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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 뉴스공장 인터뷰 보고 울었네요.

364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3-02-06 15:26:41
이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멋진 아이가
싸구려 짐승 새끼들에게 둘러쌓여 그런 고초를 겪다니요...

조국이 아니라 조민이 대통령감이네요.
타고 나길 좋은 재목인데, 
안 겪어도 될 고난이 그의 그릇을 키웠네요. 이제 바다도 담을 수 있겠어요.

말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묵직하고 힘 있습니다. 그 와중에 유머감각까지!
조민 화이팅!!!!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IP : 61.32.xxx.10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6 3:2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고난을 격고 더 단단해졌나봐요
    멋지네요

  • 2. 스몰마인드
    '23.2.6 3:30 PM (121.157.xxx.65)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민씨 힘내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 ㅡㅡㅡㅡ
    '23.2.6 3:31 PM (223.38.xxx.94)

    이래저래 빽없는 국민들 눈에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원없이 누리다가 서로 싸우는것.

  • 4. 223.38
    '23.2.6 3:32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갑자기 양비론?
    ㅋㅋ

  • 5. 223.38
    '23.2.6 3:33 PM (112.169.xxx.87)

    저쪽에서 누리던 애들 중 누가 수사받고 재판받았나요?

  • 6. ..
    '23.2.6 3:37 PM (121.190.xxx.157)

    223.38님
    서로 싸운다니 한쪽은 법과 공권력을 독점하고 법의 이름으로 맘대로 단죄하는데
    서로 싸우는걸로 보이시나봐요?

  • 7. **
    '23.2.6 3:38 PM (112.216.xxx.66)

    저도 비슷한 생각.. 검찰 개혁 시도했다고 저렇게 죄없는 한 가족을 몰살시키려는데.. 제3자가봐도 화병날지경인데.. 담담하게 인터뷰하는거 보니 눈물 날지경이더라구요.
    나경원 자식은 고딩때 서울대 연구실까지 빌려서 연구원이 버린 논문으로 실험에 논문까지 써줬쟎아요

  • 8. 잣대
    '23.2.6 3:38 PM (175.193.xxx.8)

    조민 기준으로 털면

    안철수 딸 안설희
    한동훈 딸 알렉스한

    얘들은 무기징역감이에요

  • 9. 223.38
    '23.2.6 3:40 PM (76.94.xxx.132)

    양비론 오지네..진짜
    늘 하던대로 이재명욕이나 하세요

  • 10. 잣대
    '23.2.6 3:40 PM (175.193.xxx.8)

    나경원 자식 현조킴 얘두요~

  • 11.
    '23.2.6 3:44 PM (121.163.xxx.14)

    저도 인터뷰 보다
    너무 예쁘고 멋진 처자라 감동했네요
    역시 너 조국 딸이구나 했어요

  • 12. 저도그래요
    '23.2.6 3:51 PM (121.121.xxx.200)

    어떤분들은 예쁘다 어쩌다 그러시지만
    저는 보는 순간 눈물부터 ㅠㅠ

  • 13. 이들은?
    '23.2.6 3:54 PM (119.203.xxx.70)

    안철수 딸 안설희
    한동훈 딸 알렉스한
    나경원 딸 김 유나

    나경원 아들 현조김

  • 14. 진짜 웃김
    '23.2.6 3:58 PM (125.142.xxx.27)

    ㅋㅋㅋㅋㅋ 망해도 님들보다 백배는 잘살아요ㅋㅋㅋ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거 너무 웃기네.

  • 15. ㅇ ㅇ
    '23.2.6 4:03 PM (121.128.xxx.222)

    ㅋㅋㅋㅋ

    박근혜보고 울던 할매들 생각나네

    불쌍하다며 ㅎ

  • 16. ㅇㅇ
    '23.2.6 4:04 PM (118.235.xxx.243)

    조민이 대통령감이래 ㅋㅋㅋㅋ

    머리가 어떤지경이면 저런생각을 하죠?

  • 17. 125님
    '23.2.6 4:04 PM (119.203.xxx.70)

    부모가 두분 다 감옥 간 사람이 마음은 생각이라도 해봤나요?

    백배 잘 산다는 기준은 님 기준이고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게 미안할 따름이죠.

  • 18. 121.128은
    '23.2.6 4:06 PM (121.121.xxx.200)

    박그네와 조민이 구분 안되는 모지리

  • 19. 그러게요
    '23.2.6 4:08 PM (221.143.xxx.13)

    소위 보수라는 극우들 땜에
    저런 인재를 못 알아보니
    이 나라의 손해

  • 20. ㅋㅋㅋ
    '23.2.6 4:08 PM (218.234.xxx.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조국 심은데 조민 났다고 하는구나

  • 21. 조민씨 자체가
    '23.2.6 4:13 PM (211.36.xxx.39)

    아름답고 훌륭하네요
    큰 인재 될듯
    응원합니다

  • 22. 이래서
    '23.2.6 4:14 PM (14.32.xxx.215)

    박근혜보고 우는 할매들이 그렇게 많았군요

  • 23. ㅇㅇ
    '23.2.6 4:16 PM (121.128.xxx.222)

    121.121.
    이사람은 고등교육을 못받은 사람인가??
    비유법인데...

  • 24. 2찍들부들부들
    '23.2.6 4:18 PM (117.111.xxx.75)

    14.32=2찍
    박사모=2찍

  • 25. ㅇㅇ
    '23.2.6 4:20 PM (121.128.xxx.222)

    할매 갱년기인듯...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오는걸보니....

  • 26. 이 사람 뭐죠?
    '23.2.6 4:24 PM (1.214.xxx.234)

    도배 전문가?

    ......................................................................................

    ㅇ ㅇ
    '23.2.6 4:03 PM (121.128.xxx.222)
    ㅋㅋㅋㅋ

    박근혜보고 울던 할매들 생각나네

    불쌍하다며 ㅎ


    ㅇㅇ
    '23.2.6 4:16 PM (121.128.xxx.222)
    121.121.
    이사람은 고등교육을 못받은 사람인가??
    비유법인데...

    ㅇㅇ
    '23.2.6 4:20 PM (121.128.xxx.222)
    할매 갱년기인듯...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오는걸보니....

  • 27. ....
    '23.2.6 4:24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ㅂㄷㅂㄷ 거리는 애들 어김없이 나타남.

  • 28. 하루
    '23.2.6 4:47 PM (221.148.xxx.144)

    ㅎㅎ
    뭘 울기까지....
    너무 오버하십니다.

  • 29. ㅇㅇ
    '23.2.6 4:53 PM (175.197.xxx.132)

    울일도 쌨다 ㅋ

  • 30. 웃기네
    '23.2.6 4:56 PM (27.175.xxx.234)

    ㅋㅋㅋㅋ

    박근혜보고 울던 할매들 생각나네

    불쌍하다며 ㅎ 2222222222

    둘다 정신나간 인간들
    태극기랑 같은줄 모르고 비웃지
    지 모습은 안 보이고

  • 31. 움마
    '23.2.6 5:12 PM (106.101.xxx.248)

    뭐 이런 일로 울기까지
    세상 편하게 살았나보군요

  • 32. 뉴버전
    '23.2.6 5:14 PM (121.140.xxx.182)

    우리네?ㅎㅎㅎ

  • 33.
    '23.2.6 7:29 PM (220.79.xxx.107)

    참내 울일도 쎘다

  • 34.
    '23.2.6 7:38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똥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리고
    똥파리가 질투해도 봉황은 만리를 날죠
    조민 양 씩씩한 삶을 응원합니다 !

  • 35. ..
    '23.2.6 8:05 PM (211.221.xxx.212)

    저도 눈물 났어요. 더 자유롭고 더 유쾌하게 훨훨 날아다니길 바래요. 고졸이면 어때요. 이렇게 제대로 반듯하고 단단한데요. 조국 교수님이 견디실 수 있는 이유가 조민양이 있어서였을 거 같아요. 안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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