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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 때 아쉬운 줄 몰랐던 거

바다향기 조회수 : 8,085
작성일 : 2023-02-18 12:58:10
바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쉽게 볼 수 있었다는 거.
바다 아쉬운 서울에 살면서 깨달았어요.
아..바다 보고싶다.
IP : 211.36.xxx.1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8 12:59 PM (39.7.xxx.236)

    저는 부산 사는데 바다 안가본지 10년 넘었어요. 해운대 쪽 가도 안가요

  • 2. 가까이
    '23.2.18 1:00 PM (211.36.xxx.113)

    있으면 아쉬운지 모르고 안 가진다니까요

  • 3. 바다
    '23.2.18 1:00 PM (118.235.xxx.163)

    저도요

    해운대라이프 그리움

    부산거주했던 서울사람들이 부산 더 사랑해요

  • 4.
    '23.2.18 1:01 PM (1.237.xxx.220)

    바닷가 살면서 바다를 10년 넘게 안보는거 실화예요?
    남들은 바다 보겠다고 비싼 ktx 타고 3시간 넘게 걸려 찾아가는데, 너무 하시네요ㅠㅠ

  • 5. 저도
    '23.2.18 1:03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강릉 살았을때
    1년에 한번 여름 휴가로 친구들 와야 경포대 갔어요 ㅎㅎ

  • 6. ....
    '23.2.18 1:03 PM (112.153.xxx.233)

    전 포항에서 3년 살았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여름에는 주말마다 해수욕장(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아기들 놀기 좋았던 잔잔한) 가서 아이랑 실컷 모래놀이하고
    바닷가 거닐며 폭죽 구경하고
    또 주말에 포항죽도시장 가면 수산물이 얼마나 싱싱하고 싼지.
    진짜 추성훈 팔뚝만한 고등어가 두마리에 오천원
    가자미도 큼직한거 네 마리 만원
    백고동 이만원어치 사와 삶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술안주로 먹고

  • 7. 제 친구
    '23.2.18 1:04 PM (210.96.xxx.10)

    제 친구도 강릉 사는데
    1년에 한번 여름 휴가로 친구들 와야 경포대 간다고 하더라구요ㅎㅎ

  • 8. ..
    '23.2.18 1:07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 살 땐 남산타워 안갔어요.
    서울역에서 내려 광화문 지나면 너무너무 설레고 가고 싶어요.

    바다는 다대포가 제일 좋구요.

  • 9. 바다를
    '23.2.18 1:09 PM (221.146.xxx.180)

    그리 안 좋아할수도 있죠 ㅎㅎㅎ 그게 그렇게 너무한 일은 아닌듯,,, 저도 바다봐도 그닥 감흥 없어요. 막 좋지도 싫지도 않음.
    순수하게 좋아할수도 있지만 바다에 덧씌워진 상징적인 의미를 굉장히 크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문학이나 미디어에 나오는 그런 이미지요.) 저는 그리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

  • 10. ...
    '23.2.18 1:15 PM (121.151.xxx.18)

    포항 산지 20년넘었는데

    모레너무싫어서 안가요 ㅎ
    보는거만 뭐 그냥저냥

    회가 싱싱하고맛난건좋아요ㅎ

  • 11.
    '23.2.18 1:17 PM (58.231.xxx.12)

    바닷가살땐 몰랐는데 산동네살다보니 바닷가의 그짠공기를 맡고싶네요 몇일전 친구랑 동백섬산책했는데 두시간이 순삭
    해운대 좋아요

  • 12. ...
    '23.2.18 1:24 PM (1.177.xxx.111)

    아침마다 동백섬과 바닷길 산책하는데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 바다를 바라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외국 여행 다니기 불편해도 부산을 포기 하지 못하는 이유죠.

  • 13. ㅅㅅ
    '23.2.18 1:26 PM (182.221.xxx.89)

    저, 심심할때마다 아침저녁으로 운동삼아, 친구만나 산보하러 해운대바닷가, 동백섬에 파도소리 들으러 갑니다~~
    그런데, 여름다가오고 사람 많아지면 잘 안갑니다, 대신 뒷산갑니다.
    10년 다른데 살다가 다시 부산 사는데 붐비지 않는때의 한가한 일상의 해운대가 너무 좋네요

  • 14. 바다 보이는
    '23.2.18 1:30 PM (39.7.xxx.162)

    곳에 살기는 합니다만,
    부산에 무슨 어촌마을도
    아니고 바다 보이는 곳 거의 없어요.

    부산 토박이입니다.

  • 15. 제주
    '23.2.18 1:34 PM (116.32.xxx.131)

    살아도 비슷합니다 ㅎㅎ

  • 16. 저포항
    '23.2.18 1:35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20년 산 토박이인데.
    친척들도 다 포항;;;
    포항은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 살기엔
    좋은 도시는 아닌거 같구요...
    눈비가 덜와서 그건 좋아요

  • 17. 선물
    '23.2.18 1:46 PM (49.171.xxx.76)

    제주살때 저멀리.집 창밖으로 바다가 보였어요. 오징어배 뜬거도 보이구요
    그땐 굳이 바다가서 안봤는데 육지 올라오니 바다가 넘 그립네요

  • 18. ....
    '23.2.18 2:05 PM (39.119.xxx.80)

    경포대에서 도보 15분거리 펜션에 묵었었는데,
    펜션주인 할머니한테
    경포대 바닷가에 사셔서 부럽다고 했더니
    경포대 가본지 20년 넘었다고 해서 충격!!!

  • 19. ..
    '23.2.18 2:19 PM (101.184.xxx.222)

    바다 5분거리이고 바다도 보이는데도 해변가 안간지 오래 됐어요 집에 수영장 있는데 8년간 열 번 도 안들어 갔고요. 샤워빼고 몸에 물 적시는게 너무 싫어요

  • 20. ㅇㅇ
    '23.2.18 2:23 PM (1.218.xxx.141) - 삭제된댓글

    부산 살아도
    바다에 감흥없어요 전혀
    가보고 싶지도 않고

    근데 해안가 고층아파트들은 초고가라죠
    뭐 그들에겐 초고가가 아니라 구입할만하니 살겠지만

  • 21. ㅋㅋ
    '23.2.18 2:42 PM (173.73.xxx.103)

    네 맞아요
    한강 걸어서 15분 거리 살았어도 한강 가기 힘드네요
    한강 야경을 걸어가서 본 적이 없어요 이럴 수가..

  • 22. .....
    '23.2.18 2:56 PM (114.93.xxx.135)

    ㅎㅎㅎ
    인천 살아도 그래요.
    조금만 나가면 월미도 바닷가인데 도대체 갈 일이 없어요.

  • 23. 부산진구
    '23.2.18 3:30 PM (121.144.xxx.224)

    해운대 작년 봄인가 여름에 가봤나? 광안리도 작년 봄에 가봤긴 했나? 바다 볼 일 없어요. 부산사람도 바다 좋긴 한데 바다 아니여도 갈데가 많아서리..^^

  • 24. ..
    '23.2.18 3:42 PM (182.220.xxx.5)

    저도요.
    제주도 출신도 그렇더라고요.

  • 25. 부산토박이
    '23.2.18 3:47 PM (223.33.xxx.51)

    친구들이랑 카페 갔다 시간 보내고 나오고 보니 바다 등지고 앉아 수다만 열심히 떨다 왔더라구요.
    어느 하나 바다에 눈길도 안보냄. ㅋㅋㅋ.

  • 26. 울산
    '23.2.18 3:50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마우나 리조트 근처 살아서 조금만 가면 양남 정자 주전바다가 있는데 1년에 한 번도 안가고
    경주도 차로 10분거리인데 3년동안 한 번도 안갔어요

  • 27. 아루미
    '23.2.18 4:03 PM (116.39.xxx.174)

    부산살때 집이 해운대 뷰였고 집앞이 바로 바다였는데
    그냥 강느낌 이었어요 ㅎㅎ
    해운대도 거의 안가봤네요~
    가끔 그리운데 그래도 바다는 동해가 최고죠.
    그래도 집이 서울로 옮기니 동해랑 가까워져서
    주말마다 속초 강릉으로 신나게 다녀요.
    바다도 역시 좀 멀리 있어야 그립고 좋고 그런것 같아요

  • 28. 제주도
    '23.2.18 4:36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걸어서 10분거리 바다가 있어요
    저는 바다보러 잘갑니다
    오늘도 섬속의섬
    차귀도 배타고 들어갔다 왔어요
    바다보면 속이 뻥 뚫린달까
    울 아들도 힘들면 바다보러 갔다 올께 하고 나가요
    바다는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기능이 있는듯해요

  • 29. 부산아짐
    '23.2.18 4:45 PM (1.177.xxx.157)

    저 내일
    송도해수욕장 근처에서
    모임해요
    게다가 냉면사리넣어주는 물회
    먹으러갑니데이 ㅎ

  • 30.
    '23.2.18 5:12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회사가 광화문 사거리에 있었고, 지하철로 출퇴근 했거든요. 경복궁 안 가봤고, 교보문고 1년에 한 번, 만년필 잉크 사러 감 ㅋㅋ 근데 저 부산 고작 한 달 살기 해놓고, 정서적 고향이라느니 어쩌고 하면서 해운대 호텔 분기마다 한번씩 호캉스 하러가요 ㅋㅋ 세컨 하우스 매물 없나 달맞이 빌라 찾아보고 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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