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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내 죽고 한달뒤 재혼했다는 사람

ㅇㅇ 조회수 : 35,706
작성일 : 2023-02-05 19:09:05
들은 얘긴데 사실 많잖아요
아내 암으로 죽고 한달뒤 재혼
들은것만 두명인데..
욕했죠 너무 한다고
근데 저도 남편한테 정없고 너무 싫어서 죽으면 재혼은 모르겠지만 뭐 그렇게 슬프지않을것 같아요
그냥 가족으로는 살지만 애정은 없어요
늙으니 왜저렇게 화는 잘내는지
치맨가
IP : 39.117.xxx.17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먹는건
    '23.2.5 7:11 PM (106.102.xxx.198)

    그동안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니까요.

    죽고서 장례식장에서라도 만난 여자랑
    눈맞아 한 달만에 결혼한 건 말이 안되구요.

  • 2. ㅇㅋ
    '23.2.5 7:12 PM (39.117.xxx.171)

    네 암으로 병원있는동안 재혼한 여자가 미리 아내행세했다네요

  • 3. ker
    '23.2.5 7:12 PM (180.69.xxx.74)

    그게 아내 죽고나서 만난게 아니라 불편한거죠
    죽기전부터 만난 거니

  • 4. ******
    '23.2.5 7:15 PM (118.36.xxx.44)

    과거 유명한 여자 탤랜트랑 검사새끼 출신 정치인이 그랬죠.
    부인은 암으로 아픈데 여자 탤랜트를 데리고 다녔어요.
    들은 얘기는 많은데 그건 확인을 안 해서 못 쓰겠고
    그 집 아들이 동생이랑 같은 학년이었는데 애가 풀이 죽어서 다녔다고
    한 시절 잘 나가던 정치인이었는데
    80년대 여의도에서 있었던 일이네요.

  • 5. 듣도보도못했지만
    '23.2.5 7:16 PM (221.140.xxx.139)

    살아있는 와이프 두고도
    바람피우는 것들도 있기도 하니 뭐

    인간도 아니네요 진짜

  • 6. ㅇㅋ
    '23.2.5 7:18 PM (39.117.xxx.171)

    한회사에서 제가 들은것만 두명이에요
    그러니 사실은 엄청 흔하겠죠
    이거 보고있을지도..
    그런 남자랑 어떻게 사나..나도 아프면 바람필텐데 ㅉㅉ

  • 7. ....
    '23.2.5 7:18 PM (222.236.xxx.19)

    한달만에 어떻게 결혼을 해요.??? 듣도 보도 못했지만.. 만약에 그런사람을 실제로 본다고 하면 솔직히 이해가 안갈것 같은데요 ... 진짜 정신이 어떻게 된것도 아니고 사람이 이사를 가더라도 새집에어느 정도 적응할 기간이 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한달만에 재혼을 해요.???? 내주변에 없어서그런 구경 해본적은 없지만 뭐 내주변에 없다고 해도 세상에는 별 희한한일이 다 일어나니까 있기야 있겠지만 뭐 그렇게 많겠어요
    재혼한다는 그 상대방 이해가 안가네요 ..저런식으로 재혼하자고 해도 이게 미쳤나 싶을것 같은데....

  • 8. 이미
    '23.2.5 7:21 PM (116.45.xxx.4)

    바람피우고 있어야 한 달만에 결혼하죠.

  • 9. ㅇㅇ
    '23.2.5 7:27 PM (223.62.xxx.47)

    아니면 바람피는 와중에 와이프가 병걸린걸수도 있겠네요...
    이러나저러나 뭐 죽은 사람만 고생하고 안된거죠

  • 10. ..
    '23.2.5 7:27 PM (112.169.xxx.47)

    그런사람 제 주위에 있었어요
    인간적 배신감으로 관계 끊었습니다ㅠㅠ
    부인과 같이 오랜 친구관계였는데 참을수없이 화가 나더군요
    남자는 역시....ㅜ
    할수없는 동물이더라구요

  • 11. 듣도보도못했지만
    '23.2.5 7:28 PM (221.140.xxx.139)

    뭐 현실적으로, 이미 사실 상 이혼한 상태였겠죠.
    이러나 저러나 떠나신 분만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이 아는 사람 100퍼센트 그랬다는 분은,
    주변에 어찌 그런 쓰레기들만 있으신지..

    납골당 갈 때 마다 수년 째 사별한 아내 보러 오는 사람들 많네요. 안치된 사진 보면 투병하시다가 떠나신 게 보이는 분들도 많으셔서 대충은 짐작하게 되네요

  • 12. 그런데
    '23.2.5 7:35 PM (61.74.xxx.175)

    여자들은 안그런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남들 눈 의식해서라도 그렇게 못할 거 같은데

  • 13. ....
    '23.2.5 7:39 PM (222.236.xxx.19)

    그런재혼을 하는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뭐.. 저런 남자랑 재혼하는 여자들 주변에도 말 나올걸요.???

  • 14. 궁금
    '23.2.5 7:44 PM (125.177.xxx.224)

    그런 남자랑 바람피는 여자들 욕은 왜 안하고 남자들만 잘못이라고 하는건지..난 그런여자들이 더 이해안갑니다..여자들 끼리 남자 하나놓고 뭐하는지..

  • 15. 그러게요
    '23.2.5 7:45 PM (61.74.xxx.175)

    그런 남자를 뭘 믿고 결혼까지 할까요?
    부부사이란게 참 허무하네요

  • 16. 나는나
    '23.2.5 7:55 PM (39.118.xxx.220)

    남편 병으로 사망 후 6개월만에 재혼한 여자분 알아요. 새 상대 재력이 좋다보니 바로 결혼합디다. 전에 사람 가고 6개월만에 처제들은 형부형부 아들놈도 바로 아버지 소리 하는데 돈이 뭔지..

  • 17. ㅇㅇ
    '23.2.5 8:00 PM (223.38.xxx.234)

    바람피운 것 참고 살다 뇌종양으로 돌아가심. 그 남편 상간녀랑 바로 재혼.

  • 18.
    '23.2.5 8:03 PM (124.57.xxx.214)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그래요.
    저도 병으로 남편 많이 아프니 재혼할 사람부터
    찾는 여자 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 19. ..
    '23.2.5 8:04 PM (116.39.xxx.162)

    검사 새끼 정치인 누군지 궁금하네요.

  • 20. 저희
    '23.2.5 8:05 PM (182.172.xxx.136)

    시아버지, 상처 후 딱 1년 되는날 새여자 들이심. 그동안
    1년 날짜세고 계셨을 듯. 큰딸보다 어린 년 데려와서 1년
    참았으면 되지 않았냐 큰소리. 그때 80 넘으셨음. 3년 살고
    돌아가심. 죽기전에 누렸다 생각해야 하는건지...
    어머님 아끼신 재산 젊은년이 펑펑쓰고 한밑천 떼어감.

  • 21.
    '23.2.5 8:07 PM (61.74.xxx.175)

    여자들은 돈때문에 남자들은 살림때문에 재혼 한다고 하더군요

  • 22. 음...
    '23.2.5 8:07 PM (14.6.xxx.135)

    아내가 살아 있어도 바람 피우는데요 뭘....

  • 23. ....
    '23.2.5 8:15 PM (211.246.xxx.215)

    여자가 아프거나 중병 걸리면 간병은 커녕
    아픈 몸으로 남편 밥차려주다 이혼당하는 경우 많잖아요.
    그리고 애들이 중증장애인되면 애란 놈은 이혼흐거나 도망가거나
    하여간 남자놈들 믿으면 안돼요.
    책임감도 의리도 없는 것들

  • 24. 원글
    '23.2.5 8:24 PM (39.117.xxx.171)

    저는 남편이 금방 재혼한다해도 심적으론 이해가요
    나도 너랑 사는거 진짜 지겨웠다 겨우 참고 살았다
    나도 그러니 자기도 그렇겠죠
    누군지 똥밟은거지 살아봐라...팔자드러운 년이 나말고 또있으려나

  • 25.
    '23.2.5 8:24 PM (116.33.xxx.19)

    죽어가는에 저는 친한언니 엄마가 아파서 같이 울고 힘들었는데
    언니 아버지 장례식장 밖에서 웃고 박장대소 하는거 봤어요
    물론 마음의
    준비는 하셨겠죠 그리고 아버지가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근데 저는 가까운 사람 장례식장 가는게 처음이라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식장 안에서 언니 남매들은 힘 없이 인사하고 괴로워 하고 심지어 언니 남편인 사위도 울어서 얼굴이 힘들어 보였거든요………

  • 26. ...
    '23.2.5 8:46 PM (121.190.xxx.131)

    어떤 사람은 부인의 빈자리를 못견뎌서 재혼 빨리 하는 사람도 있대요
    평소 남자들이 더 독립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아는 분은, 아무도 없는 집 도저히 문열고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아이들 중딩, 고딩인데 다 유학보내고 두사람이 오손도손 잘살고 있었는데 부인이 갑자기 세상 떠나고 1년만에 재혼했어요.

  • 27. 에구
    '23.2.5 9:04 PM (121.176.xxx.164)

    간병인과 바람난 분도 봤어요. 에휴…
    와이프 간병해주던 간병인.

  • 28. ...
    '23.2.5 9:14 PM (223.39.xxx.11)

    아내 죽기전에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니까요 22222

    여자는 남편 죽어가는거 간병안하고 바람피고
    죽자마자 재혼 이런거 거의 없잖아요

    근데 남자는 왜 부인 간병도 잘 안하고
    와이프 죽자마자 재혼이 많을까요?

  • 29. ..
    '23.2.5 9:26 PM (39.113.xxx.11)

    사는게 별거없이 그냥저냥 덤덤했겠죠. 얼마든지 대체 가능한 사람이었고 가고나니 혼자서는 또 귀찮고 외롭고, 그렇다해도 한달 뒤는 너무했어요.

  • 30. 백퍼
    '23.2.5 9:43 PM (112.165.xxx.34)

    바람피는 중이었음. 남편 멀쩡했는데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게 됐는는데 한달만에 남자 데리고 오는데 남편이랑 같이 다니던 젊은 테니스코치였음. 남편 보험금으로 집사고. 애들 던져놓고 코치랑 자느라 집에도 안들어오고. 정말 재미있는건 그 여자 남편이 아프다는거 동호회 회원들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코치가 먼저 알고 있더라는 ㅋㅋ
    그 여자 남편이 맨날 하는 말이 있었는데 자기 부인은 하루에 세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여자라고 했다함.

  • 31. 지인
    '23.2.5 11:11 PM (182.213.xxx.217)

    그런 재혼했어요.
    와이프 암판정 3~5개월만에 떠났는데
    와이프 다니던 교회 여신도랑
    3개월만에 살림 합쳤어요~

  • 32. 에고
    '23.2.5 11:23 PM (116.32.xxx.22)

    사연들이 ㅠ

  • 33. 나야나
    '23.2.6 12:00 AM (182.226.xxx.161)

    생각해보니 그렇네요..와이프있어도 바람피는데...죽은후에는 뭐ㅜㅜ

  • 34. ...
    '23.2.6 12:50 AM (117.111.xxx.180)

    전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간병하고 또 오랫동란 혼자이신분들 대단해보여요 특히 남자분들 중에는 그런분이 드물어요 전 6개월이내 남자 재혼 여럿 들어봤어요

  • 35. ..
    '23.2.6 2:16 AM (124.53.xxx.243)

    에휴 ....

  • 36. ...
    '23.2.6 2:28 AM (121.132.xxx.187)

    제친구 시부모님은 각각의 배우자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어요 내연남녀로 있다 배우자들 죽고 결혼 양쪽 배우자들이 죽을병에 병원에 있었었음

  • 37. 인겁
    '23.2.6 3:58 AM (114.201.xxx.27)

    그래도 주변의 시선이 있는데 어쩜 그럴까요?
    어서 한집에 같이 들어가 대놓고 살고픈 마음이 그리도 간절할까나. .
    죽은 사람,사망신고서라도 제대로 처리했을려나?

  • 38.
    '23.2.6 9:32 AM (59.16.xxx.46)

    한달은 너무 했네요

  • 39. ㅜㅜ
    '23.2.6 10:06 AM (122.36.xxx.75)

    제친구 부모님이 엄마친구랑 차타고 가던중 사고나서 친구 엄마 돌아가심
    운전자는 친구 아빠였고..
    병원이며 장례식장이며 자주 부딪치다보니 결국 친구아빠랑 엄마친구 재혼했어요,

  • 40. 제 친구
    '23.2.6 10:22 AM (220.122.xxx.137)

    중딩때 친한 친구는 아빠가 엄마(살아계심)친구와 바람나서 이혼 했어요. 엄마 친구와 재혼 갓난쟁이 동생도 있었어요.
    매일 동생 봐야한다고 서둘러 집에 갔어요. 안 보면 혼 낸대요.
    언니와 오빠는 대학생이라 독립.
    ㅜㅜ님 댓글 보니 친구가 생각나요.

  • 41. 이모 친구도
    '23.2.6 10:27 AM (220.122.xxx.137)

    이모 친구(내 유치원 친구의 엄마)가 암 투병 중 남편이 바람나서
    바로 재혼. 잘 컸지?ㅊㅅ야 그 여동생도? ㅠㅠ

  • 42. 저 위에
    '23.2.6 10:31 AM (125.129.xxx.163)

    80년대 정치인...유명탤런트 아니고 아나운서 아닌가요?
    둘다 9시 뉴스 앵커였고 ㅠㅜㅠㅜ

  • 43. ...
    '23.2.6 11:48 AM (121.164.xxx.31)

    저도 아나운서로 기억나네요 둘다 ㅂ ㅅ ㅂ ㅅㅇ ㄱ

  • 44. 사이가
    '23.2.6 12:16 PM (121.162.xxx.174)

    나쁘니까.
    사이가 나쁜데도 나 죽었다고 슬퍼하길 바랄 순 없죠

  • 45. 남자는
    '23.2.6 12:27 PM (223.38.xxx.128)

    개 니까요.
    누가 그러던데요
    남자는 다 개새끼라고. ㅎㅎ

  • 46. 배신
    '23.2.6 1:28 PM (220.117.xxx.61)

    살아있을때부터 배신
    죽고나자마자 배신당하는 시스템
    남자들 무섭네요.
    욕구의 동물들

  • 47.
    '23.2.6 1:53 PM (106.101.xxx.183)

    장례 끝나고 두달도 안돼 손잡고 다니는거봄
    그 전부터 만난사이

  • 48.
    '23.2.6 2:17 PM (116.89.xxx.136)

    이런거보면 살아서 아끼고 내몸 희생해 가면서 왜 직장다니며 살림에 보태나싶어요.
    그냥 확 지르면서 살꺼예요

  • 49. 저런사람
    '23.2.6 7:07 PM (112.152.xxx.66)

    근처있다면
    상대도 안하고싶어요

  • 50. ...
    '23.2.6 7:43 PM (218.55.xxx.242)

    바람 피우고 있었는데 아내 죽으니 티가 난거죠
    안아파도 바람 피웠을 인간들이고
    울 남편도 착하지만 나 죽고나서 누구라도 붙으면 바로 재혼 할 사람일거 같아요
    그래서 재산 문제도 있고 애 위해서라도 일년이라도 더 오래 살아야한다는 생각은 해요
    너무 애면글면 잘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배우자로서 의무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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