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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민정수석

ㄱㄴㄷ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3-02-10 05:59:43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딸이 받은 장학금 수백만 원은 뇌물이지만,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 원은 뇌물이 아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공정성’을 이보다 선명하게 드러내기도 어려울 겁니다.

전우용
IP : 67.5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두세력 다
    '23.2.10 6:57 AM (211.176.xxx.163)

    척결의 대상입니다. 이번 장권이 현 양당 썩은 정치 세력을 모두 제거할 새로운 리더가 나왔어야 했는데... 아직 국민들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기도했고... 그럴 만한 인물도 없었고...

  • 2. ....
    '23.2.10 7:20 A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211.176 같은 사람이 젤 나쁨
    선택지가 둘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둘 다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둘을 다 욕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더 구린 사람들을 지지함

  • 3. 흠...
    '23.2.10 8:20 AM (211.176.xxx.163)

    선택지가 둘 중 하나 밖에 없응 상황이라는 사람들
    이미 현 정치세력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거 아닐까요?

  • 4. 흠...
    '23.2.10 8:31 AM (211.176.xxx.163)

    소위 자칭 진보라고하는 사람들이
    '둘 다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둘을 다 욕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더 구린 사람들을 지지함'이라고 하면서 국힘지지하는 것 아니냐고 지난 정권에서도 말하더군요..
    하지만 주변에 지식인 집단들 이미 현 정치세력들 에게선
    아무것도 기대할 수도 없다는 것과 그들 양당에 속한 정체세력들이 정작 이 나라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에 의심이 없지요
    현 양당 정치세력은 지난 수십여년 전에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는 잇권을 챙기기 바빴고 뒤이은 진보라는 세력은 개혁 혹은 민주세력이라는 이름을 달고 보수가 챙긴 잇권을 뺏어 진보라는 이름을 단 새로운 세력에게로 잇권을 가져오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을 뿐
    그 누가 이 나라와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던가요
    아직도 그들의 편가르기에 휘둘리고 상대를 적대시하는 가스라이팅에 당하면서 그들 이권 보호의 방패막이로 전락하는 안타까운일들이 이 인터넷 온라인 세상을 가득채우고 떠다니고있지 않나요?

  • 5. ㅇㅇ
    '23.2.10 8:36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211 176같은사람이 딱 심상정 같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 6. 흠...안타깝게도
    '23.2.10 8:52 AM (211.176.xxx.163)

    당대표하기엔 이사회를 더 새롭고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가는데 영향을 주기엔 심상정 그녀의 지혜와 식견이 한 참 부족함을 그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지지 할 순 없지 않나요?
    이미 이 사회는 조직을 넘어서는 형태가 되었어요

    예전에 여론을 조성하던 미디어들이 방송국 혹은 언론매체혹은 정치집단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이 사회를 그들의 입맛대로 좌지 우지했다면 it기술의 발달은 말그대로의 민주주의 즉 개인이 그 자체로 어디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이 사회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시대가되었어요 아직도 사람들은 예전의 거대 저직속에서 그 힘을 느끼기위해 본인이 원치않는 패러다임에 휩쓸리지지 않아도되는 시대가 되었는데 아직 실감하지 못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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