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박 2일 서울 여행

2월 여행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23-02-27 16:17:03

금 토요일 친정 엄마 저 초등 4학년 올라가는 딸 이렇게 지방에서 서울 여행 재밌게 하고 왔어요~

숙박은 동대문 라마다 트리플 룸으로 (82추천 감사 ^^)잡아서 잘 잤구요~

교통편은 ktx 특실로 예매해서 편하게 올라갔다 왔어요~

저 혼자면 일반실 무난한데 노약자가 있어 특실로 예매했는데 잘 한거 같아요 ~ 좌석이 3칸이라 넓고 서비스가 있었어요(생수, 쿠키 , 견과류 등)

첫날 서울역에서 동대문(10분 거리)역에서 내려 첫번째로 간 곳이 동대문 완구, 문구거리에요~

초등 딸아이 설에 받은 용돈 가져가서 사고 싶은 것 마음껏 사라고 했더니 직접 고르고 결제하고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테이프 공이 요새 유행인지 문구점마다 많더라구요 ~ 

올라갈 땐 중앙 박물관도 가보고 서대문 형무소도 가보자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막상 와보니 엄마 딸 데리고 다니려니 멀리 다닐 수 가 없었네요 ~ 

문구 거리 가서 한 바퀴 돌고 두타몰 지하 식당에서 밥먹고 바로 옆에 평화시장에 갔는데 알고 보니 젊은 사람 옷이 많은 곳은 제일평화시장이더라구요 ~(평화시장이 여러 군데인줄 모르고)- 제가 간 평화시장은 연세 있는 분 옷이 많았어요

그래도 평화시장 1층에서 엄마 캐시미어 목도리랑 백팩 하나 사고 (엄마 좋아하심 ㅎ)나오니까 

딱 맞춰 서울시티투어 버스가 와 있길래 얼른 타고 (딸래미 2층버스 탄게 젤 기억에 남았다네요 )청와대에서 내려 (입장은 미리 예약을 안해서 못들어감) 걷다가 경복궁 뒷문 쪽으로 들어가 한참 걸어 정문까지 이동하니 오후가 저물어 가네요 ^^ 

경복궁에 한복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딸이 자기도 입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그럼 내일 또 오자 하고 인사동 쪽으로 걸어갔어요 ~ 인사동에 하리보 전시관인가 있길래 들어가서 딸래미 사고싶은 것 또 사고 찻집 가서 차 마시면서 좀 쉬다가 숙소로 왔네요~ 그날 추워서 밖에 못나가겠다 해서 배달의 민족으로 저녁은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첫날 이렇게 보내고 다음날은 엄마가 남대문 시장 구경하고 싶다 하셔서 남대문 가서 구경 좀 하다 점심은 명동교자 가고 싶었는데 춥고 걷기 힘들어 갈치 골목에서 점심 먹었어요~

줄서서 먹는 식당(희락)에를 갔는데 저는 생각보단 별로 였는데 엄마랑 딸은 맛있게 먹었다고 했어요 ^^ 점심까지 잘 먹고 경복궁 한번 더 갔다가 또 인사동을 갔네요 ㅎㅎ

인사동에 제가 평소에 즐겨 입는 옷 매장이 있어서 맘에 드는 옷도 사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하고 서울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무사히 왔습니다 ~~

다음에는 제일 평화 시장도 가보고 엄마가 경복궁 둘러보시더니 봄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 하셔서 좋은 날 다시 한번 가려구요 ~

작년 6월엔 간송 미술관 전시 (82에서 알게 됨)를 동생과 함께 보고 갔는데 이번 여행도 참 즐거웠습니다 ~~

택시는 I.M 택시를 몇 번 이용했는데 짐이 많고 노약자 있을 때 이용하니 참 좋더라구요 ~

짧지만 나름 알찬 세 모녀 서울여행기였습니다 ~^^

IP : 117.110.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7 4:40 PM (211.184.xxx.190)

    인사동 옆 익선동도 둘러보셨으면
    좋았을텐데..^^알차게 여행하셨네요.
    엄마와 따님에게 좋은 추억이었을꺼에요.
    전 엄마가 몸이 다리 아프신 다음부터는
    계단이나 돌아다니는 여행은 못 하셔서
    제약이 많네요
    엄마랑 여행 많이 다니세요.
    5월에 에버랜드 가시면 어른들도 꽃구경, 은근 좋아하십니다

  • 2. ..
    '23.2.27 4:55 PM (118.223.xxx.228)

    1박2일 알차게 다니셨네요. 어머님 모시고 다니기 쉽지않은데 효녀시네요.
    좀 따듯한 날 서울오시면 야경도 함 보셔요.
    동대문 흥인지문옆 낙산공원 올라가는 낙산성곽길에서 보는 서울 야경도 이뻐요. 남산타워 가까우니 가보셔도 좋구요.

  • 3. 봄 가을
    '23.2.27 5:0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봄 가읗의 궁은 정말 좋아요
    서울대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는지라 봄 가을에 창경궁 들러보는데 평일이어서 호젓하고 좋아요
    봄 가을에 특히 봄..에 꼭 다시 오세요

  • 4. 후기
    '23.2.27 6:26 PM (223.39.xxx.10)

    여행후기 좋아요 정보도 얻고 앉아서 여행한기분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971 선관위는 탄핵 못 시키나요? 2 선관위 00:43:27 48
1815970 우루사 진짜 좋은듯요. 광고아님 ... 00:37:13 235
1815969 불교의 율장이 의외로 재밌네요. ... 00:33:44 101
1815968 비트코인 2월 저점도 깨지기 직전인듯 코인은왜 00:31:39 161
1815967 서울에서 제일 걱정 되는 것 니티 00:29:37 218
1815966 뉴이재명이 친노, 친문을 욕하고 공격하는 이유 12 /// 00:29:35 166
1815965 민주화는 개뿔 5 .... 00:26:04 218
1815964 초고층 아파트 민심을 잡지 않으면 11 .... 00:21:31 304
1815963 명언 - 생기 넘치는 인생 함께 ❤️ .. 00:12:38 259
1815962 우파가 보는 좌파들의 하루? 를 읽고.. 1 ㅇㅇ 00:05:34 498
1815961 민주당 인물들 적어봐요 11 ... 2026/06/04 413
1815960 딴지와 82만 인정 안하는 정성호 16 ㅇㅇ 2026/06/04 508
1815959 기사) 선관위 안내 영상에 전라도 비하 5 딱걸렸네 2026/06/04 357
1815958 서울에서 투표하신분들중 4 부정선거 2026/06/04 479
1815957 딸이 날 책임지니 넌 며느리 집 책임 져라. 4 친척 2026/06/04 1,107
1815956 다음 주에 선약국 이야기가 나오네요 1 드디어 2026/06/04 518
1815955 약한 몸살에 쌍화탕 보다 박카스가 더 효과 좋네요 3 .. 2026/06/04 847
1815954 차 뽑은 사람 선물 4 듯ㅂ 2026/06/04 386
1815953 옆구리살 뱃살 잡고 꽉꽉 눌렀더니 시원해요 혹시뭐라도 2026/06/04 332
1815952 김어준 문재인 조국 등 갈라치기짓하면 이길수가 없죠 15 ㅅㄷㅈㄹ 2026/06/04 800
1815951 오세훈 70% 넘게 찍은 동네 18 ㅆㅆ 2026/06/04 2,796
1815950 친구 남편의 형이 대학을 두번 5 ㅎㄹㄹㄹㅇ 2026/06/04 1,466
1815949 조국의 강을 메워야 민주진보가 산다 25 .. 2026/06/04 925
1815948 마이크론 엄청 빠지네요 7 ........ 2026/06/04 2,134
1815947 김어준은 뭐하는 사람인가여 18 ㅇㅇ 2026/06/04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