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암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병원 시스템 관련도...)

---- 조회수 : 830
작성일 : 2023-02-24 10:24:49

80대 아버지께서 검강검진으로 조기위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초기라 수술까지는 안 해도되고 ESD라고 내시경으로 긁어내는 시술을 하자고 하셔서 1차로 했고, 검사 시 마다 근처에서 또 암이 있다고해서 올 2월에 3번째 시술을 했어요.(총 3번의 ESD를 했음)


3번째에서는 1,2차 시술을 받은 부위라 상처도 있고 부위가 근육과 붙어있기 때문에 딱딱해져 있을 수도 있어서 내시경 칼이 들어가기 어려울수도 있다. 그래서 아르곤이라고 내시경으로 태우는 시술을 할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ESD를 할수도 있다고 하셨고요.

이번에 안되면 절제수술을 하는 쪽으로 해야 할것 같다고 하셨고요. ㅠㅠㅠ(이제와서....ㅠㅠㅠ  2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아버지는 그 사이 더 연로하셨어요.ㅠㅠㅠ 식구들이 걱정한 부분입니다. 골든 타임 놓치고 연세드셔서 수술 못하게되면 어쩌나 하는...)


어쨋든 2월에 3번째 시술 마치고 며칠 전에 시술 결과 보러 병원 갔는데,

시술은 잘 됐다. 괜찮을것 같기는 하나 앞 전에 말씀 드렸듯이 다시 생기면 수술하는 방향으로 해라. 그리고 떼낸 부위에서 암은 나오지 않았다. 아마 시술하는 과정에서 타버린것 같다. 검사를 자주해서 체크하길 원하시니 4개월 후에 내시경 검사하겠다. 지방에서 오기 힘드니 가까운데서 해도 된다.  하셨고


와서 검사받겠다하고 예약 잡고 왔는데...


암이 나오지 않았다는게 처음에는 좋았는데 밤에 누워 생각하니 ESD는 칼로 도려내는 시술인데 탔는게 가능한건지?(일단 이게 제일 궁금)

혹시 다른 부위(엉뚱한곳)를 절제한건 아닌지? 워낙 큰 병원이라 아니겠지 싶다가도 또 의구심이 생기고 그러네요.


물어보려니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나요?

서울 대형 병원은 진료를 잡아야지만 물어볼수 있는건지?

아니면 시술 받을때 담당 코디 간호사라고 전화번호 알려주시던데 이분꼐 전화 드려서 좀 여쭤봐달라고 부탁드려도 될지?


담당 교수님 휴대폰번호를 알고 있는데 시술 후 떼어낸 부분 찍은 사진을 제게 보내주셨어요.

제가 웃으며 교수님 핸드폰 번호 노출시키셔도 되는거에요? 하니 바로 지워 주세요. 하셨는데... 저장은 하지 않고 문자 수신 내용은 그대로 가지고 있거든요.

저도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외부 민원인에게 제 핸드폰 노출되는거 너무 싫어하고 또 핸드폰으로 연락오는건 더더군다나 극협이라 핸드폰으로 연락드리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생각했거 핸드폰으로 연락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걱정되고 불안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5.128.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4 11:03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진료예약하는 번호로 비슷한 상황을 말하니 전화를 연결해주었어요. 끊지말고 기다리고 안받으면 전화해보라고 번호도 알려주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764 다리미 좋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다리미 17:26:19 4
1789763 머그컵 그림이 한쪽만 있다면 ........ 17:26:04 8
1789762 [공식] 박나래 매니저, 도피 의혹 "2월 한국 온다&.. 1 ㅇㅇ 17:24:13 141
1789761 인간관계 … 2 ……… 17:22:36 86
1789760 추천해주신 양배추 채칼 진짜 잘되네요 2 oo 17:18:07 340
1789759 운동을 했더니 ㅠ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 17:11:19 204
1789758 틱톡 진짜 현금으로 들어오네요 2 신기방기 17:03:55 608
1789757 세입자에게 집을 팔기도 하나요 ㅓㅓㅗㅗ 16:59:23 335
1789756 운동화 상태는 멀쩡한데 뒤꿈치만 2 ㅇㅇ 16:57:55 175
1789755 실비보험 5세대 아직 안나왔죠 16:57:29 108
1789754 가까이로 이사온 시부모님 2 며느리 16:57:12 936
1789753 합숙맞선 누구엄마가 괜찮아보여요? 3 맞선 16:56:11 404
1789752 35000원차이 나는 나이키 운동화, 백화점or 인터넷구입 4 나이키 16:55:29 394
1789751 내가 말하면 외국어로 통셕되는 AI 2 통역이 16:51:20 373
1789750 손이 바싹바싹 한데 3 ㅇㅇ 16:50:44 320
1789749 리압스탭퍼 오래 하고 계신 분 .. 16:45:48 103
1789748 가스요금 절약법.. 이걸 몰랐네요 6 ㄱㄴㄷ 16:43:38 1,342
1789747 AI는 놀랍다가도 한번씩 맛이가네요 ㅎ 4 ㅎㄴ 16:41:50 508
1789746 내란범 사면금지 법안 발의 9 이해민 의원.. 16:40:35 361
1789745 첩의 롤모델이 박상아인가봐요 6 .. 16:28:08 1,379
1789744 AI 주로 어떤 용도로 쓰세요? 5 .. 16:27:09 311
1789743 가수 박일준씨 안늙었네요 2 .. ... 16:26:10 589
1789742 자식혼사때 이혼한거 제일 많이 후회한다더니 13 .. 16:24:21 2,454
1789741 넷플 이사랑 통역.... 재밌나요? 9 심심타 16:12:23 1,131
1789740 노견 연이어 새로운 병이 생기는데 마음의 준비해야하죠? 1 ........ 16:11:4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