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내과 검사결과만 들으러갈 때

오렌지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23-04-21 16:28:37
동네 내과에서 오늘 피검사랑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내일 검사결과를 들으러 오라는데요.
본인이어도 전화로는 안된대요. 당연한 얘기지만요.
만약 결과만 듣고 처방전을 받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래도 진료비는 내는건가요?
오늘 검사비 많이 냈는데 ㅠㅠ
아는 사람왈 이런 경우는 진료비를 내지 않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맞아요?
IP : 117.111.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야
    '23.4.21 4:32 PM (1.232.xxx.66)

    결과도 진료비 받더라고요
    의사 만나면 무조건

  • 2. dd
    '23.4.21 4:35 PM (125.177.xxx.81)

    의사의 의학적 의견을 들어야 하므로 돈을 내는게 맞죠

  • 3. 음냐음냐
    '23.4.21 4:38 PM (121.134.xxx.136)

    빈혈검사 결과는 전화로 알려 줄 수 없다해서 내원 후 진료비 안냄 . 소변검사 혈액검사는 샘이 전화로 일려 주시고 내원 필요 없다 했으나 검사지 받으러 감. 이때도 진료비 안 냄.

  • 4. ker
    '23.4.21 4:55 PM (180.69.xxx.74)

    의사만나는데 내야죠

  • 5. 흠..
    '23.4.21 4:55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오.. 돈 내는거 아니었어요?
    전 병원 설명만 들으러가서 돈 안낸적 한번도 없는데. ㅎㅎ

  • 6. ㅁㅁ
    '23.4.21 5:2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전화로 물어봐도 알려주는 곳도 있긴 하던데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그리고 결과지만 받아서 응급실 갈 수치면 그냥 수납하는 곳에서 결과지만 내주기도 하는데
    의사 만나 설명 들으면 진료비 내야죠

  • 7. 대학병원도
    '23.4.21 7:59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아니고 안내요... ,,

  • 8.
    '23.4.21 8:31 PM (121.167.xxx.120)

    자영업이라 의사 마음대로예요
    보통은 진료비 받아요

  • 9. 안 냈어요
    '23.4.22 8:05 AM (110.8.xxx.127)

    전 안 냈어요..
    설명 듣고 결과지 받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16 건조기 대신 제습기로 빨래 잘 마르나요. 궁금 08:50:18 9
1783615 시골 시댁집 시누이들이 못 팔게 하는데요 ㅇㅇ 08:48:01 111
1783614 썸 단계에서 병력 알려주는 거요.. 1 .. 08:46:07 96
1783613 직장 휴가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ㅠ 3 이런슬픔 08:42:28 258
1783612 곽상언은 계속 민주당과 엇박자로 나가네요 4 08:38:04 291
1783611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5 음.. 08:32:36 424
1783610 메모 안해도 텍스트로 바꿔주네요. 갤럭시폰용 유튜브 08:30:52 274
1783609 요즘 반찬뭐하면좋을까요 ~~ 열심히검색중이에요 3 반찬데이 08:29:35 210
1783608 면접다니던 서울대 딸, 고시 한다네요”…학부 고시반 첫 신설 5 에고 08:20:44 1,267
1783607 오지랖이죠. 타인이 전업으로 살던 워킹맘으로 살던 뭔 상관?? 10 .. 08:17:34 499
1783606 경조사비 기준 질문 5 ... 08:13:45 266
1783605 오늘 뚜레쥬르 반값 6 ㅇㅇ 08:09:04 1,314
1783604 배려해주고 착하게 대하니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7 ... 08:07:02 741
1783603 누구를위한 ai인가요? 4 ::: 08:05:20 497
1783602 김주하는 왜 이명박 지지했나요?? 11 소망 07:36:06 1,271
1783601 김주하 아나운서 왜 더 빨리 이혼하지 못했는지 11 07:27:49 1,806
1783600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하는 이유 2 26 전업 07:16:03 3,608
1783599 기름 굳어있던 병을 씼었는데,하수구 막히지 않겠죠? 5 하수구 막힘.. 07:15:12 1,207
1783598 남편이 잠을 깊이 못자요 12 06:53:50 2,158
1783597 향후 원화가치 상승이 필연적인 이유 15 원화 06:26:22 2,563
1783596 결혼 얘기 전에 너무 중요한 걸 봐버린 걸까요 22 뭐냐 05:54:00 7,935
1783595 ‘탈팡’ 겨냥 유통 전쟁…네이버 신선식품·신세계 OTT 앞세워 7 ㅇㅇ 05:35:51 1,737
1783594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9 ㅇㅇ 04:47:47 1,806
1783593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2 ㅇㅇ 04:25:29 2,204
1783592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8 고민중 04:08: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