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홍진경 집 참 좋네요...

....... 조회수 : 24,719
작성일 : 2023-03-25 18:52:23
평창동인가요?....
자본주의 사회에 능력대로 사는 거지만
그냥 부럽네요.
남편이 부자였든..본인이 능력있어 산 것이든..
저는 40대 초반에..그냥 고소득 월급쟁이..지방 살아요.
홍진경 집 뷰같은 건
큰 맘 먹고 며칠 가는 펜션? 리조트에서나 봤어요
저렇게 정갈한집에..살면 참 좋겠다 생각드네요
이번 생에는 저런집에 못 살겠죠^^
아마 제 자식들도 힘들 거구요.
그냥 저냥 만족하며 살다가 저런집 보면
현타 와요...
IP : 14.50.xxx.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5 6:54 PM (211.209.xxx.50)

    자랑글인가요;; 고소득 월급쟁이인데 지방 사는게 뭐 어때서요;; 지방이 요즘엔 삶의질 더 높습니다 서울에 홍진경 사는곳은 평창동인데.. 거긴 부자동네긴하지만. 교통도 안좋고 경치만 좋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강남, 송파 몇몇 아파트 있는 부촌 빼면.. 어차피 삶의 질 거기서 거기에요. 서울은 살기 힘든 동네도 많습니다. 요즘은 지방이 호젓하게 살기에 훨 낫습니다. 고소득이시면 지방에서 좋은 곳 사는거 같으신데. 그게 최고에요..

  • 2. 평창동
    '23.3.25 6:55 PM (211.49.xxx.99)

    사는분들보면 대대로 부자라 물려받거나
    큰사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일반사는거랑 비교불가

  • 3. ㅁㅁ
    '23.3.25 6:57 PM (39.121.xxx.133)

    홍진경 정도면 성공한 삶 아닌가요? 능력자..

  • 4. aaa
    '23.3.25 6:58 PM (1.243.xxx.162)

    남편이 부자인데 주머니는 따로인거같아요
    이번집은 홍진경집같고요 유튜브랑 여러가지로 수익 많이
    났잖아요 열심히 했고.. 리모델링이랑 엄청 잘해놨더군요
    아프고 난 후 삶의 목표(?)같은게 많이 달라진 느낌이에요

  • 5. 님편
    '23.3.25 7:01 PM (110.70.xxx.194)

    재력 어마 어마 하다고 이영자가 홍진경 결혼때 말했죠

  • 6. ..
    '23.3.25 7:03 PM (61.254.xxx.115)

    남편이 부잣집 아들인데 재벌급은 아니고요 얼굴보고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남자가 관심안보이고 너무 싫어해서 포기했고요 포기하고 6개월쯤후 남자가 연락와서 그때부터 사귀고 결혼까지 간거구요.돈은 홍진경이 훨씬 잘법니다 시부모능력으로 거기사는게 아니에요 친정엄마 김치 맛좋다고 소문나서 김치랑 만두사업 시작해서 지금은 해외로도 수출하고 영어로 미팅도 하고 몽골 편의점에 만두 입점시키려고 회의하는것도 영상 봤어요 성공한 사업가에요

  • 7.
    '23.3.25 7:10 PM (58.231.xxx.119)

    저도 이영자가 홍진경 남자 부자라 한거 들었어요
    거기다 홍진경 김치로 대박도 나고

  • 8. 김치사업
    '23.3.25 7:21 PM (175.223.xxx.229)

    초반에 돈빌린게 아니고 홍보해준거 아닌가요 최진실이
    그리고 김치사업 친정집 사업일걸요

  • 9. 홍진경
    '23.3.25 7:22 PM (125.142.xxx.233)

    97년쯤 회사 앞에서 예능 찍는데 한여름 더위에도 수십번을 반복하더라구요. 뛰어갔다 뛰어오는 건데 그때 보고 좀 안쓰러웠어요. 소녀가장으로 있을 때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열심히 산건 맞는듯.

  • 10. 홍진경이
    '23.3.25 7:30 PM (223.33.xxx.232)

    결혼하려고 오만 노력 다하고
    남편 술자리 모임까지 쫓아가고
    진짜 뼈를 갈아넣는 노력을 했음.

  • 11. .....
    '23.3.25 7:48 PM (14.50.xxx.31)

    홍진경 영상이 올라와서 봤어요
    지인들 초대해서 저녁 먹는데
    주방 뷰가...하..부러웠어요
    저는 고소득이라 해도
    지방 그냥 아파트 사는 정도고
    오늘도 어김없이 층간소음이 심해서
    심란한 마음에 주택 살고 싶다 생각만 하는 그냥 소시민이예요.
    홍진경 남편 부자라 얘긴 들었는데
    홍진경도 능력 많잖아요. 유튜브만 봐도..
    그냥...하소연입니다....^^

  • 12. 오보에 힐스
    '23.3.25 8:06 PM (180.71.xxx.212)

    거기 30억쯤 하는 고급 타운하우스인데 강남 아파트 값에 비하면 뭐 약소하죠.
    이타미 준이 설계한 집이라 원래도 모든게 고급지고 생각보다 다 뜯어고친 집은 아니에요
    부엌 일부하고 옷 방 정도 조금 손 본 듯. 전세집일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전에 살던 연희동 집도 새로지은 빌라였는데 거긴
    실제 가보면 내부 구조가 정말 별로고 좁아서 오보에 힐스로 이사갈 만.
    평창동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다니긴 힘든 동네라 보기는 좋지만 살기 쉽거나 편한 동네는 아니고 연예인 같은 프리랜서는 가능.

  • 13. ㅡㅡ
    '23.3.25 8:11 PM (211.55.xxx.180)

    선배 언니가 그 집 분양받아서 살다가 팔았어요
    관리비때문에도 못살겠고
    운전해서 다니는것도 불편하고
    그리 많이 오르진 않았어요

  • 14.
    '23.3.25 8:19 PM (39.7.xxx.54)

    홍진경도 김치로 돈많이 벌었을듯

  • 15. 아~
    '23.3.25 8:26 PM (220.80.xxx.96)

    타운하우스군요
    전 홍진경씨가 지은 주택인줄
    정말 좋더라고요
    리엘이 부럽다 ㅋㅋㅋ

  • 16. 옛날에
    '23.3.25 9:10 PM (125.134.xxx.134)

    힐링캠프던가 어떤 토크쇼에서 시어머니가 반대해서 허락받는데 시간 엄청 걸렸다고 그쪽 어른들이 모델이라는 직업이나 이미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솔직히 배운가문에서는 모델출신 선호하지 않죠. 그래도 결혼후에는 며느리 잘해주시는거보니좋은어른이신가 봅니다. 몸이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은지? 항상 건강하길

  • 17. ..
    '23.3.25 9:28 PM (223.38.xxx.97)

    홍진경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본 받을 점도 많고 재미있어서 좋아요!! 라엘이도 사랑 스럽고 정말 최고에요!

  • 18. 이영자는
    '23.3.25 9:51 PM (112.155.xxx.85)

    남의 남편이부자건 말건 왜 그런걸 떠벌리고 다닐까요?
    보면 은근 심보가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 19.
    '23.3.25 10:28 PM (161.81.xxx.187)

    아하 그 빌라군요
    인테리어 이쁜데 은근 구조가 별로고 좁고 길고 여러층 나눠진..
    전에 평창동 관심있어서 본적있는데 강남보다 안비싸요
    강남 좀넓은 아파트가 이제 45억쯤 하는데
    평창동에 잔디밭있는집 30억대면 살걸요?

  • 20. gh
    '23.3.25 10:32 PM (1.248.xxx.113)

    제 기억에 홍진경 아빠가 의사라고 들었는데
    댓글에 소녀가장은 뭐지.

  • 21. 오보에힐스
    '23.3.25 11:56 PM (124.49.xxx.188)

    ...이선균도 여기 살던데...
    평창동 한번 차갖고 올라갔다가 차 돌릴데 없어서 혼났어요.. 정말 언덕길이 깎아지를듯이 가파라요..
    그리고 홍진경 친정 아버지 치기공하했던걸로 알아요.

  • 22. 어디서
    '23.3.26 12:34 AM (58.234.xxx.21)

    유튜브요?

  • 23. 연예인
    '23.3.26 12:46 AM (182.227.xxx.251)

    연예인들은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그냥 신흥귀족 이에요.

  • 24. 뭔 의사요?
    '23.3.26 3:51 AM (217.149.xxx.25)

    홍진경 강북 도봉구 정의여고 나왔는데
    가난했어요.
    뭔 아빠가 의사?

  • 25. ....
    '23.3.26 6:58 AM (110.13.xxx.200)

    글게요.
    저도 제친구가 그 고등학교 출신이라 위댓글대로 알고 있는데
    뭔 의사.. ㅎ

  • 26. ㅇㅇ
    '23.3.26 8:00 AM (218.158.xxx.101)

    홍진경 아버지 의사라는건
    연예 활동 초기 계속 그렇게 기사가 났어요.
    아버지 의사였는데 아파서 일찍 돌아가셨다고.
    사실인지 여부는 몰라도요.

  • 27. ….
    '23.3.26 8:01 AM (118.219.xxx.138)

    방송에 나온집중에 이혜영 홍진경집이 제일 멋졌거든요
    유투브에 홍진경이 집고치는데 너무 오래걸렸다해서 저도 집지은줄 .. 너무 깔끔하고 멋진집이던데 .. 저도 백억하는줄
    집도좋고 정갈한게 좋더라구요

  • 28. ..
    '23.3.26 9:01 AM (58.235.xxx.36)

    근데 무슨방송에 나왔나요.
    방송이름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29. 홍진경
    '23.3.26 9:10 AM (58.79.xxx.141)

    연예계 데뷔한지 20년도 넘었어요~
    자기사업도 여러개하구요
    단순 같은 연령대 하나만으로 비교 대상이 안되죠~

  • 30. ..
    '23.3.26 11:00 AM (116.122.xxx.116)

    홍진경부모님이 홍진경 연예활동할때 부모님이 번갈아가면서 불침번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결혼하니 이제 안해도 된다고 좋아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친아빠는 일찍돌아가시고
    불침번 아버지는 새아버지이신가요?

  • 31. 유튜브
    '23.3.26 1:51 PM (112.155.xxx.106)

    https://youtu.be/LLBh8qDrfFM

    검색하니 나오네요.

  • 32. ...
    '23.3.26 2:37 PM (222.236.xxx.19)

    홍진경이 고등학교때부터 일했고 사업한지도 거의 20년가까이가는데 남편이 부자인걸 떠나서 그정도는 살겠죠 . 자기능력으로도 능력자인데요 ... 홍진경정도면 사업적인 능력은 연예인들중에서도 손꼽히는경우 아닌가요. 연예인들도 사업으로 망하는 케이스 많은데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꾸준한거 보면요 ..

  • 33. ..
    '23.3.26 4:13 PM (125.186.xxx.181)

    뷰만 좋지, 전 그 동네 힘들어서 못 살겠던데요. 꼬불꼬불 급경사에

  • 34. ㅇㅇ
    '23.3.26 4:33 PM (133.32.xxx.15)

    유툽보고왔는데 저집이 그리좋은건가 갸우뚱

  • 35. ..
    '23.3.26 4:53 PM (61.254.xxx.115)

    홍진경 아버지 의사 아닐겁니다 고딩때 파리로 유학간다고도 대서특필되고 그랬었잖음.그냥 그때 기자들한테 관심받고싶어서 없는소리 지어내고 그랬다고 본인이 인정했어요 파리 유학 그기사도 자기한텐 관심없고 다른사람 인터뷰따러 왔길래 불쑥 충동적으로 그냥한말이었다고 했어요 아빠 의사는 기사로 나왔다해도 사실 아닐겁니다

  • 36. ..
    '23.3.26 4:55 PM (61.254.xxx.115)

    고1-2때부턴가 연예인하고 이영자랑 세트로 따라다니고 했는데 자기능력으로도 저런집 몇채 사고도 남죠

  • 37. 12345
    '23.3.26 6:48 PM (119.18.xxx.207)

    홍진경 시댁 2000년도 초반? 때 남편이 압구정 건물 소유에 그 건물 1층에서 스키장 장비? 이런거 했어요
    제 지인이 남편 친척이라 그 집 좀 알아요
    재벌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압구정에 건물 있고 꽤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177 6월말 해외여향지 어디가 좋을까요 6월말 17:45:11 47
1496176 관절약 좀 추천요~~ 1 삭신쑤셔 17:44:44 39
1496175 미성년자가 술을 사가서 경찰이 왔어요 ㅠ 2 편의점 17:44:10 366
1496174 제주 중문에 있던 씨빌리지 호텔 1 질문있어요 17:43:24 146
1496173 내연녀 나 애인도 상속을 받을수있나요? 7 . . . 17:42:31 311
1496172 결혼과 이혼사이 2 보시는 분? ... 17:42:24 78
1496171 경험상 커피는 굉장히 유해해요. 1 뇌에 작용 17:41:58 384
1496170 원천징수영수증을 업체에서 못 받았을 경우 종합소득세 어찌하나요?.. 소득세 17:41:47 39
1496169 순이익 300 인데 1 ㅡㅠ 17:40:44 250
1496168 제 나이가 만으로 46살인데 4년째 놀고 있습니다.. 3 46살 17:40:38 581
1496167 "김주환" 교수님, 책이나 강의 들으셨나요 회복 탄성,.. 17:40:01 101
1496166 중등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려요. 마미 17:39:43 49
1496165 cu편의점 오늘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있는데 뭘 사얄까요? 8 Cu 17:36:03 256
1496164 개딸들, 이젠 뉴스타파 PD신상털며 손절중이라네요 8 뉴스타파차례.. 17:35:57 252
1496163 텐션은 긴장이라는 뜻인데 5 카라 17:34:34 397
1496162 조국의 법고전 산책 온라인으로 함께 읽기 - 아무책방 MandY 17:33:46 64
1496161 종합소득세 문의드립니다. 세알못 17:33:27 102
1496160 대면형주방할려면 최소50평이상은 되야 할듯 17:32:45 114
1496159 잘다녀와 태국어로 뭔가요? 3 또도리 17:27:30 179
1496158 어제 오이 콩나물 썩혀 버리고는... 3 자괴감 17:27:01 403
1496157 이순신 장군님 영화 언제 개봉하나요 - 노량 5 일제불매운동.. 17:24:48 194
1496156 저도 요즘 인테리어 중에 싫은 거 말해볼게요. 19 개인취향 17:24:37 1,162
1496155 피부과 의사가 말하길 2 ... 17:24:29 907
1496154 수학 학원은 원래 이런가요? 7 수학 17:21:15 559
1496153 배부른 투정 한사발... 6 ... 17:19:32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