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범한 이모 고모 입장에서 조카는 어떤 감정이예요.???

... 조회수 : 6,014
작성일 : 2023-03-03 05:21:33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고모랑 이모가 저 엄청 이뼈해주셨거든요... 
그리고 그두사람다  경제적인 여유도 많은편이기도 했어요 .. 
이모는 본인이 사업해서 잘 버는 스타일이고.  고모는 고모부가  사업해서 부유하게사는 환경이었는데 
여유가 있으니까 물질적으로 많이 조카인 저한테 표현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두분다 자식이 있는데도 .. 조카인 저 참 많이 이뼈해주셨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아마 제가 사촌들에 비해서는 늦게 태어났고  이모집 언니오빠들도 있는데  제일 막내 오빠하고 나이차이가 
10살차이나거든요.. 
또 고모는 아들만 둘이라서.. 딸이 없으니 
이쁜옷 같은건 선물도 곧잘 해주셨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어릴적 사진들 보면서 엄마가 너는 고모나 이모 때문에 진짜 이쁜옷 많이 입고 컸다고 이야기 
종종 하시니까.. 
근데 저도 조카가 생기니까 ... 그시절 고모나 이모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같은 형제 자식이라서 뭔가 감정이 땡기는게 있구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이것도 형제 간의 우애하고도 연관이 있나요.??
다른분들 글 보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전 지금까지는 걍 본능인것 같다는 생각만 했거든요
내형제의 자식이니까.. 당연히 이쁜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그런 환경에서  컸기도 했구요.. 
  

IP : 222.236.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관
    '23.3.3 5:48 AM (118.47.xxx.27)

    형제 우애 관계 없이 조카는 이뻐요.
    나이 어린 학생들 열심히 사는 것 보면 마냥 이쁘지 않나요?
    애기 때는 그래도 자기 부모랑 닮아서 그런가 낯도 좀 덜거리고 따르고 그래서 이쁘고 크면 또 그 나이대 대로 기특하고 그래요.
    사이 나쁜 형제 자식은 약간 자주 보는 이웃의 아이? 어릴 때 부터 쭉 봐서 그런 느낌으로 이뻐요.
    아무리 미운 형제의 자식도 그래서 용돈도 주게되고 그래요.

  • 2. 조카
    '23.3.3 5:50 AM (118.235.xxx.134)

    형제우애 관계없이 조카는
    사랑이예요

  • 3. ...
    '23.3.3 5:56 AM (222.236.xxx.19)

    저희 조카는 낯가림도 안하거든요.. 아주 애기때도 남동생네 만나면 덜썩 저한테 안기고 하니까.. 진짜 이뼈죽겠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걍 녹이더라구요..조카 태어나고 바로 고모. 이모 감정이 100프로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모는 지금은 돌아가셨고 고모는 지금도 종종 같이 만나서 같이 밥먹고 하는 사이인데. 지금도 절 참 많이 이뼈해주세요..ㅎㅎ

  • 4. 고모
    '23.3.3 6:4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오빠랑 사이 보통이고 새언니랑은 안 친했는데도 조카는 이뻐요. 제가 미혼때 첫조카를 엄마가 키워서 퇴근하고 오면 유모차 끌고 다니고 업어 재우고 했었어요.
    결혼후 제 아이도 생기고 조카들도 더 태어났는데 그래도 이쁘고 짠하고 자식 같아요. 여전히 오빠부부랑은 안 친하구요ㅎㅎ

  • 5. ㅇㅇ
    '23.3.3 7:10 AM (222.234.xxx.40)

    남동생이 부모님 무시하고

    저한테 부모님 떠넘기고 자식도리 너무 안하니까

    조카도 관심이 덜해지고 사랑이 식으려 하네요 고모 용돈주세요 전화나 시키고요

  • 6. 친조카
    '23.3.3 7:22 AM (211.248.xxx.147)

    친조카는 할머니가 손주본느낌? 저희야들 다 크고 얻은조카라 내새끼하고싶어요. 비슷한나이또래면 약간 경쟁심도 있더라구요

  • 7.
    '23.3.3 7:32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글쎄요 평범한 이모 고모 입장인데
    내 자식들 태어나고 조금 뒤에 태어난 조카들 있는데
    그렇게 막 예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그렇진 않아요
    때마다 꼬박고박 용돈 세뱃돈도 잘 챙겨 주고 형제 사이
    나쁘지 않은데
    특별히 조카가 너무 예쁘고 그런 감정은 없어요
    가끔 보면 반가운 정도

  • 8. ...
    '23.3.3 8:11 AM (222.236.xxx.238)

    제가 애기를 엄청 좋아하고 예뻐하는데 다른 집 애들도 우리집에 맡기고 볼일 보라고 할 정도인데 희한하게 조카는 정이 안 가고 안 이뻐요. 그 아이 부모에 대해 감정이 별로여서 그런가.

  • 9. ..
    '23.3.3 8:19 AM (1.235.xxx.154)

    조카들이랑 제 자식이랑 그리 차이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애정없어요

  • 10. ....
    '23.3.3 8:29 AM (106.241.xxx.125)

    저는 아직 친조카가 없어요. 시조카는 핏줄이 아니라 그냥.. 별 생각 없고요. 궁금해서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저희 애가 먼저 태어나고 조카가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조카니까 잘해야지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대요.
    제 여동생은 조카들 예뻐해서 선물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요. 멀어도 그렇고. 둘째 태어나자마자 유학갔다 거기서 사는지라 둘째 만3세때, 본인 기억으로는 처음 만난 이모를 만나자마자 너무 좋아하면서 따르더니 잠도 같이 자겠다고 가서 너무 신기했거든요? 근데 애가 자다 깨서 펑펑 울고 다시 저희 방으로 돌아왔어요. ㅋㅋ

  • 11. ..
    '23.3.3 8:44 AM (101.235.xxx.118)

    그부모 안좋아하면 조카든 누구든 안이쁘던데요

  • 12. ..
    '23.3.3 8:45 AM (14.36.xxx.129)

    저는 형제간 우애가 없어서인가
    조카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요.
    제 형제들도 제 아이에게 아무 생각없어보이구요.
    서로 똑같아서 별 생각안하고 살아요.

  • 13. ㅇㅇㅇㅇ
    '23.3.3 8:59 AM (211.192.xxx.145)

    엄마가 동생 넷을 키우다시피 한 맏딸이라
    또 제가 첫 조카라서 그런지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사랑 받았어요.
    이제 다 늙은 조카인데 큰이모는 아직도 얼굴 보면 우리 oo이! 끌어안기부터 하고요.
    저랑 동생은서로 소 닭 보듯 하는 사이이고 조카는 의무적인 감정만 있고 그렇네요.

  • 14. 저는
    '23.3.3 9:09 AM (123.212.xxx.149)

    시조카가 먼저 태어나고 한참후 저희 아이 엏마 안되어 제동생네 아이가 태어났거든요. 동생네 아이 태어나서 엄청 이쁘고 귀여워해줄 시간이 없었어요. 제 애가 더 이쁘니..ㅎㅎ 오히려 아이 없을때 시조카를 더 예뻐했어요. 그래서 시조카들이 저를 더 많이 따르고 친해요. 친조카는 보면 반갑고 귀엽지만 저를 따르는 정도는 아니라서 또 남자아이기도 하구요. 조카라고 막 이쁜건 애없을때 얘기인것 같아요.

  • 15. 딩크고모
    '23.3.3 9:13 AM (121.137.xxx.231)

    조카들 어렸을때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여웠음. 잘 놀아주고 잘 챙겼음.
    조카들 중고생때 남,여로 좀 달라짐
    남자 조카들... 말도 없고 애교도 없는 애들이라 어쩌다 만나면 인사하고 쏙 들어가 버리기 일쑤
    여자 조카들... 말도 없고 애교도 없는 편이지만 서로 농담도 받아주고 장난도 침.

    성인이 된 남자조카들... 여전히 말은 별로 없고 이제 큰 성인이라 그런지 좀 거리감 생기고
    어려워짐.

    여자 조카들은 아직 대학생 고등학생이라 어쩌다 만나서 장난치고 그래도 서로
    잼있는데
    확실히 남자조카들은 크면 클수록 어려워지더라고요.
    애들이 사근사근 한 애들도 아니고 말도 없는 애들이라 더.

  • 16. . .
    '23.3.3 9:34 AM (223.62.xxx.186)

    이모 여러명 있는데 막내이모만 애들한테 정 있고
    나머지 이모들은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모든 이모들이 조카 예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엄마랑 이모들 우애 나쁘지 않아요

  • 17.
    '23.3.3 9:48 AM (118.235.xxx.27)

    아픈부모 나몰라라하는 남동생의 자녀는 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
    예전에는 예뻐라 한 적도 있었는데 남동생 정을 떼고 나니
    조카들도 별로에요
    다른 형제들과는 괜찮고 조카도 예뻐요.

  • 18. ^^
    '23.3.3 9:51 A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는데 조카는 그냥 사랑이에요.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고 그래요. 애가 착하고 조부모님에게도 잘하니까 더 이뻐서 용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 이쁜거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그래요. 다 커서 결혼할 나이 됐는데도 제 눈엔 아직도 애기 같아요.

  • 19. ㅈㄱ
    '23.3.3 9:53 AM (211.245.xxx.21)

    친조카도 있고 시조카도 있습니다
    누구라도 나한테 잘하는 놈만 이쁩니다
    만나면 인사도 안하는 새끼들.
    뭐 그리 이쁠까요
    그들 애비인 시동생부터 싫지만 눈 안마주치려고 몸 꼬는거 보면 만정이 떨어집니다

    친조카도 내게 고모고모 하며 앵기면 좀더 이쁘고 안 앵기면 지나거던 초등생이랑 비슷합니다

  • 20. ^^
    '23.3.3 9:53 A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럴수도 있는데 조카는 그냥 사랑이에요.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고 그래요. 애가 착하고 조부모님에게도 잘하니까 더 이쁘고 용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 이쁜거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그래요. 20대 중후반인데 제 눈엔 아직도 애기 같아요.

  • 21. ㅡㅡㅡㅡ
    '23.3.3 10:1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고모입장인데,
    내 핏줄들이라는 생각에 예쁘고 소중해요.
    자식보다는 덜하지만,
    뭐든 잘 해주고 싶어요.

  • 22. 저는
    '23.3.3 12:30 PM (61.254.xxx.115)

    이모 고모랑 안친하게 지내는 집에서 자랐어요 자라면서 거의 안만나고 살았구요 다들 자기애 두셋 있는데 뭐 조카까지..저도 조카들 있는데 시누이들이 얄미우니 하나도 안이뻐요 여동생 애들도 어릴때보터 자주 보지않아서 그닥...남이나 다름없는 사이에요

  • 23. ..
    '23.3.3 1:24 PM (61.254.xxx.115)

    시누이애나 아주버님네 애들이나 이쁘고 정가는 애는 하나도 없어요 그 부모랑 나와의 사이가 좋아야 애도 자주보고 이뻐지고 하는거지 요즘 핵가족화가 되서 모임도 잘 안하고 같이 시간을 안보내고 안만나는데 정들수가 없죠

  • 24. 어떤관계
    '23.3.3 3:13 PM (175.223.xxx.76)

    그 부모 안 좋아하면 조카든 누구든 안 이쁘던데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718 50대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 추천 ... 13:37:26 23
1789717 눈밑재배치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송도 13:34:33 35
1789716 베란다 천장에 달려있는 빨래건조대는 세입자돈으로 고쳐요? 6 아파트월세 13:30:09 262
1789715 여자아이들 특유 은근 빈정상하게 하는짓 3 13:29:54 283
1789714 인적이 드문곳에서는 민폐행동을 ... 13:25:33 169
1789713 윤세아랑 이방카 닮지 않았나요? 2 ㅇㅇ 13:21:58 165
1789712 국민연금 기금 1500조 돌파 ㄷㄷㄷ.jpg 3 날개달았네 13:21:31 374
1789711 온열안대 써 보신 분 5 궁금 13:21:09 282
1789710 심장약 먹는 강아지는 약 먹으면 괜찮나요 2 8살 포메 13:20:44 55
1789709 골프 얼마나 들까요? 5 ㅂㅅㅈ 13:16:07 300
1789708 배우 제라드 버틀러 아세요? 5 13:11:34 519
1789707 93~94년쯤 현금 30만원이면 지금의 가치로 환산하면 9 궁금 13:02:24 661
1789706 우울해서 초코쿠키 먹고 있어요 4 13:02:04 400
1789705 쳇지피디 재밌네요 2 ㅇㅇ 13:01:00 470
1789704 회원 회비 6 Iy 12:58:59 307
1789703 서울 집값 오르는 이유중 하나가 3 ㅗㅗㅎㅎ 12:54:46 858
1789702 왼쪽 겨드랑이 가슴 통증 4 지금 12:54:21 432
1789701 넌 시골 사람이야 시골 사람 7 .... 12:53:18 671
1789700 82피플이 왜 나빠요? 2 OK 12:53:00 362
1789699 토마토소스를 만들건데 와인을 넣는레시피와 안넣는레시피 5 12:48:40 184
1789698 요양원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14 그만 12:47:58 1,517
1789697 아들녀석 점심 6 플랜 12:45:46 712
1789696 당뇨인 도시락 2 도시락 12:43:10 325
1789695 여대생들 등교 가방 브랜드 어디 꺼 좋아하나요? 6 축하 12:41:47 475
1789694 청약통장 비혼은 쓸모없죠? 3 그림의떡 12:39:48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