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깎아내리던 사람이 자기 자랑은 열심이네요

[ㅇㅇ]

자기 자식 자랑은 진짜 열심이네요 어떤 아는 사람…작은 대회에 상받은것도 사진 대문짝만하게 올려놓고…축하할일이긴 한데 전에 제아이랑 저랑 잘 알지도 못하고 깎아내리던거 생각하니 참…본인은 인식도 못하겠죠?

[인간의 본성]

내자식의 잘못은 어려서 그런거고 남의 자식일은 크게 보이죠

[....]

그러다 자랑할거 없고 남 깍아내릴거 없으면 쥐죽은듯이 조용해집니다

[ㅅㅇ]

원래 그래요.
몇 가지 세상사 진리 같은
준 거 하나 없는 시가 시어른이 갑질

[ㅡㅡ]

원래 셋트입니다ㅋㅋ
자랑과 내려치기

[ㄴㄴㄴ]

남 깎아내리기랑 자기자랑은 꼭 한 세트더라구요.
자기가 돋보이려니 남 깎아내려야 하는???
항상 남이나 남의 자식은 흠만 얘기하고 그러면서 슬쩍 자기나 자식 자랑으로 마무리하는 사람 있었는데 결국 다들 손절했네요.
남의 자식 사고 친 이야기 하면서 늘 우리 ㅇㅇ는 선생님들이나 지인들이 어떻게 그렇게 바르게 잘 자랐냐 얘기한다나…

[공식이죠]

우월감=열등감
유난히 자기걸 자랑하고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한 사람 만나면
열등감도 훨씬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본인한텐 관대]

그런 인간들 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