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병간호나 유산분배 공평했다는 분들은 안계세요?

형제자매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3-02-25 11:32:35
82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도 부모님 병간호나 재산 분배에 불만이 많네요
부모님이 아주 현명하시거나 형제 자매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우리집은 공평하게 하고 나눴다는 집은 없나요?
있다면 어떻게 진행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61.74.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5 11:34 AM (221.157.xxx.127)

    사람마다 자기위주로 생각해서 공평하다고생각하는사람 없는듯

  • 2. ..
    '23.2.25 11:35 AM (61.254.xxx.115)

    그런집은 부모뜻이죠 자식이 뭘 진행하겠음.몰빵하는집도 부모뜻이고 공평히 나놔주는집도 부모뜻이지

  • 3. 부러운집
    '23.2.25 11:4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가 자기 집 사연을 얘기하는데
    친정 재산분배를 손주까지 포함해서 n분의 1을 해줬대요
    원래 화목한 집이고 4남매가 다들 경제사정 비슷하게 살고 있고 서로 시기질투없고 간병도 돌아가며 공평하게 했다고 하고요
    그집 사연 들으면서 부모님 인격이 좌우하는구나 싶었어요
    성품 훌륭한 부모 밑에 모난 자식 없이 다 잘되고 서로를 응원하는 우애좋은 형제관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 4. 우리 앞집
    '23.2.25 11:55 A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

    재산이 1도 없는 집이
    본인 아프니까 제일 잘했던 아들며느리 지목 그집에서만 지냈어요
    며느리도 일다니고 손주들도 어린데 말이죠
    다른 자식들이 번갈아 간병한다 자청해도 다 거부
    요양병원이나 간병인도 불편하다고 다 거부
    결국 돌아가시고 자식들은 저마다의 입장차이로 멀어짐
    욕심많고 현명하지 못한 처사로 자식들 사이만 갈라놓은 케이스

  • 5.
    '23.2.25 11:57 AM (61.84.xxx.145)

    솔직히 자식이라고 다 똑같이 부모에게 대하는 거 아니고
    형편또한 다 똑같지 않지요.
    부모 입장에서 똑같이 나누는 게 오히려 불합리할 수도 있어요.
    저는 아들딸을 차별하기 보다는 형편과 상황에 따라 유산 분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6. .....
    '23.2.25 12:01 PM (118.235.xxx.23)

    저희 아버님 2년정도 투병하다 작년에 가셨는데 병원비는 아버님 보험과 돈으로 전부 해결했고 간병비가 많이 나왔는데 시누랑 저희남편 반반 하다가 나중엔 저희가 좀더 많이 냈어요. 그건 벌이가 좀 나은 저희 뜻으로.
    상속은 상가가 있는데 어머님, 시누, 남편이 3분의1씩 지분 상속받았구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어머님 지분을 또 반씩 받겠죠. 저희다 보는 앞에서 현금통장까지 오픈하고 정확히 반씩 주셨어요.

  • 7. 병간호
    '23.2.25 12:08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들러간돈 영수증 다 끊어 놓으세요.
    병간호 했다고 재산을 더주진 않아요.
    더군다나 부모와 연관된건 병간호와 상관없는 감정적 부분도 존재해요.
    병원비 제외하고 똑같이 나누세요.

  • 8. 병간호
    '23.2.25 12:08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들러간돈 영수증 다 끊어 놓으세요.
    병간호 했다고 재산을 더주진 않아요.
    더군다나 부모와 연관된건 병간호와 상관없는 감정적 부분도 존재해요.
    병원비 제외하고 남는건 똑같이 나누세요. 며느리죠?

  • 9. 저희 부모님이요
    '23.2.25 12:13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저와 남동생 둘인데 둘 다 부모님께 매우 감사하며 살고 부모님도 정말 더 잘해주실 수 없을 정도로 잘 키워주시고 저희 결혼하고 나이가 먹어가는데도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하실 정도로 잘해주셔서 뭐든 부모님 뜻에 따른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요
    80이 다 되어가시던 즈음에 저희 두 남매와 배우자 다 불러놓고 엄마 아빠 다 모인 자리에서 유언장 나눠주시고 동의하냐고 하셨고 저희는 부모님 원하시는대로 한다고 했어요
    몇년 후 갑자기 아빠가 아프시게 되고 저는 병원 관련 간병과 치료 계획 등을 맡아서 하고 (직업이 그쪽이기도 했고) 동생은 그 외 바깥 일을 맡아서 했어요
    워낙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르시고 아빠가 다 해오셨던 터라 저랑 동생이 처리할 수 밖에 없었는데 법적인 것, 자산 문제 등은 동생이 훨씬 잘해서 맡아서 하고 서로 매일 양측 일을 업데이트 해주고 하니 소통에 문제가 없었어요
    저 병원있는 동안 동생네가 저 먹을거나 필요한 거 넣어주고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수고 많았다고 큰 선물도 따로 챙겨줬고요

    유산도 딸 아들 구분없이 정확히 반반 나눠주셨어요
    평소 부모님은 둘만 낳은 이유도 많이도 말고 둘만 낳아 둘에 집중하자는 것이었고 딸 아들 차별 없이 키워주셔서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 이런거 없이 자란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아이들 키울 때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많이 본받고 따라했어요
    물론 저는 부모님이 해주신 것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 10. 엄청부자
    '23.2.25 12:15 PM (116.32.xxx.22)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맏이. 남동생과 여동생들.
    부모님이 맏이 위주였고, 유산도 맏이 몰빵을 선언하다시피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갑자기 요양병원 들어가셨는데,(사연 긺)
    친구 남편이 1/n로 하겠다고 하고
    본인이 직업까지 바꿔가며(능력자)
    자기 부모 자기가 보살피자고 혼자 간병 중이라고.(친구는 x)
    동생들은 안 나타나고 고마워하지도 않는대요.

  • 11. ㅇㅇ
    '23.2.25 12:17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저와 남동생 둘인데 둘 다 부모님께 매우 감사하며 살고 부모님도 정말 더 잘해주실 수 없을 정도로 잘 키워주시고 저희 결혼하고 나이가 먹어가는데도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하실 정도로 잘해주셔서 뭐든 부모님 뜻에 따른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요
    80이 다 되어가시던 즈음에 저희 두 남매와 배우자 다 불러놓고 엄마 아빠 다 모인 자리에서 재산 다 공개하시고 저와 남동생에게 각자의 지분을 얼마로 할지, 그 이유와 지분을 설명해 주시고 동의하냐고 하셨고 저희는 부모님 원하시는대로 한다고 했어요
    몇년 후 갑자기 아빠가 아프시게 되고 저는 병원 관련 간병과 치료 계획 등을 맡아서 하고 (직업이 그쪽이기도 했고) 동생은 그 외 바깥 일을 맡아서 했어요
    워낙 엄마는 아무 것도 모르시고 아빠가 다 해오셨던 터라 저랑 동생이 처리할 수 밖에 없었는데 법적인 것, 자산 문제 등은 동생이 훨씬 잘해서 맡아서 하고 서로 매일 양측 일을 업데이트 해주고 하니 소통에 문제가 없었어요
    저 병원있는 동안 동생네가 저 먹을거나 필요한 거 넣어주고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수고 많았다고 큰 선물도 따로 챙겨줬고요

    유산도 딸 아들 구분없이 정확히 반반 나눠주셨어요
    평소 부모님은 둘만 낳은 이유도 많이도 말고 둘만 낳아 둘에 집중하자는 것이었고 딸 아들 차별 없이 키워주셔서 여자가 어쩌구 남자가 어쩌구 이런거 없이 자란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아이들 키울 때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많이 본받고 따라했어요
    물론 저는 부모님이 해주신 것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저나 동생이나 욕심부리지 않고 부모님 뜻에 따르는 것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 이전에 부모님께서 저나 동생을 다 같은 자식으로 여겨주시고 키워주신 덕분이 크죠

  • 12. 엄청부자
    '23.2.25 12:18 PM (116.32.xxx.22)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맏이. 남동생과 여동생들.
    부모님이 맏이 위주였고, 유산도 맏이 몰빵을 선언하다시피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갑자기 요양병원 들어가셨는데,(사연 긺)
    친구 남편이 1/n로 하겠다고 하고
    본인이 직업까지 바꿔가며(능력자)
    자기 부모 자기가 보살피자고 혼자 간병 중이라고.(친구는 x)
    동생들은 안 나타나고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친구 남편이 맏이. 남동생과 여동생들.
    부모님이 맏이 위주였고, 유산도 맏이 몰빵을 선언하다시피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갑자기 요양병원 들어가셨는데,(사연 긺)
    친구 남편이 1/n로 하겠다고 하고
    본인이 직업까지 바꿔가며(능력자)
    자기 부모 자기가 보살피자고 혼자 간병 중이라고.(친구는 x)
    동생들은 안 나타나고 고마워하지도 않는대요.
    결국 오빠가 아무리 잘하고 배려해도
    부모한테 받은 상처는 없어지지 않고
    못 받을 뻔한, 당연히 내 몫인 유산이라 고맙지도 않아하는 듯.
    그 마음도 이해되고..

  • 13. ..
    '23.2.25 12:40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내가 손해본다 생각하니 조용하더라구요
    친정은 아들 위주
    시댁은 딸 위주로
    중간에 낀 아들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341 질병 유전자 검사 무료 신청해보세요 토닷 09:28:07 3
1788340 이런 커플도 있네요. 여75년생 ,남91년생 2 ........ 09:22:24 270
1788339 모범택시 시즌 3 최종회 진짜 감동 3 ㅇㅇ 09:20:27 308
1788338 망막이 찢어져서 수술해야하는데 응급실 또는 원장님 추천 부탁드려.. 1 블리킴 09:15:14 285
1788337 결혼사진액자 다 버리셨나요? 10 갈팡질팡 09:15:13 307
1788336 동생집에 들렸다가...날벼락 36 동생집 09:11:36 1,397
1788335 손님들을 감쪽같이 속인 중국의 가짜 식품들???? | 프리한19.. .... 09:11:15 239
1788334 마트세일 넘 자주해요 3 정가 09:10:08 352
1788333 애 낳고 미역국 끓여주신다던 핑계의 모친. 4 미역국 09:02:18 616
1788332 중국산 채소도 많이 들어와요 7 중국산 08:56:21 487
1788331 남편한테 자꾸 짜증이 나서 큰일이에요 3 .. 08:55:06 628
1788330 간병인 교체해보신 분 계시나요? 2 요양병원 08:42:54 302
1788329 시판 갈비찜 양념 추천해주세요~ 9 공 으로 08:40:54 397
1788328 맛없는 과일 볶아 먹으니 엄청 맛있어요 .. 08:37:45 604
1788327 고우림은 평생 김연아 남편 타이틀로 22 08:27:50 3,064
1788326 모범택시시즌3 8 현실이될뻔 08:27:15 1,271
1788325 지방에서 서울갈일이 있어 가는데 날씨가 어때요?^^ 7 ------.. 08:19:23 783
1788324 잼통의 농담 1 ㆍㆍ 08:06:37 662
1788323 제*슈 신발 신어보신분 계신지요 5 신발 08:03:19 660
1788322 머스크는 눈빛이 넘 무서워요 6 . . . 08:02:28 1,398
1788321 주변에 이혼숙려에 나간 지인 있나요? 3 ... 07:47:30 1,818
1788320 컴공과 망했다고 가지 말라는글 31 다리우스 07:47:12 4,199
1788319 KBS 딸기 폐기 조작 방송 3 공영방송? 07:46:41 1,395
1788318 애경 치약 국내산 3 현소 07:46:02 1,009
1788317 어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 07:44:49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