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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김치 담그려구여.

5033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3-03-21 07:52:26
처음 담그는 겁니다.

식구들이 모두 다 좋아하네요. 저는 안먹어 봐서..
아직..;

어제 다듬고 씻어놓았어요.
찹쌀가루가 없어서 어제는 못담그었는데.. 이렇게 시간갭이 있어도 되겠죠?

그리고 생강 1T /즙 1T/ 1t를 넣으라 하는데 저희 집에 있는 건 생강가루인데 어떻게 계량하면 될까요?

바쁜 아침에 답변 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IP : 222.237.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1 7:56 AM (118.41.xxx.243)

    가루는 많이 넣어도 향 안 나더라고요
    적당히 넣으세요
    안 넣어도 돼요
    찹쌀풀은 안 넣어요

  • 2. dfdf
    '23.3.21 8:00 AM (211.184.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주말에 파김치 생애 최초로 담갔는데요
    이영자 파김치 조회해서 만들었어요
    너무 쉽지만 맛있어요

  • 3. 1212
    '23.3.21 8:03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파김치에 마늘 생강 넣지 마시고요,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으세요. 액젓을 파의 흰부분만 살짝 절이시고요, 절인 물은 버리지 말고 고춧가루를 불려서 버무리면 돼요. 세상 간단한게 파김치에요.

  • 4. 출동! 맞춤법
    '23.3.21 8:05 AM (106.102.xxx.252)

    담구다 × 담그다 ㅇ
    ㅡㅡ
    2.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김치를 담그다.

  • 5. 아~~
    '23.3.21 8:09 AM (58.226.xxx.75) - 삭제된댓글

    파김치~ 생강 패쓰ᆢ안넣어도 되구요
    어쩌다 가루 ᆢ넣음 쓴맛도 나더라구요

  • 6. 5033
    '23.3.21 8:10 A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마춤법 출동 감사합니다^----------------^

  • 7. 5033
    '23.3.21 8:12 AM (222.237.xxx.106)

    맞춤법 출동 감사합니다^--------------------^

  • 8. 파김치
    '23.3.21 8:20 AM (211.245.xxx.178)

    파향이 강해서 전 파김치에는 마늘 생강 안넣어요.

  • 9. ㅇㅇ
    '23.3.21 8:25 AM (180.230.xxx.96)

    저도 이번에 해서 먹고 있는데 간이 딱 맞다 싶으니 국물이 별로없어
    그냥 양념 무침같이 되어서 다시 액젓 고춧가루 더넣고해더니
    보기에 딱 좋은데 좀 짜네요
    국물이 좀 있으려면 물을 살짝 섞어야 하나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 10.
    '23.3.21 8:51 A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국물있으면 양념이 씻겨버려 맛없어요
    그냥 배나 사과 반쪽 갈아 절인 액젓넣어 고춧가루 넣고 버무리면 자체적으로 생긴 국물도
    충분하던데요
    그래도 국물 많이 생겨 양념이 씻겨 허옇게 돼서
    전 국물 가라앉으면 오히려 윗물살짝 따라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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