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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이 다 취준생이라 힘들지만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3-02-18 16:38:09
남편 덕분에 그래도 나아요.
애들이 스터디카페 다니는데 사먹거나
집으로 와서 먹는것 보다는 도시락 싸가고
작은 컵라면 같이 먹는걸 선호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하긴 하지만 요리하기 좋아하는
남편이 더 많이 신경써요. 오늘도 자기
주말 약속 취소 됐다고 장이나 봐서 일주일
도시락 싸줄꺼나 신경써야겠다고 톡이 왔네요.
아이도 아빠 고마운줄은 알아서 작년에 떨어지고
울면서 전화 왔더라구요. 아빠가 도시락 싸느라
힘들었는데 떨어져서 죄송하다구요.
올 연말에는 꼭 좋은 소식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요.
취준생 부모님들 다같이 기운냅시다.
IP : 223.38.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4:39 PM (221.167.xxx.83)

    원글님 전생에 대륙을 구하셨나 봅니다

  • 2. ...
    '23.2.18 4:42 PM (39.115.xxx.223)

    이런 아빠도 있군요
    아이들 꼭 잘될겁니다~

  • 3. 흠흠
    '23.2.18 4:55 PM (182.210.xxx.16)

    아이고 세상에. 진짜 사랑가득한 집이네요
    아드님들도 바르게 잘컸으니 곧 좋은소식있을거같아요^^

  • 4. 올 연말
    '23.2.18 5:09 PM (211.206.xxx.191)

    기쁜 소식 저도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 5. 세상에
    '23.2.18 6:41 PM (58.239.xxx.59)

    아빠가 장봐서 도시락 싸주는집 저는 첨봅니다 이리 정성이니 아이들이 잘 안될수가 없겠어요 올 연말에 꼭 좋은소식 있으실거예요

  • 6. 감사합니다
    '23.2.18 9:07 PM (223.38.xxx.209)

    연말에 꼭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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