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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 하는소리 너무황당하네요

운전 조회수 : 26,969
작성일 : 2023-04-12 13:47:53
동네엄마가
남편이랑 운전연수하다
안되니 저보고 가르쳐 달래요.
얼떨결에 거절도 못한고
한달정도 하루에 한시간 해줬고
밥한끼 얻어먹었습니다.
중간에 형부가 위험하다고 하지말랬는데
어찌어찌 해주게 되어
그 동네엄마 지금은 운전하고 다니게 되었어요

얼마전 그엄마에게 다른 장농면허 엄마가
다가와서 운전하고 다니시냐고
나도 해야하는데...이랬나봐요

그랬더니 저한테 배우라고 저 잘가르킨다고
했다네요 어릴때 운전하라는둥

하 너무 기가막히네요.
내가 지눈엔 무료강사로 보이나봐요.
IP : 221.165.xxx.8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4.12 1:49 PM (174.29.xxx.108)

    간단하게 저 부업 시작해야겠어요.
    레슨비 알려드릴께요하면 돼죠.
    화내지마세요.

  • 2. 이긍
    '23.4.12 1:51 PM (211.245.xxx.178)

    너무 고깝고 황당하게만 듣지 마세요.
    그 엄미가 따로 감사표시를 했어야하는건 맞는데..
    원글님이 얼마나 잘 가르쳐줬으면 소개?까지 하겠어요.ㅎㅎ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추후 들어오는건 거절하시면 되지요.

  • 3. 세상에
    '23.4.12 1:51 PM (125.178.xxx.170)

    원글님 대단하네요.
    어떤 돌발상황 있을 줄 알고
    운전 연수를 해주시나요.
    절대 하지 마세요.

  • 4. ㅅㄸ
    '23.4.12 1:51 PM (175.114.xxx.153)

    아니 원글님
    어떻게 운전연수를 해줄수가 있어요ㅠㅠ

  • 5. 님이
    '23.4.12 1:51 PM (211.212.xxx.141)

    처음에 호구짓을 하셨네요. 그러니 되는 줄 알죠.
    첨부터 받아들이면 안되는 제안인데요.
    운전면허 학원이나 업체에 돈주면 양쪽에서 제어되는 차 가져와서 연수시켜주지 않나요? 그런 거 이용해서 저는 첫시작했던 거 같은데요.

  • 6. ㅇㅇ
    '23.4.12 1:5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대처는 윗님처럼 하시면 되고
    그나마 원글님 가르친거 도움 하나 안되고
    남편이 다시 알려줘서 운전하고 산다 소리 나올까 조마조마
    그래도 알아주니 고맙네요
    남의 재능으로 자기가 인심쓰는 오지랖만 안부리면 되겠구만

  • 7. love
    '23.4.12 1:52 PM (220.94.xxx.1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원글님도 저만큼 인복이 없으시네요
    저도 거절 잘 못해서 할말은 아니지만
    거절하세요
    해로운 사람들 많네요

  • 8. .....
    '23.4.12 1:52 PM (118.235.xxx.153)

    그냥 그 엄마는 원글이 너무 잘가르쳐줘서 그런거 같아요.

  • 9. ..
    '23.4.12 1:57 PM (14.52.xxx.226)

    뭘 다 해줘놓고 화를 내세요.
    그런 소리 들리면 내가 뭘 몰라서 그런 위험하고 돈 안되는 일을 해서 후회 중이라고, 이제 그런거 안한다고 하세요.

  • 10. 뭐지
    '23.4.12 1:59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뭘 다 해줘놓고 화를 내세요.2222222

    대놓고 싫은소리 못하면 웃으면서 "시간당 얼마줄거냐"고 한마디라도하세요

  • 11.
    '23.4.12 1:5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정확히 20년전에 하루 두시간씩 10일 연수하고 40줬어요
    여자샘인데 참 잘가르치셔서 제가 소개해준사람만
    다섯명이었네요ㆍ밥한끼는 좀 심했네요
    칭찬이라 생각하세요

  • 12. ...
    '23.4.12 2:01 PM (221.140.xxx.205)

    칭찬이라 생각하세요
    진짜 잘 가르치셨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못한다고 거절 확실히 하시구요

  • 13. ㅇㅇ
    '23.4.12 2:01 PM (211.114.xxx.68)

    ㅋㅋㅋㅋㅋㅋ스스로 호구가 되셔놓고 황당하시다뇨.
    아무런 내색않고 잘 해주셨으니 그런 소리 나오는거죠.
    내가 뭣모르고 해주었는데 알고보니 아찔하더라.
    다시는 못할 것 같다고 있는 그래도 이야기 해요.
    거절 못하는 것도 병임

  • 14. 어머
    '23.4.12 2:04 PM (211.220.xxx.8)

    잘 가르치시나봐요.
    무료 강사 아니고 본격적으로 돈받고 유료 강사 한다고 하세요. 강사 사업자내고 프라이빗하게 엄마들 상대로 가격 좀 높게 불러서 가르칠 예정이라고. 도망갈듯ㅎㅎ

  • 15. ㅇㄱ
    '23.4.12 2:04 PM (175.123.xxx.2)

    그런일을 하다 사고나면 어찌하려고요
    용감하네요 ㆍ부탁하면 못한다고 해야죠

  • 16. ???
    '23.4.12 2:05 PM (211.216.xxx.221)

    한달이요?? 원글님 왜 그러셨어요 ㅜㅜ

  • 17. ..
    '23.4.12 2:07 PM (58.78.xxx.77)

    왜왜 거절을 못하나요
    거절은 잘못이 아니에요
    싫은건 못한다고 거절

  • 18.
    '23.4.12 2:10 PM (118.32.xxx.104)

    두어번도 아니고 한시간씩 한달이나??
    누굴 탓하리오ㅎㅎ

  • 19. 우와
    '23.4.12 2:12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한시간씩 한달씩이나
    수강료로 따지면 얼마야..

  • 20. ㅋㅋ
    '23.4.12 2:13 PM (211.46.xxx.113)

    돈받고 가르치세요

  • 21. ----
    '23.4.12 2:16 PM (211.215.xxx.235)

    한달씩이나. 무료로 운전 가르쳐준 원글님 호구...더 정확하게는 바보죠.
    앞으로는 절대 선을 그으세요..아구야.. 어떡하실려구요.
    운전은 가족도 안가르쳐 주는데,,,,

  • 22. ---
    '23.4.12 2:16 PM (211.215.xxx.235)

    게다가 한달 가르쳐주고 밥한끼 얻어먹었다니.ㅠㅠㅠㅠ
    누굴 욕할수 있을까요?????

  • 23. ㅡㅡㅡ
    '23.4.12 2:19 PM (122.45.xxx.55)

    매일 한시간 한달.. 님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야

  • 24.
    '23.4.12 2:21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거절 못하는 원글이가 문제지 왜 남 탓을 하나요.
    거절 못해 연수 해 주고
    그 사람은 할 말 했구만.

  • 25. 티니
    '23.4.12 2:24 PM (116.39.xxx.156)

    솔직히 그걸 요구한 인간은 상종 못할 진상이지만
    그거야 자기 이익이 달렸으니라고 이해해도
    원글님은 왜그래요??
    왜 밥 한끼 얻어먹고 한달동안 한시간 무려 서른시간을
    남 위해서 봉사해요?????
    봉사가 취미면 진짜 필요한 양로원 고아원 그런데 가서 에너지를 쓰세요
    솔직히 원글님 너무 호구잡혀서 저사람이 저런 말 하고 다녀도 할말없음

  • 26. ㅁㅁ
    '23.4.12 2:25 PM (122.202.xxx.19)

    동네엄마보다 원글이 더 이해안됨
    본인이 호구짓 해놓고
    호구인증되니 발끈

  • 27. 세상에공짜가있네..
    '23.4.12 2:25 PM (39.118.xxx.5)

    죄송하지만 원글님 운전연수 무료봉사는 정말 레전더리하네요..모지리중에 상모지리 바보천치같아요.

  • 28. 원글님이
    '23.4.12 2:39 PM (121.137.xxx.231)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연수 해달라고 한다고
    그걸 거절 못하고 한달내내 해준게 문제죠
    본인이 거절 못해놓고..

    그리고 그 엄마는 단순하게 원글님이 잘 알려주니까 얘기한 것 같은데..
    물론 그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 29. 헐..
    '23.4.12 2:3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시간이라니..
    그 여자는 도대체 얼마를 날로 먹은건가요? 헐.....

  • 30. 음..
    '23.4.12 2:43 PM (211.250.xxx.112)

    그 엄마는 수다떨며 한시간씩 드라이브 시켜줬다..생각했나봐요. 그러니 못알아먹는 사람은 콕 찍어서 말을 해줘야해요. 밥한끼라.. 오마카세는 드셨어야..

  • 31. 왜?
    '23.4.12 2:54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은 진리.

    얼떨결에 거절 못해서 어어~~하는 사이에 수락했더라도
    한달이라는 시간중에 미안하지만 부담스럽고 위험부담때문에 더는 못하겠다는 말도 못하고
    충실히 호구노릇해놓고 이제와서 황당하다고....
    그 경우없는 동네엄마는 당연히 상식이하인건 사실이구요.
    그 장단에 맞춰서 춤춘건 다른 사람아닌 본인이세요.
    누가 목줄메어서 매일 그시간 끌어다놔서 어쩔 수 없이 협박받으며 하신게 아니구요.

  • 32. 꿀벌
    '23.4.12 3:14 PM (220.86.xxx.41)

    세상에 남편도 10일 하고서는 이제 혼자 해봐라 하던데 님이 잘못하셨어요
    10시간에 20만원 25만씩 주고 두번했어요 그러고도 무서워서 남편이 10시간해줬구요
    그때 쌍욕 먹은거 생각하면 ㅠ.ㅠ

  • 33. ㅇㅇㅇ
    '23.4.12 3:18 PM (59.27.xxx.224)

    얼떨결에 거절 못했다는건 이해가안가고
    아마도 착한 마음으로 해주신걸거에요
    그리고 잘 가르치셨구요
    그 엄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시고
    앞으론 안하시면 돼죠

  • 34. ..:
    '23.4.12 3:19 PM (45.35.xxx.154)

    그런데 형부가 누구에요? 무슨 형부요?

  • 35. 고구마글
    '23.4.12 3:22 PM (58.79.xxx.141)

    호구짓 다해주고 이제와서 황당하다니.. 뭐라 할말이..

  • 36. ...
    '23.4.12 3:3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런 처음부터 호구짓을 왜 합니까?
    호구짓은 한번으로 됐고
    연수전문강사 한번 해보는걸로 알아보세요

  • 37. 꿀잠
    '23.4.12 3:45 PM (112.151.xxx.95)

    다섯시간에 이십만원입니다. 하세요. 운전연수강사들 저정도 받던데.

  • 38. ....
    '23.4.12 4:28 PM (211.220.xxx.6)

    님이 잘못한 거네요.
    설령 돈을 준다고 해도, 개인이 운전교육 시키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런 위험한 짓을 얼떨결에 했다니...

  • 39. 전 원글님
    '23.4.12 5:14 PM (210.204.xxx.55)

    이해가 돼요.
    본인 기준에서는 너무 황당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제지하지 못해요.
    알아서 선을 지킬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이해되지 않게 들이대거든요.
    그냥 점잖게 거절하셔요. 근데 진짜 불쾌해요, 저런 사람들.

    윗분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 착하고 좋은 분인데
    바보천치라는 둥 호구라는 둥 말이 너무 심하신 거 같아요.
    이상한 부탁을 하는 사람이 나쁘지 원글님이 무슨 잘못인가요. 다들 너무하세요.

  • 40. 근데
    '23.4.12 5:54 PM (119.70.xxx.3)

    글로 써놓았으니 뭔 저런 부탁을 들어주냐? 원글 멍청한거 아니냐? 그러죠

    애절한 표정 지으면서 간절히 부탁조로 그런말 쑥 던진다구요~~원글이 낮에 시간있는거까지 다 파악해서리~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줄 알고 그러는거구요. 그여자 입장에서는 연수비 아끼고, 운전학원까지 안가도 동네엄마가 해주면 편하죠.

  • 41. 근데
    '23.4.12 5:56 PM (119.70.xxx.3)

    그여자 생각이 짧아서 나중에 사고나면 어쩌냐 보상 이런거까진 나몰라라~~

    연수비 몇십 아끼는것만 전전긍긍~~동네사람들끼리 훈훈한 상부상조라고 생각할껄요.

    원글도 한두번은 거절못해 해줬더라도 중간에 스톱~~했었어야 되는거죠.

  • 42. 근데
    '23.4.12 5:58 PM (119.70.xxx.3)

    엄연히 연수시켜주는 운전학원이 있는데도....

    남편(부부끼리 운전연습 시켜주면 사이나빠진다 그러는데), 동네엄마한테 부탁하는지....

    그저 생각짧고 돈돈 아끼는데만 혈안~~

  • 43. 님이
    '23.4.12 6:03 PM (118.235.xxx.3)

    너무하셨어요.그쪽은 그리 생각할만 하네요.위험한 운전연수를 공짜로 한달을 해주시다니..놀랍습니다

  • 44. ..
    '23.4.12 6:17 PM (211.234.xxx.193)

    원글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판단이 안되시나 봅니다.
    그 엄마가 남을 소개시켜줬다는데 성낼게 아니라
    본인이 목숨걸고 호구짓한 걸 후회해야하는데..참

  • 45. 근데
    '23.4.12 6:28 PM (119.70.xxx.3)

    너무나 부담스런 부탁을 하고~~거절하기 힘들어서 애써 도와주니까

    밥 한끼로 답례 다했단식으로 구는 사람 넘 싫어요.

    남이 부탁하는것에 대비해 매정하게 딱딱 거절하는 연습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평소에 좋은 이미지로 봤던 지인이 훅~~들이대며서 부탁하는걸 바로 거절하기 어려워요

  • 46. 가장
    '23.4.12 6:55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황당한 사람은 본인인걸 모르시네요.
    호구 잡힌건 둘째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달씩이나..
    겁이 없으시네요. 남편은 알고 있나요? 남편이 알고도 안 말렸음 남편도 이상하고..
    애들도 있을텐데 엄마가 그런 위험한 짓을..
    원글님은 보험도 안 들었을텐데..
    사고라도 났으면 그 여자는 나몰라라 했을거 100 프로예요.
    그 엄마야 자기에겐 이익인 행동했으니 얄미워도 이해는 되는데..
    그 엄마 욕할게 아니라 앞으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셔야할듯
    원글님은 대체 왜 그런 호구짓을?

  • 47. 가장
    '23.4.12 6:57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황당한 사람은 본인인걸 아직도 모르시네요.
    호구 잡힌건 둘째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달씩이나..
    겁이 없으시네요. 남편은 알고 있나요? 남편이 알고도 안 말렸음 남편도 이상하고..
    애들도 있을텐데 엄마가 그런 위험한 짓을..
    원글님은 보험도 안 들었을텐데..
    사고라도 났으면 그 여자는 나몰라라 했을거 100 프로예요.
    그 엄마야 자기에겐 이익인 행동했으니 얄미워도 이해는 되는데..
    원글님은 대체 왜 그런 호구짓을?
    그 엄마 욕할게 아니라 본인을 꾸짖으세요.
    앞으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셔야할듯

  • 48. 가장
    '23.4.12 6:59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황당한 사람은 본인인걸 아직도 모르시네요.
    호구 잡힌건 둘째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달씩이나..
    겁이 없으시네요. 남편은 알고 있나요? 남편이 알고도 안 말렸음 남편도 이상하고..
    애들도 있을텐데 엄마가 그런 위험한 짓을..
    원글님은 보험도 안 들었을텐데..
    사고라도 났으면 그 여자는 나몰라라 했을거 100 프로예요.
    되려 잘못 가르쳤다고 원글탓 했을걸요
    그 엄마야 자기에겐 이익인 행동했으니 얄미워도 이해는 되는데..
    원글님은 대체 왜 그런 호구짓을?
    그 엄마 욕할게 아니라 본인을 꾸짖으세요.
    앞으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셔야할듯

  • 49. 가장
    '23.4.12 7:00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황당한 사람은 본인인걸 아직도 모르시네요.
    호구 잡힌건 둘째 치고 그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달씩이나..
    겁이 없으시네요. 남편은 알고 있나요? 남편이 알고도 안 말렸음 남편도 이상하고..
    애들도 있을텐데 엄마가 그런 위험한 짓을..
    원글님은 보험도 안 들었을텐데..
    사고라도 났으면 그 여자는 나몰라라 했을거 100 프로예요.
    되려 잘못 가르쳤다고 원글탓 했을걸요
    그 엄마야 자기에겐 이익인 행동했으니 얄미워도 이해는 되는데..
    원글님은 대체 왜 그런 호구짓을?
    그 엄마 욕할게 아니라 본인을 꾸짖으세요.
    앞으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셔야할듯

  • 50. ker
    '23.4.12 7:17 PM (180.69.xxx.74)

    그걸 왜 ..
    연습하세요 안돼. 못해

  • 51. ...
    '23.4.12 8:13 PM (211.186.xxx.2)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엄마네요...
    한달동안 한시간씩 집에 와서 청소하라고 하세요..밥한끼 사줄테니...

  • 52. ...
    '23.4.12 8:13 PM (59.15.xxx.218)

    원글님이 1타 강사 재능이 있으신가봐요. 다음부터는 그런 연수는 바빠서 못 하겠다고 하세요.

  • 53. 그럴땐
    '23.4.12 8:55 PM (121.162.xxx.174)

    새로 면허 딴 엄마를 보며
    저 돈 받고 하는거 아시죠?
    하셨어야 해요. 물론 동석한 상태에서요

  • 54. 웃프
    '23.4.12 8:5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잘 가르치시나 보다
    고생하셨어요 ㅠㅠㅋ

  • 55. 모르쇠했으면
    '23.4.12 8:59 PM (116.34.xxx.234)

    또 기분 나빴을 거예요
    칭찬의 의미도 있었을 듯

  • 56. 00
    '23.4.12 9:04 PM (1.232.xxx.65)

    원글한테만 다들 뭐라고 하시네요.
    왜 원글탓만 하나요?
    원글은 바보 모지리 호구.
    그 엄마는 쓰레기 진상 사회악이죠.
    그 엄마가 더 나쁜인간이죠.
    핵폐기물같은 인간말종.

    칭찬이요?
    쟤 호구야. 너도 뜯어먹어.ㅎㅎ
    이렇게 알려주는게 칭찬인가요?
    그들과 인연 끊으세요.
    앞으론 그 누구의 어떤 부탁도 들어주지 마시고요.
    호구는 진상 하나랑 연 끊으면
    또 다른 진상이 붙으니
    원글은 외톨이로 혼자 지내세요.
    가족하고만 지내시고요.

  • 57. ...
    '23.4.12 9:0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호구짓 한 적이 있어서
    해주고 나서 제 에게 화가 났어요

    시간이 지나도 제가 그때 왜 그랬는지
    인정욕구 였었나? 지금도 모르겠어요

    세상사 계산 딱 떨어지는 각박한 것 보다야
    댓가 없이 베푸는 것도 좋은일 이겠죠

  • 58. ...
    '23.4.12 9:56 PM (112.161.xxx.251)

    잘 가르치시나본데요, 이제부터 돈 받고 하세요.
    첫번째는 나도 공부했다 생각하시고, 두번 째니까 최저시급으로 시작해보세요.

  • 59. ...
    '23.4.12 10: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번 밥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딱 한번 얻어먹었다구요
    한달을 매일같이 나와 가르쳐줬으니 얼마나 쉬워 보였을까
    두세번 해주고 힘들고 나도 일이 있어 안되겠다
    돈 주고 배워라 했어야죠

  • 60. ....
    '23.4.12 10: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번 밥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딱 한번 얻어먹었다구요
    한달을 매일같이 나와 가르쳐줬으니 얼마나 쉬워 보였을까
    두세번 해주고 힘들고 나도 일이 있어 안되겠다
    돈 주고 배워라 했어야죠
    위험도 위험이지만 그러고 나갔다 들어오면 피곤한데 님 가정은 챙겼나요

  • 61. ...
    '23.4.12 10: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번 밥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딱 한번 얻어먹었다구요
    한달을 매일같이 나와 가르쳐줬으니 얼마나 쉬워 보였을까
    두세번 해주고 힘들고 나도 일이 있어 안되겠다
    돈 주고 배워라 했어야죠
    위험도 위험이지만 그러고 나갔다 들어오면 피곤한데 님 가정은 챙겼나요
    연수는 브레이크가 두개 있는 연수용 차량이 따로 있다는데 위험하게 무슨 일반 차량으로 돈벌이를 해요

  • 62. ....
    '23.4.12 10: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매번 밥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딱 한번 얻어먹었다구요
    한달을 매일같이 나와 가르쳐줬으니 얼마나 쉬워 보였을까
    두세번 해주고 힘들고 나도 일이 있어 안되겠다
    돈 주고 배워라 했어야죠
    위험도 위험이지만 그러고 나갔다 들어오면 피곤한데 님 가정은 챙겼나요
    연수는 브레이크가 두개 달린 연수용 차량이 따로 있다는데 위험하게 무슨 일반 차량으로 돈벌이를 해요
    가족이나 해주는거지

  • 63. ...
    '23.4.12 10:21 PM (218.55.xxx.242)

    매번 밥 얻어먹은것도 아니고 딱 한번 얻어먹었다구요
    한달을 매일같이 나와 가르쳐줬으니 얼마나 쉬워 보였을까
    두세번 해주고 힘들고 나도 일이 있어 안되겠다
    돈 주고 배워라 했어야죠
    위험도 위험이지만 그러고 나갔다 들어오면 피곤한데 님 가정은 챙겼나요
    연수는 브레이크가 두개 달린 연수용 차량이 따로 있다는데 위험하게 무슨 일반 차량으로 초보를 가르쳐요
    가족이나 해주는거지

  • 64.
    '23.4.12 11:05 PM (1.237.xxx.181)

    한달이요?
    원글이가 그냥 호구네요

    자기 방어는 자기가 해야죠
    이런 내용은 이제 동정도 안감

  • 65. 82명언
    '23.4.12 11:14 PM (116.32.xxx.97)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 66. 대머리
    '23.4.12 11:30 PM (223.62.xxx.157)

    시간당 받아요

  • 67. ,,,
    '23.4.12 11:53 PM (116.44.xxx.201)

    사고 나면 어쩌려구요
    돈 받고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 68. ㅇㅇ
    '23.4.13 12:21 AM (175.207.xxx.116)

    넘 위험한 일을 하셨는데요..

  • 69. 저같으면
    '23.4.13 1:1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회당 백만워줘도 안해요.

    원글을 엏마나 호구로 봤으면.

    저같으면 운전 수십번 배우고 밥한끼 사더라고.

    담와서 한의원 다니고 병원비 수백 썼다고 동네에 광고할래요.

    남편도 못가르친다고 손든걸 가르쳐놨더니 ㅆㄴ이네요.

  • 70. 레슨비청구서
    '23.4.13 2:02 AM (108.41.xxx.17)

    지금이라도 보내세요.
    그럼 그걸 못 받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짓은 안 할 거예요.

  • 71. ..
    '23.4.13 2:1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ㅆㄴ이
    호구만들고 자랑질

  • 72. ..
    '23.4.13 2:1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배웠다길래
    한두번 해주면 될줄알고 했다가
    한달내내 고생해서 다시는 안한다고 하셔야죠.
    한달내내 열심히 가르쳤더니 @@에서 밥한끼 사서 잘 얻어먹었는데
    남편은 그 위험한 걸 호구짓했다고 한달 내내 하지말라고 말리고
    사고날까봐 긴장해서 어깨 긴장 올라와서 아직도 마사지 다닌다고 하세요.
    엠에스지 만들 수 있으면 더 만들고요.
    진짜 ㅆㄴ이네요.

    그 ㅆㄴ이 공짜 연수받고 밥한끼로 퉁친 ㅆㄴ이라는 걸 동네방네에 떠드셔야 합니다.

  • 73. 00
    '23.4.13 3:10 AM (1.232.xxx.65)

    호구도 계급이 있는데
    원글은 호구세계에서도 최하위계급 호구불가촉천민임.
    이런사람은 싫은소리 못해요.
    그냥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외롭게 살아야
    호구노릇 안함.
    사람들과 섞이면 또 진상이 들러붙어요.
    이제 또 연수해주고 다닐걸요.
    그냥 스스로를 아싸로 만들어
    찐 아싸로 살아가는 방법밖엔 없음.

  • 74. hap
    '23.4.13 3:58 AM (110.70.xxx.123)

    동네엄마보다 원글이 더 이해안됨
    본인이 호구짓 해놓고
    호구인증되니 발끈222

  • 75. 아이스
    '23.4.13 5:51 AM (122.35.xxx.26)

    진지하게 같은 입장에서
    (전 남도 아니고 저희 아이 라이드 위해 베이비시터 운전 연수 해줌)
    남편이 우리 아이 엄마가 그런 위험천만한 짓을 했다고 펄쩍 뛰었어요. 차라리 연수비 주고 전문가에게 받게 하시라고.
    원글님이 호구하신 건 팩트에요... 이제라도 아셨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76. 8282
    '23.4.13 6:32 AM (124.61.xxx.72)

    저는 그 아줌마보다
    글쓴님이 이상한 것 같아요.
    하루에 한 시간씩 한 달을 가르쳐 줬을 땐
    님이 기대하는 보상이 있었을 거에요.
    근데 밥 한 끼로 끝났고, 이상한 추가자까지 나타나니 더 열받는 거죠. 님이 이상한 겁니다.

  • 77.
    '23.4.13 7:10 AM (1.249.xxx.7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목숨걸고 호구짓한 걸 후회해야하는데..참 (2)

  • 78. ㅇㅇ
    '23.4.13 8:05 AM (175.207.xxx.116)

    보상 얘기하는 댓글이 이상해요
    지금 보상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가족도 아닌데 저런 위험한 일을 해주나요
    저러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질 건가요

  • 79. ..
    '23.4.13 8:20 AM (222.99.xxx.11)

    원글 욕하는 댓글은 좀 그렇네요.
    호의로 해줬는데 거기까진괜찮다가 본인의사물어보지도않고 다른사람까지 소개시켜주니 기분나빠서 쓴글이잖아요.
    한달 운전연수에 밥한끼 사고 다른사람까지 끌어들인 사람이 비난을 더 받아야하는데 거절못한 원글탓만 하는것도 좀 아닌듯..

  • 80. 원글이는
    '23.4.13 8:45 AM (119.70.xxx.3)

    그여자를 동네친구로 여기고 있던거죠.
    친구관계도 거저 유지되는건 아니죠~~그래서 해준걸꺼구요.
    그런데 다른사람에게도 공짜로 해주란듯이 소개(?)까지 하고~~~
    운전학원에서 돈내고 신청하면 연수하는데, 당최 그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동네 호구 공유하는것도 아니고??

    또 저런 뻔뻔한 타입들이....자기 아쉬울때는 되게 애처롭게 간절한 태도로 거절이 어렵게 분위기 조성하거든요~

  • 81. 김이박
    '23.4.13 9:09 AM (125.136.xxx.127)

    7년 전, 운전연수 10시간(2시간씩 5일)에 30만원 줬어요. 지방이고요.
    한 번으로 부족해서 한 번더 다른 강사한테 30만원 주고 또 받았고요.
    가족들이 가르쳐준다고 했지만, 싸움날 게 뻔해서 돈 들더라도 마음 편하려고 돈을 지불했죠.
    그 속셈 강한 아주머니도 나쁜 사람이고, 님도 참 답답했네요.

  • 82. 오모나
    '23.4.13 9:15 AM (124.5.xxx.61)

    뜻밖의 재능발견이네요. 취업하세요.

  • 83. ...
    '23.4.13 9:46 AM (125.178.xxx.184)

    이런글 보면 호구=뒷담화킹인듯.
    본인 성격탓에 호구잡혔으면 인정해야하는데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뒷담화는 꼭함. 이런글 쓸수록 내가 멍청이인거 드러낼뿐

  • 84. 님을 돌아봐
    '23.4.13 10:34 AM (112.167.xxx.92)

    내 살다살다 스스로 호구짓하는거 님이 넘버원일듯 호구 성격이 따로 있나 싶을정도잖아요

    운전연수를 무려 1달-1시간씩 이라니ㄷㄷ 나서길 좋아하는건지 무료한 일상을 달래자고 한건지 태생이 호구인지 상대가 님에 성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 그런 요구를 한거구만

    상대에게 그런 성향으로 비친 님자신을 돌아보는게 우선이겠죠

    솔까 그런 체력이 되면 그쪽으로 직업을 나가세요~~

  • 85.
    '23.4.13 10:34 AM (49.169.xxx.39)

    아니 호의인건알겠는데
    어쩌다한번도아니고
    그걸 한달내내 1시간씩이나 꾸준히 해주나요?

    할일없으세요?

    돈받고해주세요
    지나치게 공짜로해주면
    사람 우스워보여요
    애인이나 가족도 아닌데

  • 86. 돈 문제가 아냐
    '23.4.13 10:48 AM (112.167.xxx.92)

    상대가 그런 과한 요구를 했단건 그전에도 호구짓을 님이 해왔단거에요 그러니 호구짓을 계속 하겠다 그거죠

    사람이 아쉬워 호구짓을 해왔든 거절을 못해 호구짓을 했든간에 이미 상대방에게 님에 성향이 그렇게 각인이 되놔서 그런 무리한 요구 들어갈거고 님은 쭈욱 그렇게 호구짓을 반복~~한다는 것이죠

    여서 님은 상대를 욕만할뿐 그러나 계속 호구짓은 반복이라서 또 운전연수 해준다니까요ㅋ

  • 87. ,,,,
    '23.4.13 11:14 AM (58.230.xxx.146)

    원글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판단이 안되시나 봅니다.
    그 엄마가 남을 소개시켜줬다는데 성낼게 아니라
    본인이 목숨 걸고 호구짓한 걸 후회해야하는데..참 2222222222223333333333333

    원글님은 착한데 왜 원글님 욕하냐는 분들 계신데 착한게 아니라 바보인거에요....
    중간에 사고라도 났으면 정말 어쩔뻔 했나요 부탁해도 해줄게 있고 안해줄게 있잖아요
    그걸 판단 못하면 그 사람은 바보인거에요
    저는 그 ㅆㄴ보다 원글님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는 무리한 부탁은 거절을 하세요

  • 88.
    '23.4.13 1:1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 말 것도 아니고 동네니까 좋게 좋게 해 주시고 싶으셨겠죠.
    근데 상대방이 지나쳤으니 이 참에 사람 알았다 하고 딱 끊어내심 되겠네요.

  • 89.
    '23.4.13 1:25 PM (125.142.xxx.212)

    한번 보고 말 것도 아니고 동네니까 좋게 좋게 해 주시고 싶으셨겠죠.
    근데 상대방이 지나쳤으니 이 참에 사람 알았다 하고 끊어내심 되겠네요.

  • 90. ...
    '23.4.13 1:32 PM (1.232.xxx.61)

    거절하기 어려우면 돈 받고 해 주세요.
    아니면 딱 잘라 거절하시고요.
    진짜 잘 가르쳐 주셨나 봅니다.

  • 91. 원글님은
    '23.4.13 1:57 PM (61.84.xxx.50)

    차치하고서라도 그아줌마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날로 먹으려는건지 .. 그아줌마 남편이라도
    제지해야 하지 않나요? 남편도 이상하네요. 그런 부탁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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