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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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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을 만큼만 주고 서로 독립적으로 살라구요.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23-02-13 20:45:04
줄 게 없겠다 싶으면 안 주면 되는거구요.
오라가라 서운하네 어쩌네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각자의 자유를 존중해주면 될 일이예요.
시모들은 곧 죽어도 싫겠지만요.
IP : 211.212.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긴 뭘 줘요
    '23.2.13 8:55 PM (211.58.xxx.8)

    그냥 주고 받는 거 없이
    각자 살면 되죠.

  • 2. 저는
    '23.2.13 8:55 PM (123.199.xxx.114)

    안와는도 되는데요

  • 3. 저도 딱히
    '23.2.13 8:57 PM (39.117.xxx.239)

    남편만 있음 자식들 오가는거 귀찮네요.
    손주들은 귀엽긴 하겠지만.. ㅎㅎ

  • 4. 원글
    '23.2.13 8:57 PM (211.212.xxx.141)

    그냥 주고 받는 거 없이
    각자 살면 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니까요 주는 게 싫음 주지 말라고요.
    근데 자식 애닳퍼서 꼭 주고 싶은 사람도 있던데요.여기보니까
    그런 경우 바라지 않을 만큼만 주라고요.

  • 5. 웃긴게
    '23.2.13 9:04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맨날 저한테 동네 노인들이 끝까지 움켜쥐고 살아야 한대더라 그 소리를 귀에 떡지가 앉을 때까지 했어요
    저나 동서나 그냥 있는 집 자식들이고 크게 돈 욕심 없는데 며느리들한테 내내 그 소리 ㅎㅎ
    다 쓰고 가세요 맨날 그렇게 대꾸하고요 시모 재산 관심도 없어요
    베스트간 광교 아파트보다는 더 될 거 같지만 노관심이고요 ㅎㅎ
    제발 노타치만 원해요
    이제 나이들고 기운없으니 가끔 불러 용돈 주던데 받아놨다가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받은 게 없으면 갑질도 안먹히고 당당해요

  • 6. 현실시모
    '23.2.13 10:14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준 것도 없으면서 재벌시모 코스프레!
    손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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