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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엄마 진짜 이상해요.

.. 조회수 : 22,274
작성일 : 2023-04-13 15:45:17
현재초3 외동아들 키우는데..
1학년때 울 아들이랑 친구 둘 이렇게 셋이 친했어요. 학교 같은반이고 학원도 같이 다녀서..
울 애를 A라 할게요. B 엄마도 일하고C엄마도 일하고 난 집에 있어서 우리집에서 거의 셋이 놀았는데 솔직히 귀찮아도 내 아이 생각해서 잘해줬어요.
아이가 외동이라 그런지 성향인지 친구를 너무 좋아하니까..
그리고 내 애랑 친하니 귀엽기도 해서 잘해줬죠.
B엄만 일하시지만 도우미 이모가 항상 오시고 우리집 오면 그 분이 자기집에서도 아이들 놀게하고 오고가는게 있었는데 문제는 C엄마 ㅡㅡ
그 엄마는 자기 친정엄마가 가끔 집에 오시는데 자기애는 그렇게 남에집 맨날 보내면서 어쩌다 C가 자기집 데려가면 걔 외할머니가 막 나가 놀라고 내쫓다시피 하고 마스크도 못벗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기분나빴는데 그러려니 했는데 어느날 C엄마에게 전화가 오더니 우리애랑B땜에 자기 애가 스트레스 받아한다. 자기애가 너무 순해서 둘에게 당한다 식으로 말해서 그땐 좀 어이없었지만 죄송하다 했어요.
그리고 학원 시간도 자기애는 다르게해서 못놀게 하겠대서 알았다 했는데..
그 이후로도 그 C는 꾸준하게 놀러왔어요 ㅡㅡ
애들은 사실 싸웠다가도 또 금방 풀리고 놀잖아요.
어린 애한테 막 가라고 할수 없어 그냥 놀게 두고 걔 엄마에게 카톡으로 지금C가 울집에 와있다 이렇게 보냈더니 이 여자가 일부러 카톡을 씹더라구요.(1이 안지워짐)
그게 벌써 작년 일인데..
최근엔 또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다가 싸웠나봐요.
우리애는 그 이야기를 저에게 하지 않아 몰랐는데 주말 대낮에 C엄마가 저ㅚㄴ테 전화하더니 다짜고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자기애가 일방적으로 니들 애한테 맞았다고 씩씩거리며 난리를 치는거에요.
작년에 내가 보낸 카톡은 여전히 씹으면서 .. 일년만에 전화와서는 정말 다짜고짜..
그 애 아빠가 오죽하면 자기와 통화하자며 와이프폰을 빼앗아 이야기 했어요.
그 통화후 그 C 아이는 제 아이와 B에게 또 놀자고 하고 한다는데 ..
사실 남자 아이들 다퉜다가 놀고 하는게 흔한 일인데 걔 엄마가 너무 예의없고 예민해서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같은 아파트라 수시로 그 아이랑 울 애가 마주치고 학원도 겹치고 하는데 애한테 걔랑 말도섞지마 이렇게 말할수도 없고요.
그리고 그c란 아이도 왜 울집서 수시로 드나들어 간식먹고 잘해준건 말 안하고 맨날 섭섭한것만 이야기 하는건지 이젠 애도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 이사가지 않는이상 계속 볼텐데 진짜 짜증나네요.


IP : 123.213.xxx.15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4.13 3:48 PM (180.69.xxx.74)

    그 얘기할때부탄 안보내고 못오게 해야죠
    스트레스 받는다며 왜 보내요
    남의애 잘 해줘봐야 그닥 이더라고요

  • 2. illillilli
    '23.4.13 3:50 PM (182.226.xxx.161)

    상황을 말하세요. 아이한테도 그 아이한테도요..왜 자꾸 숨기고 당하기만 하시나요. c에게 말하세요 놀러오면 엄마 허락받고 오라고요 본인아이한테도 말하시고요..그리고 아이들이 문제있었던건 진짜 있었던 건가요? 그 이야기는 결과가 없네요

  • 3. 쓴소리
    '23.4.13 3:54 PM (122.32.xxx.116)

    아니 왜 싸가지 없는 사람한테 그렇게 물렁하게 대하세요?
    애들이 싸울 수도 있지가 아니라
    못놀게 하세요
    애초에 못놀게 했으면 아무일도 안생김

  • 4. ..
    '23.4.13 3:56 PM (123.213.xxx.157)

    네 놀이터에서 놀다 싸운거에요.
    그런데 자기애가 일방적으로 맞았단건 아니고요.
    제 애한텐 이야기 했어요. 그 애 엄마랑 서로 불편하니 그냥 좀 놀지말라고 ㅡㅡ

  • 5. 못놀게
    '23.4.13 3:58 PM (211.234.xxx.2)

    해야함.
    물론, 못놀게해도 지랄은 한번 하긴할텐데
    그래도 해야함.
    모르긴해도 님 아이도 피해많이 볼거에요.
    당장 떨어지게 하세요.

  • 6. 그런사람있음
    '23.4.13 3:59 PM (1.228.xxx.58)

    자기가 애라도 보면 상황도 알고 좀 덜 예민할건데 모르면서 추측으로 지 애한테 대개 유난떠는~
    그냥 못놀게 하세요 저학년이면 말 들어요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래 말 들어가게

  • 7. 볼일없게
    '23.4.13 4: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하세요 오고가며 놀일도 없게
    걔 할머니가 이 사단의 제공자라고 생각되요
    직장맘은 돌아가는거 잘 모르고 집에 있는 사람 얘기듣고 판단하잖아요
    여러모로 원글님 도움 많이 필요할텐데 그여자 복을 발로 차네요

  • 8. 다인
    '23.4.13 4:13 PM (121.190.xxx.106)

    아휴...가뜩이나 일하면 아이 교우 관계 살피기도 어려울 텐데 잘 노는 친구 사이를 지가 나서서 갈라놓는 엄마라니.....남자애들은 맨날 싸우면서도 금방 풀어져서 또 같이 놀고 그러더라구요 어지간한 애들이라면요..그치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 C 라는 아이에 관해서는 아이에게 얘기하셔야 할 타이밍이네요. C 엄마가 C 랑 너희들이 너무 자주 싸워서 걱정을 많이 하신다. C 말고 다른 친구랑 놀도록 하라고요. 아이가 그 말을 들을지 안들을지는 몰라도 미리 얘기해두시고 집에 계신다니 아이 하교할때나 학원갈때 직접 같이 데리고 다니세요. 한 일주일 같이 다니면서 C 라는 아이랑 마주칠때 피하면 그 아이도 님네 아이랑 노는거 안할거에요

  • 9.
    '23.4.13 4:15 PM (118.32.xxx.104)

    그정도면 못놀게 하셔야죠

  • 10. 저도
    '23.4.13 4:17 PM (163.116.xxx.119)

    워킹맘이었는데 (지금은 성장함) 그 C 엄마 못됐네요. 애들한텐 안됐지만 C 오면 못 들어오게 하시고 너희 엄마가 허락없이 친구집에서 놀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고 돌려 보내세요. 그러면 그 애가 자기 엄마한테 연락하든 말든 하겠죠. 같은 워캉밈으로서 부끄럽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손절각입니다.

  • 11. ..
    '23.4.13 4:22 PM (1.251.xxx.130)

    나는 울애가 남애집에 놀고 간식까지 먹으면
    미안하고 고마워서 치킨이라도 한마리 사줄꺼같은데 엄마가 넘 이상하네요
    애들끼리 친해도 서로 싸우는게 이해가가서
    엄마가 넘예민

  • 12. ..
    '23.4.13 4:27 PM (123.213.xxx.157)

    제 말이요. 사실 그 엄마는 애들 노는걸 본적이나있을까요?
    그 애나 울 애나 장난꾸러기에요.
    성향 비슷하니 친한거죠 ㅡㅡ
    애들은 투닥거리다가 또 금새 잊고 그래요.
    애가 미운맘은 없었는데 그 엄마가 진짜 소리지르고 ㅈㄹ하는데 이 사람하곤 더이상 엮일일 없게 해야겠다 이생각만 들었어요,

  • 13. ...
    '23.4.13 4:32 PM (211.243.xxx.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상하면 애도 언젠가 이상한 짓 하니 더 못볼 꼴 보기 전에 손절 추천해요. 애는 무슨 죄인가 하실 것도 없어요. 고마운 줄도 모르고 참...

  • 14. 매너
    '23.4.13 4:36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집에 와서 놀고 밥먹이고 생일이라그래서 책한권 선물하고 학교 끝나고 계속 와서 간식챙겨주고 집앞까지 태워주고 했는데 고맙단 전화한통없던 엄마도 있더라구요..
    내가 원해서 한거 내가 빙신이댜 싶어요…

  • 15. 조심
    '23.4.13 4:44 PM (168.126.xxx.50)

    같은 학교 다닐텐데
    나중에 학폭으로 걸 수도 있겠네요
    이웃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ㅈㄹ하는 거
    아무나 못그래요
    같이 아이들 키우면서
    유난하기도 하네요

  • 16. =====
    '23.4.13 4:49 PM (125.180.xxx.23)

    왜 항상 진상을 호구를 잘 알아보는것일까요........................
    나쁜사람입니다..............

  • 17. 제인라라
    '23.4.13 4:56 PM (119.67.xxx.192)

    C랑 같이 못 놀게 해야죠.
    아이도 대충 느낌보고 파악할 나이됐죠.

    이래놓고 우리애 왕따시킨다는 둥 어쨌다는 둥 헛소리시전 대비용 카톡 읽든 안읽든 상황정리 톡 남겨놓는 게 좋을 듯요.

  • 18. 뽀링링
    '23.4.13 4:57 PM (59.16.xxx.165)

    아니 애랑 왜 어울리게 하세요?
    애한테 걔랑 놀지마 이 말이 뭐가 어려워요
    나쁜 말 아니잖아요
    걔랑 놀다가 싸우고 엄마가 걔 엄마한테 혼나니까 놀지 마라 하심 되죠
    애가 엄마한테 가서 다르게 말을 하나본데
    커갈수록 난처해질 일 생겨요 손절하게 하세요 애들

  • 19. 레이디
    '23.4.13 4:59 PM (211.234.xxx.35)

    내 아이에게 못 놀게 잘 말할테니
    C엄마는 c에게 얘기하세요.
    어울리면서 서로 상처받느니 안 노는게 좋지 않겠어요?

    라고 전화하겠어요

  • 20. 아니왜
    '23.4.13 5:05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말을 못해
    니애 우리애에게 접근 못하게 해라, 자꾸 우리집 오는데 보내지도 마라
    니 새끼 내가 알아듣게 얘기해라 나도 니 애 싫고 특히 너가 무례해서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으니
    연락도 말라하세요

  • 21. 아니 왜
    '23.4.13 5:05 PM (211.200.xxx.116)

    말을 못해
    니애 우리애에게 접근 못하게 해라, 자꾸 우리집 오는데 보내지도 마라
    니 새끼에게 니가 알아듣게 얘기해라 나도 니 애 싫고 특히 너가 무례해서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으니
    연락도 말라하세요

  • 22.
    '23.4.13 5:11 PM (123.213.xxx.157)

    아니 왜 님말을 그대로 했어야했는데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그 여잔 전화 차단했어요.
    제 아이에겐 계속 당부해요.걔랑은 엮이지 말라고..
    근데 계속 학원이든 학교든 보니까 신경이 쓰여서요.
    저도 이제 일 할 생각이라 엄마 없을때 절대 누구든 집에 데려오지도 말라 늘 말은 합니다.

  • 23. happ
    '23.4.13 5:19 PM (175.223.xxx.25)

    같은 아파트라 수시로 그 아이랑 울 애가 마주치고 학원도 겹치고 하는데 애한테 걔랑 말도섞지마 이렇게 말할수도 없고요.
    .
    .
    .
    왜요? 아이 엄마가 그러는데 내 아이가 무방비로
    당해도 괜찮아요?
    원글도 당했잖아요.
    ㄸ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 피하나요?
    아이에게 말하세요.
    그 남자애는 걔네 엄마에게 미주알고주알
    없는 말까지 하나본데 보호차원에서라도
    주의 주겠네요

  • 24. 헐답답
    '23.4.13 5:59 PM (211.234.xxx.109)

    당장 못놀게 하세요.
    앞으로 또 무슨 봉변을 당하시려고요.

  • 25. 저기
    '23.4.13 6:25 PM (171.241.xxx.49)

    지금부터 절~대 절대 못놀게 하세요. 그러다 학폭연다고 난리칩니다. 제가 당했어요.

  • 26. ....
    '23.4.13 6:34 PM (122.32.xxx.176)

    절대 마주치지도 말고 못놀게 하세요
    엄마가 진상이면 애도 비슷해요

  • 27. 피하세요
    '23.4.13 6:43 PM (115.21.xxx.164)

    어디나 진상은 있어요

  • 28. .....
    '23.4.13 6:4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소심맘이라...저 엄마 진상으로 난리쳤을때 바로 내아이 따로 분리해요. 놀이터에서 놀때 지켜보나가 그 아이 나오면 집에 가자고 하거나, 가게 가자고 해서 데리고오고, 놀자고 집으로 찾아오면 스케쥴있다고 돌려보내요.
    상대방 엄마가 저리 님아이 싫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조만간 그엄마 학폭 열거같아요.
    최대한 만나지 않게 일정

  • 29. ...
    '23.4.13 11:2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서 마주치면 바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 되죠.

  • 30. 그냥
    '23.4.14 12:39 AM (124.63.xxx.159)

    못 놀게 하세요
    그래도 되는 상황입니다

  • 31. 구글
    '23.4.14 6:43 AM (103.241.xxx.201)

    흠...그런데 우리 엄마가 너랑 놀지 말래

    이 말 했다고 난리치는.엄마도 있던데요?

    전후사정을 원글과 비슷한데도요

    자기 아들 상처줬다고

  • 32. .....
    '23.4.14 8:02 AM (59.15.xxx.61)

    카톡을 해가 지나도록 씹고 님네 아이랑 놀지못하게 하겠다는
    전화를 받고도 그냥두는 원글님도 이상합니다
    이제초3인데 그러다가 학교에서 싸우는일 생기면 학폭으로
    연루될수있어요 그 엄마 하는걸로봐서는요
    그리고 초딩이어도 진짜 찐친은 치고박고 안싸워요
    단짝으로 붙어다니며 도란도란 놀아요
    학원시간을 바꾸고 비는 시간에 당분간은 집을비우고 님이데리고
    외출을 해버리세요 집근처 독서실에라도 다니는게 나을듯요
    친구랑 잘놀고 잘먹고 집에가서 당했다는 얘기만하는 친구를 나쁘게말하는 그애도 친구로 별로에요
    중고등까지 엮여서 크게한번 싸움나게 하지말고
    동선을 학교외엔 안겹치게하시면 서로 다른친구 생기고 같이놀일이 없어질거에요
    원글님이 무던한게 아니라 문제를 방치하시는거에요
    아이까지 호구로 만드시는겁니다

  • 33. ㅁㅇㅁㅁ
    '23.4.14 8:46 AM (125.178.xxx.53)

    끊어야할 사람이네요

  • 34. 그엄마한테
    '23.4.14 12:48 PM (211.48.xxx.186)

    학폭 가해자 고소당할수 있어요.
    그러고도 남는 엄마니까
    그때 후회없게 지금 칼차단 하시라고요 쫌.
    물렁하게 놀지마...이런대처로는
    혹시 있을 억울한 앞일 못막아요

  • 35. 토토
    '23.4.14 2:57 PM (223.38.xxx.248)

    저도 학폭 걸 수 있는 사람으로 보여요. 전화도 녹음할 수 있으니 상황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사과나 인정도 함부로 하지 마세요.

  • 36. ㅁㅇㅁㅁ
    '23.4.14 3:33 PM (125.178.xxx.53)

    그런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고 제 지인도요

    잘해준건 다 날아가버리고
    어느 순간 자기 아이가 엄마한테 가서 뻘소리 한마디 하면
    그 엄마는 자기 아이가 피해자라면서 길길이 날뛰고
    내 아이한테 함부로 하고..

    그럼 집은 그냥 끊어주는 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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