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65일 봤는데요.

[...]

아이고야.

스토리도 그렇지만

뭔 섹스를 그리 죽일듯 잡아먹을듯

죽을둥살둥 하는지

남주는 섹시한 것 같지만, 덥수룩한 수염이 제 취향은 아니고

여주는 눈이 몰려 예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섹시하지도 않음.

그냥 섹시를 강요하는 느낌?

너무 기대했나 봐요.

마이 아쉽네요.

[보다 말았음]

맥락없는 성에만 집착한 영화는 지루해요. 하나도 설레지도 않고

[ᆢ]

참 잘하잖아요 ㅋㅋ

[ㅇㅇ]

요새 넷플에 저런거 왜케 많아요?
정상적인 스토리가 없고…

[무슨소리]

원래 그 맛에 보는 건데요 ㅋ
섹스는 잡아 먹을 듯하는게 섹시한거죠
누가 스토리 봐요 ㅋㅋㅋㅋ
여주가 남주보다 못생이라 좀 아쉽

[ㆍ]

여기서 소문듣고 보니
전 별로였어요
쟤네들처럼 하다간 누구하나 죽을듯 싶드만요

[그래요]

전 유투브에서 짤만 보고 원글님과 같은 생각.
댓글 읽으니 다시 풀로 정독을 해야겠다는 생각 ㅎㅎ

[ㅎㅎ]

그 장면에서 자꾸 음악틀어서 몰입도 떨어져요
숨소리도 나고 해야하는데 ㅎㅎ
나 잘났어! 나도 잘났어! 하는 둘이 죽자사자 하니 그것도 딱히 재미없고요

[나야나]

ㅋㅋ 죽일둥살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