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비인후과 많이 다녀보신분~

새로워서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23-02-18 08:01:25
만성 비염이 있어요. 맨날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포기하고 살아요.

어제 새로운 병원에 갔는데
의사샘왈 약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표피치료
그 다음 단계는 면역치료 이러더군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첨 듣는 얘기라서요.
병원이 살짝 상업성의 향기가 났는데
계속 다닐까요 말까요.

고양이도 병원을 잘못다녀서 돈이 탈탈 털린 경험이 있어서 요새 병원이 무서워요 .
IP : 223.38.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가루
    '23.2.18 8:04 AM (220.117.xxx.61)

    밀가루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땅콩
    끊어보시고
    구충제 자주 먹지 마세요
    그럼 정상인됩니다. 꼭 해보세요

  • 2. ....
    '23.2.18 8:08 AM (118.216.xxx.178)

    우리아들 비염 면역주사 3텀째 맞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비염 너무 심했는데 2텀 후반부터 좋아졌다고 느껴진대요. 환절기때요.
    그 병원은 거의 면역주사 맞는 환자들이에요. 상술 같긴하고 성인되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당장 고딩이라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까봐 시작했어요

  • 3. ㅇㅇ
    '23.2.18 8:21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코를 매일 ..비염심할때
    미지근한 식염수...렌즈 씻는 것 아님
    로 씻어서 그 식염수가 입으로 나오는 것
    하시면 거의 다 없어져요

  • 4. 맞아요
    '23.2.18 9:03 AM (180.75.xxx.171)

    가족들이 유전적으로 코질환이 있어요.
    소금물을 코로마사는(안해보신분들은 듣기도 역겨우실 수 있지만)거 효과있어요.
    죽염을 미지근한물에 타서 자기 전에 하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약물에 의존하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1 ㅡㅡ 05:05:00 102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동그라미 05:02:58 166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100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8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545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84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298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5 잠좀자고싶다.. 03:14:31 708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69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746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419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1,009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929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735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896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20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641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1 .. 01:50:39 2,695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849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91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173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211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349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7 개똥이 01:07:13 1,651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