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카모리아키나 아시는분 성형한거죠?
80년대는 저도 꼬맹이인지라 몰랐다가
지금보니 성형을 꽤나 많이 한거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습은 80년대 중반모습이고
어느날부터는 진짜 구별하기 힘들정도
89년도 90중반은 무슨 말대가리같이
얼굴이 바뀐거같은데
코를 너무 많이 빼면(높이면)
잇몸이 저렇게 드러나나요?
아니면 담배를 너무 많이 펴서인지
코성형을 하고 그녀 인생이 달라진것같네요
너무 억세게 고쳤어요 팔자가 바뀐듯
1. ..
'23.4.21 8:48 AM (112.152.xxx.2)최근사진을 본적이 없어서 찾아봤는데 딱히 성괴같진않은데요?
잇몸은 원래 웃을때 윗입술이 들리는 상이었는데 나이들어 순소대도 탄력 떨어지고 인중도 쳐지고 하면서 잡아주질 못해서 그런것같아요.
젊을때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그냥 지금 사진만 보면 예쁜 할머닌데요ㅎㅎ2. ..
'23.4.21 8:48 AM (112.152.xxx.2)그리고 성형안해도 나이들어 주름생기고 폐경오면 남상 되더라구요.
3. 성형은
'23.4.21 8:59 AM (219.249.xxx.136)아닌거 같고
마음고생하면서 노화가 심하게 온거같아요ㅜㅜ
80년대에는 뭘봐도 반짝반짝 이쁘던데4. 그린
'23.4.21 9:12 AM (125.243.xxx.216)가족관계도 안좋고 맘고생도 하고
술담배도 하는것같아서 ..
아마 실물은 예쁠걸요5. ...
'23.4.21 9:32 AM (210.222.xxx.1)치아는 처음 데뷔했을때 급하게 손봤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 부작용도 있을거예요. 담배도 피우는것같고..6. ..
'23.4.21 10:44 AM (14.36.xxx.129)위쪽 앞니 4개는 젊은 시절부터 손 본 치아네요.
나이들면서 잇몸이 무너지고
얼굴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변한거 같고
성형같지는 않은데요?7. 00
'23.4.21 11:33 AM (222.119.xxx.191)맘고생 많이해서 살이 빠져서 코도 높아 보이고
눈도 더 쾡해지고 맘이 아프더라구요8. 불쌍녀
'23.4.21 12:01 PM (122.254.xxx.46)어째튼 편안한 인생이 아니어서 안됐어요
데뷔초 치아교정하고 볼살 통통 할때는 젤 젊을때니까
외모가 이쁠때였고요
20대후반부터 살빠지면서 나이든 티가 나더라구요
성형은 아니예요
늙고 살빠지고ᆢ그래서 지금은 전혀 다른 이미지죠
좋은 남자 만나 가정이루고 살았음 좋았을텐데ᆢ
마치랑 연애사건 이후ᆢ 맘 고생을 너무 하고 그이후로
점점 변해반듯ᆢ어째튼 착한성격인데 안됐어요9. 외모는 어째도
'23.4.21 6:05 PM (210.204.xxx.55)좋으니까 음반이나 냈으면 좋겠네요. 밝고 희망찬 느낌과 제목으로...
연애도 좀 하고요.
젊은 시절 남자 때문에, 남자 소속사 때문에 너무 힘든 일을 겪었어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더니 난파선 같은 우울한 노래를 불러서 초년이 그랬나
그녀를 보면 이런 생각까지 들어서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