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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전우원씨 마약투약의 이유

부디 조회수 : 35,869
작성일 : 2023-03-17 22:42:59
영상을 못봐서 미국경찰의 개입을 바라며 약을 했다가 급발진해 자살기도한 줄로만 알았는데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었네요.

더쿠펌입니다.

1.너무 충격적인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가 라이브 방송 중에 마약 투약한 이유

https://theqoo.net/square/2747870192

마치 리뷰 영상처럼 마약 이름 하나하나 말하고 카메라에 보여주고 투약하길 여러번 반복함

투약하면서 전우원씨가 밝힌 이유

" 이거 왜 하냐구요? 깜방 들어가야죠. 검사했는데 모든게 나와야죠. 제가 이렇게 방송에서 마약을 먹어야지 검사를 받고 형을 살 것 아닙니까. 약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들고, 들고 공항으로 갈꺼에요. 범죄자는 숨기는게 없어야 합니다 "

전우원은 전여친을 통해서 마약을 처음 했고 3년전에 마약을 끊었음

그동안 계속 자수 했는데 수사 안들어감->마약 음성 결과 확인하고 라이브중에 마약 투약->실시간 라이브 마약이라 수사 안들어갈수가 없음

부조리함 다 폭로하려고 한 극단적 행동임.
풀 영상 보면 본인이 지금 죽을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음







2. 전우원씨 마약 투약 당시 영상 (거부감있는 덬들은 보는것을 삼가)

https://theqoo.net/square/2747844420

183. 무명의 더쿠 12:35

그동안 계속 자수 했는데 수사 안들어감->마약 음성 결과 확인하고 라이브중에 마약 투약->실시간 라이브 마약이라 수사 안들어갈수가 없음. 이거지?

128. 무명의 더쿠 = 58덬 2023-03-17 13:05:17

경우의 수

1. 평범히 폭로하면 언론관심없이 수사없이 처벌받는 사람없이 사건종결 -> 손자는 소리소문없이 죽음

2. 손자가 본인 처벌받으려고 자수함 -> 당연히 수사진행안됨 -> 소리소문없이 죽음

3. 마약으로 관심끌어서 마약관련자라도 수사들어가게 함 -> 추후에 소리소문없이 죽음

이상태임 지금... 본인도 이걸 ㅈㄴ잘알고있고
이미 죽었다치고 폭로하는거임




*두번째 것도 투여 당시만 나오지 증상발현까진 시차가 있어 나오지 않습니다. 링크 여실때 떨지 않으셔도..

전우원씨의 쾌유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IP : 119.196.xxx.9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23.3.17 10:43 PM (119.196.xxx.94)

    1. https://theqoo.net/square/2747870192

    2. https://theqoo.net/square/2747844420

  • 2. ..
    '23.3.17 10:47 PM (118.235.xxx.219)

    마약하는 장면 보여주고 감방 들어가는 이유가 근데 뭐에요?

  • 3. 저런
    '23.3.17 10:51 PM (114.207.xxx.128)

    너무 안쓰럽고 용기있는 사람이네요.

  • 4. 로라이마
    '23.3.17 10:52 P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마약 같이 한 금수저 자녀들을 감옥 보내려고 그런것 아닐까요?

  • 5. 부디
    '23.3.17 10:54 PM (119.196.xxx.94)

    본문에도 썼는데....
    첫번째는 자신의 과거 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고 싶었던 것 같고
    둘째는 그것을 시작점으로 해서 자기 집안과 주변인들의 비자금 비리에 대해 수사에 불이 붙길 바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암만 자백을 해도 경찰이 덮기만 하고 도무지 수사를 안 한답니다. 라이브로 마약투여 장면을 보여주면 현행범으로 체포 안할 수가 없으니 이래도 수사 안할래?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죠.

  • 6.
    '23.3.17 10:54 PM (124.50.xxx.72)

    감옥이 더 안전할수도

  • 7. 사연을
    '23.3.17 10:59 PM (218.53.xxx.110)

    사연을 듣고나니 더 무섭고 안타깝네요. 한 젊은이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어찌 이 가족들은 모두 저렇게 반성없이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면에서는 가족의 별종처럼 여겨지겠지만 뉴스와 역사에는 남겠죠.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수사의지가 없을 것 같으니 그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어쩌면 이번 일본 다녀온 거 국민들 반응 안 좋으면 눈 돌리게 하려고 이걸 더 이슈로 부각시켜 처벌이 진전이 있을 수도 있겠고요

  • 8. 부디
    '23.3.17 10:59 PM (119.196.xxx.94)

    자신을 비롯한 '있는 집 인간들'의 비리는 무슨 짓을 해도 덮인다는 것에 자괴감을 느낀 것 같아요. 심지어 본인이 나서서 처벌을 자원해도요. 지금 전씨 집안에서 얼마나 틀어막고 있겠어요.
    이미 이리 될 걸 예상했지만....경찰도 검찰도 언론도 너무나 꿈쩍 않으니 그냥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버린 거죠.

  • 9.
    '23.3.17 11:00 PM (125.191.xxx.200)

    계획을 세우고 시도 한것 같은데..
    이 어른들이 … 도와줄지… 참ㅠㅠ
    비자금이 일단 나와야죠..

  • 10. ㄴㅅㄷ
    '23.3.17 11:01 PM (210.222.xxx.250)

    저도 그럴거라 예상했어요

  • 11. 부디
    '23.3.17 11:11 PM (119.196.xxx.94)

    27세입니다.
    나 27살엔 어땠었나 생각하면 역사와 집안의 죄를 홀로 다 떠안겠다고 나선 저 청년이 너무 안스럽게만 느껴져요.
    인터뷰 내용 보면 뭐가 문제의 본질인지 정확히 알고 있더군요.
    518학살과 숱한 고문을 가능케 했던 군사독재정권의 정보차단, 부의 확대재생산과 분배정의, 기울어진 운동장과 약자에 대한 사랑, 인권감수성, 노동의 신성함과 그것을 착취해 무위도식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
    저 집안에서 어떻게 저렇게 똑바른 청년이 나왔는지 신기할 지경이예요.
    더이상 그 패밀리로는 살지 않겠다는 의지로 인해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했고 산산조각이 났네요..ㅠㅠ

  • 12. 그 진중한
    '23.3.17 11:15 PM (218.50.xxx.164)

    청년이 약먹고 나니 괴성에 고음에..무서운 거네요 그약이 ㅠㅠ

  • 13. 부디
    '23.3.17 11:19 PM (119.196.xxx.94)

    그 진중한 청년이 약먹고 나니 괴성에 고음에..무서운 거네요 그약이 ㅠㅠ
    ---------------------------------------

    전 그 장면까진 보진 못했지만 원래도 잠재된 죄의식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한꺼번에 여러 가지 거의 치사량이라 하니 약효도 엄청났겠죠..
    제발 뇌손상 없이 잘 회복되어서 계속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좋겠네요.

  • 14.
    '23.3.17 11:23 PM (125.191.xxx.200)

    근데 진짜 무서운건
    저런 상황에도 가족들이 그 손자를 걱정할지..
    아니면 자신들의 비자금을 못지킬까 걱정할지..
    손자 걱정은 생판 남인 우리만 하는지도 몰라요

  • 15.
    '23.3.17 11:26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아무래도 상태가 온전치 않을테고ㅜ
    가족들이 와서 다신 유튜브니 인터뷰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무슨 수를 쓰지않을까 걱정이네요

  • 16.
    '23.3.17 11:27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아무래도 상태가 온전치 않을테고ㅜ
    가족들이 와서 다신 유튜브니 인터뷰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치료를 더디게 한다던가 무슨 수를 쓰지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자식인데 그렇게까진 아니겠죠?
    그사람들 마음은 아플까

  • 17.
    '23.3.17 11:2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아무래도 상태가 온전치 않을테고ㅜ
    가족들이 와서 다신 유튜브니 인터뷰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치료를 더디게 한다던가 무슨 수를 쓰지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자식인데 그렇게까진 아니겠죠?
    그사람들 마음은 아플까요

  • 18. ..
    '23.3.17 11:32 PM (175.114.xxx.123)

    자신의 범죄에 대해 죄를 받겠다고 하는데
    할아버지란 인간을 용서할수 없겠네요

  • 19. 부디
    '23.3.17 11:33 PM (119.196.xxx.94)

    싸이코패스 가족들은 저 아이를 제거하려 들겠죠.
    친모가 마지막 양심으로 아들을 향한 마지막 애정으로 입을 열길 바래봅니다.

  • 20. 너무
    '23.3.17 11:42 PM (223.38.xxx.3)

    미화들 하시네요
    저 집이 쟤한테 돈 제대로 줬으면 저랬을까요?
    역시 마약하고 여자랑 몰려다녔겠죠
    갑자기 무슨 의인 납신줄

  • 21. 측은지심
    '23.3.17 11:49 PM (121.166.xxx.20)

    죽음조차 두려워않는 담대함에 너무도 솔직해서 저 청년의 마음이 들여다 보이더군요.
    결코 일부의 생각처럼 돈을 원해서라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더군요.
    어떤 깨달음으로 죄의식을 느꼈고 전씨 일가의 철저한 참회를 원했던 거더군요.
    약을 먹고 정신줄을 놓은 상태에조차 욕설 하나 안했다는 데서 바른 심성의 청년이 보이더군요.
    부디 살아있기를.

  • 22. 전재용한테는
    '23.3.18 12:00 AM (116.40.xxx.232)

    정말 아까운 아들이네요. 귀한 인재를 몰라보다니, 역시 전대가ㄹ 집안이네요.

  • 23. 최후
    '23.3.18 1:07 AM (58.231.xxx.12)

    자기몸에 폭탄을싣고 다같이 죽자는거죠 얼마나 희망이없었으면 얼마나 환멸이생겼으면

  • 24.
    '23.3.18 1:22 AM (117.110.xxx.203)

    흐미...

  • 25. ㅇㅇ
    '23.3.18 1:3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이래서 못된 자들만 얼굴에 철판 깔고 오래 사나 봅니다.

    양심 있는 사람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니까요

    전대갈 집안에 태어나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 받으며

    얼마나 가족들이 수치스럽고 사는 게 끔찍했을지...

    끝내 악의 편에 서지 않고 작은 균열이라도 낼 수 있게

    얼른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 26. 에휴
    '23.3.18 1:3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지금 네이버뉴스에 의식불명상태라고 하네요
    어디서 보니 치사량을 먹은거 같다 하던데
    깨어날수 있겠죠?ㅜ

    어느날 갑자기 이 어린 청년때문에 넘 가슴이 아프네요

  • 27.
    '23.3.18 2:31 AM (67.160.xxx.53)

    이 사람 건사하러 달려오는 가족이 지금 아무도 없는 거에요? 자살시도도 했다고 하니 정서적으로 불안정한데가 있는걸 알텐데 (정서적으로요, 정신은 온전하다고 했어요 본인이) 인스타로 폭로? 시작했을 때 식구 누구라도 한 사람 비행기표 사서 타고 날라갔으면 벌써 도착하고도 남았늘 텐데요. 가족은 왜 아무도 안 나타나는지…

  • 28. ㅇㅇ
    '23.3.18 2:39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아들 혹은 손자의 안위보다 검은돈이 더 소중한 자들이

    죽던 말던 아니 오히려 죽길 바랄 텐데 나타나겠어요?

    목숨 걸고 죽을 각오로 폭로한 청년이

    그토록 바라던 정의구현을 볼 수 있길...

  • 29. 부디
    '23.3.18 2:54 AM (119.196.xxx.94)

    윗윗님
    아버지인 전재용씨는 두번째 자살기도하고 열흘간 입원했을 때 연락조차 없었답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가족 누구도 전화, 문자 한 통 없었다 해요.

    친모도요, 아버지 감옥가고 새엄마(박상아)가 돈 한 푼도 못준다 버티는 걸 넘어 학자금 대출 서류에 싸인마저 거부할 때, 학비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아들을 친모조차도 거절했대요. 조부모도 거절하고...
    결국 간청을 거듭하니 나중에 큰아버지랑 이순자가 도와주긴 했답디다.

    친모는 언제 한 번 페이팔 계좌 만들라고 하길래 그래도 아들이라고 생각해주나 했는데 두 아들에게 꼴랑 200만원씩 넣었더랍니다. 그 막대한 재산을 갖고도요. 그런 집안이예요 이 집안이.
    그나마 사이가 좋은 친모조차도요.

    돈없다는 말을 달고 산답니다 이 집안 어른들이. 돈에 환장한 집이예요. 그 비자금을 고발하겠다는 얘를 살려두겠어요?
    건사하러 비행기타고 달려오다니요. 얘는 지금 가족들 손에 죽거나 정신병원에 갇힐까봐 초긴장 상태던데...(여러번 언급 & 대비) 우리가 걱정하는 것도 그거고요.

    아 친형이 지금 곁에 있다고는 얼핏 들은 거 같애요.

  • 30. 그러게요
    '23.3.18 3:34 AM (125.178.xxx.170)

    전우원 형이 총영사관에 의식불명이라고 전달했다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7919

    3월 17일밤 11시 46분 기사예요.

  • 31. ㅇㅇ
    '23.3.18 5:27 AM (73.86.xxx.42) - 삭제된댓글

    아…의식불명인대 형이 같이 있군요. 흠….제발 무사하길…

  • 32. 바보
    '23.3.18 7:07 AM (211.36.xxx.9)

    23.3.17 11:42 PM (223.38.xxx.3)
    미화들 하시네요
    저 집이 쟤한테 돈 제대로 줬으면 저랬을까요?
    역시 마약하고 여자랑 몰려다녔겠죠
    갑자기 무슨 의인 납신줄
    ㅡㅡㅡㅡㅡㅡ
    너님하고는 사고회로가 다른 사람임

  • 33. 결국
    '23.3.18 8:07 AM (89.217.xxx.202)

    저 청년의 말로는 비극이겠구나 싶은 예감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어제 라이브 영상과 더 탐사 인터뷰 보니 매우 조리 있고 정확하게 말을 잘하고 진실 되게 보이더군요
    근데 오늘 마약하는 영상 보고 너무 놀랐는데.... 결국 그렇게 라이브영상의 끝이 났군요.
    보시는 분들 너무 놀라고 힘드셨겠네요 ㅠ.ㅠ
    그쵸 이 청년이 그간 저지른 범죄나 누린 특권을 보면 정말 본인 말대로 악마들중 한명 맞죠.
    그치만 자기 죄 까발리며 본인 얼굴에 저렇게 똥칠을 하고 결국 죽을 각오로 마약을 들이 붓으며 저런 추한 모습을 보이기를 주저 않는 것이 약쟁이라서가 아니라 용기 있고 진짜 환멸을 느끼고 죄진자들이 죄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 때문으로 보입니다.

  • 34. 진짜
    '23.3.18 8:27 AM (211.206.xxx.191)

    23.3.17 11:42 PM(223.38.xxx.3)
    미화들 하시네요.
    저 집이 쟤한체 돈 제대로 줬으면 저랬을까요?
    ------------------------------------------------//
    세상에는 너무님 같이 돈 돈 돈 돈밖에 모르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예요!

  • 35. ..
    '23.3.18 8:40 AM (182.220.xxx.5)

    친모까지 안챙겼다니...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 36. 징그러
    '23.3.18 9:41 AM (125.176.xxx.131)

    23.3.17 11:42 PM(223.38.xxx.3)
    미화들 하시네요.
    저 집이 쟤한체 돈 제대로 줬으면 저랬을까요?
    ------------------------------------------------//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완전 돈벌레네

  • 37. ...
    '23.3.18 10:00 A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선의든 다른 의도였든 극단의 선택을 했군요

  • 38. ..
    '23.3.18 10:03 AM (14.33.xxx.2)

    23.3.17 11:42 PM(223.38.xxx.3)
    미화들 하시네요.
    저 집이 쟤한체 돈 제대로 줬으면 저랬을까요?
    ------------------------------------------------//
    ㅎㅎ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답 나오죠?
    돈 안줬다고 당신같음 저렇게 할수 있어요?

  • 39. 감옥에
    '23.3.18 11:27 AM (183.97.xxx.120)

    있으면 죄책감은 줄어들겠지요

  • 40. 무사하기를
    '23.3.18 2:09 PM (121.190.xxx.215)

    현실에서 영화 속 주인공을 실제로 보는 기분이에요.

    실사판 문동은 같달까? 아뭏든 학살자의 손자로 태어났다는 자각이 들고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지
    미루어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부디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ㅠㅠ

  • 41. ..
    '23.3.18 3:04 PM (125.132.xxx.195)

    진심 마음이 아픈사람 입니다ㅠㅠ

  • 42. 정리된 내용
    '23.3.18 3:50 PM (183.97.xxx.120)

    [전우원 뉴욕 full 인터뷰] 치밀한 계획과 행동이 수반된 폭로..결말은 끝에 예고
    Open Forum
    https://youtu.be/KeeExjNvafg

    정신 또렷할 때 인터뷰
    그동안 말했던 내용들이 잘나와요
    다들 보세요

  • 43.
    '23.3.18 3:51 PM (210.117.xxx.151)

    근데 진짜 무서운건
    저런 상황에도 가족들이 그 손자를 걱정할지..
    아니면 자신들의 비자금을 못지킬까 걱정할지..
    손자 걱정은 생판 남인 우리만 하는지도 몰라요222

  • 44. .....
    '23.3.18 5:52 PM (106.102.xxx.185)

    버닝썬도 문히고..
    우리나라 심각한 부패.....어쩌나요 정말
    저 청년이 너무 불쌍합니다

  • 45.
    '23.3.18 6:50 PM (222.99.xxx.9)

    인스타보니 12월에 자살시도하고 10일간 입원하면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던데ᆢ
    아무도 죄가무엇인지 알려주는 어른이 없었는데
    죄를 알게 되었다고ᆢ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이해갑니다
    영적체험이 있거든요

  • 46. 저 청년
    '23.3.18 10:39 PM (220.117.xxx.61)

    저 청년이야말로 목사 해야되는건가요

    체험이 아무나한테 있지 않는데
    귀한 하나님의 쓰임받는자 된거 같고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도록 기원합니다.

  • 47. 지금 쯤
    '23.3.19 1:52 AM (125.186.xxx.155)

    상태가 호전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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