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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만에 월미도 경양식집

여행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23-02-04 23:04:37
날씨 좋아 갑자기 나가자 해서 나갔는데 토요일 오후 12시 넘은 시간 먼곳은 차막힐것 같고 서울시내 차낙히고 주차 어렵고. .어디 갈까 하다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월미도 갔었어요
차안막히고 금방 갔는데 중고생 어린친구들 많고 어린아이랑 같이 온 가족들도 많고 기차같은게 생겨서 그주변에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고 많이 변했더라구요
예전부터 인기 있는 디스코팡팡 사람 엄청 많고요
바이킹 타자는거 도망쳤어요 ㅎㅎ
남편하고 연애할때 바이킹 한전 탔다 울었거든요
바다앞쪽도 데크 깔아놓고 노래도 부르고 활기차더라구요
바다 앞쪽 구경하며 걸어가는데 글쎄 ..15년도 전에 돈가스 먹었던 경양식집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그전부터 더 오래전에도 그자리에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원래는 조개구이 먹으려다 세상에 이곳이 아직도? 그런생각이 들어 들어갔어요
와~옛날 거의 그대로 낡은 옛날의 경양식집
돈가스랑 정식 주문해서 먹었는게 ㅎㅎ 진짜 학창시절 먹었던 경양식 돈가스맛
남편하고 수다 떨며 먹었는데 거의 손님이 중년 부주
아이 데리고온 부부들
추억소환해서 왔나봐요
카페거리 쭉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없더라구요
25년전인가 거기 헤밍웨이란 카페가 있었는데 이수만이 하는거라는 소문이 있었어요 주인만 이수만이였는지 모르나 꽤오래 그 소문이 있었고 거기서 커피 마셔도 봤네요

IP : 39.122.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11:18 PM (123.215.xxx.241)

    월미도 허밍웨이 추억 속 경양식집.. 이수만이 했어요.
    85~88년 자주 갔었는데, 그곳에서 이수만 본적도 있었으니까요.

  • 2. 경양식집
    '23.2.4 11:22 PM (39.122.xxx.3)

    진짜 이수만이 하던 카페였군요
    경양식집은 다른곳입니다 여전히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 3. ㄴㄷ
    '23.2.4 11:46 PM (118.220.xxx.61)

    월미도를 대학때 갔었는데 87-90년이요.
    그때는 이쁜카페만 있어서
    조용하고 분위기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번잡해서
    별루에요.
    예전은 아직까지 있던데
    혹시 예전가신건가요?
    전 예전이 이수만이 하던곳인줄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 4. ㄴㄷ
    '23.2.4 11:49 PM (118.220.xxx.61)

    거기서 돈까스며 함박스테이크 먹던기억.
    양도 많고 참 맛있었네요.
    연인끼리 월미도가면 헤어진다는 썰도 있었고
    그당시 대학생들 필수 연애코스였죠.

  • 5.
    '23.2.4 11:53 PM (39.122.xxx.3)

    예전 갔었어요
    진짜 15년도전에 연애시절 갔었는데 거기 그대로 있더라구요 낡았지만 옛날 감성 그대로
    여전히 정식 이랑 돈가스 맛있었어요
    서빙 하는사람이 전부 예전과 달리 젊은 대학생??알바들

  • 6.
    '23.2.4 11:53 PM (110.47.xxx.230)

    저도 '예전'레스토랑 떠올렸는데.
    클래식한 경양식집이요. 지금도 있나요?
    헤밍웨이는 이수만이 한다고는 들었었는데.
    하, 세월이...
    옛날에는 서울에서 전철타고 종점까지 가서 또 차타고.
    친구들이 여행삼아 가던 월미도였는데.

  • 7. 지금
    '23.2.5 12:02 AM (39.122.xxx.3)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예전에 그옆에도 유명한 레스토랑 바다 어쩌구 있었던것 같았는데 없어졌고 헤밍웨이 당연히 없어졌고요
    옛날 모습 그대로 ㅎㅎ 겉모습도 똑같더라구요
    경양식집 돈가스 진짜 오랫만에 먹어봤어요

  • 8.
    '23.2.5 12:02 AM (110.47.xxx.230)

    원글님과 글이 같이 올라갔군요.
    예전이 아직도 있다고요?
    저는 1989년에 처음 갔으니까 30년이 넘었네요.
    어느해 연말에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를 거기서 처음 듣고 교보문고에 cd사러 갔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도 그 곡을 듣다보면 예전의 풍경이 떠올라요.

  • 9. ...
    '23.2.5 12:04 AM (112.161.xxx.251)

    96년에 월미도 바이킹 내려서 토했던 기억이...

  • 10. 오호
    '23.2.5 12:10 AM (39.122.xxx.3)

    30년전에도 있었어요?
    연애할때 갔었는데 그전에도 그 건물에 그 레스토랑은 봤던것 같아요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대학때 친구들과 진짜 멀다 하며 1호선 타고 갔었거든요
    그쪽자리에 전부 카페 이쁜곳 많았던것 같은데 그때도 거기 예전 레스토랑은 있었던거네요
    붉은벽돌에 2층짜리 건물 담쟁이 넝쿨

  • 11. 월미도
    '23.2.5 1:33 AM (125.186.xxx.155)

    네비에 뭐라고 찍으면 가나요?
    원글님 가신 곳 상호명 부탁해요
    스프도 나왔나요?
    80년 초에 경양식 스프 넘 맛있었죠

  • 12.
    '23.2.5 2:15 AM (118.235.xxx.31)

    많이없어졌겠죠
    자유공원쪽도
    옛날경양식집있을라나
    한참 방송탔던
    동인천 잉글랜드 경양식집도 생각이나네요

  • 13. 그냥
    '23.2.5 2:38 AM (39.122.xxx.3)

    월미도 가서 바닷가쪽 가보세요
    거기에 '예전'이란 상호가진 레스토랑
    네비 찍은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찾기는 무지 쉬워요
    상호는 '예전'
    스프 샐러드 식전빵 후식 나옵니다 ㅋㅋ

  • 14.
    '23.2.5 3:03 AM (183.78.xxx.224)

    찾아 보니 돈까스가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에 가봐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15. ㅎㅎ
    '23.2.5 8:59 A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거기 맛있나요? 저번주 아침에 갑자기 월미도 가고 싶어서 바다만 보고 왔는데 경양식집 봤거든요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월미도 바다 보이는 쪽에 있는 경양식집 말씀 하시는거죠?

  • 16. 이수만카페
    '23.2.5 12:03 PM (115.136.xxx.94)

    저 초딩때니까 근 40여년전에도 있었던듯
    바닷가에 딱하나 하얀집으로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스산토리니 집같은 스타일어서 눈에 띠었어요
    거기서 엄마가 사이다 사주셨는데
    그때 엄청비싼던기억 4000원인가 했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이수만보면 센스가 있었구나 싶어요

  • 17. 저도
    '23.2.5 10:55 PM (61.84.xxx.145)

    80년대에 월미도 갔었는데...
    바이킹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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