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아저씨에서 엄마 장례식 걱정하던거요

....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23-02-28 17:00:55
아래 글 보고 생각났는데
왜 나의 아저씨에서 큰아들이
엄마 돌아가시면 장례식에 사람 없을까봐
걱정하면서 술 마시면서 울고 막 그러잖아요.
그게 진짜 엄마가 가시는 길이 서글플까봐
그런건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자기랑 가족들이 손가락질 받을까봐?
죽은 사람이 알리도 없고
그 장면에서 잠시 궁금했었어요.


IP : 223.38.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8 5:02 PM (116.39.xxx.71) - 삭제된댓글

    후자였죠. 아마,

  • 2. 음??
    '23.2.28 5:06 PM (58.231.xxx.222)

    저는 전자로 받아들였는데요. 엄마 쓸쓸할까봐.
    그러니까 지안이 할머니 장례는 그간 모아둔 돈 털어 크고 요란하게(좋은의미로 요란하게) 해 준 거고요. 화환값 모두 자부담이었죠 그때.

  • 3. 나의 아저씨서
    '23.2.28 5:08 PM (1.238.xxx.39)

    유일하게 이해 어렵던 부분
    신불자가 방바닥에 돈 깔아가며 모아서 동생 회사 계약직원
    조모 장례식 근조화환 값으로 홀랑~~~

  • 4. ㅡㅡ
    '23.2.28 5:12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지나친 애증 같은거 아니었을까요....
    이해는 되었으나.
    나는 못할듯

  • 5. 큰형
    '23.2.28 5:14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먹고, 싸고, 먹고, 싸고... 하는 의미없는 인생 산다고 생각한
    큰형의 바람이었잖아요. 기가막힌 그림 박아넣는 거.
    지안 할머니 장례식 치뤄준게 나름 큰형 인생의 기가 막힌 그림이 된 거죠. 사람마다 의미를 두는게 다르니 한편 이해되기도 해요.

  • 6. 자기딸 결혼식서
    '23.2.28 5:19 PM (1.238.xxx.39)

    축의금 봉투 훔치다 걸린 인간이라 더더욱 그랬나봐요.

  • 7. ㅡㅡ
    '23.2.28 5:31 PM (122.36.xxx.85)

    둘다죠.
    후자가 결국은.전자의 의미.

  • 8. ㅇㅇ
    '23.2.28 5:5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남들 눈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무척 관심 많아요.
    마지막 장례식에서조차도요

    심지어 죽으면 다 끝나는거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시던 어르신이
    그럼 장례식 안치러도 괜찮으시냐 여쭈었더니
    아주 노발대발 ;
    빈소도 당연히 뻑쩍찌근하게 차리고 지인들에게 다 연락해서 참석하게 하고 부조도 받아야지 무슨 소리냐고
    그동안 낸 돈이 얼만데 부조를 안받냐고 아주 길길이 날뛰셨슴

  • 9. 어제
    '23.2.28 6:18 PM (183.97.xxx.102)

    전자도 후자도 아니죠.
    그 좋은 드라마를 보고 참 나...

  • 10. ㅇㅇ
    '23.2.28 6:23 PM (49.175.xxx.63)

    느김은 후자었던거같아요

  • 11. ...
    '23.2.28 7:45 PM (123.215.xxx.126)

    일생에 한번만이라도 멋져 보이고 싶었던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598 강풀만화원작 '조명가게' 라는 시리즈물 재밌나요? ㅓㅓ 19:43:59 33
1827597 다이소 고추씨앗 1 .. 19:43:46 69
1827596 돈이 해결사 19:41:38 146
1827595 나주 영산포가 고려말 영산도에서 왜구을 피해 정착한 사람들로 인.. 19:40:57 54
1827594 삼천당제약 한번 시세 보세요 3 주식 19:38:37 448
1827593 노년얘기 나와서 그러는데..사실 노년이면 사회에 이바지할 3 신체적 19:36:48 296
1827592 전 시부모 간병했다가 니가 한게 뭐가 있냐 소리 들었어요 2 19:35:38 432
1827591 옥수수 삶은 물 이거 그냥 버리세요? 7 기분이 꿀꿀.. 19:33:52 352
1827590 이잼 끝났어요 3 .... 19:32:24 625
1827589 봉천동 두산아파트 재개발 언제? 19:30:39 138
1827588 왜 나갈때 떡이며 과일 싸가져 가는 걸까요??? 11 19:24:25 1,032
1827587 통일운동가 강충근 목사 “한반도 평화법안, 국제연대와 국민적 공.. 가져옵니다 .. 19:19:21 129
1827586 고양이 구조 이후의 할일들 문의합니다. 2 밀리 19:18:56 95
1827585 터키 여행 홈쇼핑 패키지는 주의해야해요. 9 19:14:39 1,089
1827584 침구청소기 쓰시는분들 추천이나 후기 좀 부탁드려요 사말아 19:12:50 64
1827583 나르엄마의 특징 알려주세요 3 ... 19:12:44 506
1827582 일본은 지금 자폐아가 가수 일황 3 ㅇㅇ 19:10:59 1,008
1827581 조선호텔 김치가 그렇게 맛있나요? 14 핸드새티나이.. 19:07:49 1,003
1827580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반동 / .. 1 같이봅시다 .. 19:04:51 90
1827579 근저당 6억낀 매물등장 빠름 19:04:37 640
1827578 다들 직업병 있으세요? 2 불편 19:04:13 281
1827577 대통이란 자리에서 2 극혐이다 19:04:07 445
1827576 레버리지 ETF 진짜 손볼건가보네 ㄷㄷㄷ 3 주주 19:03:46 1,139
1827575 유시민씨 너무 귀여우셔 16 ^^ 19:01:15 1,105
1827574 아무리 돈 많아도 가족은 있어야... 14 나참 19:00:3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