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거리에 교복입은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월차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23-03-21 17:03:34
저희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고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기나 꼬맹이들보다
교복입은 청소년들이 너무너무 예뻐요

대한민국 청소년들 경쟁에 내몰려
공부하느라 너무너무 쩔어 있고 힘들다고 해도

아이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생명력 같은 거 있잖아요

둘셋씩 우물우물 먹으면서
별것도 아닌데 시시껄렁하게 웃고
썸 타는 건지 뭔지
남녀 애들 거리유지하면서 이쁘게 보이려고 머리넘기고
가방한쪽으로만 매고 있는것도 웃기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다들 왜 그렇게 뛰어다니는지 기운들도 좋아요
ㅎㅎㅎㅎㅎㅎ
제아들 운동화가 늘 더러워서 그런지
아이들 신은 운동화가 꼭 눈에 들어오는데
남자아이들은 뿌옇게 되어있고
여자아이들은 단정하네요^^


사실
이 시간에는
터덜터덜 피곤해하면서
학원으로 들어가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그렇다고 마냥 힘들어 보이지만은 않고

10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본연의 생명력 같은게 느껴져요
물론 자유롭고 시간이 많다면 더 좋겠지만
그런 건 논외로 하고^^

봄이라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오늘 춘분이래요
해와 달의 시간, 낮과 밤의 시간이 같은.

행복한 봄날 되세요!^^
IP : 211.234.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
    '23.3.21 5:09 PM (218.53.xxx.110)

    고등아이 엄마로서 님 글 읽으니 뭔말인지 알겠고 흐뭇한 마음에 덩달아 미소짓고 갑니다. 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 ...
    '23.3.21 5:22 PM (1.225.xxx.115)

    봄이고 코로나가 끝나가서 그런지
    올봄 아이들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 3. . .
    '23.3.21 5:22 PM (223.38.xxx.227)

    동감합니다. 교복 입은 아이들 정말 예뻐요. 저절로 미소가

  • 4. 저도요
    '23.3.21 5:24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들으니 동네서 자주 보는 장면이 상상이 돼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지금 3월이라 중1들은 체육복도 크고 원단이 살아 있고요, 얼굴에 초등티가 물씬~ 중2들은 몸에 딱 맞고 제일 중학생스럽고요, 중3들은 거의 체육복 하의가 짤퉁 ㅋㅋㅋ 얼굴은 성숙해서 많이 어른스럽고 남자애들은 목소리 걸걸, 여자애들은 대학생같고... 다 예뻐요^^ 학교 마치고 학원 가느라 바쁘지만 하교하는 그 시간에 우루루 옹기종기 내려오는 모습들 너무 싱그럽고 사랑스러워요.

  • 5. ...
    '23.3.21 5:59 PM (125.176.xxx.120)

    근데 그 때는 밤에 야자 해도 재밌어요 ㅎ
    저 고등학교 다닐 때, 9시 10시까지 야자 했는데 그 때도 쪽지로 얘기도 하고 ㅋ 간식 사먹는 재미도 있었고. 그냥 재밌는 나이에요.

  • 6. 그렇게
    '23.3.21 6:08 PM (119.64.xxx.75)

    삼삼오오 다니는 애들이 너무너무 이쁘고 부러워요 ㅠ.ㅠ
    매일 혼자 다니는 우리아이 생각하면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 7. 애들
    '23.3.21 6:39 PM (121.163.xxx.181)

    후드집업에 체육복바지 입고 중학교로 들어가는데 너무 이뻐요. 저도 저 나이 때 애들이랑 떡볶이 사먹고 학원가던 기억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04 지금 sbs미우새 재방송에(17;10) 4 나우 17:18:48 354
1793803 12월 중순 12일 스페인 가려 하는데요 klp 17:18:00 90
1793802 딸 결혼 앞두고 질문드려요 11 궁금 17:15:33 421
1793801 급매가 쏟아져나온다는 동네가 어딘가요?(여긴잠실) 6 도대체 17:14:43 453
1793800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만기시 타지점 인출 가능한가요? 2 .. 17:13:01 176
1793799 민주당 정권일때 삶이 불안정하고 우울해요 15 ... 17:10:17 438
1793798 내과가도 우울증약 주나요? 3 내과 17:09:27 250
1793797 우리 푸들이가 가죽.천 쿠션을 아작을 내는데 2 애기 16:59:55 299
1793796 신발장 욕실 조명 어떤 색으로 하셨나요 ... 16:58:04 55
1793795 엡스틴 화일에 나온 엘리트의 모습 4 ㄷㄷㄷ 16:53:36 1,183
1793794 정청래가 임명한 측근들 보세요 28 노골적 16:52:57 906
1793793 2층 주택 사서 1층에 장사하면? 11 00 16:50:38 817
1793792 아이가 결혼한다고 여자친구를 데려왔는데 26 아들 16:46:29 2,567
1793791 로봇청소기 추천 좀 꼭 부탁드릴게요 ;; 16:45:23 94
1793790 앞으로 사회가 변할부분들 ... 16:44:56 293
1793789 전세는 오를수 밖에 없어요 7 16:44:32 622
1793788 박선원 의원님 글 펌 2 ........ 16:36:04 743
1793787 에이블리는 배송비 없나요? 2 껑이 16:34:18 217
1793786 고추장도 한번 담가 먹으니 시판은 손이 안갑니다 10 ㅁㅁ 16:30:13 1,117
1793785 전월세 엄청 올랐네요.. 7 전월세 16:26:00 1,148
1793784 강아지 산책 다녀오셨나요? 3 . . 16:16:22 571
1793783 남자친구 돈받는글 읽다가 13 의문이 16:16:02 1,768
1793782 푸켓 숙박 장소 추천 6 부탁드려요 16:15:05 242
1793781 교육비가 안들어가니 뭐든 풍요로워졌어요 .무슨 소비로? 10 대입끝남 16:14:18 1,584
1793780 옛날(?) 패션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인스타있었네요 2 .. 16:11:4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