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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련의 사이비종교 논란을 보면서

촌사람 조회수 : 824
작성일 : 2023-03-15 18:51:41
그 모든 사이비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딱 한 가지에요. 
정말 촌스럽구나...
누구 손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조악하고 유치한 왕관과 
서커스 조련사나 삼류 밤무대 출연자가 입을 법한 반짝이 의상들...
특히 남자 교주의 기쁨조 여자들이 입은 옷들 보면서 
아니...저기 지방 소도시 룸살롱에서나 입을 법한 저 촌스러운 옷들
대체 어디서 저렇게 대량으로 구해서 입혔나 
이 생각만 들더군요.
저거도 다 돈 들여서 구해 입힌 건데 
구매 담당들이 옷값 꽤나 중간에 빼돌렸겠네 싶기도 하고 
저 촌스러움에 걸맞는 희한한 무대 연출은 덤이구요.  
시골장터 엿장수 아저씨의 누더기옷이나 분장은 정감 있고 귀엽고
시골 아지매나 할매들 아무렇게나 입은 옷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런데 저 모든 옷가지들은 참 정말 보는 사람 얼굴을 화끈하게 만들 정도로 촌스러웠어요. 

인터넷 댓글을 보는데 누가 그러네요 
아무리 봐도 저기 시골에 애호박 작목반 담당 아재같이 생긴 사람인데 
말하는 것도 교육 못 받고 밑바닥을 구른 게 티나는데 
대체 저 사람 뭘 보고 저렇게 믿냐고 
그렇잖아요. 자기가 말하는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가 처음부터 연결이 안 돼요. 
무슨 동산 여교주도 마찬가지고요. 이 사람은 탈모가 와서 숱도 없는데 자기가 아가라고...ㅜㅜ
어디 애기 귀신이 씌웠는지 손뼉 치면서...보기가 민망했어요. 

보통의 공연이나 TV를 보면 최소한 편안한 세련됨을 만날 수 있는데 
굳이 저런 귀신 단지로 들어가서 저렇게 촌스럽고 우스워지나, 이런 생각만 들고요. 
사이비에 빠질 정도면 보통의 감각이 마비되나 봅니다. 

사실 저도 촌스러운 사람인데, 주위에도 몇 명 있고요. 
그런데 촌스러운 우리끼리는 만나도 서로 부끄럽지는 않거든요. 
근데...사이비들은...부끄럽네요. 
IP : 210.204.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3.15 7:02 PM (203.251.xxx.119)

    여성들한테 약먹이고 들여보내 성폭행 몰카찍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협박하고

  • 2. 하여간
    '23.3.15 7:05 PM (58.143.xxx.27)

    아가야에
    메시아에
    선생님 선지자
    하나님 고모님인지 이모님에
    등장인물들도 얼마나 다양한지

  • 3. 메시아가 너무
    '23.3.15 7:40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많아요...
    방송에서 언제 날 잡아서 한번 다들 불러봤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문선명이 죽어서 안타깝네요.
    메시아들이 여자들 꼬드길 때 하는 멘트인
    피를 섞어 천국 가자
    이걸 최초로 퍼뜨린 사람이 문선명이래요

    이후의 다른 사이비들은 그걸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저는 이상하게 여자들 성폭행에 약먹이고 협박하고
    이런 부분은 무감동하게 봤는데
    어린 아기 때려죽인 거랑

  • 4. 메시아가 너무
    '23.3.15 7:42 PM (210.204.xxx.55)

    많아요...
    방송에서 언제 날 잡아서 한번 다들 불러봤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문선명이 죽어서 안타깝네요.
    메시아들이 여자들 꼬드길 때 하는 멘트인
    피를 섞어 천국 가자
    이걸 최초로 퍼뜨린 사람이 문선명이래요

    이후의 다른 사이비들은 그걸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저는 이상하게 여자들 성폭행에 약 먹이고 협박하고
    이런 부분은 무감동하게 봤는데

    어린 아기 때려 죽인 거랑
    저 의상들 촌스러운 것에 너무 꽂혀서요
    어디 후계자라는 여목사도 명품으로 쫙 빼입은 거 찾아봤는데
    그것조차도 너무 촌스러워 보였어요.
    일단 그 여자 눈동자가 정상이 아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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