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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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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희기관에 며칠 일을 도와주신분인데

?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3-03-09 01:20:36
사무실에 혼자 일하고 있는데 밥 먹으라며 스시도시락을 사 오셨더군요.

이후 어쩌다 전화 하신적이 있었는데 한번 전화하면 2시간, 3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렇다고 업무에 관한 얘기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 얘기인데 전화기를 놓을줄을 모르네요.

그렇다고 자주 전화하는것은 아니구요.

문득 문득 뭐지? 합니다.

말끝에 점을 봤는데 올해 결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기분이 참 좋다고 합니다.
IP : 125.180.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겹
    '23.3.9 1:24 AM (220.117.xxx.61)

    요즘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차단각

  • 2. 그린라이트
    '23.3.9 1:24 AM (38.15.xxx.212)

    프로포즈까지 한걸로!!

  • 3. ...
    '23.3.9 1:25 AM (118.235.xxx.139)

    앗, 죄송한데요...다른 전화가 와서 끊을게요.
    네~~어서 오세요. 여보세요? 손님이 와서 이만... 이라든가 하면서 먼저 끊으셔야죠.
    그렇게 몇 시간이고 들어주니까 또 전화해서 수작거는거 아닙니까?
    근무시간인데 사적인 전화는 적당히 끊으세요

  • 4. ...
    '23.3.9 1:2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2시간 3시간을 전화통화하는 거면 님은 호감있다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고서야 저 시간낭비를 할 이유가 없고요. 마음에 들면 남자가 우유부단한 타입같으니 님이 여지를 자꾸 줘보세요.

  • 5. 근무시간은 아니고
    '23.3.9 1:32 AM (125.180.xxx.79)

    저녁 12시 넘은 1시 이후까지도 전화를 끊지 않아서 제가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소리날까봐 그렇게 끊은적도 있어요.
    호감표현인가? 사실 그렇지 않고서야 매번 전화했다 하면 ㅡ시간은 기본이니까요.

  • 6. 아무래도
    '23.3.9 1:33 AM (220.117.xxx.61)

    아무래도 들어주니 하는거죠

  • 7. ....
    '23.3.9 1:45 AM (61.79.xxx.23)

    그걸 다 듣고 있어요??
    아..제가 일이 있어서요 하고 끊으셔야죠

  • 8. ..
    '23.3.9 1:46 AM (68.1.xxx.117)

    쎄하네요. 저라면 두드러기 돋아날 듯 해서 별로

  • 9.
    '23.3.9 1:46 AM (125.180.xxx.79)

    어려운일을 도와주려고 법조문도 다 찾아서 보내주고..
    암튼 신경이 쓰이는데 하루에도 2번, 그때마다 2시간, 3시간 이러면 솔직히 집이라고 해도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그러고는 또 일주일, 10일 언제 그랬냐싶게 소식이 없으니 또 뭐지? 싶어요.

  • 10. 원글님도
    '23.3.9 8:01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상대에게 호감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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