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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인천 하와이 대학의 줄임말이다. 맞다 vs 틀리다?

ㅇㅇ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23-04-22 13:49:45
뭐라고 생각하세요? 
IP : 222.101.xxx.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2 1:50 PM (211.199.xxx.153) - 삭제된댓글

    맞다!...

  • 2. ...
    '23.4.22 1:50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인천 하와이 맞지 않나요?

  • 3. ...
    '23.4.22 1:51 PM (112.150.xxx.144)

    맞아요 맞아

  • 4. ..
    '23.4.22 1:5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인천의 하와이

  • 5. 맞아요
    '23.4.22 1:52 PM (58.79.xxx.144)

    하와이 이민1세대분들이
    하와이농장에서 일하면서 번 돈으로 고국에 지은 학교입니다.

    인천+하와이 = 인하

    인천 월미도에 가시면 이민사박물관 방문 추천해요.
    우리나라 이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무료입니다.

  • 6. ..
    '23.4.22 1:54 PM (1.243.xxx.100)

    맞아요. 어디 박물관에서 봤네요.

  • 7. ..
    '23.4.22 1:5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승만이 운영하던 학원 매각 대금
    + 하와이 교포 성금으로 지은 학교가 인하대

  • 8. 맞아요
    '23.4.22 1:57 PM (221.151.xxx.109)

    이미 아는 사실

  • 9. 정말
    '23.4.22 1: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별 생각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얘기에 참 마음이 울컥해요. 정말 사탕수수농장일이 얼마나 고되었겠나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 고국에 학교를 지어서 인재양성하라고...있는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 피난가서도 학교를 열어서 배움을 계속 이어가는. 대단한 민족이구나 싶어요

  • 10. 졸업생
    '23.4.22 1:59 PM (106.101.xxx.78)

    맞아요.

  • 11. 달은
    '23.4.22 2:02 PM (58.123.xxx.102)

    맞아요..

  • 12. ㅇㅇ
    '23.4.22 2:02 PM (58.77.xxx.81)

    헐 몰랐어요
    알아갑니다

  • 13. 진짜 하와이
    '23.4.22 2:03 PM (116.45.xxx.4)

    가보고 와닿더군요.
    우리 교민들이 얼마나 고생 많이 한 돈으로 지어진 건지

  • 14. ㅎㅎ
    '23.4.22 2:13 PM (222.101.xxx.29)

    아는 분들 많으시네요. 전 처음에 듣고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진짜인것 알고 놀랐어요.
    한국에서 몇십년을 살고 이름 들으면 다 아는 대학인데도요. ㅎㅎㅎ

  • 15. ㅡㅡㅡㅡ
    '23.4.22 2: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의미가 깊은 이름이군요.

  • 16.
    '23.4.22 2:16 PM (222.239.xxx.66)

    저도 첨 알았네요.
    깨알지식 1추가 되었네요 감사

  • 17.
    '23.4.22 2:18 PM (211.252.xxx.129)

    이 글 보고 알았어요.
    피땀으로 설립한 학교였군요.

  • 18. 어머나
    '23.4.22 2:42 PM (123.212.xxx.149)

    제목보고 저는 농담인줄 ㅋㅋ
    새로운거 배워갑니다

  • 19. 22
    '23.4.22 2:51 PM (118.235.xxx.41)

    사탕수수농장일이 얼마나 고되었겠나요.
    그렇게 모은 돈으로 고국에 학교를 지어서 인재양성하라고22

  • 20.
    '23.4.22 3:03 PM (39.7.xxx.214)

    들었을때 말장난인줄 알았어요
    일제에 억압되고 먼나라 타국에서도 후대를 생각해서 애썼던
    만주, 하와이의 선조들께 감사하죠
    하와이 이민사를 소재로 쓴 소설 강추 합니다.
    로맨스 소설이라 술술 읽혀요
    오래전 출간된 책이지만 강렬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소설이예요
    최은경 '블루 하와이'

  • 21. 어제
    '23.4.22 3:10 PM (183.97.xxx.102)

    소설 아리랑 읽으면 사탕수수 농장으로 갔던 한인들의 이민사가 나오죠.
    먼 타국에서 학대받으며 노동해서 겨우 목숨을 유지하면서도 독립자금을 모아 고국에 보내던 분들 이야기는 눈물 나죠.

  • 22. L9
    '23.4.22 3:56 PM (118.220.xxx.61)

    김영하씨의 검은꽃 추천해요
    멕시코이민사

  • 23.
    '23.4.22 8:59 PM (110.12.xxx.184)

    인천의 하바드 라고 뻥치던 첫미팅 *쉐이~~ 기억난다

  • 24. ㅁㅇ
    '23.4.22 11:15 PM (114.205.xxx.11) - 삭제된댓글

    기술로 조국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보내오신 돈으로 인하대공대가 설립되었습니다. 고향은 달랐지만 떠나오신 곳은 모두 인천이기에, 인천에 세워지기를 바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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