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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저만 보면...

신기해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23-03-06 09:48:08
저 나이 50인데요... 
결혼은 했는데 아이는 없어요. 
그런데 저는 10대때부터 어디서든 길에서든 아기들이 저를 그렇게 쳐다봐요
한번 쳐다보면 얼굴이 뚫어질때까지 쳐다봐요. 
아직 말 못하는 아기요... 
20대때는 한번은 지하철에서 어떤 아기가 너무 울었는데 제가 왜 우니 아가야 했더니
울음을 딱그치고 저만 보면 계속 웃더라구요. 엄마가 달래면 울고...ㅠ.ㅠ
그래서 애 엄마가 미안한데 아기좀 안아달라고 해서 저 내릴때까지 아기 안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엊그제도 식당 갔는데 옆에 앉은 아기가 또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별말도 안하고 밥먹고 있었는데
그랬더니 애 엄마가 아기한테 이모가 그렇게 좋니? 하고 웃더라구요. 
제 얼굴에 아기동자가 있는걸까요?  ㅎㅎㅎㅎㅎ 

IP : 182.226.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a
    '23.3.6 9:54 AM (175.192.xxx.94)

    성품이 순하신가요? ㅎㅎ

    제 남편이 그래요.
    어디 가면 모~~든 아이들 & 아가들이 남편 주위에 모여들어요,
    거기에 강아지 고양이들도 쓱 몸 부비고 가거나 발가락 핥고(ㅜㅜ 에구 지지) 가요.

    근데 전 까칠한 편이라 첨엔 안 다가오는데 한 한 시간 지나면 저랑만 놀려고 해요. 제가 봐도 재밌게 놀아주거든요.

  • 2. ...
    '23.3.6 9:59 AM (121.135.xxx.82)

    저도 그런편이에요. 외국아가들까지도 ㅎㅎ
    근데 제가눈이 동그랗고 눈동자가 큰 편이거든요
    동그란때문이 아닐까 싶었는데

  • 3. 원글이
    '23.3.6 10:03 AM (182.226.xxx.97)

    네 저도 어디 가면 모든 아기들이 몰려들어요. 강아지도 쫒아와요. 전 강아지 싫어해서 도망가구요.
    전 눈도 작아요. ㅠ.ㅠ 남편 말로는 도라에몽처럼 생겨서 애들이 쳐다보는거 같다는 ㅋㅋㅋㅋㅋ

  • 4.
    '23.3.6 10:08 AM (149.167.xxx.243)

    아기처럼 생기신 얼굴에다가 또 서로 쳐다보니 눈맞춤 까지 돼서 그런 것 아닐까요?^^;

  • 5. .......
    '23.3.6 10:26 AM (211.36.xxx.42)

    피부하얗고 인상좋으실걸요 제가 피부희고 동그란얼굴 큰눈 큰눈동자인데 아기들이 저를 그러케 뚫어져라보고 방실방실합니다 제가 학생때도그랬어요 애들이조아하는 얼굴인가봐요

  • 6. ..
    '23.3.6 10:39 AM (222.234.xxx.222)

    저도 중년 아줌.. 아가들이 저 보면 웃으며 인사해주고 계속 쳐다보고 그래요. 정말 아기동자?가 있는 걸까요?ㅋㅋ
    저는 눈이 크긴 해요. 순하게 생긴 얼굴이구요

  • 7. ...
    '23.3.6 10:43 AM (221.146.xxx.16)

    제가 그래요. 애기엄마들도 신기해하고.
    얼굴 동그랗고 순둥하게 생겼어요.

  • 8. 아기동자
    '23.3.6 11:12 AM (223.38.xxx.229)

    배아파요 ㅎㅎ

  • 9. 그런듯
    '23.3.6 6:12 PM (42.23.xxx.139)

    저도 애들이나 짐승들이 좋아합니다
    고아원봉사 갔는데 꼬맹이들이 저한테만 우르르
    얼굴 둥글넙적 눈크고 피부하얗습니다

    단 이쁘지가 않아요 슬퍼ㅜㅜ

  • 10. ..
    '23.3.6 7:35 PM (61.84.xxx.176)

    저는 호빵맨처럼 생겼는데(안경도 썼음) 그래서 아기들이 뜨악하게 보는 걸까요? ㅎㅎㅎ
    아기동자 이야기 너무 웃겨요.
    기분 좋고 귀여운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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