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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했던 엄마

무감각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3-03-15 12:41:39
남동생만 죽어라 이뻐하고 나는 철저히
무시하고 학대했던 엄마는 이제 나에게 말하네요.
다른 집 딸들은 여행도 같이가고 그러네 뭘 사줬네 어쩌네.

마음을 독하게 먹고 거리를 두었는데 전화로 맨날 눈물바람으로 저에게 죄책감을 줘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 제가 흔들리지 않게 독하게 말씀해주세요.

IP : 223.38.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5 12:46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한귀로 듣고 흘려요
    거리 두시고
    자식을 학대하고 천대한 부모는
    효도 받을 권리가 없답니다

  • 2. ..
    '23.3.15 12:47 PM (118.235.xxx.37)

    바로 바로 받아 쳐야 해요
    친구는 딸이 뭐 사줬다더라.
    내 친구네 엄마는 뭐 해줬데.
    친구는 딸이랑 여행간다더라.
    내 친구 엄마는 어렸을때 뭐뭐 해줬데

  • 3. 엄마
    '23.3.15 12:50 PM (223.38.xxx.76)

    왜이래
    아들한테 할소리를
    왜 나한테 하고있어? 번지수 잘못 찾았네

  • 4. ..
    '23.3.15 12:50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전화를 왜 받아요

  • 5. ...
    '23.3.15 12:55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전화받으면 기분 더러워질 거 알면서 왜 받아요
    왜 스스로를 아끼지 않나요?

    전화 오면 받지 말고
    어쩌다 전화해도 그딴 소리 하려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바로 끊으세요

    관계에서 끌려다니지 마세요

  • 6. .......
    '23.3.15 1:02 PM (118.235.xxx.36)

    그 딸 엄마들은 차별하지 않고 딸 예뻐했나보지하고
    전화 끊으세요.
    그리 귀하게 키운 아들놈은 엄마 하소연 들어주지도 않고
    잘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원글만 맘약해서 종종거릴뿐

  • 7. 잘될거야
    '23.3.15 1:07 PM (39.118.xxx.146)

    님도 제발 똑같이 말하세요
    다른 엄마들은 어릴때 그 딸들한테 엄청 잘했고
    그러니 지금 잘 지내는거야
    그런 하소연들 엄마가 그리 싸돌며 키운 아들에게나 해
    하고 매섭고 차갑게 얘기하세요 제발

  • 8. 차별당한걸
    '23.3.15 1:11 PM (14.53.xxx.238)

    조목조목 말해줘도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껄요.
    전 어릴때 오빠만 폴로양말 사준 얘기 우연히 꺼냈다가 펄쩍펄쩍 뛰면서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우기길래 열받아서 그앞에서 오빠한테 전화했네요. 저 49. 오빠 53이예요. 오빠가 회의하다가 전화받고는 어이없어했지만 아니라고 우기는게 넘 화났어요. 물건 하나 음식 하나하나 전부 아들 딸 차별했으면서 인정할줄 모르는 그 뻔뻔함이 넘 싫었어요. 오빠가 그렇다고 하니 그제서야 그랬냐며 말돌리고. 그랬던 사실은 콕 찝어서 말해주세요. 그럼 좀 덜 뻔뻔해지지 않을까요

  • 9. 00
    '23.3.15 1:14 PM (182.215.xxx.73)

    님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자 호구라 그런거에요
    해외여행같이 가자는것도 경비와 수발까지 들라는겁니다
    님이경비대고 같이갔어도 면세점가면 아들꺼 살껄요?

    아들한테는 너의행복이 나의행복이라고 빚내서라도 해외여행 보내주겠죠

  • 10. ..
    '23.3.15 1:30 PM (68.1.xxx.117)

    돈 퍼부어 준 아들한테 효도 받으시라고 해요. 징글징글하죠. 차별은 뼛속까지 변하지 않아요.

  • 11. 대답
    '23.3.15 1:42 PM (122.36.xxx.234)

    차갑게 대답하세요
    ㅡ그 집은 부모가 아들.딸 차별 안 했나보네.
    ㅡ인생사 기브 앤 터이크인 것 몰라? 예뻐하고 베푼 동생한테 그렇게 말해야지.

  • 12. 한마디
    '23.3.15 2:33 PM (76.94.xxx.132)

    다른 집도 딸을 그렇게 취급했대? 차별하고?
    그러세요.

  • 13. ...
    '23.3.15 4:11 PM (112.161.xxx.234)

    바쁜데 전화해서 개소리 말라고 욕하고 끊어도 패륜 아님.
    인과응보 정의구현임.

  • 14. 나르시시스트 엄마
    '23.3.16 5:56 AM (112.151.xxx.3)

    끊임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온 40년동안 그 원인을 몰랐어요. 나는 왜 남들이 잘 느끼지 않는 그 감정을 수시로 느끼며 나 자신을 학대하나
    나를 너무 사랑하고 욕심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거라 이해했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사실을 알고나니 모든게 클리어해졌어요.
    저희 엄마는 저를 편애하고 제 남동생을 학대했어요. 그래서 자랄 때는 뭐든 최고로 좋은걸 받으며 자랐지만 조금이라도 자기 지시에 벗어나면 나쁜년 너닮은 딸 나아 키워봐라 엄마한테 어떻게 이럴수있어 자식새끼 다 필요 없다며 신세한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고나니 내 주위에도 엄마같은 사람이 꽤 많구나. 엄마를 바꾸는건 불가능하구나. 엄마로주터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엄마와 물리적 정신적 거리두기를 하는 수 뿐이구나.
    원글님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시고 자신만의 대처법 잘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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