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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서 점점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느낌

ㅁㅁㅁ 조회수 : 29,125
작성일 : 2023-03-13 00:30:33
이제 50인데요
몸에서 점점 냄새가 많이 난다고 느껴요
두피...머리 감은지 20시간이 지나면 머리에서 냄새가 냄새가...ㅠ
아래쪽...배란기에는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괴로워요.
집에서 주로 후리스 잠바 목까지 짚업하고 있거든요.
자주 빤다고 하는데도 그 잠바 목둘레 부분에서
그 인간 살에서 나는 기름냄새 같은거...
구취도 있고요. 이건 스스로 잘 못느낄때가 많은데 애들이 말해줌.

자주 씻고, 자주 갈아입고 하는데도
스스로 체취가 강해지는 걸 느껴요.
강박적으로 냄새가 나나..?하고 신경쓰이기도 하고.
제 나이대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제가 평소 냄새에 많이 민감한 편이긴 해요
IP : 180.69.xxx.12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3 12:32 AM (116.125.xxx.12)

    폐경기로 가면서
    냄새가 심해지더라구요
    속옷도 아침 저녁 두번 갈아 입어요

  • 2. 51
    '23.3.13 12:33 AM (121.156.xxx.147)

    저도 요즘 같은 느낌을 받고있어요.갱년기오면서 시작된거 같아요.ㅜㅜ

  • 3. 사랑감사
    '23.3.13 12:33 AM (175.223.xxx.204)

    육식을 멈추세요
    몸에 독소가 쌓여서 그런거예요

    제가 공부한바로는
    현미채식 하시고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끊으시면
    훨씬 나아지실거 같아요

  • 4. ㅇㅇ
    '23.3.13 12:34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냄새나요. 시어머니가 50대이시고 잘 안씻으세요. 일주일에 1번 씻으신데요. 시댁 다녀오면 옷이며 머리에 시어머니 냄새 베요 ㅠㅜ

  • 5. 솔직히
    '23.3.13 12:34 AM (14.32.xxx.215)

    그래요
    머리는 기름기 없어서 모르겠는데 치마홈웨어 입고 다리 벌리고 앉을따 순간 놀라요 ㅠ

  • 6. ..
    '23.3.13 12:34 AM (116.39.xxx.162)

    두피...
    아침에 감으면 집에 오면 두피 냄새 나는 것 같아요.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 7.
    '23.3.13 12:35 AM (118.32.xxx.104)

    저도 냄새때문 아니라도 건강 생각하면 육식좀 줄여야겠어요

  • 8. 저는
    '23.3.13 12:43 AM (112.165.xxx.129)

    40초인데
    땀이 끈적거리는 느낌과
    몸에 체취가 강해지는거 같아서 괴로워요.

    예전엔 점심시간 나갔다와서 땀나도 사무실 에어컨 바람쐬면 뽀송해졌는데
    이젠 땀나면 에어컨 바람쐬도 계속 끈적여서
    찝찝해서 미칠거 같아요.


    후리스재질이 냄새가 잘 베어서
    저는 못입겠더라고요.

  • 9. 반신욕
    '23.3.13 12:45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탕목욕이나 반신욕을 자주 하세요.
    물 많이 마시구요.

  • 10. 또 시작
    '23.3.13 12:47 AM (1.232.xxx.29)

    이 사이트 유난 또 시작.

  • 11. 50대
    '23.3.13 12:48 AM (211.203.xxx.93)

    그래서 사우나 월정에 일요일엔 찜방가요
    찜방 다녀오면 끈적이는 땀은 안날수 있어요.
    물 많이 마시면 도움 큽니다.

  • 12. 저도요
    '23.3.13 1:07 AM (118.235.xxx.105)

    생리 냄새가 올해 들어 엄청 심해졌어요.
    ㅠㅜ

  • 13.
    '23.3.13 1:09 AM (86.186.xxx.233)

    저는 유제품 먹으면 그래서 우유랑 요거트끊었더니 나아졌어여

  • 14. ㅇㅇ
    '23.3.13 1:23 AM (96.55.xxx.141)

    찜질방이나 사우나 수영 같은 운동하세요.
    엄마가 육십대 넘고 체취가 강해지셨는데 땀흘리는 걸 하시더니 줄어들었어요.
    매일 샤워하고 세탁 자주해야해요.

  • 15. ...
    '23.3.13 1:27 AM (211.36.xxx.66)

    82 냄새타령 또 시작이네요.
    주기적으로 그러죠. 전 싸이트에서 유일하게 82에서만 냄새타령 어휴 유난들 진짜

  • 16. 제일
    '23.3.13 1:30 AM (59.6.xxx.177)

    제가 완경이 되면서부터 체취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서 힘들었어요.
    엄마한테는 늘 꽃향기가 난다하고 백화점 향수코너에서 나는 향에서 엄마가 생각난다는 제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몸에 병이 있는게 아닌데, 나이드니 어쩔 수 없다 해서 땀흘리는 운동을 30분정도 하고 물을 덩달아 마시니 냄새가 없어졌어요.
    물도 냉수아닌 온수로 마시니 효과가 더 좋은거 같아서 여름에도 냉수 안마셔요.
    나름 내린 50넘어서의 체취는 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땀흘리는 운동과 물이었어요.

  • 17. ...
    '23.3.13 1:33 AM (175.223.xxx.98)

    뭐 어쩌라고 싶은 이런 글
    정말 어쩌라구요

  • 18. 건강에
    '23.3.13 1:36 AM (116.121.xxx.48) - 삭제된댓글

    문제 있는거죠
    제 주장은 전신 맛사지를 받아 몸을 좀 풀어줘야해요
    맛사지 받아 보면 내 몸 어디가 안좋은지 스스로 느낄 수 있어요
    눌러서 아픈 느낌이 그냥 세게 눌러 아픈것과 묹가 있어 아픈거랑 완전 다르거든요 . 머리 얼굴도 문지르면 어딘가 무지 아픈곳 분명 있습니다
    말대로 일종의 독소 쌓아고 뭉쳐 있는 것 맞아요
    내 몸 내가 전신 주무르고 때려줘도 나아지는데 정말 스스로는 엄청 부지런하고 지극 정상이 아닌 이상 힘들어요
    눈 딱 감고 10 회 전신 맛사지 받으세요
    전 그래서 제 몸의 문제를 알아내 안 좋은 부분 집중 맛사지 몇년 …
    너무 좋아졌어요

  • 19. 건강에
    '23.3.13 1:37 AM (116.121.xxx.48)

    문제 있는거죠
    제 주장은 전신 맛사지를 받아 몸을 좀 풀어줘야해요
    맛사지 받아 보면 내 몸 어디가 안좋은지 스스로 느낄 수 있어요
    눌러서 아픈 느낌이 그냥 세게 눌러 아픈것과 문제가 있어 아픈거랑 완전 다르거든요 . 머리 ,얼굴도 문지르면 어딘가 무지 아픈곳 분명 있습니다
    말대로 일종의 독소 쌓이고 뭉쳐 있는 것 맞아요
    내 몸 내가 전신 주무르고 때려줘도 나아지는데 정말 스스로 엄청 부지런하고 지극 정성이 아닌 이상 힘들어요
    눈 딱 감고 10 회 전신 맛사지 받으세요 . 돈 아까워하지 마세요 .
    전 그래서 제 몸의 문제를 알아내 안 좋은 부분 집중 맛사지 몇년 …
    너무 좋아졌어요

  • 20. 유난이라고
    '23.3.13 1:41 AM (14.32.xxx.215)

    하지말고 이런 일도 있구나..해야 늙어서 좀 자주 씻기라도 하죠
    노인들 지나가면 나는 그 냄새...풍기고 싶으세요??

  • 21. 아니
    '23.3.13 1:47 AM (118.235.xxx.168)

    남한테 냄새난다고 욕하는 글도 아니고
    내몸에서 나는 냄새 괴롭다는데
    뭔 냄새타령이래?

  • 22. ㄱㄴ
    '23.3.13 1:47 AM (124.216.xxx.136)

    젊을땐 안그러는데 나이먹을수록 냄새나고 그래서 신경 써야죠
    안그래도 나이먹엇다고 가까이 하지않을텐데 냄새까지나면 자식들도 싫어함

  • 23. ...
    '23.3.13 1:47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하루 두번 이상 샤워하고 머리감고 속옷 갈아입는 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인간 포함 동물은 어느 정도 체취 있는 게 정상입니다.

  • 24. 전신마사지는
    '23.3.13 1:48 AM (112.165.xxx.129)

    어디서 받나요?

  • 25. ...
    '23.3.13 1:48 AM (211.36.xxx.7) - 삭제된댓글

    하루 두번 이상 샤워하고 머리감고 속옷 갈아입는 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인간 포함 동물은 어느 정도 체취 있는 게 정상입니다.

  • 26. ....
    '23.3.13 1:52 AM (211.36.xxx.7) - 삭제된댓글

    하루에 두번씩 샤워하고 머리감고 속옷 갈아입으면서도 냄새 타령하는 건 정상 아니고 강박입니다.

  • 27. ....
    '23.3.13 1:53 AM (211.36.xxx.7)

    하루에 두번씩 샤워하고 머리감고 속옷 갈아입으면서도 냄새 타령하는 건 정상 아니고 냄새 강박입니다.
    인간 포함 어느정도의 동물 체취는 정상이거든요.

  • 28. 정장제
    '23.3.13 3:4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유산균 드세요.
    머릿내 할배냄새 각종 고약한 몸냄새 지린내까지 사라집니다.

    뚱뚱한가요. 살 빼세요. 지방이 좀 제거되면 냄새도 빠져요.
    살찌면 겨드랑이 암내가 말도못하게 역겨워지다가 운동 좀 하고 음식조절하고 그러면 어느순간 사라져요.

  • 29. ㅇㅇ
    '23.3.13 4:20 AM (47.218.xxx.106)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심해서 걱정이예요.
    저는 채식 즐기고, 매일 요가나 조깅하고 그래서 괜찮은거 같아요. 그냥 체질일지도 모르구요.

  • 30. 친정
    '23.3.13 6:23 AM (116.121.xxx.48)

    부모님 80 넘으셨어도 정말로 냄새 안나요
    아버지가 담배 피셔서 담배 냄새 정도 ?
    두 분다 깔끔하시고 운동하시고 ….
    건강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강박증 ?
    콧속 냄새 일 수도 있어요
    이비인후과 가서 상담 받으세요
    절친에게 평상시 내 체취 나냐고 솔직한답변 듣는게 최고겠죠

  • 31. 노인
    '23.3.13 6:23 AM (116.121.xxx.48)

    냄새는 위생과 건강 상태 문제라고 생각해요

  • 32. ㅁㅇㅁㅁ
    '23.3.13 6:33 AM (125.178.xxx.53)

    실제 나는 냄새인가 강박인가 싶어서 그러죠

  • 33. 이건또무슨
    '23.3.13 6:42 AM (121.133.xxx.137)

    살찌면 겨드랑이 암내가 말도못하게 역겨워지다가?

    암내가 뭔지 모르시나봐요
    그냥 곁땀냄새나 체취라하셔야함
    암내는 그게 아녜요

  • 34. 0 0
    '23.3.13 6:47 AM (118.235.xxx.51)

    82 냄새타령 나이타령
    50이 노인 냄새 걱정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또 이런 댓글에 본인이 무뎌서 모르지 남들은 냄새난다..
    이런 반응 있겠죠?

  • 35. .....
    '23.3.13 7:22 AM (223.38.xxx.66)

    아래 냄새가 심해지면요.
    건강검진 한번 꼭 해보세요...
    자궁 질환이 냄새가 많이 나요...

    검진에서 이상 앖으면 운동해서 땀내고 샤워하시고요..

  • 36. 50대
    '23.3.13 7:44 AM (125.177.xxx.100)

    구취를 아이들이 말해줄 정도면 좀 문제가 있기는 한가봐요

  • 37. 0 0
    '23.3.13 7:50 AM (119.194.xxx.243)

    구취는 나이 상관없이 현재 건강상태 때문인거죠.
    치과 스켈링만 받아도 냄새 많이 좋아져요.
    충치 있는지 검진 받으세요.

  • 38. 이상해요
    '23.3.13 7:50 AM (14.40.xxx.3)

    전 거의 매일 운동하고 샤워하는데 50대라고 더 냄새나는건 못느꼈거든요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안되는 거면 땀나는 운동을 좀 하세요

  • 39. 이상해요2
    '23.3.13 8:01 AM (1.177.xxx.111)

    밑에 냄새 난다는 분, 산부인과 치료를 요하는거 아니면
    유산균 드시고 대변 보면 꼭 비데후 밑에 비누 샤워 하세요.
    완경 됐다고 늙었다고 무조건 냄새 나는건 아님.
    게을러서 그렀다고 봄.-.-
    부지런하고 깔끔한 80대 우리 엄마도 냄새 난다고 한번도 못느꼈음.

  • 40. 유난
    '23.3.13 8:09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떤다는 사람들이 더 유난하구만
    이런 소리도 못해???
    이상한 사람들일세

  • 41. ㅇㅇ
    '23.3.13 8:3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지인이 자기한테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걱정하더니

    얼마 후에 암 진단 받았어요.

    예전에 드라마 장미빛 인생에서 최진실씨가

    암환자 연기하면서 몸에서 냄새난다고 괴로워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몸에서 유난히 냄새가 느껴진다면 건강검진을 받으세요

  • 42. 산부인과
    '23.3.13 8:59 AM (220.117.xxx.61)

    아래 냄새 나는건 바이러스
    칸디다

    산부인과 진료 받으시고 치료하세요.

  • 43. ㅇㅇ
    '23.3.13 9:05 AM (211.169.xxx.162)

    자주 세탁한다는 기준이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라면 집업 후리스는 3번 입고 세탁할거 같아요. 실내복도 2~3일에 한번 세탁. 저는 2일 입고 세탁해요. 외출 바지는 2~3번 입고 세탁, 상의는 한번 입고 세탁. 속옷이야 매일 갈아입으실 거 같고요.

    그리고 운동하시면 확실히 냄새가 덜 납니다. ^^; 매일 샤워는 하실 거 같고, 하루 3번 양치도 하시고, 이왕이면 가글도 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것만 해도 냄새는 덜 나던데요.

    참, 이불, 패드는 적어도 2주일에 한번은 세탁, 배개 커버는 1주일에 한번 세탁. 이것도 하시면 집안 냄새도 좋아지는 거 같더라고요. ^^;

  • 44. 당연
    '23.3.13 9:11 AM (222.101.xxx.29)

    후각이 예민하면 당연히 느껴요.
    저도 후각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예민한 편이고, 제 몸냄새에도 민감한 편인데 확실히 나이 들면 체취 강해져요. 머리 냄새, 땀냄새 같은 것도 조금씩 변해가는 거 느끼고요.
    저는 그래서 몇년 전부터 클로로필(엽록소) 꾸준히 먹어요.
    녹차 종류 많이 마실때도 확실히 몸냄새 덜한 느낌 있으니 녹차 자주 느셔보세요.

  • 45. ..
    '23.3.13 9:36 AM (115.136.xxx.87)

    몸이 약해지면 감각이 예민해져서 후각에 민감해질 수 있고요.
    염증이 심해져도 냄새 나잖아요. 항균 작용하는 아로마 오일 속옷에 한 두방울 뿌리면 효과 괜찮더라고요
    저는 아로마틱 로제팜므 배합오일 좋았어요.

  • 46. 강아지도
    '23.3.13 9:43 AM (223.62.xxx.189)

    강아지도 그래요.
    나이드니 귀에서 코에서 입에서 피부에서 냄새가 나네요.
    자주 씻는 수 밖에 없죠 뭐
    자연스런 현상…

  • 47. 운동
    '23.3.13 9:44 AM (114.124.xxx.48)

    저는 땀 흠뻑 흘리는 운동 꼭 해요. 사우나도 땀 배출은 되겠지만 심장 뛸 정도의 운동으로 인한 혈액순환과는 다를것같아요.
    맛사지는 계속 받아야하구요.

  • 48. 몸에 이상
    '23.3.13 10:28 AM (99.241.xxx.71)

    있는거 아니세요?
    잘씻고 깨끗한 옷 입고 좋은 식사하고 운동하고 육식안하고 그것만 해도
    나이 70-80넘어도 몸에서 전혀 냄새 안나던데요
    그런데도 몸에 냄새가 나면 건강에 문제 같아요

  • 49. 참 구취는
    '23.3.13 10:29 AM (99.241.xxx.71)

    오일풀링하고나서 전혀 안나서 아침에도 입냄새 안나더라구요

  • 50. ...
    '23.3.13 10:38 AM (211.214.xxx.92)

    질염도 아닌데 아래서 냄새가 난다는건가요? 나이 먹으면 그렇다구요? 좀 이해가 안되는데...혹시 질염 아니예요? 치료 받으세요

  • 51. ...
    '23.3.13 10:42 AM (125.133.xxx.12)

    체취는 샤워 자주 한다고 해결 돼는게 아니고
    섭취 음식과 관련이 깊어요
    밀가루 종류 육식 각종 인스턴트 자주 드시면
    몸 냄새 많이 나요
    공복에 물 많이 마시고 과일 먹고
    집에서 일반식 하면 나이 들어도 몸냄새 거부감 없어요

  • 52. 50 ?
    '23.3.13 10: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들보다 세포의 노화진행 속도가 빠른가보네요.

    청결은 기본이고 식생활개선과 환기
    화확섬유나 혼방이 아닌 천연섬유 재질의 옷으로 ..

  • 53. 50 ?
    '23.3.13 10:4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들보다 세포의 노화진행 속도가 빠른가보네요.

    청결은 기본이고 식생활개선과 환기
    화학섬유나 혼방이 아닌 천연섬유 재질의 옷으로 ..

  • 54. 그냥
    '23.3.13 11:01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매일 속옷,2번 갈아입어보세요.
    아침,저녁...

    갈아입다보면 샤워도 더 하고 머리도 감을 기회도 되고
    속옷,겉옷 자주 변화주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나가게 되고
    환기시키게 되고
    사람만나게 되고
    할일 많아지게 되고
    .

  • 55. 유난스럽다는분들
    '23.3.13 11:0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중년이후 냄새나는 분들 있어요.
    특히 남자들 냄새 진짜 쩐내. 이건 여자와 같이 살면 중화가 되는지 그닥 냄새 없는데
    유독 혼자인 분들이 아주 심해져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체취없는 한국인들이라 유달리 후각이 예민한건지.
    그래서 한국인들이 향수냄새를 똥내만큼이나 혐오하지요.
    아무리 고급진 향수냄새라해도 1초이상 맡으면 냄새풍기는 인간 후려치고 싶어짐.

  • 56. 채취
    '23.3.13 11:30 AM (124.146.xxx.114)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어서 난다기보단, 아니 나이가 든 게 영향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게 다는 아니고요.
    나이 들면 스스로 몸을 정화하는 기능이 좀 떨어져요.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고, 채소나 과일을 안 먹어도 젊을 때는 아무 냄새가 없지만 나이 들면
    머리, 소변, 귀 곳곳이 냄새가 심해지죠.

    그리고 움직임은 적어지고, 그러니 물도 덜 마시고, 순수한 물 말고, 커피나 음료수는 오히려 냄새에
    해롭습니다.

    예방법은 순수한 물을 의식적으로 자주 되도록 많이 드시고, 규칙적으로 탕 목욕하시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빵, 라면, 과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여러 음식들 피하시고, 밥, 채소반찬, 과일
    위주로 식생활 바꾸세요.

    이 모든 걸 실천하고 계시다면 절대 냄새가 심해질 리 없거든요.
    며칠을 머리 안 감아도 냄새는 없어요.
    심지어 기름기도 훨씬 덜 생깁니다.

    몸 속에서 노폐물이 쌓이고, 독성이 생기고, 염증이 생겨서 그러는 것이니
    겉을 자주 닦아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 57. 아줌마
    '23.3.13 11:3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오줌 소변냄새 치린내가 너무 심해졌어요

  • 58. 운동
    '23.3.13 11:3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매일하고 씻으면서 냄새 안나요
    운동은 땀나고 힘든운동 합니다

  • 59. 운동
    '23.3.13 11:3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매일하고 씻으면 냄새 안나요
    운동은 땀나고 힘든운동 하구요
    자주 빤다는 기준이 일주일 막 그런거 아닌가요
    시집에 가면 집은 깨끗한데 늘 퀴퀴한 냄새가 났는데 옷 아낀다고 빨래를 자주 안해요
    병이 있지 않는한 매일 샤워하고 입던옷 매일 빠는데 냄새가 날리 없죠
    샤워하고 입던옷 어떻게 다시 입나요

  • 60. 운동
    '23.3.13 11:4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매일하고 씻으면 냄새 안나요
    운동은 땀나고 힘든운동 하구요
    자주 빤다는 기준이 일주일 막 그런거 아닌가요
    시집에 가면 집은 깨끗한데 늘 퀴퀴한 냄새가 났는데 옷 아낀다고 빨래를 자주 안해요
    병이 있지 않는한 매일 샤워하고 입던옷 매일 빠는데 냄새가 날리 없죠
    샤워하고 입던옷 어떻게 다시 입나요
    결론 남들보다 안씻고 빨래를 자주 안한단 얘기예요

  • 61. 모든 세포의
    '23.3.13 11:5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호르몬 변화로 체취가 느는 건 당연한 거긴 한데
    아래쪽에 냄새가 과하다고 느낀다면 질환이 의심되고, 구취는 치아관리가 안 된 거예요.
    스케일링 받고, 썩은 이 치료하세요.

  • 62. 질병의 신호
    '23.3.13 12:00 PM (116.34.xxx.234)

    노화로 인한 단순 체취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면 된다.
    하지만 몸 냄새는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암모니아 냄새는 간이나 콩팥 질환, 치아를 닦아도 구취가 날 경우 위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당뇨병, 파킨슨병도 몸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겨드랑이의 불쾌한 냄새는 액취증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 63.
    '23.3.13 12:06 PM (180.69.xxx.124)

    매일 샤워하고 운동 주 3회 해요.
    땀이 막 나는 체질이 아니라서 쪼금 나고 말죠
    속옷은 하루 1번 갈아입는데 아침 저녁으로 해볼게요
    리스트레인도 꼭 해볼게요

  • 64. ----
    '23.3.13 12:0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70800861


    나이든 분들 다 냄새 있으세요 본인만 모를뿐...
    저 노넨알데하이드란게 좀 어릴때 개미죽일때 ㅠㅠ 나는 단내? 비슷한 시큼하기도 한 냄새에요...
    그리고 젊을때랑 다르게 대사가 느려지니 당연히 좀 냄새가 날 수 있죠...

    근데 꼭 분비물 많아서도 아니고 대사랑 체온, 몸속 호르몬 상태 따라 다른거라 정도는 케바케죠 모...

    근데 나이든 분들 꼭 본인들 자각할정도 아니라도
    아주 가까이가면 어린 사람들에게 안나는
    쇠냄새, 그리고 말 할때 내장속에서 나는것같은 냄새가 일반적으로 좀 있긴 해요...
    엄청 건성인 분들은 냄새가 덜하구요...

  • 65. ----
    '23.3.13 12:1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때 느끼기에 친척 어른들 좀 냄새가 바뀐게 40-50대 되시면서 제가 느꼈던거 같고 이게 안씻거나 옷에서 냄새나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다들 깨끗하신 분들이니. 그냥 젊은사람들이랑 냄새가 좀 달라지는게 있어요. 이게 냄새가 심하게 난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냄새로 이사람이 젊은 사람인지 나이드신 분인지 구분되는 그런 정도... 어릴때도 지하철에 아주머니들이 옆에 앉으시면 시큼한 쇠냄새같은 느낌이 살짝 날때가 있는데... 딱히 나쁜 냄새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나이드신분들 냄새에요. 저희 가족도 암 있던 분이 있어서 아는데, 질병 있어서 나는 냄새랑은 달라요.

  • 66. 무슨
    '23.3.13 12:38 PM (122.32.xxx.66)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운동 후 땀을 흘려도 냄새가 좀 짙어진다는 느낌.
    아 이래서 향수나 향이 강한 비디제품 쓰는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걷기 운동 후 엘베 탈 때 좀 조심하는 편이고 피티 받을 때도 신경 쓰이긴 해요.
    나이가 든다는게 참 여러모로 소심해지게 하네요

  • 67. .....
    '23.3.13 12:56 PM (14.63.xxx.87)

    제가 40 되면서 비슷해요.
    머리 아침.저녁으로 감고 따라서 샤워도 하루 2회.
    속옷도 샤워 후 꼭 갈아입고.
    이러기 시작한지 15년쯤 됐어요.
    잦은 샤워와 세탁으로 수도사용량이 많이 사용하는 5프로 이내일거예요.

    병원 검사하면 다 괜찮다는데 너무 예민한건지

  • 68. 운동
    '23.3.13 1:17 PM (1.222.xxx.45)

    땀 배출 필요해요
    노폐물이 빠져 나가야. .

  • 69. 별로
    '23.3.13 1:18 PM (118.235.xxx.39)

    50초반, 폐경되었고, 별로 나는지 모르겠어요.
    노인냄새의 원인이라 하는 귀뒷쪽 귓바퀴 포함 잘 씻고
    매일 머리감고 샤워하고..
    속옷과 집에서 입는 옷 매일 갈아입고...
    베게커버 주2회, 이불커버랑 요패드 주1회 세탁 햇볕건조
    운동은 오로지 가볍게 걷기,매일 계단 오르기...
    작두콩 결명자 옥수수차 번갈아 마시고... 요샌 고로쇠수액 마시고..

    제 경우, 냄새나는 경우는 피곤할 때에요.
    피곤하면 분비물 더 나와서 아랫쪽 냄새 나고, 소변냄새도요.
    근데 잘자고 잘쉬면 냄새가 안나요.
    또 외식을 별로 안하고, 술,라면 배달야식 이런 거 안 먹어요.
    면도 주로 쌀면에 밀가루 소화안되어 케잌대신 떡종류로 먹고요.

    암튼 저는 피로함과 관련있어요.

  • 70. 50초
    '23.3.13 3:25 PM (112.152.xxx.66)

    아침 저녁 두번씩 샤워합니다
    하루 세끼차리면 밤에 몸에서 음신냄새나서 못자요ㅠ
    최근 명상 시작했는데
    명상에 집중하자면 아래 위 채취가 스물스물
    올라와요 ㅠㅠ

  • 71. ..
    '23.3.13 3:2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82가 예민한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이 된거에요.
    노화되면서 나오는 '노넨알덴하이드'

  • 72. 음..
    '23.3.13 4:1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는 체취가 있어요.

    사람이니까요~~~


    그냥 냄새 난다 그러면 향수 뿌린다

    이러면 되는건데
    왜 고민하죠?

    나는 체취도 없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깨끗하면 냄새도 안난다고 착각하나요?

    그냥 다~~냄새 납니다. 그게 심하든 덜 심하든

    그러니까 고민하거나 이런걸로 노화~~
    우울~~
    나만 냄새나~~이런거 하지마시고

    향수 뿌리세요.

    전세계 사람들이 다~~향수 뿌리니까요.

  • 73. ..
    '23.3.13 5:11 PM (223.39.xxx.96)

    폐경 후 냄새 심화된다라면 혹시 호르몬약을 먹으면 냄새가 덜 날까요? 아니면 상관 없는걸까요?
    약먹기전후 냄새 경험하신 분 계시나요..

  • 74. ..
    '23.3.13 5:13 PM (223.39.xxx.96)

    완경이행기라서 계속 소량 하혈중이라 냄새가 더 나는것같은데, 조기완경이라 호르몬제 처방받았는데 무서워서 안먹고있어요
    약먹으면 냄새가 혹시 개선되나요?

  • 75. ..
    '23.3.13 5:14 PM (223.39.xxx.96)

    클로로필 액체 좋다고해서 알약아닌 액체로 나우푸드꺼 사봤는데 한두번 먹고 위경련이 너무 심해서 못먹었어요

  • 76. 저녁에 씻으세요
    '23.3.13 6:0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침에 씻으나 밤에 씻으나 하루에 한번 씻는 거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침에 씻으시는 분들 더럽고 기름쩐 두피 몸에서 떨어뜨리는 각질 온집안에 소량이지만 떨어져있을거고 그게 수년간 집냄새가 되고 밖에서 오염물 뭍고 몸에서 나오는 체취랑 섞인채로 지내는 거예요.

    여자분들 갱년기까지는 주변에 비교군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남자들 많은 사무직인데
    제가 냄새 예민해서 히터 에어컨 바람때문에 직원들 자리조정할때마다 관찰해본 결과
    머리 약간 세팅필요하고 아침에 씻고 머리 약간 촉촉한채로 세팅해서 오는 사람들이 체취 가릴려고 향수 이거저거 쓰고 그래서 몸에서 더 쩐내같은거 나요.
    세팅이고 뭐고 없고 씻은채로 자도 아침에 머리 감아도 별 차이없는 머리 하는 직원들 머리에 제품도 안바르고 스킨도 안쓰는지 버석한 얼굴이고 좋은 냄새는 안나도 냄새는 안나요.

  • 77.
    '23.3.13 9:10 PM (61.80.xxx.232)

    저는 두피냄새가 갑자기 나기시작하네요

  • 78. ㅇㅇ
    '23.3.13 10:41 PM (61.101.xxx.67)

    저기 녹차 많이 드세요..텀블러에 녹차 따뜻하게 해서 매일 드시면 노페물이 완전 깔끔하게 내보내지고 그럼 냄새도 없어져요

  • 79. 근본적으로
    '23.3.13 11:09 PM (220.88.xxx.156)

    위생도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만 체취는 식생활과 관련있는거잖아요?
    외국인들은 인도인에게선 카레 냄새, 일본인에게선 간장 냄새, 서구인들에게선 치즈 냄새, 한국인에게선 마늘냄새 난다고들 하는데...아무래도 육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체취가 다르죠.

  • 80.
    '23.3.13 11:29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땀흘리는 운동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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