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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 부러운게 다정한 남편과 사는 여자 같아요

... 조회수 : 24,626
작성일 : 2023-03-20 17:00:22
친구랑 철학관에 가기로 했어요
다음날 친구에게 전화 왔네요
자기 남편이 반차쓰고 테워준다네요. 저희 남편에게
말했음 너는 그런거나 보러 다닌다 난리 칠텐데
그쪽 남편은 보고 싶음 봐야지 하고 테워주더라고요
보고 나오니 맛난거 먹으라고
본인이 회식때 여기서 먹어 보니 맛있더라고
식당잡아주고 계산도 하고 오늘 친구랑 재미나게 놀고 오라고
하며 빠지더라고요. 우리남편은 외식을해도 마누라 맛있는건
안중에 없고 오로지 본인 입만 중하고
임신중에도 어묵 먹고 싶다니 뭐 그런걸 먹고 싶다 하냐고
억지로 따라와 난 안먹을테니 너혼자 먹어라 하고 팔짱끼고
있어요. 집에 올때 붕어빵 한번 사온적 없고
반면 친구 남편은 집에 올때 친구 먹으라고
이거 저거 사오고 외식도 친구 먹고 싶은거 먹고
친구 좋아하면 먹던것도 멈추는데
우리집 인간은 지입에 맛나면
마누라 한개 더 먹을까 겁나 허겁지겁 먹어요.
친구 만나고 오면 너혼자 맛난거 뭐 먹었냐 하고요
시부가 시모에게 하는짓 보고 결혼 했어야하는데 ㅠ
IP : 39.7.xxx.146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정한 심성
    '23.3.20 5:02 PM (116.34.xxx.234)

    배려하는 건 타고 나더라고요.
    그런 남편과 사는데 참 많이 배워요.

  • 2. ...............
    '23.3.20 5:02 PM (119.194.xxx.143)

    님남편과 친구남편 극과 극이네요 ㅠ.ㅠ
    두명의 남편다 흔한 스타일은 아니죠

  • 3.
    '23.3.20 5:04 PM (116.42.xxx.47)

    너무 애 다루듯 하는것도 별로임

  • 4. 아그ㅡㅇ
    '23.3.20 5:04 PM (211.58.xxx.161)

    심각하게 얘기하셨는데
    마누라더먹을까봐 겁나 허겁지겁먹는거 상상하니 빵터지네요ㅜ

  • 5. 시민1
    '23.3.20 5:08 PM (125.141.xxx.167)

    공감합니다.

    다정한 남편과 그 아내분은 서로가 숲 속의 나무 사이와 같다는..ㅋ

    저 만큼 떨어져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식대로 자라는 나무와 나무
    그런 사이 같은~ㅋ

  • 6. 영통
    '23.3.20 5:10 PM (106.101.xxx.234)

    심각하게 얘기하셨는데
    마누라더먹을까봐 겁나 허겁지겁먹는거 상상하니 빵터지네요22222
    미안하게시리..저 부분이 웃겼어요.

  • 7.
    '23.3.20 5:11 PM (218.55.xxx.242)

    둘 다 별로 절충해야지
    님남편은 당연 별로고 친구 남편은 먹고 싶은것도 욕구도 없대요
    나는 저렇게는 못살아요

  • 8. ㅇㅇㅇㅇ
    '23.3.20 5:14 PM (112.151.xxx.95)

    맞아요. 화도 잘 안내고 튼소리도 안내고 다정다감하고 돈사고도 안침. 최고의 남편이죵.
    돈을 잘 번다고는 안했습니다. ㅋㅋ

  • 9. 남자도
    '23.3.20 5:16 PM (116.121.xxx.48)

    다정한 여자랑 결혼한걸 부러워해요

    짜증에 불만만 많은 여자나 남자나 다 누가 좋아하나요

    한마디라도 이쁜 말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오래 살면서 서로 예의가 없어지고 서로 너무 편해해서그래요
    내가 신경질내도 괜찮은줄 아는거죠 그러다 싸우는거고

  • 10. 근데
    '23.3.20 5:17 PM (121.137.xxx.231)

    점보러 가는데 뭐 그리 급한 일이고 중요한 일이라고
    반차를 내서 태워주는...
    전 그런건 안부럽네요. ^^;

  • 11. ?????
    '23.3.20 5:20 PM (211.58.xxx.161)

    근데 뻘소린데 친구남편 친구한테 잘못한거있어서 비는중인거같아요 보세요 점보는게 뭐대단하다고 반차까지내서 데려다주고 식당예약해놓고 돈내고가고
    저게 원래저런사람인거면 피곤해서 어케살아요 매번 반차써야하고
    일은 언제합니까??

  • 12. ...
    '23.3.20 5:21 PM (58.234.xxx.222)

    본인이 먹고싶은게 뭔지, 하고싶은게 뭔지도 몰라서 부인이 하자는대로 따라하다가 어느날 '맨날 너맘대로 하냐'는 식으로 나오면 진짜 골때려요.
    겉 보기는 다정다감해 보이나 시가 식구들과 한편 되어 고집 세고 기 센 여자로 몰고 선택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 있다가 나중에 책임 전가하는 인간도 있어요. 남은 모르죠, 같이 살아봐야 알아요.

  • 13. 어디서
    '23.3.20 5:21 PM (88.107.xxx.29)

    봤는 데 서로 소울메이트처럼 잘 지내는 커플이 10000명중에 하나? 라고 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9999명이 나랑 비슷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위안이 되실까요?

    마누라 더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다고 ~ㅎㅎㅎ 어느 집이나 철부지 큰 아들이 있을거라고…

  • 14. 급한일은
    '23.3.20 5:22 PM (39.7.xxx.165)

    아니지만 좀 멀고 위치도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서 태워준거죠. 시부 닮아 버럭질만 하는 우리집 인간 보다가 친구 남편보니 사람 답더라고요

  • 15. ㅇㅇ
    '23.3.20 5:2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다정하고 돈 잘버는 남편이 최고인듯

  • 16. ..
    '23.3.20 5:26 PM (114.207.xxx.109)

    다정함이.최고강점이에요

  • 17. 시민1
    '23.3.20 5:29 PM (125.141.xxx.167)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서 기억을 떠올리면서 적어봅니다.

    * 결혼 전 남편될 자가
    아내가 될 분에게 "사랑해~" 달콤하게 말하는 것은 단 한 순간의 감정이라고 볼 경우
    "사랑해~" 달콤하게 속삭이며 결혼한 후
    남편이 자신의 그 말을 증명하는데는 평생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죠.
    남편은 자기 말에 대해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저도 아내에게 약속을 지키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결혼이란 99마리의 뱀과 1마리의 뱀장어가 들어있는 자루라고 해도 그 안에 손을 집어넣고
    손을 물리는 한이 있더라도 상처가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아내를 '다정한 여자'로 대하고 싶습니다.^^

  • 18. 영통
    '23.3.20 5:29 PM (106.101.xxx.234)

    다정하고 내 말 잘 따르는데.. 돈은 안 주는 남편은요?
    내 남편입니다.
    ..
    네? 남편 아니고 하인 아니냐구요?

  • 19.
    '23.3.20 5:30 PM (119.70.xxx.213)

    돈 버는 능력도 최고이면서
    다정다감하기까지
    지척에 있어요
    형제가 둘 다 앞다퉈 경쟁하듯이
    아무튼 신기한 종자들임

  • 20. 저도
    '23.3.20 5:32 PM (115.143.xxx.182)

    제남편도 그리 무심해요. 제눈을 찌르고싶네요ㅜㅜ
    근데 친하게 지내는 동네 언니중에 남편이 그리자상한 집이있어서
    저도 많이 부러워했거든요. 언니도 남편 자랑많이했고요.
    근데 몇년지나 어느날 갑자기 남편얘기하다 자기 힘든거 아무도 모른다고 펑펑울더라고요.
    남편이 하루종일 자기만 쫒아다녀 숨막힌대요ㅜㅜ

  • 21. ...
    '23.3.20 5:34 PM (1.241.xxx.220)

    제가 전에도 썼는데,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 진작에 있었으면
    남자 보는 눈 좀 키웠을거같아요... 아님 내가 나이가 들어서 다 보이는건지... 하아...

  • 22.
    '23.3.20 5:35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없고 자기 직업 있고 돈 좀 있는 여자가 젤 부럽고
    두번째로는 안다정해도 되니까 돈사고 안치고 빚 안지고 최저
    생활비라도 벌어오고 술 안처먹는 남편이랑 사는 여자

  • 23. 어우
    '23.3.20 5:39 PM (112.165.xxx.129)

    진짜 싫다..
    원글님 지못미ㅠㅠ

  • 24. 혹시
    '23.3.20 5:40 PM (112.118.xxx.148)

    친구분이 딸만 있거나 첫애가 딸인가요?
    보통 딸아빠들이 자상하더라구요..

    아들만 있는 아빠들은 그런거 드물구요 ㅠㅠ

  • 25. ...
    '23.3.20 5:41 PM (116.36.xxx.74)

    맞아요. 화도 잘 안내고 튼소리도 안내고 다정다감하고 돈사고도 안침. 최고의 남편이죵.
    돈을 잘 번다고는 안했습니다. 22222

  • 26. 접니다.
    '23.3.20 5:46 PM (211.199.xxx.8) - 삭제된댓글

    엄청 다정한 남편과 살아요.
    모든 걸 나에게 맞추고
    친정에도 참 잘해요.
    그런데 돈을 안 법니다.

  • 27. 00000001
    '23.3.20 5:47 PM (116.45.xxx.74)

    설마 옆에 식구가 맛있어서 다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다고요? 웃길려고 쓰신건가요?
    너무했네
    정떨어지는 인간

  • 28. 다정한
    '23.3.20 5:47 PM (118.235.xxx.125)

    남편 부러워요..저는 애들먹이려 산 소고기값조차 아까워하며 지처럼 회식으로 공짜로 얻어먹으라는 남편과 살아요ㅠ

  • 29. 윗님
    '23.3.20 5:51 PM (175.223.xxx.130)

    친구집 아들만 둘입니다

  • 30. 116.42
    '23.3.20 5:53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다정하다는 얘기에 뜬금없는 소리로 맥락끊는 사람

  • 31. -0-0
    '23.3.20 6:19 PM (211.194.xxx.253)

    모든걸 다 맞추어주고 아내 퇴근시간에 회사앞에서 기다리다 아내 핸드백 받아서 다정하게 퇴근하는 남편보고 세상에서 젤 다정한 남편인줄 알았더니
    마누라 감시차원에서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데려온거더라구요
    외식때도 마누라 먹고싶다는 곳만 가고 사고싶다는것만 사고 하더만...
    결국은 헤어졌어요
    부부사이는 본인들만 안다는거 그부부보고 느꼈네요

  • 32. ㅋㅋㅋ
    '23.3.20 6:19 PM (49.164.xxx.30)

    진지하신데 웃겨요. 원글님도 다른복 있으시잖아요
    그쵸? 성격도 좋으실거같아요

  • 33. ㅜㅜ
    '23.3.20 6:23 PM (122.32.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집 남편이 왜 거기있나요?
    우리집 남자는 나이도 어려요.

    같은 집안에서 태어난 아주버님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아주버님은 돈을 많이 쓴다는 단점이 또 있더라고요
    그래도 전 다정한 남편이 좋아요
    우리이번생엔 망했어요 ㅜㅠ

  • 34. ㅡㅡㅡㅡ
    '23.3.20 6: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웬지 투닥투닥 재밌게 사실거 같아요.

  • 35. 댓글에 답 있다
    '23.3.20 6:57 PM (188.149.xxx.254)

    원글님 남편분이 진국 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래 살아봐서 알잖아요.
    원글 남편분은 숨기는게 없어요. 머릿속과 행동이 똑같아요.
    차라리 이런남자가 낫습니다.

    첫남자분은 저는 의심부터 들어가요.
    아니 일은 안하고 뭔 반차.
    너무 이상해요.
    정상 아니에요.
    저거 다정한거가 부인에게만 그럴까요. 과연?

  • 36. ....
    '23.3.20 7:04 PM (118.235.xxx.75)

    나한테만 자상하면 좋은데 온동네방네 자상한거 진짜 여기저기 아는여동생 누나 친오누이 저리가라 오빠 동생하고 자빠져서 짜증이

  • 37.
    '23.3.20 7:05 PM (182.0.xxx.250)

    시부가 되게 자상한것 같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말로만 자상해요
    무거운거 힘든거는 모두 시어머니 몫
    자칭 타칭 선비 집안이라 그렇다나? 말로는 우리 ㅇㅇ 여왕이니 어쩌고 하는데.. 생활비도 안주고 (두분 다 각자일하심)
    시어머니 보니까 여자들은 나이들어도 직업도 있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시부는 아무것도 안해요 입으로만 공치사.

  • 38. ㅇㅇ
    '23.3.20 7:10 PM (58.234.xxx.21)

    머리속과 행동이 똑같은 저런 이기적인 종자랑
    결혼내내 속터지느니
    그냥 다정하고 친절한 남자랑 살래요
    친구 남편이 뭐가 이상해요
    저런 남자들 요새 많아요
    그런 다정한 남자가 바람필수도 있죠
    그런데 원글남편 같은 부류도 바람은 펴요
    어짜피 어떤 부류나 백프로는 없음
    그럴바에 다정한 남자랑 살고말지

  • 39. 영통
    '23.3.20 7:26 PM (106.101.xxx.234)

    다정한데 됸 안 주는 남편..
    자조섞여 한탄했는데
    댓글 속 참으로 다양한 남편 군상들 ...

  • 40. 웃어요
    '23.3.20 7:42 PM (1.126.xxx.249)

    아우 재미있네요
    전 다정하고 돈 잘벌고 술 담배 안하고.. 나만 바라봐 주는 사람 있는 데 그간에 남편 둘 이나 치워버렸어요. 삼세번..
    3rd time lucky 라고 하죠

  • 41. ^^
    '23.3.20 8:10 PM (125.178.xxx.170)

    그러게요. 아픈 얘기인데 많이 웃었어요.

    그런데 원글님 일장일단이 있을 테니
    너무 부러워 마세요.
    그 여인도 그런 남편에게 욱 하는 일이 있을 겁니다.

    내 남편 장점 생각하고 사는 게
    내 행복 찾는 길이에요.

  • 42. 그게
    '23.3.20 8:29 PM (211.245.xxx.144)

    또 분명 원글님 남편만이 가진 장점이 있을겁니다
    사람 바깥에서 하는 겉만보는 친절함이 전부가 다 아닐수 있잖아요

    근데 글 읽으면서 원글님은 분노에 차서 쓴 글인데 저도 빵 터졌네요 ㅎㅎ

  • 43.
    '23.3.20 8:32 PM (175.123.xxx.2)

    그친구를 만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 44. 정신승리
    '23.3.20 10:20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같은 옷이면 다홍치마라고
    다정하면 좋은거죠. 뭐 살아보면 안다고 정신승리인지

    다정한 남자는 아무나 살아주나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되니 부부로 사는거죠

  • 45. 아~
    '23.3.20 10:21 PM (210.106.xxx.119) - 삭제된댓글

    바람 피는 남편이 잘 해 준대요.
    덜 잘 해주고 바람 안 피는 남편이 낫지 않나요? ㅎ
    그렇게 생각하세요.

  • 46. 정신승리
    '23.3.20 10:23 PM (211.234.xxx.5)

    같은 옷이면 다홍치마라고
    다정하면 좋은거죠. 뭐 살아보면 안다고 정신승리인지
    다정한 남자는 아무나 살아주나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되니 부부로 사는거죠

    그리고 바람은 다정해서 피는게 아니라
    피는 놈이라 피는거죠. 확율적으로 부부사이 안좋으니
    더 피우는게 대다수인데

    신포도 정신승리도 정도껏

  • 47. ㅉㅉ
    '23.3.20 10:2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여하튼 배가 아파서 멀쩡한 남의 집 남자 후려치는 심보에
    꿍짝거리며 좋다고 깔깔 좋다고 심심한 경노당 할머니들 천박한 아줌마들 한심해요 ㅉㅉ

  • 48. ㅉㅉ
    '23.3.20 10:27 PM (222.106.xxx.251)

    여하튼 배가 아파서 멀쩡한 남의 집 남자 후려치는 심보로
    꿍짝거리며 깔깔거리며 좋다는 천박한 아줌마들 수준이 왜 이리 많은지 한심해요 ㅉㅉ

  • 49.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 50.
    '23.3.20 10:3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남얘기 같지 않아서 웃겨요.
    에효~

  • 51. 다정
    '23.3.20 10:43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다정하자.
    착한 사람이 되라는 것도 아니고,
    친절을 베풀라는 것도 아니다.
    어색함이 싫고, 상대를 배려한 과한 웃음과 말 걸어주는 것들이
    결국 나를 쉽게 보지 않도록
    그렇지만 다정한 사람이 되자.

  • 52. ??
    '23.3.20 10:44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없는거죠

    신포도 보기불편이라니 왜 뼈때렸어요?

  • 53. ??
    '23.3.20 10:45 PM (211.234.xxx.38) - 삭제된댓글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 없는거죠.

    신포도 팩트가 보기불편이라니 왜 당신 뼈때렸어요?

  • 54. ..
    '23.3.20 10:45 PM (68.1.xxx.117)

    남의 다정한 남편 후려치는 댓글은 그런 수준이라 그렇겠죠.

  • 55. ??
    '23.3.20 10:46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 없는거죠.

    신포도 팩트가 보기불편이라니? 왜 뼈때렸어요?
    불변한 당신 심보나 돌아보시죠

  • 56. ??
    '23.3.20 10:47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 없는거죠. 정신승리ㅈ신포도 아님 뭡니까?

    왜 뼈때렸어요? 불변한 당신 고약한 심보나 돌아보시죠

  • 57. ??
    '23.3.20 10:47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 없는거죠. 정신승리 신포도 아님 뭡니까? 왜 뼈때렸어요?

    불편한 당신 고약한 심보나 돌아보시죠

  • 58. ??
    '23.3.20 10:48 PM (211.234.xxx.253)

    신포도댓글
    '23.3.20 10:31 PM (116.34.xxx.234)
    보기 불편. 심보 한번 고약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도 언급없는
    친구남편 바람끼까지 운운 폄하는게 심보 고약하기 짝이 없는거죠. 이게정신승리 신포도 아님 뭡니까? 왜 뼈 때렸어요?

    보기 불편한 당신 고약한 심보나 돌아보시죠

  • 59. ...
    '23.3.20 11:23 PM (1.241.xxx.220)

    근데 다정한 사람이 보통 남에게도 다정하지 않던가요?
    전 그런 경우를 많이 봐서...
    타고난 매너가 좋은 거 같아요. 어쨋거나 노매너보가는 낫죠;

  • 60. 근데요
    '23.3.20 11:25 PM (59.10.xxx.133)

    제 남편이 딱 저러거든요
    먹을 거 챙겨주는 거. 태워주는 거.
    근데 평소에 스킨십 일절 안 합니다
    바람도 피웠구요
    단편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ㅠ

  • 61. ....
    '23.3.20 11:4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안 다정해도 피는게 바람이고
    다정해도 안 피는사람은 안펴요

    여자나 남자나 다정한 사람은 사랑많이 받고 산 사람
    들이 대부분이예요. 이상한 자기들 남편을 대입시키니

    위에서 정신승리하냐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연예때 스윗이랑 다정함 구분이 안되는거는 이성 경험부족

  • 62. 맞아요
    '23.3.21 12:56 AM (222.237.xxx.42)

    이런 말이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엄마가 필요하다

    생물학적인 엄마에게서 떠나
    결혼이란 정서적인 엄마를 만드는 욕구인거 같아요

    여자는 여자와 결혼 할 수 없으니
    엄마 대신 남자와 사는 것

    사실 엄마같은 남자를 만나야 행복한거예요

  • 63. 살아보니
    '23.3.21 1:37 AM (218.55.xxx.199)

    다정한 넘은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문제더라고요

  • 64. ...
    '23.3.21 2:55 AM (211.206.xxx.191)

    다정한 남편
    다정한 아내 부럽죠.

  • 65. 비교=불행의 시작
    '23.3.21 3:00 AM (116.122.xxx.50)

    다 가질 수 있나요. 다정한 남편복 빼고 다른 복이 있겠죠. 남편에게도 장점이 있을거예요. 돈을 잘 번다던가
    잘 생겼다던가 다른 여자에게도 다정하지 않고 바람필 걱정 없다던가..

  • 66. 내 말이..
    '23.3.21 4:42 AM (188.149.xxx.254)

    다정한 넘은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22222222
    바로 이겁니다. 이거에요.

  • 67. ......
    '23.3.21 5:50 AM (118.235.xxx.223)

    누구에게나 다정하면 좋죠.인류애 상승시키는거니까
    다정하지 않아도 돈 못벌어도 진국 같아도
    바람피고 성매매 하는게 한국 남자들인데
    다정이라도 해야죠.
    그것도 안하면 어떻디게 데리고 살아.

  • 68. ..
    '23.3.21 6:32 AM (124.53.xxx.243)

    반차 쓸 일인가요?
    집착 의처증 같아 보이네요
    저런 경우 봐서 좋아 보이진 않네요

  • 69. ...
    '23.3.21 6:54 AM (110.13.xxx.200)

    다정한 넘은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문제.. 333

    실제로 이런 경우 많이 봤아요.
    원래 그런 사람이라 어디서든 그러는 거거든요.

  • 70. 뭔가 과한데
    '23.3.21 7:32 AM (210.204.xxx.55)

    마누라가 역술인 찾아가는데 반차를 내서 데려다 준다고요?
    제 기준에서는 이상한 걸 넘어서 기괴한 일이에요.

  • 71. ㅇㅇ
    '23.3.21 7:41 AM (1.247.xxx.190)

    그남편 오바네요
    다정한사람은 어느 여자에게나 다정하더라구요
    예전에 그런 남친에게 뒷통수
    그분은 다를수도 있구요 뭐

  • 72. ...
    '23.3.21 8:10 AM (112.220.xxx.226)

    여하튼 배가 아파서 멀쩡한 남의 집 남자 후려치는 심보로
    꿍짝거리며 깔깔거리며 좋다는 천박한 아줌마들 수준이 왜 이리 많은지 한심해요
    22222

    신포도 댓글 너무 한심해요.
    뭘 뒷통수를 친다는 둥 바람피울꺼라는 둥 그러나요.
    세상에 진실되고 다정한 남자도 많아요.
    지들이 그렇게 못산다고 깍아내리는거 진심으로 한심해요.

  • 73. ㅇㅇ
    '23.3.21 8:21 AM (115.143.xxx.34)

    정신승리 오짐

  • 74. ㅋㅋ
    '23.3.21 8:39 AM (182.214.xxx.56)

    신포도 댓글 ㅋㅋㅋ
    저 임신했을때 남편이 반차쓰고 항상 병원같이 가준다고 하자 왜 병원을 같이 가냐며 이상하다고 버럭하던 사람이 생각나는 댓글들이네요. ㅋㅋㅋ

  • 75. 둘다
    '23.3.21 8:5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둘다 이상해요
    원글님 남편은 너무 이상하고
    친구 남편 같은 사람도
    전 싫어요
    전 아내가 아이 입니까?
    직장을 반차내고 나와서 다 해주게
    전 직장생활 열심히 잘하고
    같이 있을때 잘하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솔직히 저도 직장생활 했었지만
    직장을 장난처럼 다니는것도 아닐테고
    그런일들에 반차내는 사람
    신임할 상사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미래가 불활실해지게 오늘을 사는 사람도 불안해요

  • 76. 둘다
    '23.3.21 8:56 AM (182.216.xxx.172)

    둘다 이상해요
    원글님 남편은 너무 이상하고
    친구 남편 같은 사람도 싫어요
    아내가 어린아이 입니까?
    직장을 반차내고 나와서 다 해주게
    전 직장생활 열심히 잘하고
    같이 있을때 잘하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솔직히 저도 직장생활 했었지만
    직장을 장난처럼 다니는것도 아닐테고
    그런일들에 반차내는 사람
    신임할 상사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미래가 불활실해지게 오늘을 사는 사람도 불안해요

  • 77. 한심
    '23.3.21 9:43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아래 댓글,,,못났네 못났어...뭘또그리 깎아 내려요 엄청 부러운갑다..

    '23.3.20 6:57 PM (188.149.xxx.254)
    원글님 남편분이 진국 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래 살아봐서 알잖아요.
    원글 남편분은 숨기는게 없어요. 머릿속과 행동이 똑같아요.
    차라리 이런남자가 낫습니다.

    첫남자분은 저는 의심부터 들어가요.
    아니 일은 안하고 뭔 반차.
    너무 이상해요.
    정상 아니에요.
    저거 다정한거가 부인에게만 그럴까요. 과연?

  • 78. 한심
    '23.3.21 9:43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아래 댓글,,,못났네 못났어...남편한테 찬밥신세인가봐요..
    뭘또그리 깎아 내려요 엄청 부러운갑다..

    '23.3.20 6:57 PM (188.149.xxx.254)
    원글님 남편분이 진국 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래 살아봐서 알잖아요.
    원글 남편분은 숨기는게 없어요. 머릿속과 행동이 똑같아요.
    차라리 이런남자가 낫습니다.

    첫남자분은 저는 의심부터 들어가요.
    아니 일은 안하고 뭔 반차.
    너무 이상해요.
    정상 아니에요.
    저거 다정한거가 부인에게만 그럴까요. 과연?

  • 79. ㅋㅋㅋ
    '23.3.21 9:55 AM (223.38.xxx.38)

    188.149
    이런 성정 무섭죠..
    다정한 남편이고 다정한 가족이고 만날 수준이 안되는 자아를 가졌네요.. 착하고 자상한 분들은 꼭 이런 분 피해가길..

  • 80. ..
    '23.3.21 9:59 AM (118.46.xxx.14)

    우리 시부는 정말 너무 못된 성정에 입도 더러워서 쌍욕메들리를 나한테 퍼붓는 십장생18색크레파스인데요.
    남편은 무지 점잖고 언행에 무리가 없어요.
    원글님 남편처럼까지 하는 건 아니지만 내가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자기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럴 이유가 있겠지 하는 사람이예요.
    위에 시부보고 골랐어야 한다는 말에 쓰는겁니다.

  • 81. 저도
    '23.3.21 10:08 AM (49.236.xxx.229)

    다정한 남편과 사는데요

    거기에 큰문제점이 있죠

    저한테만 다정한게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다정해요

    이렇게 지켜보고 있자면 저한테보다 남들한테 더 다정하다고 느껴지는게 힘들죠

    그래서 다정한사람 별루에요!!!!!

  • 82. 맞아요
    '23.3.21 10:12 AM (112.119.xxx.229)

    제 남편도 엄청 다정하고 가정적이지만, 모두에게 다정해요.

    한국서 살때도 그놈이 배려심 때문에 가끔 속터지는 일이 많았고, 지금은 외국생활 10년차인데 평범 동양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훈남의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네요.
    나한테만 다정하면 좋겠어요.

  • 83. ..
    '23.3.21 10:57 AM (221.159.xxx.134)

    드라마나 웹툰처럼 나 한정 다정한 남자는 없는건가요?
    저도 다정한 남자 부러운데 모든이에게 다정하다면 그건 싫네요.

  • 84. 울 남편도
    '23.3.21 10:58 AM (116.34.xxx.234)

    반차쓰는 거 좋아해서
    반차쓰고 저랑 일정 동행해주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요.
    뭐가 기괴해요ㅋ

    남들 일할 때 같이 노는 재미가 개꿀ㅎㅎㅎ

  • 85. 위에 쓸개코지?
    '23.3.21 11:15 AM (188.149.xxx.254)

    쓸개코 또 난리났네 난리났어.
    중국인 쓸개코씨 중국사이트나 가셔.
    한국인 사이트에서 왜 그리 한국 정치글에 아이피 여러개 돌리고 글 쓰세요~.

    우리남편 봤어요?

  • 86. 위에 쓸개코지?
    '23.3.21 11:16 AM (188.149.xxx.254)

    한심
    '23.3.21 9:43 AM (119.198.xxx.244)
    아래 댓글,,,못났네 못났어...남편한테 찬밥신세인가봐요..
    뭘또그리 깎아 내려요 엄청 부러운갑다..
    ㅋㅋㅋ
    '23.3.21 9:55 AM (223.38.xxx.38)
    188.149
    이런 성정 무섭죠..
    다정한 남편이고 다정한 가족이고 만날 수준이 안되는 자아를 가졌네요.. 착하고 자상한 분들은 꼭 이런 분 피해가길..

  • 87. 비교금물
    '23.3.21 12:4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살아봐야 진짜 좋은지 알 수 있어요
    뭐든 멀리서 보면 좋아보이거든요
    다정한 남편이 돈사고만 치거나
    잠자리가 부족하거나
    시집살이 시키는 시집식구랑 같이 살고 있거나
    바람피는 중이라 부인 눈치보고 있거나
    하는 것은 겉에서 봐선
    알 수 없거든요
    태생이 배려심이 넘치고 유먹ㅁ각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 88. 비교금물
    '23.3.21 12:50 PM (183.97.xxx.120)

    살아봐야 진짜 좋은지 알 수 있어요
    뭐든 멀리서 보면 좋아보이거든요
    다정한 남편이 돈사고만 치거나
    잠자리가 부족하거나
    시집살이 시키는 시집식구랑 같이 살고 있거나
    바람피는 중이라 부인 눈치보고 있거나
    하는 것은 겉에서 봐선
    알 수 없거든요
    태생이 배려심이 넘치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 89. 상상그만
    '23.3.21 1:0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다정한 남자가 아니라
    타인에게 경계선 흐린걸 다정하다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다정하면 사회생활에도 득이예요

    어디서 이상한 자기들 남편 자꾸 대입하다못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나이먹음 여자들 용심에 없는것도 만들어내며
    정신승리 오집니다.

  • 90. 상상그만
    '23.3.21 1:0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다정한 남자가 아니라
    타인에게 경계선 흐린걸 다정하다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다정하면 사회생활에도 득이예요. 시장가면 파한줄도 더 받지. 괜찮은 남녀들 보지도 못하니

    어디서 이상한 자기들 남편 자꾸 대입하다못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상상까지 하는데

    나이먹고 이상한 넘만 만나본 여자들읹ㆍ 용심에 뒤틀려 없는것도 만들어내며 정신승리 오집니다.

  • 91. 상상그만
    '23.3.21 1:0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다정한 남자가 아니라
    타인에게 경계선 흐린걸 다정하다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다정하면 사회생활에도 득이예요. 시장가면 파한줄도 더 받지. 괜찮은 남녀들 보지도 못하니

    어디서 이상한 자기들 남편 자꾸 대입하다못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상상까지 하는데

    나이먹고 이상한 넘만 만나본 여자들이, 용심에 뒤틀려 없는것도 만들어내며 정신승리 오집니다.

  • 92. 상상그만
    '23.3.21 1:11 PM (183.98.xxx.33)

    다정한 남자가 아니라
    타인에게 경계선 흐린걸 다정하다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다정하면 사회생활에도 득이예요. 시장가면 파한줄도 더 받지. 괜찮은 남녀들 보지도 못하니

    어디서 이상한 자기들 남편 자꾸 대입하다못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상상까지 하는데

    나이먹고 이상한 넘만 만나 사랑도 제대로 못받은 여자들이 용심에 뒤틀려 없는것도 만들어내며 정신승리 오집니다.

  • 93. ...
    '23.3.21 1:14 PM (112.220.xxx.98)

    다정한남자는 오만여자한테 다 다정함
    반차까지 내가며 마누라 태워준다?
    그게 보기 좋아요??
    완전 이상하구만
    전 님남편이 더 매력적?인데요 -_-
    님 남편같은 사람은 시키면 또 잘해요
    붕어빵 사다줘
    나 이거 먹고싶어 해보세요
    투덜거리면서 다 사옵니다
    같이 사는 사람은 님 남편이 훨 나아요 속 안썩이고

  • 94. 데굴데굴 구르네
    '23.3.21 1:24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남편이 업장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 깍아내리는 여자들이 이상함

  • 95. 데굴데굴 구르네
    '23.3.21 1:25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 깍아내리는 여자들이 이상함

  • 96. 배가 무진장
    '23.3.21 1:26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 깍아내리는 여자들이
    완전 이상함
    그러니 못된놈도 츤데레라
    정신승리하고 같이 사나봐요?

  • 97. 배가아파 데굴데굴
    '23.3.21 1:27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 깍아내리는 여자들이
    완전 이상함
    그러니 못된놈도 츤데레 될수있다? ㅋ
    배가 아파 정신승리하고 있네요

  • 98. 배가아파 데굴데굴
    '23.3.21 1:29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서 깍아내리는
    여자들 사고회로가 완전 이상한겁니다
    그러니 못된놈도 츤데레 될 수 있다 정신승리나하고 ㅉ

  • 99. 배가아파 데굴데굴
    '23.3.21 1:33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서 깍아내리는
    여자들 사고회로가 완전 이상한겁니다
    와이프 밥먹는데 뺏아먹을까 급하게 먹는놈도 매력있다니,
    못된놈도 츤데레다?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있네요.

  • 100. 배가아파 데굴데굴
    '23.3.21 1:37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서 깍아내리는
    여자들 사고회로가 완전 이상한겁니다
    와이프 밥먹는데 뺏아먹을까 급하게 먹는놈도 매력있다니 츤데레 된다?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있네요

  • 101. 배가아파 데굴데굴
    '23.3.21 1:44 PM (211.234.xxx.41)

    이 글에 오만여자에게 다정하다는 말 어딨어요?
    아내 가족들에게 다정하면 딴여자에게도
    그럴꺼란건 배 아픈 여자들 상상이죠
    그리고, 저희 남편이 업장가진 사장에 돈 잘버니
    시간나면 반차쓰는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그런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ㅂㄷㅂㄷ하시는데
    이상한건, 딴 집 남자 다정함 조차 못견뎌서 깍아내리는
    여자들 사고회로가 완전 이상한겁니다
    와이프 밥먹는데 뺏아먹을까 급하게 먹는놈도 매력있다니 츤데레 된다고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있네요

    시부에게 무시받던 시엄마가 며느리가 사랑 받으니
    배아파 헛소리하는거와 똑같네요

  • 102. ...
    '23.3.21 1:4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배가 아파서 제대로 꼬인 댓글들 천지네요 ..
    다정한게 낫지 뭔가 바람을피운다느니. 모든여자에게 다 다정하다느니 저런이야기를 왜해요
    차라리 원글님처럼 차라리 부럽다고 느끼는 감정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 감정인것 같네요 ..

  • 103. ...
    '23.3.21 1:57 PM (112.220.xxx.98)

    배아프긴요
    뭔 큰일난것도 아니고
    철학관 가는데 회사 반차내고 태워준다구요??
    팔푼이 같아요
    다정은 개뿔ㅋ

  • 104. ...
    '23.3.21 1:58 PM (222.236.xxx.19)

    댓글들이 배가 아파서 제대로 꼬인 댓글들 천지네요 ..
    다정한게 낫지 뭔가 바람을피운다느니. 모든여자에게 다 다정하다느니 저런이야기를 왜해요
    그리고 반차쓰고 갈수도 어디갈수도 있는건지 그게 뭐가 이상해요 ..???
    차라리 원글님처럼 차라리 부럽다고 느끼는 감정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 감정인것 같네요 ..

  • 105. ...
    '23.3.21 1:59 PM (112.220.xxx.98)

    저런 팔푼이는 어디가서도 팔푼이짓 한다는거에요
    다정이 이글에서 고생하네 ㅋㅋ

  • 106. 상상그만
    '23.3.21 2:0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에 공감 오히려 원글 부럽다는게 되려 건강한 자아죠. 다정함은 단순 성격도 아닌 지능이예요. 지능

    사는데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그게 나쁘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을정도 사회적 지능이 낮은거죠

    타인과 나 구분과 경계만 확실하면 나이스 그 자체인데
    다정하다를 바람과 연관짓는게 집착증세 이상한거예요

    안다정해도 타인과 나 경계없이 도덕성 떨어지고
    이기적인 종자가 피는게 바람입니다

  • 107. 상상그만
    '23.3.21 2:0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에 공감 오히려 원글 부럽다는게 되려 건강한 자아죠. 다정함은 단순 성격도 아닌 지능이예요. 지능

    사는데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그게 나쁘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을정도 사회적 지능이 낮은거죠

    타인과 나 구분과 경계만 확실하면 나이스 그 자체인데
    다정하다를 바람과 연관짓는게 집착증세 이상한거예요

    안다정해도 타인과 나 경계없이 도덕성 떨어지고
    이기적인 종자가 피는게 바람입니다

    저게 팔푼이라는분은 평생 남편에게 무시만 당하고 사시나봐요

  • 108. 상상그만
    '23.3.21 2:0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게 팔푼이라는분은 평생 못되고 이기적인 남편에게 무시만 당하고 사시나봐요?

  • 109. 상상그만
    '23.3.21 2: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윗윗님에 공감 오히려 원글 부럽다는게 되려 건강한 자아죠. 다정함은 단순 성격도 아닌 지능이예요. 지능

    사는데 누구에게나 다정한거는 문제될게 없어요.
    그게 나쁘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을 정도 사회적 지능이 낮은거죠

    타인과 나 구분과 경계만 확실하면 나이스 그 자체인데
    다정하다를 바람과 연관짓는게 집착적인 이상한 사고방식

    안다정해도 타인과 나 경계없이 도덕성 떨어지고
    이기적인 종자가 피는게 바람입니다

  • 110.
    '23.3.21 2:10 PM (14.32.xxx.201)

    사이좋은 부부가 만명중 하나 꼴인가요? 결혼생활은 어려운거군요. 자식 잘된거, 돈 말고도 부부사이 좋은 것도 자랑하지 말아야 할 항목에 넣어야겠군요

  • 111. 상상그만
    '23.3.21 2:1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게 팔푼이라는분은 평생 못되고 이기적인 남편에게 무시만 당하고 사시나봐요? 다정이 뭔지 알기나 한건지

  • 112. 풉~
    '23.3.21 2:23 PM (211.234.xxx.233)

    112.220님
    큰일,대단한 일에 만
    반차 낼꺼라는게 당신은 저런 다정함 받은 경험도
    편하게 반차 낼 정도의 사회적 경제적 여유 없다는 반증
    이걸 팔푼이라하니깐
    배가아파 데굴데굴 한다는거예요

  • 113. 상상그만
    '23.3.21 2:33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저게 팔푼이라는분은 평생 못되고 이기적인 남편에게 무시만 당하고 사시나봐요? 다정은 성격이 아니라 지능이예요. 지능

    사는데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그게 나쁘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고

    타인과 나 구분과 경계만 확실하면 나이스 그 자체인데
    다정하다를 바람과 연관짓는게 집착증세 이상한거예요

    안다정해도 타인과 나 경계없이 도덕성 떨어지고
    이기적인 종자가 피는게 바람입니다

  • 114. ....
    '23.3.21 2:54 PM (121.166.xxx.226)

    다정은 성격이 아니라 지능이예요. 지능

    사는데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다정이 나쁘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고, 바람과 연관짓는게 집착증세 이상한거예요

    안다정해도 타인과 나 경계없이 도덕성 떨어지고
    이기적인 종자가 피는게 바람입니다

  • 115. ㅇㅇ
    '23.3.21 3:26 PM (115.143.xxx.34)

    불쌍한 여자들 많네요.
    괴팍한 남편하고 살아도 어디가서 바람은 안 피겠다며 안심하고 살겠네요ㅎㅎ

  • 116. 아니
    '23.3.21 3:4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반차 쓸만하니 썼겠죠 진짜 ㄱ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들 정말 오지게 하신다들

  • 117.
    '23.3.21 3:49 PM (172.107.xxx.189)

    저희 남편 보면 배려심 때문에 다정한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하고 타고나길 모두에게 다정한거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이러면 편하겠구나…덜 힘들겠구나…이런 생각을 항상 하고 사는 사람 같아요.
    전 전업이라 살림이 제 업무인데도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고 아들 둘과 셋이 가위바위보 해서 설거지 하고 엄마 힘들다고 배려하는 말을 많이 해요.
    어디 갈때도 멀거나 교통이 안 좋은 곳 있으면 잘 데려다줘요.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고 사람들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적은 있어요.
    나에게 다정한 사람이라 모두에게 다정해서 결혼 후에 힘들지는 않을까 너무 효자는 아닐까 하고요.
    그런데 결혼하고 그러더라고요. 나는 이제 결혼했으니 내 부모님보다 와이프와 태어날 아이들이 가족이라고요.
    그래서 가족에게만 잘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하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일도 잘 되어서 돈도 잘 벌어요.
    친정부모님께도 잘해요. 아이들에게도 잘 하고요.
    현명해서 아들들 잘 키워서 제가 한결 수월하고 아이들이 아빠 닮아서 인생을 그렇게 바르고 존경스럽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118. 여기 댓글
    '23.3.21 4:04 PM (58.228.xxx.108)

    징하다. 뭘또 친구남자를 까대냐.
    어휴 정말 징글징글하다. 이런것도 질투를 하는건지 원ㅋㅋㅋ

  • 119. ㅇㅇㅇ
    '23.3.21 4:10 PM (203.251.xxx.119)

    남편을 고를땐 그 남편 아버지를 보면됨
    부전자전

  • 120. 피식
    '23.3.21 5:10 PM (110.70.xxx.246)

    다정한 넘은 누구에게나 다정한게 문제지만
    부인에게만 안 다정한 놈도 있다는 것

  • 121. .....
    '23.3.21 5:13 PM (218.145.xxx.117)

    마누라 밥 먹는것도 아까워 허겁지겁이 퍽이나 매력 넘칩니다. ㅋ 칠푼이는 고사 반푼 어치도 안되는게 좋다고 배가 아퍼서 별 해괴한 그게 매력이라는 모지리도 있군요

    부러워하는 원글이 되려 정상이고 그래서
    원글은 남편복은 없어도 같이 다닐 친구복은 있네요

    다정한 남자가 아무에게나 다정한 줄 아는 박복한 분들
    남자에게 푸대접은 기본에 그리 살면 친구도 없이 삽니다

  • 122. 하이고오~~~
    '23.3.21 6:0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속 상할만 하네요.
    님 글이 사실이라면 인간 자체가 너무 정떨어 지겠네요만
    물 좋고 정자 좋은곳 귀하듯이 다 좋은 사람(남편) 드물어요.
    외모가 시모 닮은 시동생, 동서에게 잘하고 가정적 입니다만
    결혼 무렵 두다리 세다리 걸쳐 연애하다가 외모와 환경은 젤 별로지만 직업이 안정된
    동서와 결혼하고 임신한 동서도 알정도로 이상형이아사 못잊는다던 전 여친 만나고 다니고 ..
    모든 관계가 계산적이라 정떨어지는 인간이고요.
    우리 남편은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시부를 닮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사람을 계산속으로 대하지는 않거든요.
    재미라고는 눈씻고 찿아봐도 없지만 약은 짓 못하고
    묵묵하고 한결같아요. 점잔은 선비타입이죠.
    그런데 시가가 꽝이에요.
    댓글에도 있듯이 무시만 받고 살던 시모, 질투섞인 용심 대단 하더군요.
    유치해서 말로도 하기 싫은..
    방패역활도 못해주고 매사에 그래요.
    그러나 약아빠진 삼촌은 그런건 잘할걸요.
    하지만 남녀노소 불문 그런사람은 멀리하는 편이라서 별 부럽지도 않더라고요.

    하지만 어른이라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 123. 저도
    '23.3.21 11:26 PM (117.110.xxx.203)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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