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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현정같은 삶도...

.... 조회수 : 25,861
작성일 : 2023-03-28 22:47:26
남편이 재벌이니 망하든말든..
어쨌든 재벌가니... 노현정은 평생 잘먹고 잘살겠죠?
저런 삶도 편해보이긴하네요
일반인이었으면 회사망하면 진짜 가족이 뿔뿔히 흩어져 살수도 있고 돈한푼없이 살텐데...
사진봐도 남편은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받아서 늙고 사는게 힘들어보이는데 노현정은 점점 귀티나고 옷도 점점 더 세련되어지는듯...
IP : 124.49.xxx.3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3.3.28 10:51 PM (119.82.xxx.3) - 삭제된댓글

    편하는 않겠죠
    거기가면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데
    옛날 아나운서급이랑 놀것도 아니고
    현대가에서도 쩌리가 되는건데
    야망큰 노현정이 편하겠어요

    오히려 어려울수록 옷에 더 신경쓴다죠
    그래도 자존심이 나름 커버될지

  • 2. ..
    '23.3.28 10:51 PM (121.172.xxx.219)

    누가 뭐래도 상류층 삶이예요.
    드라마나 일반서민들이 알고보면 재벌삶 힘들다 어쩌고 해도 일반인들과 비교가 되나요..
    돈걱정 없이 여행 다니고 애들 교육시키고 자기 관리하고 하고싶은 취미 하는 것만으로도 복 받은거죠.
    그 나이에 노후 걱정, 자식 걱정에 힘들어도 일하고 아껴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재벌들 얘기하는게 우습죠. 딱 신포도죠.

  • 3. 아마
    '23.3.28 10:52 PM (119.82.xxx.3)

    편하지는 않겠죠
    거기가면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데
    옛날 아나운서급이랑 놀것도 아니고
    현대가에서도 쩌리가 되는건데
    야망큰 노현정이 편하겠어요

    오히려 어려울수록 옷에 더 신경쓴다죠
    그래도 자존심이 나름 커버될지

  • 4.
    '23.3.28 10:58 PM (223.38.xxx.14)

    이병철 둘째 아들과 그 자식들은 다 힘들게 살았습니다. 특히 한명은 생활고로 생을 마감..

  • 5. ...
    '23.3.28 10:59 PM (124.49.xxx.33)

    일반인같았으면 회사부도나면 전재산 모두 반납하고 진짜 노가다니 맞벌이니 아둥바둥살텐데.. 저렇게 법원에다 파산이니 회생이니 신청하면 본인들 숨겨둔 재산은 지킬테니...

  • 6. ...
    '23.3.28 11:00 PM (124.49.xxx.33)

    삼성이랑 현대는 다르겠죠...
    달랐으니 3세들에게 한몫 챙겨준게 아닐까요...

  • 7. ..
    '23.3.28 11:01 PM (121.172.xxx.219)

    아..지금 보니 회생신청 했네요..같은 회생신청도 일반인이나 중소기업과는 다르겠죠..저런 경우는 오너가 걱정이 아니라 회사 직원들이 걱정이네요..

  • 8. 그돌아가신
    '23.3.28 11:11 PM (125.182.xxx.128)

    시아버지가 좀 아파서 회사활동을 잘 못 하고 바지사장으로 있다가 자살했죠.
    그래도 큰아버지 정몽구가 조카들 보살펴 준거에요.
    보살펴줘서 한 몫 떼줬는데 말아먹었으니 그닥 미래가 밝지는 않네요.현대계열사도 아닌게 노현정남편이 따로 나와서 차린 회사라 현대 회사명도 못 써요.상표권분쟁에서 졌죠.
    현대와 완전 무관한 회사에다가 경영도 그닥이니. 차라리 처가라도 번듯 했음 도움 받았을걸.이래저래 그닥 복있는 남자는 아니네요.

  • 9. 시집살이
    '23.3.28 11:17 PM (115.136.xxx.94)

    하는거보면 절대 안부러워요
    삼형제중 막내에 형님들이 재벌집딸들인데
    얼마나 비교될까 늘상 스트레스받으며 살듯
    시어머니한테 무조건 잘해서 한몫받아야하는 포지션같은데

  • 10. ㅇㅇ
    '23.3.28 11:24 PM (5.181.xxx.166) - 삭제된댓글

    ㅇㅇ남자 얼굴이 좀 우울해보여서 아빠처럼 예민한 감성의 소유자라서 그런가 했더니
    사업 능력이 딸려서 우울했던건가

  • 11. ㅡㅡ
    '23.3.28 11:34 PM (125.178.xxx.8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정주영손자아닙니까
    부자망해도 3대간다는데
    노현정 하와이에집도있고 아들들 거기서 공부하는거같던데
    개부럽

  • 12. 저라면
    '23.3.28 11:41 PM (180.69.xxx.124)

    그래도 내 일을 하고 싶을거 같은데....

  • 13. 신포도
    '23.3.28 11:42 PM (180.65.xxx.218) - 삭제된댓글

    제주도 본태미술관장이 노현정 시어머니예요
    걱정 붙들어 매세요

    얼마전 본 친절한.금자씨의.대사가 생각나네요
    너나.잘.하세요

  • 14. 신포도
    '23.3.28 11:47 PM (180.65.xxx.218)

    제주.본태미술관 관장이.노현정 시어머니
    걱정 불들어매세요
    그사세

  • 15. 신포도
    '23.3.28 11:51 PM (180.65.xxx.218)

    다시 검색해보니 현 본태미술관장은 둘째 며느리에게. 넘겼네요
    세째 며느리가 노현정이고
    첫째 며느리는 엘지 구자엽의 딸

  • 16. ...
    '23.3.28 11:53 PM (61.79.xxx.23)

    둘째 며느리는 김앤장 대표 딸이요

  • 17. ...
    '23.3.28 11:54 PM (211.234.xxx.59)

    걱정은 전혀 안하지만서도
    이번 법정관리? 들어간 건설회사에
    노현정 남편이 600억 연대보증을 서서
    개인재산 가압류 들어간다고 기사 나왔어서
    그리 상황이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뭐 그래도 준재벌 어디가겠나요
    어디 다른데로 다 챙겨놨겠죠

  • 18.
    '23.3.29 12:00 AM (116.33.xxx.19)

    그래도 시어머니가 살아계시고 부자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 19. ㅇㅇ
    '23.3.29 12:02 AM (119.69.xxx.105)

    아나운서 하다 프리선언하고 내능력으로 돈벌고 사는게
    더좋아 보여요
    성공하면 재벌 못지않게 살잖아요
    시집눈치 보면서 사느니 내힘으로 사는게 당당하죠

  • 20.
    '23.3.29 1:15 AM (222.109.xxx.155)

    대재벌이 될 줄 알았을텐데
    형제들과 비교하면 하루하루가 속 상하겠다

  • 21. 아나운서 계속
    '23.3.29 1:21 AM (125.142.xxx.233)

    하지 왜 덜렁 시집은 가서 좋은 꼴도 못 보고 ㅜㅜ 일 잘해서 다들 인정했는데 참 인생을 바보같이 사네요.

  • 22. 시어머니
    '23.3.29 1:33 AM (125.134.xxx.134)

    진짜 오래 사시겠던데 사진보니 시댁 행사있을때마다 시엄머니 옆에서 착 붙어 다니던데 비오는 추운날 자기는 비 다 맞고 시어머니 우산 씌어주는거 보니 다른며느리들은 뭐하고 막내며느리만 일꾼으로 쓰는가 싶던데

    김앤장딸한테 미술관은 넘겼군요
    남편이 삼형제중에 능력이 딸리고 친정도 형님들에 비해 별로면 얼마나 노력하겠어요
    걍 아나운서 그만두고 프리로 엠씨롤 하면서
    꾸준히 방송하거나
    적당히 잘나가는 남배우나 남자엠씨랑 결혼했음
    오히려 더 부러웠을지도

    유재석 연봉이 평균 65억 이상이라는 썰이 있던데 김성주도 회당 1500만원 이상이고
    차라리 이런 남자들이 노씨 남편보다 능력치는
    쩌는듯.

  • 23. mm
    '23.3.29 2:1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나..아나가 더 낫긴하겟네요 속편하고..
    나..이름 이 머더라

  • 24. 난 싫으네..
    '23.3.29 3:18 AM (112.147.xxx.62)

    가족행사 쫒아다니는거보면
    그다지 편해보이지도 않던데요

  • 25. 영통
    '23.3.29 5:21 AM (124.50.xxx.206)

    재벌보다는 돈많은 집안 전문직과 하면 더 편히 살텐데
    왜 굳이채벌을

  • 26. ..
    '23.3.29 6:23 AM (173.73.xxx.103) - 삭제된댓글

    참고로 본태미술관 진짜 별로.
    컬렉션에 연관성도 없고 취향도 없고 주제도 없어요
    그냥 안목 없는 사람이 유명하다 싶은 거 한두 점씩 모아둔 거
    어떻게 써먹을까 궁리하다 그냥은 각이 안 나오니까
    유명한 건축가 섭외해서 건물 멋있게 짓고
    컬렉션에 연관성이 없으니 건물 다 분리해서 작게 지은 뒤 그나마 카테고리 묶이는 작품들 마구잡이로 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사람들 끌어들일 방 하나 만들어둔 게 쿠사마 야요이
    나머지는 좋은 작품들조차 수집가의 취향이나 의도가 안 보이니
    그냥 전시장이었어요.

    유명하다는 거 돈 많은 사람이 생각없이 모아둔 게 양이 좀 되니
    자녀대에서 돈 되게 만들어둔 게 딱 그곳 같던데..
    돈 버는 사람들은 이렇게도 버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입장료가 상당히 비쌌거든요. 1만 원 이상
    제주도 갔으니 관광지 삼아 한 번 간 건데 다신 안 갈듯요
    여느 미술관들이랑은 느낌이 완전 달랐습니다.

  • 27. ㅇㅇ
    '23.3.29 7:56 AM (175.114.xxx.36)

    자기힘으로 충분히 성취하고 살 수 있는데 제사 쫓어다니고 시모 비위 맞춰가며 피곤하네요 ㅋㅋ

  • 28. 본태미술관
    '23.3.29 8:13 AM (106.102.xxx.8)

    전시품은 너무 빈약하고 입장료는 비싸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직원들까지 싸가지 없었음

  • 29. 그러게요
    '23.3.29 9:42 AM (175.208.xxx.235)

    시집식구들 인성이 어떨지 모르지만 친정이 딸리긴 하죠.
    재벌이 아닌 돈 좀 있는 시어머니들 조차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얼마나 많습니까?
    저희 시어머니만 봐도 재벌도 아닌분이 참~ 목에 기브스하시고 며느리를 집사로 착각하시는분이라.
    아들이 션치 않으니 있는집에서는 그 아들과 혼사 안시켰겠죠.
    세상에 꽁짜 없는거죠.
    부러우신분들은 지금이라도 돈 많은 남자? 할아버지?와 재혼을~. ㅎㅎㅎㅎㅎ

  • 30. 그래도
    '23.3.29 9:53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현대는 못난이 자손도 돌보는 분위기가 있음.

  • 31. ...
    '23.3.29 9:54 AM (125.178.xxx.184)

    노현정 본인이 직업인으로서 기대되는 능력자였는데
    본인은 그걸로 평생 일하기 보다는 그걸로 안정된 삶을 원했나보죠.
    개인의 선택일뿐.

  • 32. 본태미술관
    '23.3.29 9:59 AM (183.108.xxx.77)

    입장료 2만원
    (보통 이정도 하니 그렇다치고)
    일색이 느껴지는 건물과 소품들…
    다다오가 일본인이니 그렇다치고
    한국의 베개를 좀 갖다 놓긴 했으나
    맨 마지막 커피숍을 나올때
    (구조상 여길 통과해야 나와요)
    카운터에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빨간 동그란 원이 매달려 있어서
    불쾌하기 짝이 없었던 곳입니다.
    온통 하얀색으로 마무리된 까페에
    빨간색 원 하나가
    일본을 떠올리더군요.

    파리에서도 피카소미술관이였나?
    온통 하얀색 벽에
    곳곳에 빨간색 원… 복도라던가 계단같은 곳에

    도대체 왜 그런가 했더니 일본 자본이 그 미술관 수리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미술관 이름은 잊었네요.
    아무튼 그 빨간색 원만 보면 경기가 일어나는데
    본태미술관에서 그 빨간색 원을 마지막에 보게될줄이야!!!
    아주 기분 나빴던 경험이였어요

  • 33. ...
    '23.3.29 10:29 AM (14.38.xxx.59)

    윗님. 경험 나눠줘서 감사해요

  • 34.
    '23.3.29 10:58 AM (125.178.xxx.88)

    재벌도 자손이 많아지면서 자기밥그릇 챙기기바빠졌어요
    그중에서도 진짜배기있고 겉절이 있고
    저집은 아버지도 일찍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친정뭐없는걸로아는데 큰아버지들이 안챙겨줬음 벌써 이름만있는 현대가였을걸요
    서로챙겨주는것도 자기형제까지지
    사촌육촌으로 넘어가면 그런거도없죠
    그래도 친형들이 잘사는거같으니 어느정도수준유지는
    하게해주겠죠 알고보니 투자해놓은재산이 많을수도있고ᆢ

  • 35.
    '23.3.29 11:29 AM (175.193.xxx.186)

    첫째는 LG가 딸 둘째는 최고 로펌 김앤장 딸이예요 얼마나 비교 당하며 자격지심 생기겠어요?

  • 36. 그 형들은
    '23.3.29 11:43 AM (125.190.xxx.84)

    뭘 하길래 그리 결혼들을 잘 했나요?

  • 37. ...
    '23.3.29 11:59 AM (116.125.xxx.62)

    본태라는 그 말 자체도 일본어투 아닌가요?
    1월에 모임에서 제주도 갔다가 들렀는데
    윗님 말처럼 입장료가 아깝더라고요.

  • 38.
    '23.3.29 12:02 PM (183.97.xxx.120)

    본인 선택이죠

  • 39. ..
    '23.3.29 12:42 PM (61.254.xxx.115)

    시어머니가 그르케 칭찬할정도로 입안에 혀처럼 군다 들었음.
    전화도 자주하고 한시간도 하고 형님들하고 집안차이가 너무 나니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컨셉으로 잡은듯.

  • 40. ㅡㅡㅡ
    '23.3.29 12:57 PM (183.105.xxx.185)

    솔직히 예능감으로 노현정이 아나운서 최고였는데 .. 프리했으면 돈도 긁었을 느낌인데 아쉽네요. 그 재능을 가지고 그렇게 살다니

  • 41. 며느리가
    '23.3.29 1: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셋이나 되니
    친정빵빵한 다른 며느리한테 못받는 써비스 노현정한테 받고
    재산 좀 더주면
    다른 형제나 며느리도 가만있겠죠
    노현정 결혼 대박이다 생각했는데
    그정돈 아닌거 같군요
    다른 동서들 친정들 보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점점더 여자 능력으로 사는 세상이 다가오네요.
    근데 튕겨나가지 않고 시어머니 평생 잘 돌봐주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 42. 영통
    '23.3.29 1:57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윗동서 2명 있는데
    그 2명이 LG 가문, 김앤장 로펌 딸이면 ..
    그냥 재벌가 며느리 안 하고 접었을 사람 많을 거 같아요.

  • 43. 영통
    '23.3.29 1:58 PM (211.114.xxx.32)

    윗동서 2명 있는데
    그 2명이 LG 가문, 김앤장 로펌 딸이면 ..
    시어머니는 이화여대 5월의 여왕이었나..미인대회 수상자고..공주과로 유명하다는데
    그냥 재벌가 며느리 안 하고 접었을 사람 많을 거 같아요.

  • 44. 놀라움
    '23.3.29 1:59 PM (223.62.xxx.104)

    어케 망하죠? 그래도 현대가인데사업적 인맥만 활용해도 다른 중소기업보다 훨씬 우위일텐데;;
    끝까지 잘살줄 알았는데 놀랍다..

  • 45. ??
    '23.3.29 2:02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오래 전 경제기사에서 본 내용인데 서울 중구인가 종로쪽인가? 본인 명의로 된 건물 시세만 400억대던데 정주영 손자며느리 걱정하는 거예요??

  • 46. 나야나
    '23.3.29 2:24 PM (182.226.xxx.161)

    사람의 욕망은 다 다른가봐요.. 그때 당시 엄청난 선망의 직업이었고 그대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입장이었는데.. 아나운서로써 멋지게 본인 커리어 쌓으면서 살아갈 수 있을텐데..아나운서를 재벌집으로 들어가는 징검다리로 여기면서 다닌거 같아서 씁쓸하더라라고.. jtbc 그 아나운서도 그렇고..

  • 47. ㅇㅇ
    '23.3.29 3:00 PM (125.187.xxx.79)

    정대선 위로 형이 둘인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몽구가 돌봐줬죠. 형 둘이서 현대 비앤에이치 물려받았는데 주식보니까 거래정지네요. 정대선은 지분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11억원에 다 팔았다고 들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노현정이 얼굴 비춰가며 남편 사업 띄우려고 애 많이 썼다고 하던데요.

  • 48.
    '23.3.29 3:01 PM (175.193.xxx.186)

    시어머니 숙대 교육학과 출신이예요 죽은 시아버지도 우울증걸려 자살했고 현대가에서 젤 능력 없다는 평이 많았고 시어머니도 현대 며느리 중에 쳐지는 편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잘난게 아니라 남편 형 들이 다 연애결혼 했는데 대단한 가문 여자들 이랑 했어요 어릴 때 동창이 었을 거예요 부인이랑

  • 49. ..
    '23.3.29 3:38 PM (61.254.xxx.115)

    죽은 시아버지가 정신병 있었어서 김앤장 대표가 딸결혼 반대했었어요 유전일수있으니.딸이 둘째아들이랑 결혼한다해서 할수없이 허락은 했다만 첫째아들이나 둘째아들이나 운전기사 폭행인가로 기사화되지않았나요? 시아버지가 정신병있고 능력없었는데 먹고살게 해준 현대가도 대단하죠 미술관씩이나 운영하고 아들 셋 회사 하나씩 크게 물려받은걸 보면 .여기 평범한 사람들이 걱정안해도 될만큼 돈 많을걸요???

  • 50.
    '23.3.29 4:07 PM (106.251.xxx.112)

    댓글에 노현정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정주형 큰 아들 정몽구가 동생을 보살펴 주고 한 몫 떼어줬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고 노현정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정주영 회장이 울산에 살면서 손자들 즉,죽은 아들의 큰 아들과 둘째,셋째(노현정 남편) 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정주영이 손자들을 데리고 같이 산 건 유일무이한 일이였다 합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 철강 회사인 모 그룹을 정주영 회장이 큰 손자에게 사주고 (그 많은 손주들 중 가장 사랑을 줬다함)
    에고 지금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 이어서 쓸게요

  • 51.
    '23.3.29 4:2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시간될 때 계속 써주세요.

  • 52. ...
    '23.3.29 5:16 PM (112.220.xxx.250)

    본태 진짜 별루였어요..구성엉망..나 돈 진짜 많아..하면서 두서없게 전시해놓은...
    에이 돈 많아서 좋겠다 하고 나왔어요. 마지막에 그 엄청 기다려야 하는 그건 그냥 패스했어요..
    뭐 그렇게 대단한걸 해놓았다고 사람들을 그렇게 줄세우는지...

  • 53. ..
    '23.3.29 7:00 PM (222.236.xxx.135)

    재벌이 좋았는지 사람이 좋았는지 몰라도 그당시 정말 두사람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기사를 봤는지 사진을 봤는지는 모르겠어요.
    얼굴도 너무 닮아서 진짜 인연인가 했네요.
    정말 최고 절정이었는데 다놓고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 당시에도 말만 현대가지 실속없다는 얘기 많았어요.

  • 54. ...
    '23.3.29 7:02 PM (124.49.xxx.33)

    실속이 있든없든... 노현정 옷입는거만봐도 일반 백화점 옷같지가않고 귀티가 엄청흐르네요...

  • 55. ..
    '23.3.29 9:11 PM (220.94.xxx.8)

    노현정 남편 요즘 많이 늙었던데 사업땜에 힘들어서 그런건지. 재벌인데 망해도 삼대는 먹고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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