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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에 대하여, 50세 이상만 보세요...제발

..... 조회수 : 35,867
작성일 : 2023-02-04 15:58:29
저도 젊었을때는 외도가 절대 용납 안되는 죄악이였는데, 이나이 되어보니,

사람이라는 것이 감정이 변할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을 지키며, 아이 키우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은 언제라도 할수 있는것이니, 아이들 클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할수 있고,

사랑하는 다른 사람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아이들 클때까지 가정을 지키는거.....
현명한 행동 같습니다.....
IP : 76.156.xxx.165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4 4:01 PM (59.16.xxx.46)

    길게보면 그게 현명하죠
    대신 순간순간 올라오는 감정을 멘탈을 잘 부여 잡아야하죠 그꼴 못본다 싶을 진작 이혼하고 혼자 헤쳐나가는데 자식이 변수이긴 합니다

  • 2. ..
    '23.2.4 4:03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

    현명한 행동이라는 것에는 찬성할수 없습니다.

  • 3. 음..
    '23.2.4 4:04 PM (124.216.xxx.116)

    50대 되어보니 행복한가정이라 자부하지만 상상?해보면 젊을때보다 남편에대한 집착이 떨어져선지
    흥분하고 잡아족칠 기력도 안생길거 같아
    원글내용 이해갑니다.

  • 4. 다른건 모르겠고
    '23.2.4 4:04 PM (14.32.xxx.215)

    50 넘으니 귀찮아서 캐지도 않고
    이혼도 않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매사가 시큰둥하네요

  • 5. ..
    '23.2.4 4:05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외도의 기준이 다른데 삽입 및 피스톤 운동까지 간 거 아니라면 외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 6. ...
    '23.2.4 4:05 PM (211.234.xxx.135)

    50넘으니 귀찮아서 캐지도 않고
    이혼도 않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매사가 시큰둥하네요 222

  • 7. 영통
    '23.2.4 4:07 PM (106.101.xxx.84)

    동감.
    그리고 바람핀 배우자라도 필요 이용 효용이 있어서 옆에 계속 두는 것도 어느 면에선 이해됩니다
    유럽 귀족들, 조선시대 사랑 없이도 가정 꾸리기.
    가정 부부에 대한 개념 가치가 다르면 그럴 수 있구나 싶궁

  • 8. ...
    '23.2.4 4:07 PM (76.156.xxx.165)

    지인이 40대 초중반 부터 외도 상태이였어요.

    그때 는 비난하는 마음이 컸으나,
    지금은 그녀의 선택이 잘한 것 같네요.

    내 자신 마음 편하자고,
    이혼했으면,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요...

    지금은 그녀의 아이들도 다 컸으니,
    이혼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 마음 가는거... 막을수도 없고,
    어쪄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 9. ....
    '23.2.4 4:07 PM (211.220.xxx.6)

    일정부분 동감은 하지만,
    지극히 우리나라 정서지요.

  • 10. 젊어서는
    '23.2.4 4:0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부부가 공동으로 수행해야할 과제가 많죠. 외도는 이러한 공동과제 수행을 깨뜨리는 배신자의 행동이죠. 50대를 넘어서면 육아와 노동이라는 큰 미션이 마무리되니 그런 공동과제가 줄어들죠. 따라서 배신행위에 대한 적대감도 줄어들수있다고 봅니다.

  • 11.
    '23.2.4 4:09 PM (61.99.xxx.54)

    여자들은 마음준거부터 외도지만
    남자들은 성관계한게 외도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12. 낼모레 60
    '23.2.4 4:11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사랑이고 바람이고 나발이고 돈이 젤 만고땡 입디다,

  • 13. .,
    '23.2.4 4:11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외도의 기준이 다른데 삽입 및 피스톤 운동까지 간 거 그리고 상상한 거 아니라면 외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 간통죄에서나 성서에서나 딱 기준을 성적인 것으로 잡는 자체가 사회활동하다보면 사람 마음에 애틋함이 드는 정서적 부분은 익스큐즈한다고 봐야합니다.

  • 14. ㅁㅇㅁㅁ
    '23.2.4 4:1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사랑인지.. 불장난인지..
    자존감낮은 인간의 도피처인지..

  • 15. ㅎㅎㅎ
    '23.2.4 4:14 PM (175.211.xxx.235)

    외도에 대한 미화같네요
    지인 여자의 외도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가정을 지킨 현명한 여자가 되는 거고
    대부분의 남자가 바람피울 때는 죽일 놈 되는데요 그들도 이혼은 안하잖아요
    외도는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이는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내 손에 쥔 떡은 오래 먹어서 흥미가 없는 거잖아요
    원초적 본능을 만족시키면서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가정도 지킨...
    모든 외도인들에게 이렇게 면죄부를 주다니요

  • 16. ..
    '23.2.4 4:14 PM (59.14.xxx.159)

    사랑하는 다른 사람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아이들 클때까지 가정을 지키는거.....
    현명한 행동 같습니다.....
    괴변같네요.
    현명한 사람은 외도라는걸 안하겠죠.

  • 17. ...
    '23.2.4 4:14 PM (183.96.xxx.2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62세인데 성욕이 강해서 매일 요구 하는 한데요
    지인은 넘 하기 싫어서 힘들었는데 남편이 바람나서 편하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오죽 했으면~~

  • 18. ..
    '23.2.4 4:14 PM (175.116.xxx.182)

    사람마다 외도의 기준이 다른데 삽입 및 피스톤 운동까지 간 거 그리고 상상한 거 아니라면 외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 간통죄에서나 성서에서나 딱 기준을 성적인 것으로 잡는 자체가 사회활동하다보면 사람 마음에 애틋함이 드는 정서적 부분은 익스큐즈한다고 봐야합니다. 이거까지 통제하려들면 중동에 여자 밖에 못 나가게 하고 히잡 씌우는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19. ....
    '23.2.4 4:15 PM (76.156.xxx.165)

    아이고...

    피스톤, 정신을 얘기는 것이 아니에요..
    피스톤이든 정신이든, 그럼 어떴답니까...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아이를 낳은 이상
    그 아이에데 최선을 다한다는
    그래서 외도를 해도 감추고 기다린다는 것이 현명하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고,
    난 외도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혼을 감행하는 것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 20. ㅇㅇ
    '23.2.4 4:16 PM (2.58.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친구처럼 안 걸리면 모르겠으나.
    어지간한 사람은 바람피다 걸리면 그야말로 폭망입니다

  • 21. ...
    '23.2.4 4:19 PM (76.156.xxx.165)

    솔직해 집시다.

    다른 사람 마음에 안들어 왔나요?
    한번도,
    그냥 마음에 들어온걸로 끝날수도 있고,
    실제로 그사람과 연애를 시작할 수도 있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추고 아읻들 클때까지 키다리는 행동이 현명하다는 겁니다.

  • 22. ...
    '23.2.4 4:19 PM (39.117.xxx.195)

    돈없고 능력없어 이혼못하고
    남편 atm기로 여기고 살던 여자들이
    이제 나이들어 그게 현명했다라고 합리화 하며
    정신승리까지 하네요

  • 23. ....
    '23.2.4 4:20 PM (76.156.xxx.165)

    전문직 얘깁니다.

  • 24. 인생
    '23.2.4 4:20 PM (222.10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첫사랑과 끊지를 못했었어요
    그 외 여러 사유로 그 일 후 3년 뒤 이혼했지만
    그의 외도가 이혼사유는 아니였습니다

    주변에보면 이혼은 안하고 웬수로 지내는 이도 있는데
    어차피 같이 살거면 상대 배우자가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배려해줘야 다시 2차적인 행복한 가정을 이뤄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 것을 못하더라구요
    그럴바앤 왜 사나 모르겠어요

    전 지금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도 무덤덤할 거 같아요.ㅎㅎ

  • 25. 사람에 따라
    '23.2.4 4:21 PM (125.178.xxx.170)

    그 고통이 다를진대
    참고 사는 게 현명하다고까지 못하겠어요.

    물론, 참고 티 안 내고 살 수 있다면 애들 위해 사는 게 나은 거지만
    외도한 배우자 도저히 볼 수 없어 심신이 피폐해진다면
    애들 위해서도 이혼하는 게 낫고요. 불행한 부모 보는 게 행복할까요.
    남여불문요.

  • 26. ...
    '23.2.4 4:21 PM (76.156.xxx.165)

    자기 경제력이 전혀 문제 없을때,
    이혼은 선택이 되고....

    그냥 이혼하는것보다, 아이들이 클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외도네 뭐네 비난을 받을지라도 현명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크고 나서,
    그때 이혼해도 되니까요....

  • 27. ㅇㅇ
    '23.2.4 4:23 PM (1.232.xxx.51) - 삭제된댓글

    참고 살다가 암 걸리신 부분 봤어요. 암걸려서 죽자 마자 그 남편은 바로 재혼하고....참다가 본인은 암걸려 죽어도 되나요?

  • 28. 동감
    '23.2.4 4:23 PM (220.84.xxx.181)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자식이지만 본인에게도 그게 나은 선택인 경우도 많아요. 사건을 계기로 부부가 다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는 가까운 지인 있거든요.
    당시에 헤어졌으면 지금 굉장히 고통스럽게 살고있을것 같아요.
    물론 그 사건이 50이 다 된 나이에 일어난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어요.
    이제 남편의 사랑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귀찮은 일이 되어버리는 나이라 상처도 덜 받는것 같기도 하구요.
    인생을 길게 보면 당시에는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것이 언젠가는 변할수 있으니 좀 기다려보는것도 현명한 일이라 생각해요.

  • 29. ㅇㅇ
    '23.2.4 4:23 PM (185.94.xxx.134) - 삭제된댓글

    이 글은 외도한 남편을 참는 여자, 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살다보면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오는 건 당연하지만 그 유혹을 참고 가정을 지키는 게 낫다'는 글 아닌가요?

  • 30. ㅁㅇㅁㅁ
    '23.2.4 4:24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아이들 클 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정된 허울을 벗어던질 용기가 없어서 비겁한 불장난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요

  • 31. ...
    '23.2.4 4:25 PM (76.156.xxx.165)

    네ㅡ

    본 인이 외도를 한 경우를 말하는 거예요.

    40대일때는 그 지인을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당장 이혼하는 것보다, 아이들 클때까지 기다리는것이 현명한것 같다는 말이에요.

    물론, 아이들 남편이든, 눈치채지않게 해야겠지요...

  • 32. ㅁㅇㅁㅁ
    '23.2.4 4:26 PM (125.178.xxx.53)

    아이들 클 때 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정된 허울을 벗어던질 용기가 없어서 비겁한 불장난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요

    그리고 외도한 것을 알게 된 배우자가 느끼는 심적고통과
    숨기려고 해도 미쳐 다 숨겨지지 않는 그 고통때문에
    아이가 받을 영향은 또 어쩌구요

    그냥 외도하는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쓰레기에요..
    외도는 하지만 이혼은 안하고 견딘다.. 글쎄요 외도하고 이혼해버리는 거보다는
    조금 나을라나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 측면에서?

  • 33. 팩트
    '23.2.4 4:26 PM (14.50.xxx.190)

    제나이 54세

    1. 경제력이 문제가 되어서 구질구질하게 결혼 유지할 뿐임.

    2. 아이들 위한다는 변명일뿐 차라리 아이들이 이혼을 바라기도 함.

    3. 결국 자신은 이혼할 용기가 경제 활동할 자신이 없었을 뿐임 그걸 자식에게 올가미씌우려는 경향이 있음

  • 34. ...
    '23.2.4 4:27 PM (76.156.xxx.165)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 없고, 한 평생 남편만 사랑한다면 최상이겠지만,
    ...아닌 경우도 많지 않나요?

    이십대 남자 보는 눈과 삼십 사십대에 남자보는 눈이 달라지는데....

  • 35. ㅁㅇㅁㅁ
    '23.2.4 4:27 PM (125.178.xxx.53)

    눈치채지 않게..
    그게 쉽지 않아요
    언제 어디서 드러나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조심한다? 불장난을 안해야지 불장난 하면서 불 안나길 기대하는거죠
    그냥 안해야 합니다

  • 36.
    '23.2.4 4:28 PM (61.74.xxx.175)

    아이들 어릴 때는 그 아이들을 보호할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깨질까봐 위기 의식을 많이 느끼니 외도에
    더 벌벌 떠는 거 아닐까요?
    50 넘으면 아이들도 컸고 남녀로 서로 아쉬운 마음도 즐어들고 인간적으로는 나잇살이나 먹어 나약하게 흔들리는게 한심 하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그러다 돌아와라 뭐 그런 심정 아닐까요

  • 37. 팩트
    '23.2.4 4:28 PM (14.50.xxx.190)

    우리 부모 각자 인망으로 인해

    각자 연애 비슷한 거 즐기신 거 같은데 자식들은 말 안해도 느낌으로 바로 암.

    왜? 자식 역시 부모에게 온 신경이 가 있음. 역겹고 구역질 나서 결벽증 생겼었음.

    차라리 깔끔하게 이혼하고 즐기지 왜 저러는 지 정말 이해가 안갔음.

    지금도 부모 사이 데면데면함

  • 38. 음..
    '23.2.4 4:29 PM (211.250.xxx.112)

    이글이 좀 이상한게요.. 외도를 저지르는 사람를 향해, 참는게 현명하다고 하니 이상한거죠. 외도를 저지르는 사람은 그게 안되서 저지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외도를 저지르면서 안들키고 이혼 안당하고 이혼하고픈 욕구를 잘 참아내서 현명하다고 하면..그것도 매우 이상합니다.

  • 39. ...
    '23.2.4 4:31 PM (76.156.xxx.165)

    글쎄요....불장난일까요?

    이십대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보다, 안정된 남편 아빠 될 사람을 찾지 않나요...???

    지금은 연락 안하지만,
    그 지인의 아이들 다 클때까지, 들키지는 않은 것 같고,
    남편도 모르는 것 같아요..

    만약,
    5년전 그 지인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밝혔다면...
    지금보다 휠씬 나빴을것 같아요.

  • 40. 글을
    '23.2.4 4:31 PM (223.62.xxx.8)

    잘 못쓰신듯.
    외도를 감추고 애들 클때까지 기다린다는게 뭔 말인지.
    본인의 외도를 숨긴다는건지, 배우자의 외도를
    숨겨준단건지?
    그리고, 전자라면.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올수 있고, 마음이 갈 수는 있어도
    애 있는 사람이 무슨 외도요.
    저는 아이 있는 사람이 육체적 외도하는 건
    아이들에 대한 배신이고 ,그 순간 부모자격 잃는거라 생각해요.
    늙어 버림받아도 싸구요.
    아이 클때까지 기다리긴 뭘 기다려요.
    고양이 쥐 생각하나.
    그냥 몸사고 쳤으면 개새끼 되고 꺼지는거지,
    개새끼 따위가 무슨 애를 키워요.

  • 41. ........
    '23.2.4 4:35 PM (2.58.xxx.50)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주변에서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남자들이랑 바람피다가
    걸린 동네줌마들 몇명 아는데 남편한테 용서받은 한 명 빼고 나머지 둘은
    진짜 초라~추하게 살아요.
    그 아줌마들도 바람났을 때는 내가 젊은나이에 왜 애들 챙기고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하나..억울했을 거에요.

    근데 바람피고 걸려서 남편한테 용서 못받고, 자식들도 다 돌아서니
    남는건 추잡스런 딱지고.. 걸렸을 땐 이미 늦었고.. 그냥 망했습니다. 웬만하면 시작도 않는 게 좋아요.

  • 42. ....
    '23.2.4 4:37 PM (76.156.xxx.165)

    생각해보세요.

    나이 40대 아이들 초중고생일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1. 이혼해요.
    a. 아이들은???
    b. 배우자는???
    2. 감추고 그냥 가정생활 유지하고, 불륜을 계속해요..물론 아이들 배우자는 모른다는 전제

    어떤것이 더 나은 가요?

    이혼 안하는 것이 백배천배 나아요....아이들한테는요.
    아이들이 다 커서 자립할때는 상관 없지만...

  • 43. 팩트
    '23.2.4 4:39 PM (14.50.xxx.190)

    누군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찍고 있는거 같은데

    자기 보기에 로맨스지 남보기에는 추한 불륜일 뿐이예요.

    그리고 그 가정의 내막이나 그 자식들의 속 마음은 몰라요.

    저 울 엄마 남자랑 데이트 하러 갈때 흥분해서 꽃단장 하는 모습 보고 정말 역겨웠어요.

    그렇다고 아버지를 옹호하는 것 아니었죠. 아버지 역시 바람은 수도 없이 폈으니까....

    둘 다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근데 제가 엄마가 다른 남자랑 썸 타는 거 알았다는거 전혀 몰라요.

    차라리 이혼하는 애들이 더 당당하고 멋져요.

  • 44. ...
    '23.2.4 4:39 PM (76.156.xxx.165)

    경제력이 이미 있어서,
    경제력 때문에 이혼을 망설이는 경우는 제외에요

  • 45. 팩트
    '23.2.4 4:40 PM (14.50.xxx.190) - 삭제된댓글

    저 남편 돈 못 버는 거는 이해 되는데 외도 하는 건 이해 못해요.

    저나 남편이나 서로에게 그거 하나는 정말 충실해요. 제가 그거 때문에 절대 직장 포기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 46. 팩트
    '23.2.4 4:42 PM (14.50.xxx.190)

    제발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지 마시라고요.

    자식이 젤 먼저 눈치 챈다고요 부모 불륜은~

    차라리 이혼하라고요

  • 47. 팩트
    '23.2.4 4:43 PM (14.50.xxx.190)

    그리고 자식들 역시 그렇게 살 바에는 이혼하라는 생각을 젤 먼저하게 돼요.

    오히려 이혼하게 되면 자식들이 더 냉정하게 받아들여요.

    지 회사 동료 지인은 자식들이 아빠 외도 못참겠다고 엄마에게 이혼하라고 권했다고 하더군요.

  • 48. ....
    '23.2.4 4:44 PM (76.156.xxx.165)

    팩트님 아니에요.

    전혀,

  • 49. 팩트
    '23.2.4 4:45 PM (14.50.xxx.190)

    뭐가 아니라는 거죠?

  • 50. ....
    '23.2.4 4:45 PM (76.156.xxx.165)

    아이들은 생각보다 부모한테 관심 없어요.
    이혼을 한다면 울타리가 깨지니, 불안상태가 되겠지만 그전에는
    본인들 친구, 학교, 공부, 진로 때문에 부모한테 그리 관심없어요.

  • 51. ..
    '23.2.4 4:47 PM (39.7.xxx.207)

    비겁한 자들의 자기 합리화 같은데요.
    가정의 안락한 울타리는 유지하고
    정신은 딴데 팔려있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그리 말하죠.
    사랑하는 건 죄가 아니라고.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이성과 도덕성이란 게 있어요.
    마음간다고 정분나서 몰래 낮에 호텔방에서 뒹굴고
    저녁엔 좋은 엄마 코스프레 하는 게 현명하다굽쇼?

    차라리 떳떳하게 이혼하는 게 낫죠.
    하늘 아래 비밀은 없습니다.
    걸려서 개망신 당하고 두려움에 떨어봐야
    현명이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란 걸 깨닫으실라나..

  • 52. 팩트
    '23.2.4 4:47 PM (14.50.xxx.190)

    ㅎㅎㅎㅎ 부모한테 관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변화를 젤 먼저 느낀다고요 ....

    사춘기 애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모르시네요. 울 엄마 남자랑 데이트 한거 저만 사춘기때 알았는 줄 알았는데

    제 동생들도 다 알았어요. 다만 아직도 울 엄마는 자식들이 남자랑 데이트한 거 모르세요.

  • 53. ....
    '23.2.4 4:48 PM (76.156.xxx.165)

    그 절절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던 지인이 본이 떳떳하고자, 이혼하지 않은 건 잘 한것같아요.
    지금은 아이들 다 대학 들어갔으니,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네요.

  • 54. ㅉㅉㅉ
    '23.2.4 4:49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도 못 쓰고 사상도 이상해요.
    본인 얘기인가요?
    여자가 바람(또다른 사랑?)인데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안하고 안들키고 지내서 현명하다 이건가요?
    그럼 남자들 바람도 안들키고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이혼 안하고 atm 해주면
    현명한거네요?
    이게 무슨 이상한 헛소리인건지..
    책 좀 더 읽으시고 논리력 올리시고
    작문공부 좀 하세요

  • 55. 글쎄요
    '23.2.4 4:50 PM (180.70.xxx.42)

    자식도 어차피 내가 그랬던것처럼 부모에게서 독립해 본인 세상을 살아가게 돼있는데 자식때문에 젊은 날의 나를 포기하는게 누구를 위한 현명한 결정이란거죠?
    자식도 아니고 나도 아니라 생각해요.

  • 56. 팩트
    '23.2.4 4:51 PM (14.50.xxx.190)

    원글님 그게 왜 절절한 사랑이냐고요? 절절한 사랑이라면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서로만을 원해야만

    절절한 사랑이고 숭고한 사랑이예요. 그냥 불륜일 뿐이죠.

    남자가 한 사랑은 외도고 여자가 한 사랑은 절절한 사랑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그 지인 감싸는 원글님도 곱게 보이지 않아요.

  • 57. 이혼은 비싸요
    '23.2.4 4:51 PM (76.150.xxx.228)

    이혼이 마치 능력과 승리의 증표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혼 후에 추락하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방송에 나오는 혼자라서 멋져요를 보여주며 사는 이들은
    일반인들의 세계에서는 극소수입니다.
    이혼은 비쌉니다.

  • 58. ...
    '23.2.4 4:51 PM (39.117.xxx.195)

    아이들은 생각보다 부모한테 관심 없어요.
    이혼을 한다면 울타리가 깨지니, 불안상태가 되겠지만 그전에는
    본인들 친구, 학교, 공부, 진로 때문에 부모한테 그리 관심없어요.

    ------
    원글이 웃기네요
    자식이 부모한테 관심없으면
    이혼하든 말든도 관심없을텐데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는요?

  • 59. ....
    '23.2.4 4:52 PM (76.156.xxx.165) - 삭제된댓글

    ㅎㅎㅎ

    이봐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수 있다고요. 남편 돈이 궁한 사람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어제든 이혼 요구할 수 있지만 아이들 클때까지 기다는 여자얘기에요. 남편이 주는 돈 때문에 이혼 당할까봐, 남편이 이혼 하자고 할까봐, 전전근근하는 여자 얘기 아라고요...

  • 60. 팩트
    '23.2.4 4:52 PM (14.50.xxx.190)

    그리고 이혼하지 않았다는 정신승리는 자기 자신이 가장 이기적이었다는 증명밖에 더 되나요?

    그 자식들이 그 남편들이 알고 마음 고생 했을 거라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죠?

    그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그래도 부모라서 가슴에 절대 말 할 수 없는 비밀 채우는 고통으 아시나요?

  • 61. ..
    '23.2.4 4:52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39.7 / 나이들어 바람나는 사람들은 도덕성 뿐 아니라 깔끔함에 대해서도 둔해져 있습니다.
    호텔방이라기보단 벽이랑 시트에 얼룩 있는 방음 안되는 러브모텔방 2-3시간 대실도 좋다고 신음소리들 질러주십니다. 실제 제가 수술 후 평일 낮에 회복하려고 방 잡았었는데 귀마개 없으면 제대로 못 쉼.

  • 62. ....
    '23.2.4 4:54 PM (76.156.xxx.165)

    ㅎㅎㅎ

    애잔하네요...

    남편이 주는 돈이 궁해서, 남편이 한눈 팔아서, 이혼 당할까봐 걱정하는 여자 얘기가 아니라고요.

  • 63. ....
    '23.2.4 4:55 PM (76.156.xxx.165)

    82쿡 수준 낮아 진거 알고는 있었지만,
    여기에 글을 쓴 내가 미친** 이네요.

    밥이나 하세요

  • 64. 지인이
    '23.2.4 4:55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50대 중반인데 20년전 남편이 바람 피운것갖고 이혼도 안해주고 직장, 동네방네 소문내고. 딸 아이때문에 남편이 참다참다 대학진학시키고 이혼하자하니 그때야 진정됐지만 거부했어요. 직업이 좋거든요.

    시댁은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끊어냈고, 외동딸은 유학갔어요. 남편은 벌써부터 짐빼서 나갔고 딸 외국간지 1년만에 집을 집장사에게 팔아버렸어요. 늦게라도 소송하라고 친정에서 부추키고 상담받았는데 아내가 도리어 위자료를 줘야한다고 하네요. 외도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별중요한게 아니라고. 별거도 20년을 했기에 재산분할도 못받는데요.

    교회목사 붙잡고 지나간 시간이 아깝고, 괴롭다고 우는데 목사야 시계보면서 들을뿐이죠.

  • 65. 자기욕망에 충실
    '23.2.4 4:55 PM (124.53.xxx.169)

    애초에 결혼을 않는것이 좋을듯 해요 .
    결혼했으나 버거우면 깨면 되지
    뭘그리 숨기고 어쩌고 ...
    이중생활,암튼 대단하네요

  • 66. 글이
    '23.2.4 4:56 PM (121.186.xxx.202)

    생각이 명확히 표현되지 않은 거 같네요
    아니 노골적인 표현을 줄이고 싶었나 본데 여튼 웃깁니다
    아이 다 클 때까지 이혼미루고 혹은 말고 몰래 바람 피우는게 현명하다?
    신빡한 개소리 같음

  • 67. 팩트
    '23.2.4 4:57 PM (14.50.xxx.190)

    차라리 돈이 궁하면 불쌍하게라도 여기지 돈이 안궁하면 그냥 외도만 한것에 이혼 안해서 다행이라고요?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를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

    이혼 안한게 무슨 벼슬 인가요? 차라리 이혼 하시는게 훨씬 자식과 남편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 68. ..
    '23.2.4 4:5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39.7 / 나이들어 바람나는 사람들은 도덕성 뿐 아니라 깔끔함에 대해서도 둔해져 있습니다.
    호텔방이라기보단 벽이랑 시트에 얼룩 있는 방음 안되는 러브모텔방 2-3시간 대실도 좋다고 신음소리들 질러주십니다. 실제 제가 수술 후 평일 낮에 회복하려고 근처 아무 곳 방 잡았었는데 아줌마들 숨 넘어가는 소리와 아저씨들의 짧은 탄성들 때매 쉬질 못함.

  • 69. ㅇㅇ
    '23.2.4 4:58 PM (182.211.xxx.221)

    전 그 사랑도 한순간일거 같아서 마음을 정리할거 같아요. 애들을 속이면서까지 사랑이 뭐그리 대수냐 싶어서요. 남편에 대한 미안함은 별로 없어요

  • 70. ..
    '23.2.4 4:59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39.7 / 나이들어 바람나는 사람들은 도덕성 뿐 아니라 깔끔함에 대해서도 둔해져 있습니다.
    호텔방이라기보단 벽이랑 시트에 얼룩 있는 방음 안되는 러브모텔방 2-3시간 대실도 좋다고 신음소리들 질러주십니다. 실제 제가 수술 후 평일 낮에 회복하려고 근처 아무 곳 방 잡았었는데 아줌마들 숨 넘어가는 소리와 아저씨들의 짧은 탄성들 때매 쉬질 못함.

    카운터에서 마주치면 착장만 딱 봐도 불륜.

  • 71. ㅉㅉㅉ
    '23.2.4 5:00 PM (223.38.xxx.67)

    본인 얘기 같은데 무슨 지인 얘기라고..친구도 아니고 지인 속사정을 그리 잘 아세요? 지인 얘기라면서 지나치게 발끈하는 것도 너무 티나요. 그래서 운명같은 사랑을 아이들 땜에 숨기고 이혼 안해서 스스로 대견하신가봐요.

  • 72. ...
    '23.2.4 5:01 PM (39.117.xxx.195)

    보통 남자 외도 바람 도박 폭력이
    그 자식(아들) 한테 대물되는 이유가
    이혼못하고 저렇게 참고사는 여자들 때문이죠

    자식이 볼때...
    아 저런건 별일 아닌거구나 , 그럴수도 있는거구나 하고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그거라서요...

    자식생각해서 이혼못한다 그런건 본인 핑계죠

  • 73. ..
    '23.2.4 5:01 PM (222.104.xxx.175)

    82 수준 운운할게 아니라
    원글이 젤 수준이하

  • 74. 팩트
    '23.2.4 5:01 PM (14.50.xxx.190)

    수준 낮은 소리는 원글이 하면서 무슨 외도가 숭고함과 절절함을 상징이라도 하듯 이야기 하네요.

    남편과 차라리 자유 결혼 조약이라도 맺든지 왜 한쪽만 몰래 외도를 해놓고 현란한 말로

    이기적인 마음을 속이려고 하나요?

  • 75. ..
    '23.2.4 5:04 PM (39.7.xxx.164)

    원글님 글은 전제부터 오류.

    세상에 숨길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랑과 재채기임. 고로 배우자와 자식을 오랫동안 철저히 숨길 수 있다는 건 절절한 사랑이 아니라 엔조이성 외도일 때 가능함.

    철저히 이중생활하면서 서로의 성욕만 탐닉하는 관계. 이게 가능한 사람들은 남녀 모두 바람끼가 다분한 것임. 현명하다고 말할 게 아니라 미친 것들이 발정난 것임.

    원글이 필요 이상으로 발끈하는 거 보니 혹시 외도중?? 죄책감 덜어내려고 궤변 풀면서 동조 받으려 했는데 잘 안 되니 개빡친 거임? ㅎㅎ

  • 76. 원글이
    '23.2.4 5:05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죠. 참나 외도를 이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네요. 꼰대네.

  • 77. ㅇㅇ
    '23.2.4 5:06 P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비겁한 자들의 자기 합리화 같은데요.
    가정의 안락한 울타리는 유지하고
    정신은 딴데 팔려있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그리 말하죠.
    사랑하는 건 죄가 아니라고.
    22222

  • 78. ..
    '23.2.4 5:0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 79. ..
    '23.2.4 5:1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 80. 별 ...
    '23.2.4 5:14 PM (220.84.xxx.181)

    외도나 하는 주제에 뭔 현명을 갖다대요...
    82쿡에 50이상 불륜녀들이 넘쳐나서 뭐 원글이랑 토론이라도 될줄 알았어요?
    그런 사람들 모인데 가서 이 주제로 내놓던가...
    아니 평범한 주부들 모인데서 뭔소릴 하고 싶은건지...
    당연히 모두 불륜을 하고 있는냥 글을 쓰면 뭐 어쩌자는거죠?
    기가차네 . 진짜....
    가정을 깨는 추접한 짓을 하면서 깰려다 말아서 현명한것 같다? 늙은 여자 생각이 어찌 저리 한심하고 모자를까...
    그 때 참아서 다행이다 까진 몰라도 현명했단 말은 최소한 안하죠.
    원글은 진짜 기본적인 교육이 안된 사람 같네요.
    가서 밥은 됐고 책이나 읽고와요!!!!

  • 81. ..
    '23.2.4 5:23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요즘은 심지어 사랑따로 섹파따로도 꽤나 많은데 이 부류에 대해선 언급 자체를 하고 싶지가 않은..

  • 82. ..
    '23.2.4 5:2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요즘은 심지어 사랑따로 섹파따로도 꽤나 많은데 이 부류에 대해선 그냥 실컷 즐기시되 후손은 까지 말아줬으면..

  • 83. ..
    '23.2.4 5:2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요즘은 심지어 사랑따로 섹스파트너 따로도 꽤나 많은데 이 부류에 대해선.. 그냥 실컷 즐기되 후손은 까지 말아줬으면..

  • 84. 이해못함
    '23.2.4 5:25 PM (101.96.xxx.246)

    한 번 뿐인 인생,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을 이렇게 상식적이지 않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본인이 본인을 고문하며 살아야 되잖아요.

  • 85. 믿지못함
    '23.2.4 5:28 PM (58.143.xxx.27)

    우리나라는 부부공동재산제가 아니라서 자기 명의거는
    하나씩 둘씩 숨길 수도 있어요. 딱 어느 순간 갈라서려고
    애 대학 갔을 때 아님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 86. ..
    '23.2.4 5:31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우리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아시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요즘은 심지어 사랑따로 섹스파트너 따로도 꽤나 많은데 이 부류에 대해선.. 그냥 실컷 즐기되 후손은 까지 말아줬으면..나중에 딸이나 아들에게 존경받을 생각은 1도 말구요.

  • 87. ..
    '23.2.4 5:3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 88. ..
    '23.2.4 5:43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끝나버림.

  • 89. ..
    '23.2.4 5:45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끝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 90. ..
    '23.2.4 5:4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 91. ......
    '23.2.4 5:47 PM (211.204.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이들이 부모의 감정상태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쓰신 것 같은데... 아닙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을 어떤 형태로든 그대로 흡수합니다
    어릴수록 그 영향이 크고요
    수 많은 논문에 언급되는 사항입니다

    오롯이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의 분노, 억울함, 의심등의 감정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
    이혼으로 인한 갈등, 불안, 상실감에 비해 어느쪽이 아이들에게 좋을 것인가를 선택해야죠
    외도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게 불가능하다면 어떤 식이든 아이들에게 영향은 가게 마련입니다
    이건 부모의 성향에 달려있죠

    하지만 이혼에 대한 두려움을 아이들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너희때문에 참고 산다는 말은 그럴듯한 핑계가 되거든요
    아이들을 볼모로 끊임없이 싸우는 부모가 아이들에겐 최악입니다

    그런데 배우자의 외도를 참고 넘기는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왜 그래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해소하지 못한 감정은 독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게 참 어려운 일이라 어느한쪽으로 단정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 92. ..
    '23.2.4 5:49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 세컨을 쿨함으로 포장하는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 93. 궤변
    '23.2.4 5:51 PM (211.206.xxx.191)

    아아들 생각하면 외도를 말아야지
    본능대로 하고 아이를 위해 이혼은 자제한다???
    아이가 모를 수 없어요.
    아이에게 부모는 온 우주이기에 부모가 눈치 맷 채게 한다고 해도 다 느낍니다.
    그게 바로 가장 큰 상처입니다.
    온 우주가 지옥이 되는데 이혼을 안 하면 상처를 안 받나요? 부부와 가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하면서.

  • 94. ..
    '23.2.4 5:53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 세컨을 쿨함으로 포장하는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95. ..
    '23.2.4 5:55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러합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96. ㅇㅎ
    '23.2.4 6:00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사상도 괴상한데 글까지 못써서 더 짜증남.
    진짜 현명하다면 외도를 안 하겠죠.
    감정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게 외도로 이어지냐 아니냐는 본인 의지에 달렸죠.
    이 의지가 현명함의 척도구요.

  • 97. ..
    '23.2.4 6:01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이민청 설립도 다 미래 본 거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98. ....
    '23.2.4 6:03 PM (211.177.xxx.23)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외도를 할 정신적 여유와 물리적 시간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사기치는 거죠.

  • 99. ..
    '23.2.4 6:0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
    모성애 자극할 수 없는 외모를 지닌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죠. 이민청 설립도 다 미래 본 거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100. ..
    '23.2.4 6:0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요..
    성적매력 없고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해도 배신 안당하려고 어디 후진국 여자랑 많이 할거고 (베트남론-_-;)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책임지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쾌락만 남아 응애 만드는 행위만 실컷 하지 실제 응애는 어떻게든 안만들려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 진행 중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연애따로 결혼따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101. 오효횻
    '23.2.4 6:08 PM (61.253.xxx.115)

    본인 이야기인듯

  • 102. ..
    '23.2.4 6:16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사회의 기본단위가 가정이고 가정의 기본이 부부인데 부부끼리 속이고 배신하고 대체재로 보고 뱀의 꼬리로 보는 걸 짓밟고 벌하지 않으면 당연히 인과응보로 그 사회는 망가집니다.

    합계출산율이 0.7대고 하락 속도로 보면 한국의 인종구성 및 주류 외모가 바뀌는 게 99% 확정되어 있는데 뿌린대로 거둔다고 가정의 미덕이 붕괴됐으니 인지상정입죠.

  • 103. ..
    '23.2.4 6:17 PM (182.220.xxx.5)

    본인 생각을 너무 강요하시네요.
    제일 좋은 건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배려하며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는 가정생활을 하는거죠.

  • 104. 사람 나름...
    '23.2.4 6:18 PM (116.39.xxx.162)

    어떤 사람은 진작에 이혼할 걸
    참았다고 그러더군요.

  • 105. ..
    '23.2.4 6:27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요..
    성적매력 없고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해도 배신 안당하려고 어디 후진국 여자랑 많이 할거고 (베트남론-_-;)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책임지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쾌락만 남아 응애 만드는 행위만 실컷 하지 실제 응애는 어떻게든 안만들려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 진행 중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다양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왜냐? 그동안 그나마 합계출산율 0.7 유지했던 게 퐁퐁남들의 건강한 가정 이딴 환상 때문이었는데 현실 깨닫고 이 퐁퐁남들이 단체 초식화돼버림 (일본과 똑같아질 예정)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라며 비하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 106. ...
    '23.2.4 6:28 PM (211.108.xxx.131)

    소패나 싸패 DNA들이 자신 탐욕으로
    안면몰수하고 배우자고 자녀들이고 무관하게
    하는게 불륜인데 무슨 현명이 있을까?
    자기 이익과 계산만 있을뿐
    그들은 보통 일반인처럼 죄책감이 없어요
    티브이에서 자주 보잖아요

  • 107. ..
    '23.2.4 6:29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요..
    성적매력 없고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해도 배신 안당하려고 어디 후진국 여자랑 많이 할거고 (베트남론-_-;)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책임지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쾌락만 남아 응애 만드는 행위만 실컷 하지 실제 응애는 어떻게든 안만들려하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 진행 중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다양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왜냐? 그동안 그나마 합계출산율 0.7 유지했던 게 퐁퐁남들의 건강한 가정 이딴 환상 때문이었는데 현실 깨닫고 이 예비퐁퐁남들이 단체 초식화돼버림 (일본과 똑같아질 예정)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까무잡잡한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 이 흰둥아라며 비하받아도 대항하기 힘든 사회가 옵니다.

  • 108. ..
    '23.2.4 6:36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사회가 오면 또 정부 탓 하시겠습니까?

    사회의 기본 단위는 가정이고 가정의 기본은 아이 이전에 부부입니다.

    내 세대가 이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후손 세대가 고통을 받습니다.

  • 109. ..
    '23.2.4 6:40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사회가 오면 또 이민 어쩌구 하며 정부 탓 하시겠습니까?

    사회의 기본 단위는 가정이고 가정의 기본은 아이 이전에 부부입니다.

    내 세대가 이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후손 세대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내가 아픈 것보다 내 자식이 아픈 게 더 쓰라리다는 사실을 이 세상의 디자이너가 있다면 꿰뚫고 있는 듯 합니다.

  • 110. ..
    '23.2.4 6:54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받아들여지면..요..
    성적매력 없고 안정성만 있는 안경퉁퉁 예비 퐁퐁남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 안하려 할 거고, 해도 배신 안당하려고 국적빨로 아우라도 세워보려 어디 후진국 처녀랑 매매혼 비스무리하게 많이 할거고 (베트남론-_-;)
    예술적이지만 안정감은 없는 남자는 즐길수는 있어도 양육 쪽에선 원래 도태였었고, 혹여나 피임실패하면 새끼는 낙태당하거나 유기당하고,
    진짜 사랑하면 여자쪽이 먹여살리던지 책임지던지 해야하는데 그건 또 거부하고, 쾌락만 남아 응애 만드는 행위만 실컷 하지 실제 응애는 어떻게든 안만들려하고, 만들어지면 죽여버리고,

    출산율은 더 바닥나고 동남아, 서남아, 중동인이 주류인 나라로 한국은 평균 외모가 바뀌는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 진행 중이죠.
    연애따로 결혼따로 - 사랑따로 가정따로의 천박한 마인드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결혼전제 신중한 연애, 가정=사랑, 간통=범죄 이게 당연히 권장해야하는 가치인데, 모쏠을 창피하게 보고 다양한 애인 많이 사귄 것-섹파를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랑하는 천박한 문화가 퍼진 순간 한국은 미래가 완전히 끝장나버림.
    왜냐? 그동안 그나마 합계출산율 0.7 유지했던 게 퐁퐁남들의 건강한 가정 이딴 환상 때문이었는데 현실 깨닫고 이 예비퐁퐁남들이 단체 초식화돼버림 (일본과 똑같아질 예정)

    미래로 타임머신 타고 가면 한반도에 동북아인의 외모는 소수민족이 됩니다. 여러분들 손자나 증손자 세대부터 시작이네요. 그때쯤가면 눈썹 진한 곱슬머리 큰코의 까무잡잡한 사람들에게 넌 우리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아 이 흰둥아라며 비하받아도 대항하기 힘든 사회가 옵니다.

  • 111. ..
    '23.2.4 6:55 P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사회가 오면 또 이민 어쩌구 하며 정부 탓 하시겠습니까?

    사회의 기본 단위는 가정이고 가정의 기본은 아이 이전에 부부입니다.

    내 세대가 이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후손 세대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내가 아픈 것보다 내 자식이 아픈 게 더 쓰라리다는 사실을 이 세상의 디자이너가 있다면 꿰뚫고 있는 듯 합니다.

  • 112. ㅇㅇ
    '23.2.4 6:59 PM (119.198.xxx.18)

    애들 클때까지 기다렸다하면 그래도 다행인데

    안하더라구요
    심지어 시집장가 보내놓고도 안하더군요

    이제와서 무슨 이혼. . ? 인게 아니라

    재산분할하기 싫대요
    그래서 누가 먼저 죽는지 두고보자하며 이를 갈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20275?sid=102
    ㄴ이혼 재산분할문제로 갈등겪다 남편이 부인 살해 후 자살

    그래봤자 몇 십년밖엔 더 못사는데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하는 재산
    그냥 속편한걸 택하세요들
    실상은 아마 상대방에 대한 미움이 너무 크니까
    단순히ㅠ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 따위한텐 재산 못준다는 심정이었겠죠.

  • 113. ,,
    '23.2.4 7:00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무슨말씀인지 알거같아요

    그게 그정도로 그냥 외도도 정도가 있는거같아요
    한사람과 환경상 우연히 정드는정도

    또는 의도적으로 채팅등 많은사람을 만나는 부류

    둘다 할말 많지만 두번째는 같이 견디지 못하는게
    건강때문에도 이혼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당뇨 혈압등은 개인적인 건강이지만
    그외 성적인 병은 삶자체에 타인으로인해 지장을 줄수있으니
    믿으며 살수도없고 밀어내면 화내거나 밖으로만 돌테니 헤어지는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세상이 더더 그런류의 죄악에 빠지기에 쉬운시스템으로 가고있으니 가정도 깨어지네요

  • 114. ㅇㅇ
    '23.2.4 7:2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더러운이야기를 뭘현명 으로 미화하세요
    외도안들키니 그런소리하는거고
    들키면 바로 집안파탄이예요

  • 115. .......
    '23.2.4 7:40 PM (116.120.xxx.216)

    처음 글 보고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50넘으니 이혼도 에너지가 있어야한다 생각들어서 공감했는데요..댓글 쓰신거보니 갸우뚱하게 되네요. 결혼중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 그런데 불륜을 하고 이혼은 안한다는 좀 아니지 않나요? 불륜을 안해야지요. 깨달은 순간 가정을 지키기위해서 헤어져야죠. 어떻게 계속 불륜을 하는걸 정당화할 수 있나요.... 외도했으나 정리하면 이혼하지 않고 살 수도 있겠지맘 들키지않게 계속 불륜이 인정받을 순 없을듯.... 부부의 세계 그 남자네요 친구들이랑 짜고..사랑이 죄는 아니쟎아..이거 말할 때 느낌이네요

  • 116. 무슨
    '23.2.4 7:47 PM (118.220.xxx.184)

    조선시대도 아니고...

  • 117. 아이구
    '23.2.4 8:08 PM (211.193.xxx.115)

    생각 짧은 사람아

    외도를 하면. 외도만 하냐?

    나이스한 쓰레기같이

    처도 패고

    자식도 패고

    생활비도 안주고

    매일 집어던지고

    지옥이다

    이혼은 사치지

    야밤도주해 행복이란걸 느낀다

  • 118. ㅇㅇ
    '23.2.4 8:16 PM (58.29.xxx.5)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119.
    '23.2.4 8:16 PM (211.200.xxx.116)

    원글 거품물고 댓글다는거 보니 자기얘기인가보네
    드럽게 불륜하면서 난 지혜롭다고 가정지킨다고 생각중인듯. ㅉㅉㅉ

  • 120. ㅁㅇㅁㅁ
    '23.2.4 8:20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본인얘기네

  • 121. ㄹㄹ
    '23.2.4 8:43 PM (223.38.xxx.234)

    상간자들 시청광장에서 돌로쳐죽이자

  • 122. Yyyy
    '23.2.4 8:46 PM (61.73.xxx.190)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에 해봤고 지금은 끝났고
    그이후 결혼생활 좋아졌지만
    정신적으로 얻는 것도 있었고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여전히 생각하지만..
    그게 현명한건 절대 아니죠.
    안하고도 지금같은 결혼을 이룰수 있었다면 그게 현명한거죠

  • 123. ㅇㅇ
    '23.2.4 8:49 PM (106.102.xxx.28)

    그건 님생각이고요 풋

  • 124. 이미 망한 가정
    '23.2.4 8:56 PM (114.201.xxx.27)

    그런 가정이...이혼하고 안하고가 뭔소용?
    안했다면 이혼안한 가정일까요?ㅎㅎㅎ
    허허...웃고갑니다.

  • 125. 글쎄요
    '23.2.4 9:0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자식들 클때까지 이혼안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배우자가 바람나지 않은것처럼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이들이 그런일이 발생했다는걸
    아예 모르게 키우는게 중요한거죠

    오래전에는 바람피운다고 다 이혼했나요?
    바람을 넘어
    첩 두고 세째부인 둬도 이혼 안했는데
    그 사이에서 성장한 애들이 뭐가 좋겠어요

  • 126. 글쎄요
    '23.2.4 9:11 PM (112.147.xxx.62)

    자식들 클때까지 이혼안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배우자가 바람나지 않은것처럼 평정심을 유지하며
    그런일이 발생했다는걸
    아이들이 아예 모르게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며 키우는게 중요한거죠

    언제 바람피운다고 다 이혼했던가요?
    바람이 아니라
    첩 두고 세째부인을 둬도 이혼 안하고 욕하고 싸우며 살았는데
    그 사이에서 성장한 애들이 뭐가 그리 좋겠어요?

  • 127. 세바스찬
    '23.2.4 9:21 PM (220.79.xxx.107)

    제가 50대 중반인데 어느 정도는 이해도 되는글입니다
    그리고 이혼녀 딱지다는게 무서워서 이혼못하는
    사람이 이혼한 사람보다 더 많은게 현실아닐까요?
    남들에게 이혼해라 말은 할수있어도
    이혼장에 본인이 도장찍는건 쉽지않죠

    경제력이 있다고해도
    유부녀와 이혼녀를 보는 사회의 시각은
    여전히 편차가크죠

    젊어3,40대와
    50대의 생각은 다를수있어요

  • 128. ........
    '23.2.4 9:44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봐요.
    어찌됐건 평생의 치부로 작용하거든요.
    100% 안밝혀진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알잖아요. 돌고 돌아 영향을 끼쳐요.
    간접적인 영향은 더 골치아프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원인파악이 쉽지 않거든요.
    부모와 자녀는 무의식을 공유하는 관계. 자녀가 까맣게 모르게 불륜해도 자녀에게 영향이 갑니다.

  • 129. 실소가
    '23.2.4 9:45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드러운 불륜녀의 허울뿐인 시궁창.
    현명을 막 갖다붙이시네

  • 130. .........
    '23.2.4 9:47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봐요.
    어찌됐건 평생의 치부로 작용하거든요.
    100% 안밝혀진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알잖아요. 돌고 돌아 영향을 끼쳐요.
    간접적인 영향은 더 골치아프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원인파악이 쉽지 않거든요.
    부모와 자녀는 무의식을 공유하는 관계. 자녀의 의식은 몰라도 자녀의 무의식은 알아요.

  • 131. ............
    '23.2.4 9:58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근시안적인 생각이라고 봐요.
    어찌됐건 평생의 치부로 작용하거든요.
    100% 안밝혀진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알잖아요. 돌고 돌아 영향을 끼쳐요.
    간접적인 영향은 더 골치아프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원인파악이 쉽지 않거든요.
    부모와 자식은 가장 긴밀하게 무의식을 공유하는 관계. 의식이 모른다해도 무의식은 알아요.
    의식을 망가뜨리는것 무의식을 망가뜨리는것 뭐가 더 클까 고민해보세요.

  • 132. 50대
    '23.2.4 10:02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 한번도 눈에 안들어왔어요
    어 괜찮다 딱 요기까지
    두번 생각안했어요

    난 엄마아고. 아내니까
    자식에게 당당하고 싶어서
    그리고 기본 사람이니까.
    우리부모가 그런자식으로 안 키웠으니까

  • 133. 이해됨
    '23.2.4 10:17 PM (116.32.xxx.22)

    인간이라는 미물이 한 번 살다가는 건데
    원글님 말씀 이해.

  • 134. 아 그러니까
    '23.2.4 10:28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속적 울타리다.
    그것이 본인의 행위와 위배된다면 그 어떤 거짓과 가식도 불사해야한다.
    근데 말이죠. 자식을 너무 애완견취급하시네요.
    사람으로 낳은 이상, 진실되고 강인하게 키우셔야죠.

  • 135. 아직은
    '23.2.4 10:29 PM (175.193.xxx.206)

    한번도 다른 남자가 괜찮아 보이고 그런적 없는데 물론 드라마 도깨비속 공유는 멋있었어요. 바람을 피우고 싶다거나 정신적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같이 고생하며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고맙고 짠하고 그래요. 이 측은지심이 생기면 참 헤어지기 어렵다 하는데..... 그말이 뭔지 알것 같아요.

  • 136. ㅁㅇㅁㅁ
    '23.2.4 10:42 PM (211.201.xxx.8)

    절절한 사랑 웃기네요..

  • 137. 본인
    '23.2.4 11:04 PM (106.102.xxx.145)

    본인 이야기네요.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일단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외도를 할 정신적 여유와 물리적 시간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사기치는 거죠.2222222

    이 댓글에 공감하구요.

    자식들이 부모에게 관심이 없으니 괜찮다는 부분이 젤 궤변이네요.
    그건 본인이 자식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자식들이 괜찮아하는줄 아는거죠.
    아이들이요.. 다 알아요. 모를거 같죠.
    저희 엄마 딱 님처럼 바람피우고도 모른척 가정 유지하긴 했는데.
    저희도 눈감아드리고 그냥 모른척했고 아빠가 엄마보다 더 싫어서 그러려니 하긴 했지만. 다 알았어요. 모조리 다.
    왜 모르고 관심없을거라고 생각하죠?
    미성년 아이들에겐 엄마가 거의 세상 전부인데...?
    엄마를 잃을까봐 모르는척 하는거에요. 괜찮아서가 아니라요.

    아이 낳아 키워보니 애들 키우다보면 다른 남자 만나고 한눈팔 물리적인 시간이나 정신적 여유도 없구요.
    그게 난다는건 솔직히 말하면 애들한테는 그만큼 무심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애들위해서 이혼안했다는건 거짓말 아닌가요?
    본인이 이혼녀 딱지달기 싫었던거죠. 불륜남이 지금 남편보다 별로였던가요.
    애들을 위해서라. 인터넷 수많은 이상한 글들 많이 봤지만 이런 궤변은 진심 처음 봅니다.

  • 138. 본인
    '23.2.4 11:06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문직이고 돈버는 사람의 불륜은 집에서 밥이나 하는 사람의 불륜과 다른가요?
    나를 낳고 기르는 엄마가 전문직이면 다른 남자랑 으쌰으쌰하고 와도 자랑스러운 엄마고 집에서 밥이나 하는 엄마면 더럽고 추하게 느껴진나요?

  • 139. 본인
    '23.2.4 11:09 PM (106.102.xxx.145)

    애들 엄마는요. 좋은거 보면 애들생각나고 맛있는거 먹으면 애들 생각나고 좋은데 가면 애들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보세요. 불륜남하고 좋은 시간 보낼때 애들 생각 났습니까?

  • 140. 다른 거 다 떠나서
    '23.2.4 11:23 PM (210.204.xxx.55)

    글에서 묘한 우월감이 드러나서 기분이 나빠요.

    저 결혼 안한 사람인데요. 경제력이 있든 없든 배우자 외에 타인과 사랑에 빠진 건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에요. 사랑에 빠질 수는 있다, 즉 그 가능성은 인정하더라도
    언제든 결혼을 깰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데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고
    가정을 위해서 참았다, 그래서 그건 훌륭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세가 참 경멸스럽네요.

    뭐가 그리 잘나셨어요. 그래봐야 불륜남녀에 불과한데 이혼을 안한 게 그렇게 자랑스러워요?
    자아도취가 심한 건 알겠는데 그거에 공감까지 바라니까 더 우습잖아요.

    오히려 경제력이 없어서 바람을 피운 배우자를 참아야 하는 여성들의 사정은 충분히 공감해요.
    결혼과 출산, 가정생활로 경력도 단절되고 가진 게 없는데 어떻게 가정을 깨고 나와요.

    그런데 원글은 바람피운 지인 얘기를 들먹여가면서 경제력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가정을 깨지 않은 걸 아주 대단하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니까 웃겨요.
    경제력 없는 주부들, 참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우월감이 느껴져요.
    상간녀가 돈이 있으면 상간녀가 아닌 게 되나요?
    마누라가 바람을 피워도 참고 사는 남자들도 많아요. 원글은 이런 사람들을 아예 이해를 못하겠네요.
    자식 때문에 참는 거예요. 그 남자들은 바람 피울 줄 몰라서 맞바람 안 피우고 참겠어요?

    정신차려요 진짜 뭐 그리 잘나서 그런 걸 포장하고 혼자 도취되어서 이러나요

  • 141. ??
    '23.2.4 11:28 PM (175.223.xxx.165)

    그러니깐 외도만 하고 이혼하지 말라는 깨달음의 공유를 원하나요?

    .
    '23.2.4 4:19 PM (76.156.xxx.165)
    "솔직해 집시다.
    다른 사람 마음에 안들어 왔나요?
    한번도,"
    라니요.
    외도를 애초에 안한다는 선택지는 당연히 없고요?
    보통의 일반인들은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이성을 그런 식으로 보지 않지요.

  • 142. ??
    '23.2.4 11:31 PM (175.223.xxx.165)

    솔찍해집시다.

    아이때문에 이혼 안한게 아니라
    돈때문에 이혼 안한 거겠지요.

    아니면 이혼하고 나서 불륜남이 자신을 받아 준다는 확신이 없거나
    또는 거기만 살아있고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없는 찌질남과 불륜하고 있거나요.

  • 143. ㅡㅡㅡ
    '23.2.4 11:36 PM (211.186.xxx.27)

    본인 이야기거나, 상대남이거나.
    왠지 남자가 쓴 글 같아요.

  • 144. ..
    '23.2.4 11:37 PM (211.105.xxx.68)

    돈벌면 좋은 외도.
    돈안벌면 나쁜 외도인가요.

  • 145. 어휴
    '23.2.5 12:09 AM (58.120.xxx.132)

    자기 얘기를 남 얘기인양 쓰지 좀 마요

  • 146. ..
    '23.2.5 12:44 AM (175.119.xxx.68)

    십년정도 지나니 인간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수 있지


    근데 남자들은 신혼초에 그러거나
    바람 피면서 상대여자랑 비교하고 부인을 버러지 취급하니 욕을 처 먹는거에요

  • 147.
    '23.2.5 12:45 AM (116.121.xxx.196)

    그놈의 현명 타령 ㅎㅎ

    현명을 거기다가져다붙이는게 아닐텐데

  • 148. 자식들이
    '23.2.5 12:54 AM (123.199.xxx.114)

    그 현명한엄마의 외도를 부끄러워합니다.
    드러운것들

    참고 살다 이혼하고 만나지

  • 149. **
    '23.2.5 12:57 AM (39.123.xxx.94)

    전.. 원글님 말.. 공감해요.

    결혼의 조건과 다른 이성이 눈에 들어왔고
    서로 감정을 나누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죠..

    어른들의 문제로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순 없으니까요.

    지금 50도 지나고 중반으로 가는데
    불륜은 잘못 된 일이지만
    어찌 다른 사람이 눈에 안 들어 온다고 확신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가정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지인분.. 현명하시고.. 안타깝습니다..

  • 150.
    '23.2.5 1:05 AM (61.80.xxx.232)

    열심히 외도하세요 누가말려요?

  • 151. ㄱㄱㄱ
    '23.2.5 1:20 AM (125.177.xxx.151)

    50대 후반이에요
    본인얘기같군요
    이런거하나 못숨기고 글쓰는 분이 자식속일수 있나요?
    자식들은 엄마 냄새 말투 느낌으로 다 알아요. 막연히 알다가 나이들면 더 확실해지죠. 자식들도 비슷한 수준이면 신경안쓸테고 더 낳은 수준이면 속으로 경멸하겠죠

    현명은 아무데나 써먹지 마시구요
    궁색한 변명이네요

    현명이 아니라 편한데로 사는것같아요
    본인이 제일 편한거아닌가요?


    설마 이제와서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싶은건 아니겠죠?

    아무리 아전인수래도
    말은 바로합시다.

    원글은 불륜녀에 상간녀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는 여자분이구요

    뭐 다른거 있나요?

    상대남부인이 증거잡아 상간녀 소장보내오면 2000만원 배상해야하는 상간녀 맞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참 동네 창피한게 문제죠. 애들은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소장 보란듯이 오고 대응바로 안하면 상대방에서 압류잡고 들어온다고요.

    글만 봐도 어설픈 원글이나 상대남은 과연 완벽하게 증거인멸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든 친구든 소장받고 망신당하지말고 정신차립시다

    산날보다 멀쩡히 살날이 적을 나이에요

    나이먹고 늙은 만큼 철좀듭시다

    청춘이 이러고살아도 욕처먹어요
    주위에 비슷한 인간만 많아 부럽다 소리듣고 업돼서 야밤에 글썼나봐요

    20년 82지켜보니 꼭 오밤중에 이런글 올라오고 만선되면 삭제하더라구요.

    그렇게 자랑스럽고 현명하면 익명으로 글쓰지말고 광화문사거리에서
    대자보를 붙이고요

    여기서 이러지맙시다

    여기도 동포많겠지만
    개네도 똑같은 상간녀들이죠

    그렇게 현명하면
    자식들도 다 현명하게 살겠군요

    나이먹은게 자랑인줄 아나

    50넘으니 더 이성적이되던데
    원글만 본능대로 사시네요

    뭐 나름 부럽네요

    아무 생각없이 합리화하니 속은 편하겠죠
    범죄저지르고 주말교회 에서 회개해서
    개운해하는 느낌 드는건 나뿐인건가요?

  • 152. 50대엔 공감
    '23.2.5 1:24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40대엔 공감할 수 없었는데 50대 되고 보니,
    남편이 잠깐 방황해도 이혼은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편과 같이 쌓은 것들, 한번의 실수에 다 버리기엔 아까운 것들이라서요.
    눈빛만으로, 그리고 남들은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는 가족만의 역사를 담은 농담들. 그걸 어떻게 포기해요.

    제가 가끔 남편에게 농담처럼,
    젊었을 때의 나를 떠올리게 하는 젊은 여자가 꼬시면 잠깐 젊어지고 꼭 돌아만 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억울해 하고, 애들도 지들 아빠를 뭘로 보냐고 ^^

    돈 때문도 아니고, 아이들 때문도 아니고,
    저와 남편이 같이 한 수십년 세월 때문에 실수 한번 정도는 그냥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53. 나옹
    '23.2.5 1:40 AM (106.102.xxx.81)

    흔들리는 순간이 왜 없겠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지키는게 현명하다는게 동의합니다.

  • 154. ..
    '23.2.5 1:48 AM (211.105.xxx.66) - 삭제된댓글

    외도의 정의부터 제대로 내리고 글을 쓰셔야할 듯요.
    배우자 외의 이성에게 마음 흔들리는 정도도 외도라고 하면 그런 사람은 수두룩할거구요.
    배우자 외의 이성과 따로 만나 밥이나 술먹는 정도라고 하면 좀 줄어들거구요.
    밥이나 술 외에 퇴근 이후 시간에도 사적인 연락하는 정도면 더더 줄고요.
    사적 연락 외에 스킨십하기 시작하면 더 줄고.
    성관계까지 하는 사이면 더더욱 범위가 좁아지죠.
    글쓴님은 어디까지를 외도라고 보시는지요.

  • 155. ㅇㅇ
    '23.2.5 2:19 AM (182.219.xxx.161) - 삭제된댓글

    현명은 무슨.. 참 더럽고 추잡하게 늙었네

  • 156. 별빛
    '23.2.5 2:23 AM (182.219.xxx.161)

    현명은 무슨... 참 더럽고 추잡하게 늙었네

  • 157. 인간
    '23.2.5 3:26 AM (121.123.xxx.2)

    인간이 이기적이라서 외도도 이해합니다.

    근데 20대때 이해 못했던 사람들이 본인이 외도하는 입장이거나 하고 싶어할때 갑자기 이해하거나 하나님 말씀 이야기 하면서 행복 추구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개소리 하면서 입장변하는 사람 한두명 봤는데 평소에도 엄청 이기적이었던 사람이라서 역시 본인 위주로 뭐든지 생각하는 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나 하고 싶은데로 살겠다라고 생각하면 남편이나 상대방한테도 같은 자유를 주시면 인정합니다. 가정이 주는 울타리는 포기하고 싶지 않고, 다른 떡도 먹고싶고 난 아무것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죠

  • 158. ...
    '23.2.5 3:28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사랑에 빠진게 아니라
    멋진 남자를 보고 번식하라고
    감정이 나에게 명령 내리는거에요

    그걸 모르고 이건 진짜 사랑이야 하고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있거죠

    바람펴도 이혼은 안했으니 난 현명하다?? 궤변임

  • 159. 절절한
    '23.2.5 4:14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사랑도 변해요
    결혼 상대도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변했듯이
    불륜도 영원할 순 없어요

  • 160.
    '23.2.5 5:04 AM (125.244.xxx.5) - 삭제된댓글

    모르겠다..
    50대는 아니지만
    바람 안피는게 아이를 위한거 아닌가?
    아이가 미성년일때 불륜하는 엄마나 아빠를 마주 하였을때의 성 가치관이 건강하지 않을거잖아요
    바람 피는 부모 여서 바람 피는 자식이 유전일지 심리적인 충격일지 콩콩팥팥일건데
    50대가 아니어서인지 음
    자식 위하면 안만나야죠
    자식은 핑계고 결혼생활 유지도 하고싶고 바람도 피고 싶고
    양손에 두겠단건데
    이혼한 부모가 바람피다가 죽도록 싸우는 부모가 애 정신건강에는 좋을거 같고요
    전제가 안 걸린다는 하에 유지되는 가정인데
    눈감아줄 사람이 별로 없는데
    없죠 없어요 심리적으로 부모 멘탈이 박살난 상태일거에요

  • 161. ..
    '23.2.5 6:52 AM (49.169.xxx.138)

    무슨 또라이 같은 소리를. 가정이 있지만 외도해도 되고 외도도 허용하라??? 그런걸보고 자란애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겠네

  • 162. ㅋㅋ
    '23.2.5 7:04 AM (121.161.xxx.79)

    현명?
    팔푼이도 아니고 외도하는것들이 현명하대ㅋㅋㅋ

  • 163. ㅇㅇ
    '23.2.5 8:40 AM (59.23.xxx.168)

    다른사람이 마음속에 들어올 수는 충분히 있어요.
    살다보면 그럴수있죠.
    근데 행동은 이성적으로 하셔야죠.
    그걸 합리화하심 안됩니다.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고 내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다른이들은 모르니 괜챦다가 아님.
    감기와 사랑은 숨길수가 없다합니다.
    원글님이 추한사람으로 낙인찍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 164. 나도 50대
    '23.2.5 9:32 AM (211.248.xxx.202)

    현명은 무슨... 참 더럽고 추잡하게 늙었네 2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이 잘 먹는게 힘들다는걸 이 글 보면 알거예요.
    합리화 오지네요.
    이렇게 나이먹지 말아야죠

  • 165. 맞아요
    '23.2.5 10:21 AM (118.235.xxx.134)

    바람난 상간녀 그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아주 현명한 선택이죠 가정이라는 울타리도 그대로, 아이들도 그대로, 현모양처 평판도 그대로,내가 즐기는 것도 그대로..
    하나도 잃은게 없는 아주 현명한 선택이죠
    오로지 나만 내인생만 중요한 개××같은 선택인거죠
    그래서 원글님이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게 뮈죠?
    그런 선택에 대한 동의를 통한 정당함? 합리화? 마음의 평안?

  • 166. ......
    '23.2.5 10:27 AM (125.240.xxx.160)

    남녀사랑이 뭐라고....
    진짜 삼년도 안가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불륜이라니
    그런 더러운 사랑을 품고 자식을 키운다? 차라리 갈라서야죠. 못이룬 사랑에 몸부림치며 썩은 동태눈으로 자식을
    키우는게 더 죄악같아요.

  • 167. 더럽네
    '23.2.5 10:5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인간이기에 한번은 실수할수 있고
    실수를 반성하고 책임지는게 사람이예요
    아침부처 더러운 상간녀의 추잡한 글이라니
    전문직?
    에라이 미친 전문직이다

  • 168. ㅁㅊ
    '23.2.5 11: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인간이기에 한번은 실수할수 있지만
    실수를 반성하고 책임지는게 사람이예요
    지 욕구에 가족 속이고 즐겨댄 주제에 책임감운운?
    이런애들이 또 사랑의 피해자타령 하죠
    아침부처 더러운 상간녀의 추잡한 글이라니
    전문직?
    에라이 미친 전문직이다

  • 169. ㅁㅊ
    '23.2.5 11:0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인간이기에 한번은 실수할수 있지만
    실수를 반성하고 책임지는게 사람이예요
    최소한 양심이란게 있다면 돌이켜 정리하고 속죄하는 맘으로 살던가
    신의를 버렸으니 깨끗이 인정하고 헤어지고 그 좋다는 상간남과 새출발하던가
    지 욕구에 가족 속이고 계속 즐겨댄 주제에 책임감운운?
    이런애들이 또 사랑의 피해자타령 하죠
    아침부터 더러운 상간녀의 추잡한 글이라니
    전문직?
    에라이 미친 전문직이다

  • 170. 나이
    '23.2.5 11:27 AM (211.248.xxx.202)

    나이쳐먹고 본능만 남아서 할저씨들 여자 연연하는거랑
    성별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옴.
    본능만 남은 50대 전문직

  • 171. 외도인생
    '23.2.5 11:55 AM (68.1.xxx.117)

    상간 남녀들이 이런식으로 합리화 하더군요.
    하긴 성매매 흔한 나라잖아요. 성매매는 외도아니라고 ㅎㅎ

  • 172. 피식
    '23.2.5 12:17 PM (106.101.xxx.52)

    용납될 게 따로 있죠.
    더러운 끼 주체 못해 쓰레기짓한 인격 덜 떨어진 쓰레기일뿐.

  • 173. 아이스
    '23.2.5 12:28 PM (122.35.xxx.26)

    저야 액션 취할 사람은 아니지만
    이런 정서 공감하는 사람들은 많죠
    우디 알렌의 영화들... 가볍게 혼외자에게 흔들렸으나 결국 내 진정한 사랑은 배우자였음을 깨닫고 돌아간다는...
    원글 너무 공격 당하는 듯 해서 글써봅니다

  • 174. ㅁㅇㅁㅁ
    '23.2.5 1:14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자신의 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하고
    그 행동이 미칠 파장 무서운 파장도 생각하지 못하고
    함부로 저지레하는 거죠 현명은 무슨

  • 175. ㅁㅇㅁㅁ
    '23.2.5 1:15 PM (125.178.xxx.53)

    충동조절에 실패한 인간의 합리화였습니다

  • 176. 현명은무신
    '23.2.5 3:44 PM (175.208.xxx.235)

    걍 땅기는대로 사세요!
    잘났슈~~

  • 177. ㅋㅋㅋ
    '23.2.5 6:25 PM (106.102.xxx.227)

    전문직 라이센스 따면 불륜 허가권도 같이 따는건가보네요.
    집에서 밥하면 불륜하면 안되지만 전문직에 돈벌면 불륜해도 된다는 마인드.
    전문직 여자들에 대해 편견생길라 하네요.

  • 178. 마른여자
    '23.2.5 8:45 PM (211.36.xxx.120)

    잘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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