상실’을 부르짖는 언론의 비겁한 민낯 10 ㅁㅁ 00:38:41 590
1826257 일본 다선 국회의원 17선,16선,13,12.11...수두룩빽빽.. 5 일본내각제 .. 00:38:15 264
1826256 미국아기는 내가! 내가! (내가하겠다는 뜻) 어떻게 하게요? 3 .... 00:32:02 849
1826255 그냥 지명하지 8 지명하지 00:29:09 486
1826254 정부의 레버리지2X대책, 완벽한 맹탕이다. 9 레버 00:17:45 862
1826253 배는 고픈데 뭐가맛있게 먹고는 싶은데 5 모르겠어요 00:15:42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