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취방 원룸 화장실이요....

고민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23-02-16 17:38:25
보증금의 10프로 내고 계약한 상태이고요... 비어있는 방이라 짐같은거 가져다 놓아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청소했습니다.

막상 꼼꼼하게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는데... 할수 없다 생각하는데요..

화장실 세면대 있잖아요?  다리달린 세면대인데요... 걸레빨려고 세면대를 사용하니 물이 밑으로 그냥 직접 새면서 떨어지네요?  양말 다 버리면서도 황당해서....ㅠㅠㅠ

이해가 되세요? 세면대 배수관이 벽이나 바닥으로 연결되어야 하잖아요?  그게 없어요...  기가 막혀서 중개인께 말하니,

여태까지 학생들이 조금 불편해도 불만없이 그냥 사용했다고 관리인(임대인은 타지방에 살며 투자 목적이라 관리인에게 모든걸 일임)이  수리를 거절했다고 해요 

너무 황당해서...   이미 보증금10프로 냈고 낼모레 잔금내고 살거라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우리애가  남자애고무던해서 그냥 세면대  사용안한다치고  살수도 있다쳐도,,,, 저런 방을 앞으로 학생들에게 계속 임대해도 되는 건가요?

화가나서 다시한번 세면대 꼭 고쳐달라고 강력하게 전달해달라고 한 상태이고, 중개인이 해결되도록 하겠다 답변은 받았어요.

이런 경우  입주일까지 안고쳐져 있으면 그냥 보증금10프로 받고  그만둘수 있나요??

공짜로 사는거 아니니 저정도 요구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그냥  살아야되나싶은생각도 들고.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여쭈어 봅니다.
IP : 59.21.xxx.2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구해야죠
    '23.2.16 5:4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그거 금액도 얼마안해요.
    직접할수있을만큼 작업도 쉬워요

  • 2.
    '23.2.16 5:41 PM (220.94.xxx.134)

    그런집은 얼마나 하나요 애들상대로 하니 너무 심한듯

  • 3.
    '23.2.16 5:5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미쳤네미쳤어
    하수구가 뚫려 있다면 철물점에서 2만원 안쪽으로 살수있어요
    부동산에 요구하세요
    안뚫려 있으면 그냥 계약 파기하시고요
    그 물이 다 튀면…
    아이고 상상만해도 미치네요

  • 4. ㄱㄹ
    '23.2.16 5:53 PM (121.161.xxx.191)

    하 심하네
    계약파기하세요

  • 5. ㄷㄷ
    '23.2.16 5:55 PM (106.102.xxx.60)

    ㅁㅊ..무조건 수리해달라고 하세요

  • 6. 관리인이 문제
    '23.2.16 5:5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원거리 임대인에 부동산이 관리 대행하는 원룸 계약했었는데
    관리인이 얼마나 꼼꼼 깐깐하던지 지역이 같으면 우리집 맡기고 싶을 정도였어요.
    집주인이 신경을 안쓰는 게 아니라 관리인이 직무유기에요.

  • 7.
    '23.2.16 5:57 PM (39.112.xxx.81) - 삭제된댓글

    세면대 부속품 트랩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대학가 근처에서 원룸임대업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태로 계약을 했다는게
    참..요즘 애들말로 헐 이네요
    근처 철물집 가시면 세면대 팝업과 트랩을 셋트로
    판매합니다.(인터넷에도 판매합니다)
    가격대는 2만원정도 합니다.
    설치도 직접 하실 수 있어요
    불편하지않도록 빨리 설치 해 주세요

  • 8.
    '23.2.16 6:00 PM (223.62.xxx.134)

    나쁜 주인ᆢ관리맡은 중개인 인듯

    가격도 얼마안하는걸 얼마나 불편할텐데
    애들상대로 그렇게 당당하게 ᆢ

    원글님이 요구했으니 수리받아야할듯

  • 9. jㄱㄷㄱㄷ
    '23.2.16 6:08 PM (58.230.xxx.177)

    그거 몇천원이면 사고 그냥 끼우면되는건데요
    이거는 그냥 내가 사서 끼운다고해도 앞으로 집에 문제가 생겼을때 주인이 돈들어 가는거 해줄일이 만무하다는거죠
    이 싸고 쉬운것도 안해주는데.

    부동산에 말하고 파기하던가

    다른방 구하기 어렵다고 하면 다른거 꼼꼼이 살펴서 수리할거 확인해보시구요

  • 10.
    '23.2.16 6:09 PM (59.21.xxx.204)

    부속트랩이 없는게 아니라 하얀도기 세면대 다리 뒤로 안보이잠ㅎ아요? 거기 배수관이 없어요. 벽에 작은 구멍이 있던데 거기로 연결해야하는데 안해놓은거에요. 물이 새는게 아니라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나옴 ㅜㅜ 이 전의 학생들은 어찌 살았다는건지ㅠㅠ
    아무리 저렴해도그렇지(월32) 그상태로 그냥살라는건 바닥에 대야놓고 씻으라는것같아요. 내일쯤 다시 전화해봐야겠어요. 답변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11.
    '23.2.16 6:15 PM (118.235.xxx.142)

    설치하고 설치비 빼고 윌세 입금하면 되겠네요.

  • 12. ...
    '23.2.16 6:24 PM (112.147.xxx.62)

    배수관이 없다니
    대충 지어서 싼건가 봐요

    수리거부하는데
    방세나 보증금이 저렴해서 살고 싶은거면
    튀지않게 대충 하수도로 연결해서 살면 되죠

  • 13. 이 경우는
    '23.2.16 6:42 PM (223.62.xxx.253)

    이 경우는 계약 파기해도 계약금 돌려줘야죠.
    왜냐하면 모든 것이 살기에 적당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전제 하에 계약하는 거잖아요. 기본을 안 갖춰 놨으니 파기해도 할 말 없죠.

    만약 집주인이 안 해 주려 한다고 하면 연락처 받아서 직접 연락도 해 보세요. 관리인이 계속 관리 맡으려고 집주인에게
    알아서 연락 안 하고 모든 걸 차단 중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세요. 개강이 다가올수록 학생이 급해지는 걸 아니까 상대방이 더 배째라 하고 나올 수도 있어요.

  • 14.
    '23.2.16 6:43 PM (175.193.xxx.50)

    집보러갔을 때 물 안틀어보셨나봐요
    계약시 본 상태로 계약인데…
    이게 계약을 무를정도의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하자인지.
    좀 저렴한가요?
    참 그 집주인 징하네요ㅎ 그런 기본적인 걸 안하다니ㅋ

  • 15. 이 경우는
    '23.2.16 6:43 PM (223.62.xxx.253)

    여차하면 고시원도 생각해 보시고요.

    요즘 고시원 중에
    창문 있고 개별 욕실 딸려 있는 곳도 있어요. 기본으로 밥, 김치, 계란 제공되고요. 차라리 이런 데가 나을 수도 있지요.

  • 16. ker
    '23.2.16 7:01 PM (180.69.xxx.74)

    바닥엔 물 빠지는 구멍이 있능거죠
    세면대랑 트랩 연결하면 될텐대요

  • 17. 트랩사다
    '23.2.16 7:24 PM (123.199.xxx.114)

    끼우면 되는데
    어린 학생들은 만만하게 보고 안고쳐주는거에요
    이야기도 안하고

  • 18. sjsj
    '23.2.16 7:42 PM (58.230.xxx.177)

    벽으로 들어가는 트랩도 있어요
    안보이는곳이니 쓰다가 망가지고 빠진거 그냥 먼저살던 학생이 말 안했을수도 있기는해요

  • 19. ..
    '23.2.16 11:02 PM (211.221.xxx.212)

    계약서 살펴보세요. 집 상태 보통으로 되어 있으면 부동산 통해 수리해 달라고 요구해도 될 거 같습니다. 위에 댓글 중 수리비 빼고 첫달 월세 입금한다고 해 보시고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참 집주인들 너무 하네요..

  • 20. 세상에
    '23.2.17 6:38 A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부동산도 그렇고 너무 못된 사람들같아요.
    그전에 살던 아이들도 얼마나 불편했을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25 나는 솔로 수돗물 나왔던편 부산 교수 두명 사귀나요 2 .. 19:09:42 89
1805224 이런 말투 제가 정말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말투 19:09:40 35
1805223 고지혈 양파즙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1 ........ 19:04:58 92
1805222 이번 나솔 사계는 3 인기가 19:02:35 184
1805221 집에서 해먹고 남은 음식이 1인분씩이면 어떻게 하세요? 9 19:01:50 187
180522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법대로가 아니라 법관 마음대로.. 1 같이봅시다 .. 18:57:52 68
1805219 사람일 모르네요 5 ㅡㅡ 18:53:11 924
1805218 유작가에게 뭐라는건 5 ㅁㄴㅇㅇ 18:48:08 344
1805217 오토바이타는 49세남자 7 메리앤 18:45:33 367
1805216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최근 통계 2 SNS 18:44:14 550
1805215 기쁜소식 선교회 목사 딸이라는데요 1 000 18:43:59 741
1805214 etf만 샀는데 들어가있는돈이 4 루피루피 18:39:39 1,071
1805213 석유공사 비축유기지 방문하는 이재명대통령 소같이일한다.. 18:39:23 195
1805212 가까워지기 힘든 상사가 저녁먹자는데요ㅜㅜ 4 기억 18:35:42 556
1805211 경기권 전문대 가려면 몇 등급이 되어야 해요? 13 ... 18:24:08 651
1805210 마약왕 박왕열, 버닝썬취재하다가 14 18:21:00 1,741
1805209 김광석 부인 인터뷰를 봤는데,,,흠 3 흠.. 18:20:46 1,848
1805208 좋은 사람 3 기준 18:20:44 402
1805207 다이소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쓰시는분 계세요? 2 사도될지 18:20:09 237
1805206 파리바게뜨,뚜레주르에 생크림과 버터 파나요? 생크림 18:19:44 119
1805205 요보사 일은 힘든가요 1 ㅎㄹㄹㅇ 18:18:50 497
1805204 입맛있으세요? 8 ... 18:14:22 399
1805203 결국 바람은 가까이서 나는 거군요. 20 123 18:11:51 3,017
1805202 '김영환 컷오프 항의' 삭발식 참가 80대 "영문도 모.. 3 ㅋㅋㅋ 18:11:24 539
1805201 운전면허적성검사 온라인,시력땜에 안된다네요 2 바다라 18:10:26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