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차단시술 받아보신분 계세요?

자린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3-03-08 11:17:26
디스크가 흘러나와 신경을 건드려서
엉덩이와 허벅지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상태라는데요
약물과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으로 호전이 안되연
신경차단시술 하자고 하는데..
해 보신분 효과가 어떤가 해서요.
제가 궁금한건 한 번 하면 같은 증상이
다시 재발하지 않을 정도로로
확실한 시술인지..
의사는 퇴행성이라 뫈치의 개념이 없고
관리의 개념으로 생각해야한다는데 그 말은
계속 반복할수 있다는걸로 들려서...

하...새삼 나이 먹는다는게 서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55세인데 작년에 완경 후 관절, 허리, 피부..등
몸의 여기저기에 지금껏 한 번도 곀어보지 않은 증상들을
경험하는게....이후의 삶에 대해 우울하기만 하네요.
IP : 211.234.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3.3.8 11:20 A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

    그때뿐이고 또 빠직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동안 낫긴하지만요
    요샌 약침과 스트레칭으로 좀 오래가네요

  • 2. 하우디
    '23.3.8 11:25 AM (218.145.xxx.65)

    저도 몇년전에 디스크가 터져서(저는 40대후반에 ㅠㅠ) 1년동안 약먹고 너무 힘들때 척추주사(아마 신경차단시술이겠죠?)맞으면서 버텼더니 지금은 살만합니다.(현재 51세) 주사는 근본적으로 치료가 되는건 아니고 그야말로 통증이 심할때 아프지 않게 해주는건데 그렇다고 씼은듯히 싹 안아픈건 아닙니다.
    흘러나온 디스크액이 다 말라야 통증은 없어지는데 1년걸린것같습니다.
    마비가 올 정도로 심한경우는 수술을 해야겠지만 통증만 있는경우 1년 버티시면 서서히 나아지실거에요. 물론 너무 힘들지만요 ㅠㅠ

  • 3. ㅁㅇㅁㅁ
    '23.3.8 11:28 AM (125.178.xxx.53)

    스테로이드주사한방 맞는거구요
    해당부분의 염증을 완화시키는거에요
    별부담없이 맞는거고 대단한거 아니에요

  • 4. ...
    '23.3.8 11:28 AM (118.221.xxx.123)

    다시 아파요. 아픈 그때뿐이고 다시 아파지더라구요 전.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정말 몸이 어쩜 이리 한꺼번에 나빠질 수 있을까. 늙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확인하고 있어요.
    슬프지요.

  • 5. ㅁㅇㅁㅁ
    '23.3.8 11:30 AM (125.178.xxx.53)

    다시 아파질수 있죠
    근육길러 디스크 퇴행을 보완해야해요

    염증은 낫지만 나이먹을수록 디스크는 퇴행하게 마련이니까..

  • 6. 속앗지
    '23.3.8 11:31 A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12년전 320주고 이십일ㅅㄱ 병원서 햇어요.
    효과 거의 없고 한 12년?

  • 7. 돈버려요
    '23.3.8 11:33 AM (211.36.xxx.66)

    12년전 이십*** 병원서 320 에 햇는데 효과없고 진짜 별로.
    한 1~2년 이나 괜챦앗나?
    속은느낌.

  • 8. 수술하는거보다
    '23.3.8 11:43 AM (113.199.xxx.130)

    시술이 낫지요
    꼬리뼈에 카테터?넣고 하는건가요?
    다리마비까지 오기전에 뭐라고 하긴 하셔야 돼요
    통증이 어마무시하고 걷지도 못하고 화장실가서 ㄸ도 못싸요

    저절로 흡수된다고는 하는데 그 시간동안 죽으란 말인가 절인가...

    뭐든 병이 그렇듯 수술이든 시술이든 또 도질수 있으니
    치료후에도 관리 잘 하세요

  • 9. 어휴...
    '23.3.8 11:53 AM (211.234.xxx.198)

    역시나...
    의사가 자꾸 운동을 강조하길래..
    저 30대부터 꾸준히 온갖 운동 해왔다고
    병원에 실려오기 이틀 전에도 헬스장에서
    땀 뺐다고...운동과 별 상관 없는거 같다고 했더니..
    그동안 운동을 해서 이제사 병원 온거랍니다.
    안그럼 40대부터 다녔다고...ㅡ.ㅡ

    시술해도 다시 재발한다니... 정말 우울하네요.

  • 10. 신경차단술
    '23.3.8 12:12 PM (39.7.xxx.118)

    수술해야한다는데 수술은 겁나서 못하고 삼백정도 들여서 실비로 시술 했는데 진짜 며칠 효과 ㅜㅜ
    그냥 운동이런거 말고 백년목 백년허리 찾아서 자세교정하는게 나은 방법인듯해요

  • 11. ㅁㅇㅁㅁ
    '23.3.8 12:16 PM (125.178.xxx.53)

    운동할때 전굴자세 피하시구요..
    운동잘못해서 디스크탈출하는경우도 많아서..

  • 12. 해바라보기
    '23.3.8 1:20 PM (61.79.xxx.78)

    신랑 3년전 디스크와서 걷지도 못할정도..결국은 신경차단술받았어요(강남 ㄱㄷㅇ) 이후 무슨 주사를 주기적 몇번 더 맞아야한다고 했는데, 암튼 시술후 1주일정도 지난후(똥도 못쌀정도로 힘들어했어요ㅜ) 척추전문재활병원 상담후 한달 아예 입원해서 오전 오후 물리치료 도수치료등 치료를 받고 많이 호전되었어요. 신랑이 화장실은 물론 침대에 눕는것 조차도 10분이상이 걸릴정도도 몸을 어찌할바를 모를정도 나름 심각했거든요. 5월 시슬받고 입원치료후 12월에 mri확인후 디스크가 거의 들어갔어요. 신랑말로는 입원기간 동안 물리치료받을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고. 암튼 그이후 부터 계속 몸관리(걷기운동부터 병원에서 가르쳐준 운동요법)을 꾸준히 해서인지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그때 신랑은 그때 받았던 시술도 무섭고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서인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다 본인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희망과 믿음을 갖는것이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저희는 거의 다 실비처리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재활병원과도 궁합이 잘 맞았던것 같아요. 저희는 확실히 효과를 경험했었기에 주위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병원소개도 했었네요.
    암튼 잘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 13. 윗글은
    '23.3.8 2:45 PM (118.235.xxx.121)

    웬지 실비보험 홍보글 같음 여러분 실비보험 가입하지 맙시다 과잉진료로 건강보험료 오릅니다

  • 14. 원글..
    '23.3.8 3:32 P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답변 글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책들 찾아보고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전 하룻밤 사이에 해바라보기 남편님 증상으로
    119에 실려서 병원갔다가
    주사,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고 반나절만에
    걸어서 집에간 경우예요.
    그 아침~오전 시간 경험의 충격이 커서....그 순간
    움직일수 있고, 다시는 겪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당장 뭐든 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한번에 해결되는 일이 아닌란걸 알게되서...
    지금은 처방해준 약도 줄일정도로 통증이 가라앉아서..
    앞으로 관리! 라는 단어에 그저 우울하기만..

  • 15. 원글...
    '23.3.8 3:33 PM (211.234.xxx.198)

    답변 글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책들 찾아보고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전 하룻밤 사이에 해바라보기 남편님 증상으로
    119에 실려서 병원갔다가
    주사,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고 반나절만에
    걸어서 집에간 경우예요.
    그 아침~오전 시간 경험의 충격이 커서....그 순간
    움직일수 있고, 다시는 겪지 않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당장 뭐든 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한번에 해결되는 일이 아닌란걸 알게되서...
    지금은 처방해준 약도 줄일정도로 통증이 가라앉았고요..
    병원에서는 그렇게 계속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고.
    앞으로 관리! 라는 단어에 그저 우울하기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87 직장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분들 1 07:01:13 119
1805486 두바이 경유하는 유럽 패키지 1 질문 06:51:16 343
1805485 유통기한 한달 남은 개봉안한 샴푸 4 .. 06:45:20 333
1805484 도토리묵 만들었어요. 팔 겁나 아프군요 3 ... 06:42:03 192
1805483 세아이 자연분만했더니 요실금 우울 06:39:51 321
1805482 절에가서 어느법당을... 4 불자이신분 06:01:41 656
1805481 영양제를 하나만 먹는다면? 6 ㅇㅇ 05:58:52 913
1805480 TSH (갑상선호르몬) 9.8인데 의사가 마운자로 권하는데~~ 1 ㅁㅁ 05:57:12 536
1805479 어쩌다 의류 쇼핑라이브영상을 봤는데 2 . . . 05:05:24 1,143
1805478 장남을 장남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서범 15 .. 04:53:06 4,031
180547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4:26:54 511
1805476 대만이나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 계세요? 어스 04:00:56 332
1805475 전업자녀라는 말 아세요? 2 신조어 03:56:17 2,167
1805474 시댁과 절연할 만한 사유가되나요 29 이유 03:28:24 2,904
1805473 광화문에 받들어 총 조형물 결국 설치 3 IC 03:27:44 1,391
1805472 윤석열은 왜 조용해요? 4 ........ 03:02:23 1,769
1805471 공부를 안해본 사람들은 앉아서 노력하면 되는줄 아는데 6 ㅎㅎ 02:42:37 1,710
1805470 자식때문에 친구관계가 깨진 경우 있으신가요? 2 02:27:00 1,204
1805469 방탄 스윔 빌보드 핫백 1위 확정! 그외 기록 추가! 14 ㅇㅇ 02:26:04 1,241
1805468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AI는 공공지능이다, 차지호 박태웅 3 ../.. 02:09:43 638
1805467 빈자에게 친구도 아주 비싼 겁니다. 3 bj 객 02:08:13 1,780
1805466 항공권 사이트들 ㅇ아치 같네요 8 항공권 01:42:38 2,444
1805465 코스피 야간 선물 지수 어디에서 확인하세요? 3 ㅇㅇ 01:36:50 1,133
1805464 우울증가족 4 이런맘 01:28:09 2,109
1805463 3초 안에 웃겨드릴게요 5 히히 01:27:4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