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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그림이라고 아세요?

ㅇㅇ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3-03-08 13:59:03
미술전공자인데
보통사람들은 의외로 그림에 대한 기준이 높지않고
이발소그림이라 일컬어지는 풍경그림 꽃그림 이런걸 좋아하더라구요
문화센터에서 일반인도 그릴법한 그림을 좋다고 하고요
음악도 그렇겠죠? 전공해서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만 아는만큼 들리는 그런게 있겠죠?
IP : 39.7.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8 1:59 PM (116.121.xxx.129)

    키치

  • 2. 대중
    '23.3.8 2:00 PM (211.250.xxx.112)

    대중을 상대로하는 모든게 다 그래요. 대중적으로 히트친 것의 품질이 최고급은 아니죠. 내가 원하는게 대박이고 돈이라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야하는거고요

  • 3. 키치
    '23.3.8 2:01 PM (14.32.xxx.215)

    하고는 다르죠

  • 4. 음…
    '23.3.8 2:07 PM (58.231.xxx.222)

    이발소그림은 아예 장르가 생겼을 정도로 일반적인 꽃그림이나 풍경 그림과는 다르지 않나요?

    꽃그림으로 유명한 게 고흐 해바라기 모네 수련
    풍경 그림으로 유명한 게 밀레 만종 그런거잖아요.
    제가 고희 아몬드 너무 꽃을 좋아하는데, ㅎㅎㅎ 이건 꽃그림이자 풍경그림이지만 이 작품을, 작풍을 이발소그림이라고 하기엔… ㅎㅎㅎ

    피카소 같은 입체파는 또 별도고…

  • 5. 어느 분야나
    '23.3.8 2:09 PM (219.248.xxx.53)

    있죠. 평론가가 극찬하는 영화랑 흥행몰이 하는 영화 다르고, 음악도 대중적인 레퍼토리랑 전문가가 자신의 기량을 보이고 싶을 때 택하는 레파토리 다르죠.

  • 6. 봐서 편한거
    '23.3.8 2:18 PM (188.149.xxx.254)

    들어서 기분좋고 편한거.
    저는 위에 나열된 유명한 그림들 부담되고 볼수록 피곤해요.
    미술전공자 주제에 이렇습니다.

  • 7. ..
    '23.3.8 2:36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이발소에 걸어놓은 달력 그림들 정도 생각하면 되겠죠 영혼없고 촌스럽고 정형화된 묘사로 가득한 그림들이요
    그정도는 일반사람들도 좋아하진 않죠

  • 8. ㅇㅇ
    '23.3.8 2:41 PM (39.7.xxx.21)

    평론가와 대중…정말 그러네요.

  • 9. 눈에익은
    '23.3.8 2:45 PM (112.152.xxx.66)

    눈에 익고
    귀에 익은게 대중에겐 어필된다고 생각입니다

    예술가의 눈에ㆍ귀에 너무 경박스럽다 느끼는
    싸구려들이 판을치죠

    위대한 작가는 자기작품을 잘 파는? 사람이란
    소리도 있더라구요

  • 10. 위대한작가는
    '23.3.8 2:50 PM (39.7.xxx.193)

    자기 포장
    자기실력 뻥튀기를 잘하는 사람.
    생색 잘내는 사람.
    ㅋㅋ
    음악 미술 문학 모든분야가
    뻥튀기빨.

    그나마 문학은 덜한가?

    미술쪽 몇몇 작가들이 떠오르네요.
    뻥튀기도 실력이야 이거뜨라!!!!!!!!!!

  • 11. ..
    '23.3.8 4:2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음악도 아이돌 음악과 트로트가 젤 잘 팔리지만 예술성과는 거리가 멀죠.
    영화도 천만 영화치고 예술적으로 훌륭한거 없고
    박찬욱 감독 작품같은 잘 만든 영화는 손익 분기점 넘기기만 바라고.. 그러죠.
    일반 대중은 수준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 12. ..
    '23.3.8 4:23 PM (124.50.xxx.140)

    그래서 음악도 아이돌 음악과 트로트가 젤 잘 팔리지만 예술성과는 거리가 멀죠.
    영화도 천만 영화치고 예술적으로 훌륭한거 없고
    박찬욱 감독 작품같은 잘 만든 영화는 손익 분기점 넘기기만 바라고.. 그러죠.
    책도 마찬가지..베스트셀러치고 좋은 책은 없음
    일반 대중은 수준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 13. happ
    '23.3.8 5:10 PM (110.70.xxx.244)

    그런 취향의 대중이 있어요.
    시골장터 온갖 원색에 촌스런 옷들
    누가 살까 싶지만 그네들끼린
    이쁜 옷인거죠.
    고급지고 세련된 거 깆다준들 만족 안돼요.
    대중의 레벨이 다 같지 않아요.
    팔려는 입장이라면 팔리는 대상 위주로 작업해야죠.
    그중엔 하이레벨도 아닌 쪽도 있단 거 인식하고
    확실히 타겟을 뭐로 정하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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